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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3-16 16:39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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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
구광모 LG 회장.
세계 의결권 자문사 ‘양대산맥’인 ISS와 글래스루이스가 LG의 계열 분리를 반대하면서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는 달리 예정대로 분할을 진행한다는 입장이어서 주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로이터통신과 외신 등에 따르면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LG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채택된 계열 분리에 대해 반대표를 던졌다.

ISS는 “사업상 정당성이 부족하고, 가장 중요한 이슈인 자산관리와 순자산가치 저평가 문제를 다루지 않았다"며 "분할 후 주식 교환은 가족간 승계문제를 해결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반대 의견을 냈다. LG그룹의 장자 승계 원칙에 따라 계열 분리가 진행되고 있는 점을 꼬집은 셈이다.

글래스루이스도 “근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LG의 분할을 반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세계 양대 의결권 자문사가 반대 의견을 낸 점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미국의 행동주의 헤지펀드 화이트박스 어드바이저스가 앞서 반대한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의미다. 1% 미만의 LG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화이트박스는 “LG의 계열분리 계획은 소액주주들의 가치를 창출하는 데 실패할 것이다”고 지적한 바 있다.

화이트박스는 소액주주 가치 증대 의견을 관철하기 위한 반대인 데다 지분도 적어 LG 입장에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하지만 ISS와 글래스루이스 의견은 외국인 투자자뿐 아니라 국내 기관까지 상당한 파급력이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은 양대 자문사가 반대 의견을 내면서 분할합병 계획을 철회했다”고 말했다.

LG는 구광모 회장 16%를 포함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이 46%에 달한다. 이로 인해 시장에서도 큰 변수가 없는 이상 LG의 계열 분리를 기정사실로 하고 있다. 분명 2018년 현대차그룹과는 지분율에서 차이가 있다.

2018년 5월 당시 현대모비스와 현대 글로비스의 합병안이 주주 총회를 일주일 앞두고 무산된 바 있다. 당시에도 ISS와 글래스루이스를 비롯해 국내외 자문사들이 모두 반대 의견을 밝히면서 현대차그룹은 분할합병안을 철회하기에 이르렀다. 헤지펀드 엘리엇도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안을 강하게 반대했다. 현대모비스의 경우 주주의 48%가 외국인이었고, 9.82% 지분을 가진 국민연금까지 합병에 반대할 가능성이 커져 합병을 철회했다.

LG 본사

LG 본사
LG 관계자는 계열 분리와 관련해 "핵심사업에 역량을 결집하지 않으면 지속 성장을 담보하기 힘든 급변하는 상황에서 이번 지주회사 분할은 사업관리 영역 전문화 및 배터리, 전장 등 성장사업 육성을 가속할 수 있고, 계열 분리 시 경제력 집중 완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기관투자자를 비롯한 다수의 주주가 분할 취지에 공감하고 있는 만큼 주총 안건 통과에 지장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겠다”고 했다.하나파워볼

오는 26일 LG의 주총에서 계열 분리 안건이 통과되면 신설 지주사 사명은 LX홀딩스가 될 전망이다. LG는 앞서 구본준 고문과의 계열 분리 수순으로 LG상사(판토스 포함)와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 등 4개 사를 분리해 오는 5월 1일 신규 지주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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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상대인 디나모 자그레브가 감독을 교체했다.

디나모 자그레브는 1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크로아티아 대법원의 판결을 통해 조란 마미치 감독이 사령탑에서 물러난다. 마미치는 감독과 디렉터직을 사임했고 다미르 크르츠나르가 대행으로 다음 경기를 지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마미치 감독은 그의 형제이자 디나모 자그레브의 전무이사인 즈드라브코와 함께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현지 검찰은 디나모 자그레브 클럽의 선수 이적에 관연해 1826만 달러(약 206억원)를 횡령한 혐의로 마미치 감독에게 6년의 징역형을 구형했고 이날 대법원 판결에 따라 4년8개월 징역형이 선고됐다.

마미치 감독은 "죄책감은 없지만 최종 판결이 그렇다면 받아들이겠다. 디나모 자그레브의 감독과 디렉터에서 사임한다. 앞으로 클럽에 많은 행운과 성공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디나모 자그레브의 유로파리그 상대인 토트넘에도 변수가 생겼다. 토트넘은 오는 19일 디나모 자그레브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지난 12일 치른 1차전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겨 기선을 제압한 토트넘은 감독 교체로 어수선한 상대와 경기하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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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충, 최규한 기자]1세트, 흥국생명 김연경의 공격을 막아낸 GS칼텍스 문명화가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장충, 최규한 기자]1세트, 흥국생명 김연경의 공격을 막아낸 GS칼텍스 문명화가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12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GS칼텍스 배구단이 시즌 최종전을 갖는다.

GS칼텍스는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도드람 2020~2021 V-리그’ 정규리그 30차전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GS칼텍스는 지난 13일 흥국생명을 제치고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2008~2009시즌 이후 12년만의 정규리그 1위. 24차전부터 29차전까지 6연승을 내달리며 대역전 우승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두터운 선수층을 중시하는 차상현 감독의 ‘토털배구’와 함께 GS칼텍스만의 끈끈한 팀워크, 하나로 똘똘 뭉친 선수단 분위기가 이끈 우승이었다.

여세를 몰아 GS칼텍스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7연승을 노린다. 지난 12일 기업은행을 상대로 3-0 셧아웃 승리를 거둔 GS칼텍스는 모든 기록 부문에서 기업은행을 압도하며 시원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강소휘는 서브 에이스 3개를 포함해 16득점 공격성공률 50%로 상대의 기선을 제압했고, 센터 문명화는 블로킹 6개를 포함해 9득점을 올리며 올시즌 본인 최다 득점을 경신했다.

인삼공사는 올 시즌 5위로 마무리했지만 득점 전체 1위 디우프를 앞세운 공격이 매섭다. 특히 최근 경기에서 레프트 고의정이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으며, 노련한 한송이의 블로킹 역시 위협적이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기까지 잘 따라와준 선수들 모두에게 고맙다. 주전급 선수 뿐 아니라 웜업존 모든 선수들이 기회가 주어지면 자기 몫을 할 수 있는 선수들로 성장했다. 정규리그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좋은 경기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말했다.파워볼게임

GS칼텍스 센터 문명화도 “센터진 선수들이 부상이 많아서 힘든 시즌이었지만 서로 북돋아주며 의지하며 잘 이겨낸 것 같다. 시즌 초반 저 역시 부상으로 컨디션을 되찾는데 힘든 시간이 있었다. 마지막 경기 팬분들이 즐거워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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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북치기 박치기'로 잘 알려진 후니훈이 영화 '기생충'의 화가로 변신했다. '라디오스타' 출연을 위해 미국에서 날아온 후니훈은 봉준호 감독과의 '기생충' 작업기를 공개한다.

특히 후니훈은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4관왕에 등극한 후 자신이 그린 '다송이 그림'이 "100억 제시"를 받은 썰을 들려줄 예정이라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17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다양한 장르에서 남들보다 한발 앞서간 선구자 4인 홍서범, 사유리, 제시, 후니훈과 함께하는 '1호가 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후니훈은 2000년대 광고에 출연해 '비트박스를 잘하려면 2가지만 기억하세요. 북치기 박치기'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화제를 모았다. 한동안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후니훈은 반전 근황을 알려 또다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한국 영화 처음으로 칸영화제 황금 종려상에 이어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에 등장하는 상징적인 그림을 그린 화가로 변신한 것. 후니훈은 '라스' 출연을 위해 미국에서 날아왔다며 '기생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다송이 그림'이 탄생하기까지 봉준호 감독과 함께한 작업기를 공개한다.

후니훈은 작업 당시 힘들었던 심정을 고백하며 때때로 "감독님이 그리시지.." 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어 여러 차례 수정 끝, 마침내 봉준호 감독이 컨펌을 내렸을 때 눈물이 날 정도로 기뻤다며 당시를 회상해 봉준호 감독과 후니훈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유발했다. 후니훈은 '라스' 시청자들을 위해 미국에서 사비로 가져온 '다송이 그림'을 전격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때 후니훈은 '기생충'이 아카데미에서 수상하면서 그림의 가치가 어느 정도가 됐느냐는 물음에 "100억까지 제안이 온 걸로 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함께 출연한 제시는 평소 친분이 있는 "후니훈의 그림에서 기운이 느껴졌다"고 칭찬하더니 급 "'기생충' 이후 후니훈이 달라졌다"고 깜짝 폭로한다. 또, 제시는 후니훈의 의외의 이력에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후니훈이 "지드래곤과 비에 영향"을 끼쳤다고 털어놓았는데, 과연 제시를 충격에 빠트린 후니훈의 반전 과거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기생충' 화가로 변신한 반전 근황의 선구자 후니훈의 이야기는 오는 17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신인가수 NiziU(니쥬)가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15일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iziU의 '베스트5 뉴 아티스트', '베스트5 송 바이 다운로드', '베스트5 송 바이 스트리밍' 총 3개 부문 수상 내역을 발표했다.

해당 시상식에서 NiziU는 2020년 6월 30일 발매한 프리 데뷔 디지털 미니 앨범 'Make you happy'(메이크 유 해피)의 동명 타이틀곡으로 다운로드, 스트리밍 상을 거머쥐었고, 현지 활약을 인정받아 신인상의 영광을 안았다.

리더 마코는 "저희 NiziU의 활동 성과에 대한 표창을 받게 되어 정말 꿈만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는 저희를 더욱 발전시켜서 한층 진화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우리 WithU(팬덤명: 위쥬) 여러분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은 일본 레코드 협회 주최로 개최되며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했다.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기준으로 음반, 비디오 등 판매 실적에 근거해 각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NiziU는 현지에서 각종 호성적과 수상 기록을 쌓으며 동시에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일본 최대 통신 기업 소프트뱅크는 오는 26일부터 일본 후쿠오카 돔에 최첨단 신기술로 표현한 NiziU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확장현실(AR)과 가상현실(VR) 등을 활용해 NiziU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하는 새 프로젝트 'NiziU LAB'(니쥬 랩)의 일환으로 펼쳐진다.

후쿠오카 호크스가 운영하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시설 'BOSS E·ZO FUKUOKA'에는 5G를 이용해 NiziU가 춤추고 있는 공간에 함께 있는 듯한 체험이 가능한 코너, 멤버들의 사인을 비롯 의상을 생생하게 전시한 코너, 4월 발매 예정인 신곡 'Poppin' Shakin''(팝핀 쉐이킹)의 영상과 TV 광고 영상을 감상하는 코너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한편 NiziU는 내달 7일 더블 타이틀곡 'Poppin' Shakin''과 'Take a picture'(테이크 어 픽처)를 담은 일본 싱글 2집을 발매한다. 이 중 신곡 'Poppin' Shakin''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의 조언에 기반해 트와이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와 'Feel Special'(필 스페셜) 등을 여러 명곡을 만든 JYP 퍼블리싱 소속 작가 이우민(collapsedone)이 작곡, 편곡해 완성도를 높였다. 신나는 멜로디와 화려한 안무가 특징으로 멤버들만의 활기찬 에너지를 극대화했다.

JYP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NiziU는 프리 데뷔 곡 'Make you happy'로 각종 오리콘 차트 1위를 휩쓸고 차트 진입 15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일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고 속도로 화제를 모았고, 이후 18주 만에 누적 재생 수 2억을 달성하며 인기를 재입증했다. 지난 12월 2일에 발매한 정식 데뷔 싱글 'Step and a step'(스텝 앤드 어 스텝) 역시 오리콘 차트 정상에 등극하고,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획득하는 등 연속 히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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