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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3-15 11:48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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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불리해지니 교감도 없이 尹 힘 발휘하려…
安, 정당명 빼자고? 그렇게 자신 없으면서 무슨 출마
토론도 할 수 없는 사람이 시장 노릇은 어떻게 하나"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 선출 이후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통합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을 두고 "안 후보가 단일화 막판에 불리한 여건이 되니 윤 전 총장과 아무런 교감도 없이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나 싶다"고 일축했다.FX마진거래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4·7 재보궐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직후 취재진과 만나 안 후보의 '윤 전 총장 통합' 발언에 대한 질문에 "안 후보가 윤 전 총장과 어떤 교감을 했는지 모르지만 제가 보기엔 아무런 교감도 없이 지금 소위 단일화 막판에 불리한 여건에 처하니까 하여튼 자기 나름대로 (윤 전 총장의) 그 힘을 좀 발휘해 보려고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나 싶다"고 답했다.

앞서 안 후보는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착상태에 빠진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의 단일화 국면을 지적하며 "단일화에 대한 국민의 염원과 지지를 선거 후에 윤 전 총장을 포함하는 '더 큰 2번'으로 만들어 국민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한다. 윤석열 전 총장을 포함한 더 큰 통합을 통해 더 큰 2번을 반드시 만들어낼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정치권 일각에서 단일화 실패 후 3자 대결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는 데 대해 "누가 3자 구도를 한다고 했느냐"며 "지금까지는 안 후보 혼자서 3개월 동안 야당 단일 후보가 되겠다 하니 안 후보로 상당히 가는 걸로 보이다가 국민의힘 후보를 확정한 다음 '제1야당' 후보라 하니 민심이 돌아오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어 "안 후보는 본인 스스로 거기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데, 단일화를 피할 수도 없는 상황 아니겠는가"라며 "단일화를 한다고 국민께 약속했으니 지금 와서 3자 구도 얘기는 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단일화 협상 과정에서 안철수 후보 측이 여론조사 문항에서 정당명과 기호를 빼자는 주장을 하는 데 대해 김 위원장은 "투표장에 가 투표를 할 때 어느 당 기호 몇 번 이렇게 쓰여있는 것 아닌가, 그걸 다 빼자고 하는데 상식에 맞는 소리인가"라며 "그렇게 자신 없는 사람이 무슨 출마를 하려고 하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위원장은 안 후보 측이 토론 횟수를 늘리는 데 있어서도 부정적 입장을 견지하는 데 대해 "토론도 할 수 없는 사람이 앞으로 시장 노릇은 어떻게 할 것인가"라며 "우리 쪽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통상적인 상식에 맞는 걸 하자는 얘기인데, 자꾸 억지로 자기에게 불리하다고 하니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이다. 미국에서 나이 먹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도 스탠딩 토론을 하는데 이 사람은 스탠딩 토론도 못 하겠다는 것 아닌가"라고 비난했다.

데일리안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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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미군기지에 있는 포코어 야구·소프트볼구장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한국프로야구 OB 모임인 일구회도 용산 미군기지 내 야구·소프트볼 구장 존치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일구회는 15일 성명서에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국토교통부에 용산 미군기지 내 야구·소프트볼 구장 존치를 요청한 것에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2003년 용산미군기지 이전에 합의한 후 해당 용지를 용산공원으로 공원화하기로 결정했다.

용산공원 조성계획안에 따르면 기지 내 야구장 등 체육시설 부지는 전면 철거되고 야외 공연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용산 미군기지에는 정식 규격의 야구·소프트볼 구장 6면과 다목적 구장 2면을 포함해 총 8면의 구장이 있다.

일구회는 "서울시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야구장은 고등학교 운동장을 포함해 20여 곳 정도에 불과하다"며 "반면 야구 인구는 서울시에 등록된 유소년 야구를 포함해 야구·소프트볼팀은 103팀이며 선수는 3천89명(2020년 기준)이다. 여기에 야구 동호인 팀은 1만361팀이며 선수 수는 17만291명(2019년 기준)에 이른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시 내에서 야구 경기를 하는 것은 로또에 당첨될 만큼 어렵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래서 많은 학생 선수와 야구 동호인이 야구장을 찾아 수도권 외곽지역으로 이동해 게임을 즐기는 열악한 상황"이라며 "대학 야구는 야구장이 없어서 횡성, 보은, 군산 등 전국을 떠돌고 있다. 그러다 보니 체계적인 연습은 물론이고 학업 병행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용산 미국기지 내 야구장 총 8면을 보존하면 야구 인프라 확충과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국토교통부에 존치 요청을 한 데 이어 일구회도 한목소리를 냈다.

일구회는 "정부의 계획처럼 야외공연장과 같은 문화시설도 중요하다. 다만 그것을 위해 기존의 스포츠 시설을 없애고 만들어야 하느냐는 의문이 든다"며 "정부의 현명한 판단과 대처를 기대하며 야구계의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한다"고 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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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연합뉴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가수 윤지성이 4월 컴백한다.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윤지성이 오는 4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윤지성은 지난해 12월 육군 만기 전역 후 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25일에는 온라인 팬미팅 '동,화 (Christmas story)'를 개최해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과 훈훈한 재회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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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이 오는 4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사진 = LM엔터테인먼트


또한 지난 9일 발매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 OST '나무 (My Tree)' 가창에 참여하며, 전역 이후 처음으로 공개한 음원으로 한층 더 성장한 보컬 역량을 보여줬다. 윤지성의 섬세하면서 감미로운 보컬은 작품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리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윤지성은 그동안 'In the Rain', '너의 페이지 (I'll be there)', '동,화(冬,花)'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는 것은 물론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해 배우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으며 만능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한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울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진다.파워볼사이트

한편, 윤지성은 오는 4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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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측근의 엘씨티 특혜분양 의혹을 제기하면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까지 특혜분양 당사자로 지목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이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가짜뉴스로 정치 공세를 벌이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민주당 부산지역 정·관·경 토착비리 조사 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은 장경태 민주당 의원은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해운대 엘씨티 특혜분양 명단을 상당 부분 확인했다"며 "지역의 유력 법조인과 언론인, 기업인과 건설업자, 대기업 회장 등 다수가 유착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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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의원이 공개한 특혜분양 명단에 따르면 박형준 캠프의 선대본부장인 조 모 씨와 함께 정 부회장, 고(故)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등이 포함돼 있다. 명단에는 정 부회장의 생년월일, 소유지와 함께 '확실'이라고 적혀 있다.

장 의원은 "엘시티 특혜분양 명단과 엘시티 등기부 등본 전 세대를 대조한 결과, 부산지방법원 법원장과 방송사 임원, 경남지역 상공회의소 회장 출신 등 유력가 본인의 명의나 관계회사 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세대를 10곳 이상 확인했다"며 "또한 가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나 동명의 나이 때가 비슷한 인물들까지 감안한다면 30여 세대에 이른다"고 했다.

하지만 신세계 측은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정 부회장은 분양자로부터 엘씨티를 구입했다"며 "분양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2018년 일본의 고사찰을 방문한 사진. 왼쪽은 원본 사진이고, 오른쪽은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청문회에서 공개한 변형된 사진. 포스코는 최 회장이 신사를 참배한 것처럼 원본 사진이 왜곡됐다고 지적했다. 포스코 제공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2018년 일본의 고사찰을 방문한 사진. 왼쪽은 원본 사진이고, 오른쪽은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청문회에서 공개한 변형된 사진. 포스코는 최 회장이 신사를 참배한 것처럼 원본 사진이 왜곡됐다고 지적했다. 포스코 제공


민주당이 가짜뉴스로 기업인 망신주기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노웅래 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일본 도쿄의 신사를 참배했다고 주장했다. 노 의원은 최 회장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까지 공개하면서 "신사참배 갔죠? 이래도 되냐"며 몰아세웠다. 하지만 확인 결과 최 회장은 신사가 아닌 도쿄타워 인근 사찰인 조조지(上寺)에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 의원이 공개한 사진은 '신사'로 조작돼 있기까지 했다.

민주당은 '가짜뉴스와의 전쟁'이라는 명분으로 언론사는 물론 1인 미디어, 포털 등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민주당이 잇따라 가짜뉴스로 정치 공세를 펼친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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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섭 부장검사, 김진욱 처장 작심비판
[서울경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수사팀장이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이어 공수처가 김학의 사건을 송치하라고 한 것은 법률상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정섭 수원지검 형사3부장은 15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글을 올리고 “공수처장께서 사건을 재이첩하면서 공문에 ‘수사 완료 후 공추서가 기소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사건을 송치하라’고 떡하니 기재해놓고 이후 쏟아지는 질문에 수습이 되지 않으니 사건을 이첩한 것이 아니라 ‘수사권한’만 이첩한 것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해괴망측한 논리를 내세웠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부장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수사팀 파견검사 2명의 파견 기간을 연장해주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날선 비판을 했다. 그는 “직무대리 요청 절차 하나 제대로 밟지 못하는(?) 부족한 팀장을 만나는 바람에 수사도 마무리 못하고 떠나는 두 후배에게 미안하기 짝이 없다”며 “남은 수사 인력만으로도 제대로 수사가 마무리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하신다니 그리 해야겠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겠지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수사팀에) 몇 명 안 남아서 통닭 한 마리 시키면 절반은 남겠다”고 말했다.

이 부장은 게시글에 ‘공수처법 규정 검토’ 보고서를 첨부했다. 이 부장은 “이 보고서는 수사팀 의견일 뿐이니 공수처법 해석과 관련해 더 좋은 의견 있으면 꼭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해당 보고서는 ‘수원지검 수사팀' 이름으로 기재돼 있다. 지난 12일 공수처가 김 전 차관 사건을 수사 완료 후 송치해달라고 한 내용에 대해 관련 규정을 검토한 내용이다.

보고서는 ‘이첩’이란 특정 기관이 조사한 사건을 다른 기관으로 보내 다른 기관이 사건을 처리하게 하는 행위라며, 공수처가 이첩을 한 이상 공수처가 다시 사건을 처리할 권한이 없다고 보는 게 맞다고 주장한다. 보고서는 이어 공수처가 사건을 이첩받은 경우에는 다른 수사기관은 더 이상 그 사건에 관여할 권한이 없으니 마찬가지로 공수처가 다른 수사기관에 사건을 이첩한 경우에도 공수처는 더 이상 그 사건에 관여할 권한이 없다고 보는 게 당연하다고 지적한다.

또 보고서는 공수처의 송치 요구는 사건을 재재이첩하는 것이라며 이는 부적법하다고 지적한다. 공수처의 송치 요구는 수사기관 간 이러한 ‘사건 돌리기(핑퐁)’와 마찬가지라 그 과정에서 사건 처리의 지연, 수사대상자의 권익 침해, 불공정 수사 논란 등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공수처의 송치 요구는 그 자체로 재량권의 일탈 및 남용이 있는 위법한 행정 행위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봤다.파워사다리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에서 인사위원회 제1차 회의를 마친 뒤 나와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에서 인사위원회 제1차 회의를 마친 뒤 나와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구민 기자 kmsoh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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