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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4-10 15:47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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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 In this Wednesday, April 7, 2021 file photo, a firework explodes as Nationalist and Loyalist rioters clash with one another at the peace wall on Lanark Way in West Belfast, Northern Ireland. The chaotic scenes during a week of violence on the streets of Northern Ireland have stirred memories of decades of Catholic-Protestant conflict, known as “The Troubles.” A 1998 peace deal ended large-scale violence but did not resolve Northern Ireland’s deep-rooted tensions. (AP Photo/Peter Morrison, File) WEDNESDAY, APRIL 7, 2021 FILE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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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김성락 기자]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린다.파워사다리

경기 시작 전 SSG 최주환, 최정, 추신수가 훈련을 하고 있다./ksl0919@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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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왼쪽)-하지원. 사진|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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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연예계 대표 아트테이너(Art+Entertaine)로 손꼽히는 배우 하정우(43)와 가수 권지안(솔비, 37)는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화가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화가 데뷔 10년 차를 넘어선 두 사람은 그림 가격이 천만 원을 호가할 정도로 인정 받고 있다. 배우 하지원(43)도 화가 데뷔 동시에 그림을 팔며 아트테이너로서 행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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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작 Untitled. 사진|스타투데이 DB, 표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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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꾸준히 전시회를 이어오고 있는 하정우는 지난달 23일부터 서울 종로구 체부동 표갤러리에서 10번째 개인전 ‘At Home(집에서)’을 열고 있다.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하정우가 일상에서 즐기고 경험한 대중문화 소재들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저수지의 개들’이라며 발렌시아가, 나이키골프 등 유명 브랜드 옷을 입은 강도들이 등장하는가 하면 날카롭고 예민한 분위기의 오스트리아 화가 에곤 실레가 근육질에 망토를 두른 영웅으로 나타난다. 과거와 현재, 가상과 현실, 서로 다른 시공간에서 차용한 이질적인 요소를 결합해 거침없는 선과 선명한 색채로 표현했다.

그림을 그리며 내면에 온전히 집중, 다채로운 배역을 맡아 연기할 힘을 얻는다는 하정우는 바쁜 스케줄 속에도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미술 애호가들이 주로 구입한다는 하정우의 작품은 현재 100호(인물화 162.2×130.3㎝)가 2000만 원에 팔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표미선 표갤러리 대표는 매일경제에 “고객들 99%는 작품성을 보고 사가며 1% 정도가 하정우 씨 그림이라서 구입한다. 하정우 씨 작품 나오기를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다”고 말했다.

하정우의 그림은 몇 년 전부터 높은 가격에 팔리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하정우의 그림 최고가가 중견 화가 수준인 1800만 원에 이르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하정우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값어치를 인정해주셔서 기분이 좋고 책임감이 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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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1010만원 낙찰 작품. 사진l엠에이피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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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첫 개인전을 통해 화가로 데뷔한 권지안은 지난달 3일부터 8일까지 개인전 ‘Just a Cake-Piece of Hope(희망의 조각)’를 열고 ‘저스트 어 케이크(Just a Cake)’ 시리즈를 선보였다. 지난해 12월 말 ‘케이크 표절’ 논란이 터진 뒤 이를 모티브 삼아 작품 작업에 매진한 그는 성공적으로 개인전을 마친 뒤, 서울옥션 스페셜 경매에서 높은 낙찰가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권지안의 ‘저스트 어 케이크’ 시리즈 중 하나인 ‘앤젤’은 지난달 17일 마감된 서울옥션 ‘eBID 스페셜 Art Speaker & Modern Space by printbakery’ 스페셜 경매에서 49회 경합 끝에 1010만 원(추정가 550만 원)에 낙찰됐다. 이는 가나아틀리에 입주 작가들이 스피커 오브제로 작업한 평면 작품 중 최고가로, 동시대에 주목받는 작가들보다 높은 낙찰가.

특히 권지안은 스피커 기능이 있는 캔버스에 자신의 신곡 ‘앤젤’을 삽입, 낙찰자에게 ‘앤젤’의 음원 공개 여부 결정권을 같이 포함시켰다. 낙찰자가 대중에게 공개를 원치 않는다면 ‘앤젤’은 미술 작품처럼 단 한 사람의 음악으로 소장된다. 권지안은 미술품 경매 수익금 전액을 아동보호시설 경동원에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자신의 끼를 가장 건강하게 풀어내는 방법 중 하나가 미술이라고 생각한다는 권지안의 그림 가격 역시 천만 원대로 올라선지 꽤 됐다. 2017년엔 셀프 컬래버레이션 시리즈의 ‘블랙스완’이 서울옥션 경매에 출품돼 600만 원에서 시작, 13번의 경합을 거처 1300만 원에 낙찰됐을 만큼 아트테이너로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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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작 슈퍼카우3. 사진|스타투데이 DB, 레이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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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은 서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청담 쇼룸 4F 아틀리에’에서 지난달 30일부터 6월 19일까지 열리는 ‘우행(牛行)_Amulet 展’을 통해 화가로 데뷔했다. 소의 해를 맞아 소 이미지를 담은 이번 전시에는 경원대 미대 출신 가수 구준엽과 하정우도 참여했다.

5년 전부터 그림을 그려온 하지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소를 그린 ‘슈퍼 카우(Super Cow) 시리즈 3점을 걸었다. 벌써 1점이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전시 관계자는 “그림의 색감과 터치감이 좋았다”고 평했다.

하지원은 전시 인터뷰 영상에서 “혼자 그림을 그린 지 꽤 됐지만, 외부에 소개한다는 게 긴장도 많이 되고 책임감도 느껴졌다. 사실을 결정하는데 쉽지 않았다”며 “작년부터 올해 현재까지도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 않나. 그런 분들에게 힐링의 메시지를 드릴 수 있겠다 싶어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또 하지원은 “미술은 또 다른 언어”라며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것 같다. 드라마나 영화를 작업할 때는 누군가가 되어서 표현을 하는데 캔버스에서는 진짜 제가 이야기를 한다”고 고백하며 아트테이너로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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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왼쪽)-김규리.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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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권지안 하지원 뿐만 아니라 배우 구혜선 김규리 이준영, 가수 조영남 이혜영,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 등 많은 아트테이너들이 꾸준히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유키스 출신 배우 이준영은 8~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 작가로 참여, 세번째 전시에 나섰다. 바쁜 일정 속에도 틈틈이 그림 작업을 해오고 있다.파워볼사이트

지난 2009년 화가로 데뷔한 구혜선은 최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인전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를 열었다. 2008년 영화 ‘미인도’에서 신윤복을 연기한 것을 계기로 창작 활동을 펼쳐온 김규리는 다음 달 23일까지 오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三월의 三 인’ 전(展)에 참여한다. 또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4일까지 종로구 아트센터 일백헌에서 진행되는 ‘신, 문자도’ 전에 화가로 참여해 활약을 펼쳤다.

지난 2월에는 잠시 배우로 활동하다 본업인 화가로 돌아간 강리나와 가수 최백호가 반가운 2인전을 열기도 했다. 강리나는코로나 시대에 유쾌한 힐링을 전하는 하트 시리즈로, 최백호는 유년 시절 위로가 된 나무를 힘있는 추상화로 옮겨 호평을 받았다.

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다재다능한 배우들이 많다. 특히 그림은 외부의 시선 없이 자유롭게 혼자 작업할 수 있어 배우들이 좋아하는 취미생활이기도 하다. 일부는 수준이 취미를 넘어서기도 하더라"고 말했다.

또 다른 기획사 관계자는 "예전에는 배우가 그린 그림이라면 얕잡아 보는 시선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편견이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작품은 작품으로 봐주면서 전시 제안도 종종 들어오고, 주저하던 이들도 주위 사례를 보고 전시회에 나서기도 한다"며 활발해진 활동 배경을 짚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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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남태희(30)와 정우영(32)의 소속팀인 알사드가 카타르 프로축구 정규리그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알사드는 1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카타르 SC와 치른 2020-2021 카타르 스타스 리그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로써 알사드는 이번 시즌을 19승 3무(승점 60)로 마무리하며 무패 우승의 위업을 이뤘다.

2위 알두하일(승점 47·15승 2무 5패)에 승점 13점이나 앞선 채 시즌을 마친 알사드는 이미 지난달 초에 2018-2019시즌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15번째 리그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한 바 있다. 알사드는 카타르 리그 최다 우승팀이다.

정규리그 최종전인 이날 남태희는 교체 선수 명단에 포함됐으나 출전하지는 않았고, 정우영은 엔트리에서 아예 빠졌다.

오는 15일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치르는 알사드는 올 시즌 21골로 득점왕을 차지한 바그다드 부네자(알제리)도 선발에서 제외하는 등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남태희는 18경기를 뛰며 7골 4도움을 기록했고, 정우영도 18경기에 출전해 우승에 힘을 보탰다.

2011-2012시즌부터 카타르에서 활약하며 다섯 차례나 리그 정상을 밟아봤던 남태희는 알사드 이적 후 두 번째 시즌에 리그 우승 트로피 하나를 추가했다. 특히 알두하일에서 뛴 2017-2018시즌(19승 3무)에 이어 또다시 무패 우승팀의 일원이 됐다.

2018-2019시즌부터 알사드 유니폼을 입은 정우영에게는 카타르 리그 두 번째 우승이다.

스페인 축구의 레전드인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도 2019년부터 알사드를 이끌고 컵대회 등에서 다섯 차례 우승을 지휘했지만, 리그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hosu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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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이 2020년 9월 23일 서울 용산구 합참 연병장에서 열린 제41·42대 합참의장 이·취임식 및 전역식에서 원인철 합동참모본부의장에게 부대기를 수여하고 있다./국방부
서욱 국방부 장관이 2020년 9월 23일 서울 용산구 합참 연병장에서 열린 제41·42대 합참의장 이·취임식 및 전역식에서 원인철 합동참모본부의장에게 부대기를 수여하고 있다./국방부
서욱 국방부 장관은 최근 지난달 25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실험과 관련, 세 번째 보고를 받고 합참의 대응 지연 원인 등을 점검했다. 북한 미사일 도발 당시 서 장관은 아랍에미리트(UAE)와 인도를 순방 중이었다. 미사일 도발 직후 서 장관은 현지 보좌진으로부터 즉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달 28일 귀국한 다음에도 관련 보고를 받았다.

그런데도 서 장관이 지난 5일 합참 박정환 작전본부장, 이영철 정보본부장에게 세 번째 관련 보고를 받은 것은 다소 이례적이라는 시각도 있다. 서 장관(육사 41기·1985년 임관)보다 1년 군(軍) 선배인 원인철 합참의장(공사 32기·1984년 임관)도 애초 참석 대상은 아니었지만 보고에 참석했다.

서 장관은 이날 보고에서 미사일 발사 시점 합참 공지가 지연된 점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당시 함경남도 함주군에서 오전 7시6분과 7시25분쯤 탄도미사일 두 발을 잇달아 발사했다. 합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사실을 첫 발사 뒤 19분이 지난 오전 7시25분에야 공지했다. 오전 7시9분쯤 일본 해상보안청의 발표보다도 16분 늦었던 셈이다.

합참은 당시 북한 미사일 도발과 관련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 나타나지 않아 논란을 빚기도 했다. 통상 북한 동향이나 군 작전과 관련한 사항은 합참이 브리핑하지만 그날은 합참 김준락 공보실장 등 관계자가 모두 불참했다. 미국과 일본에서 ‘미사일이 맞는다’는 보도가 나오는 상황에서도 합참은 ‘발사체’ 표현을 당분간 유지하기도 했다. 합참은 일본 해상보안청이나 외신보다 4시간 이상 지체된 11시19분에야 ‘단거리 미사일’ 표현을 사용했다. 정치권에선 “북한 눈치 보기가 도를 넘었다” “우리 국가 안보와 관련된 사항을 왜 외신에서 먼저 접해야 하느냐” “합참의 공보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등 지적이 나왔다.

이와 관련, 서 장관은 합참의 대응 지연에 대해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외부 변수는 무엇이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언급했다고 한다. 서 장관은 또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고도 20여㎞ 이하 ‘종말 단계’에서 제대로 탐지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다시 점검해봐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북한은 미사일 비행 거리를 600㎞로 발표했는데, 이는 한·일 당국이 발표한 450㎞보다 150㎞나 긴 것이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또 합참이 정확한 발사 위치를 공개하지 않은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군 안팎에선 서 장관이 같은 사안을 놓고 세 번이나 보고를 받은 것이 사실상 합참에 대한 ‘질책’ 성격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사실상 장관의 지휘권을 행사한 자리였다는 것이다. 보고 범위 역시 합참의 북한 감시 태세·역량, 공보 대응 지연 논란 등을 총망라했다는 점에서 1년 선배인 원 의장을 질타한 것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하지만 정부 관계자는 “잘못을 질책하는 차원의 보고가 아니라, 대응 미비점을 함께 논의하고 향후 개선점을 찾는 일종의 브레인 스토밍 회의에 가까웠다”며 “서 장관이 워낙에 ‘정밀 진단’과 ‘사후 강평’을 중시하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원 의장 역시 해당 보고 자리가 합참에 대한 ‘질책성’이었다는 일부 시각에 대해 상당한 불쾌감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장관도 “그날 보고는 결코 합참에 대한 질책이 아니었다”고 주변에 이야기했다고 한다. 원 의장은 과거 합참차장 시절 휘하 작전본부장이었던 서 장관 상관(上官)이었다. 1년 후배인 서 장관이 지난해 육군참모총장에서 국방부 장관으로 영전하면서 서열이 역전됐다. 지난해 원 의장 지명 때도 ‘기수 파괴’에 대한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군 관계자는 “서 장관이 원 의장을 매우 존중하고 있으며, 원 의장도 서 장관을 상관으로 깍듯이 예우하고 있다”고 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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