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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2-19 15:23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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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용인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31)가 특수폭행교사 혐의도 받고 있는 가운데, 사건 피해자가 한 대형 기획사 직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경기 용인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승리의 열 번째 공판에선 특수폭행교사 혐의 증거인부 절차가 진행된 가운데, 군검찰 측은 2015년 사건이 벌어진 신사동 한 포차 술집의 CCTV 화면 등을 제출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피해자가 대형 기획사 직원인 사실과 해당 기획사 대표 A씨와 양현석(51)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도 일부 공개됐다.

기소 내용에 따르면 2015년 12월 벌어진 사건으로, 대형 기획사 직원 B씨가 해당 술집에서 승리 일행이 있는 방을 착각해 들여다 보면서 벌어진 일이다.

당시 B씨 및 또 다른 피해자 C씨가 승리 일행과 시비가 붙었고, 이후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37) 등에게 연락 받은 조직폭력단체 조직원들이 피해자들에게 위력을 과시한 사건이다. 승리의 변호인 측은 당초 공소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이날 군검찰이 제출한 증거 중에는 사건이 벌어진 술집 CCTV 화면 외에도 양현석이 피해자가 소속된 기획사 대표 A씨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도 공개돼 눈길 끌었다.

한편 승리는 당초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횡령,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알선 등),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등 8개 혐의를 받고 있었으나 특수폭행교사 혐의가 병합되며 총 9개 혐의로 늘어났다.엔트리파워볼

"밥만 사줬고 이슈돼 깜짝 놀라"…첫 불펜 투구서 50개 정도 던져
'전력 보강' 반긴 류현진 "베테랑 영입, 팀 안정 찾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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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훈련 시설에서 열린 구단 투수-포수조 예비소집 훈련에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토론토 구단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이 스프링캠프 합류 후 첫 불펜 피칭에 나섰다.

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있는 토론토의 스프링캠프지에서 첫 불펜 투구를 실시했다.

류현진은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의 비대면 화상 인터뷰에서 "50개 정도 던졌다"며 "첫날치고는 기분 좋게 잘 마무리했다"고 밝게 말했다.

2019년 12월 류현진은 7년간 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떠나 토론토와 4년간 총액 8천만달러에 계약했다.

류현진의 잦은 부상 경력 때문에 우려도 적지 않았지만, 류현진은 이적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 12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로 활약하며 토론토 선발진을 이끌었다.

2019년까지 3년간 '가을야구'는 고사하고, 5할 승률 근처에도 못 갔던 토론토는 지난해 류현진을 앞세워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다.

류현진은 알찬 겨울을 보냈다.

그는 "겨울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충분히 몸도 만들었다. 몸 상태가 좋게 캠프에서 합류해 기분이 좋다"면서 "겨울에 육아를 열심히 했다.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며 웃음 지었다.

두 번째 시즌이라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 늘 그랬듯 매 경기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류현진은 "첫 번째, 두 번째와 상관없이 매 시즌, 매 경기를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자는 생각"이라며 "특별히 이적 2년 차라서 뭘 더 해야겠다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올해도 홈구장인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공을 던지지 못한다.

토론토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마이너리그 구장인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를 임시 홈구장으로 활용했다.

올 시즌에는 스프링캠프 구장인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개막을 맞이한다.

류현진은 "작년에도 어려운 상황에서 선수들이 잘 해냈다. 이번에도 선수들이 초반에 잘 싸워줘야 한다"며 "어쩔 수 없는 여건이다. 시범경기 등을 통해 얼마나 빨리 적응하느냐가 시즌 초반 성적에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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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펙코퍼레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 시즌 변화는 또 있다. 지난 시즌에는 코로나19 여파로 팀당 60경기 단축 시즌을 치렀지만, 올해는 정상적으로 162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투구 이닝이 확 줄었던 투수들로서는 올해 갑자기 많은 이닝을 소화해야 한다.

류현진은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짧았던 시즌이 2∼3년 이렇게 간 게 아니라 작년 한 시즌뿐이었다"며 "선수들이 올해 풀타임을 소화해도 문제없을 것 같고, 나도 그렇게 믿고 있다. 겨울 동안 잘 준비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메이저리그는 올 시즌 홈런 폭증 현상을 개선하고자 공인구의 반발 계수를 미세하게 줄였다.

류현진은 새 공인구에 대해 "오늘 불펜 피칭을 하면서 다른 느낌은 없었다"며 "다만 라이브 피칭이나 시범경기에서 타구가 뻗어나가는 걸 보면 느껴질지 모르겠다. 아직은 바뀐 걸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토론토는 이번 비시즌에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중 한 명인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 내셔널리그 세이브왕 출신 불펜 투수 커비 예이츠, 수준급 내야 마커스 시미언 등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열을 올렸다.

류현진도 한층 강해진 팀 전력을 반겼다.

류현진은 "많은 보강이 된 것 같다. 기존에도 어리고 좋은 선수들이 많았는데, 베테랑들이 많이 보이면서 팀이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영입을 한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스토브리그에서 화제가 됐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식사 자리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당시 김하성의 행선지가 정해지지 않았고 토론토도 김하성에게 관심을 보이던 상황이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인 선배이자 토론토의 에이스인 류현진이 김하성을 설득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류현진은 "밥을 사주는 자리였다. 후배가 한국에서 미국 야구에 도전한다고 하니, 그런 쪽에 대해서만 이야기했다. 밥만 사줬다"고 설명하며 "굉장히 이슈가 돼 깜짝 놀랐다"고 웃었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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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수미산장’ 구혜선이 솔직 입담을 예고했다.

18일 밤 SKY, KBS ‘수미산장’이 첫 방송 됐다. 첫 회의 게스트는 구혜선으로, 반려견 감자와 함께 ‘수미산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혜선이 ‘수미산장’을 방문, 숙소에서 가방 속에 있던 비상약 파우치, 맥가이버칼, 밧줄, 망치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다음 주 예고가 전파를 탔다. 구혜선은 “꼭 하고 싶은 거? 맛있는 거 얻어먹으려고 왔다. 첫째도 먹는 거, 둘째도 먹는 거, 셋째도 먹는 거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후 구혜선이 ‘폭풍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 미소를 유발했다.

박명수가 “악성 댓글로 인한 상처들도 있을 텐데”라고 하자 구혜선은 “저는 다 보는 편”이라며 “일단 신선하지가 않고”, “되게 곱게 사는 줄 아시는 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처음으로 고백하는 이야기들도 담겼다. 구혜선은 “제가 13년 정도 수면제를 먹었다. 이 일을 하면서”라며 “잠을 자는 걸 뇌가 잊어먹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김수미가 “외롭지는 않아?”라고 하자 솔직한 답이 돌아왔다. 구혜선은 “저 연애 많이 해요 선생님”이라며 “널린 게 남자”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구혜선이 “제가 사랑하고 있어요”라고 말해 현재 열애 중인 것인지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런 구혜선에게 김수미는 “결혼까지 갈 때는 청첩장 꼭 보내야돼”라며 “갈 거야”라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엔트리파워볼

[점프볼=김용호 기자] DB가 마지막 휴식기를 더욱 의미 있게 보내려 한다.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올 시즌 마지막 브레이크에 돌입해있다. 10개 구단들은 장기 레이스로 인해 떨어진 컨디션을 회복하며 남은 5,6라운드 일정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더욱 끈끈한 조직력을 준비 중이다.

여전히 순위 싸움이 팽팽한 상황에 이번 브레이크를 통해 원주 DB는 대반전을 노리고 있다. DB는 올 시즌 첫 4연승과 함께 현재의 휴식기를 맞이했다. 분위기 반전은 확실하게 된 상태. 더욱이 1월말부터 상위권 팀들을 차례로 격파하면서 선수단은 “우리의 본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라며 입을 모았다.

그런 DB는 휴식기 동안 연습경기 일정을 잡지 않았다. 약 2주 간 주어진 시간 속에 D-리그 일정을 네 차례나 소화해야하기 때문.

사실 올 시즌 DB에게 D-리그는 고민거리였다. 개막 전 예상과는 달리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이 발생하면서 D-리그를 소화할 인원조차 충분하지 않았던 것. 결국 DB는 지난 1월초에 막을 내린 D-리그 1차 대회에서 예선 전패라는 씁쓸한 성적표를 받아들여야 했다. 이번 2차 대회 첫 경기에서도 SK에게 33점차 대패를 당하며 큰 힘을 쓰지 못했던 DB였다.

하나, 휴식기 중 D-리그 일정에 나선 DB는 조금 달라졌다. 정규리그에서 김종규, 두경민, 허웅 등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이 한껏 오르면서 벤치 멤버들이 D-리그에 투자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상대적으로 커졌다.

실제로 휴식기를 앞두고 KGC인삼공사 전에서 승리했던 이상범 감독은 “이번 휴식기 때는 D-리그 활용을 확실히 해야 한다. 그전까지는 부상자들이 워낙 많아 뛰고 있는 선수들도 많이 지쳐 어려움이 있었다. 1,2군 훈련 분리가 어려울 정도였는데, 휴식기 동안의 D-리그에는 10명 정도 충분하게 선수들을 보내서 감각을 유지하게 하려고 한다”라며 D-리그 활용의 중요성을 짚었다.




그 덕분일까. DB는 이번 휴식기 중 첫 D-리그 일정이었던 16일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4쿼터 맹추격을 선보이며 예전과는 다른 패배를 맞이했다. 경기 결과는 똑같이 패배여도 그 내용에 분명한 변화가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 17일 LG와의 경기에서는 연장 혈투 끝에 104-103으로 짜릿하게 첫 승을 신고했다. 1차 대회 포함해 7전 8기 끝에 이룬 결과였다. 김주성 코치의 지도자 데뷔 이후 첫 승이기도 했다.

DB는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이 한껏 올라오고 있다. 휴식기 이후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을 살려가려면 주축들이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식스맨들의 뒷받침이 더욱 탄탄해야 한다. 벤치에서 충분하게 짐을 나눠주지 못한다면 자칫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은 다시 꺾일 수 있다. 그렇기에 이번 D-리그 일정을 통해 벤치 멤버들도 확실히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컨디션 조절을 해야 하는 DB다. 19일 현대모비스, 23일 KCC와의 D-리그 일정을 남겨두고 있는 DB가 이를 통해 휴식기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박상혁 기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kk2539@jumpball.co.kr
공론의 장에서 토론 해보자는 초청장 날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추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추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경기지사가 최근 국민담론 수준으로 발전한 기본소득 논쟁을 두고 “제 의견을 완전무결한 것으로 생각 않는다. 논쟁하며 배우겠다”고 말했다. 공론의 장에서 활발한 토론을 해보자는 초청장인 셈이다.

이 지사는 19일 자신의 SNS에 ‘비전과 정책 경쟁, 그 자체만으로도 환영합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 지사는 “기본소득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코로나 위기 극복 정책으로 기본소득 방식의 1차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통해 국민들께서 기본소득을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체감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치에 대한 혐오가 높다”면서 “정치에 대한 국민의 나쁜 인식을 바꾸는 것에는 두 가지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첫째는 '논쟁' 중심에서 '실행' 중심으로의 이동”이라면서 “말이나 주장은 누구나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실행은 쉽지 않다. 삶에 영향을 주는 구체적 실천을 통해 이것이 정치라는 것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둘째는 정파적 이익 경쟁을 넘어 국리민복을 위한 가치 경쟁, 비전 경쟁으로 전환해야 한다”면서 “현재의 '기본소득' 논쟁이 이러한 좋은 경쟁의 한 사례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제 주장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제 의견을 논박 여지조차 없는 완전무결한 것으로 생각지도 않는다”면서 “한 분, 한 분의 진지하고 소중한 의견을 접하며 많이 배우고 그에 따라 제 생각도 다듬어지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더 잘 다듬고 더 많이 듣겠다”면서 “기본소득 이외에도 여러 구상들을 두려움 없이 제기하고 논쟁하며 또 배우겠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함께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범구 기자 eb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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