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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4-22 19:55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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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동기 대비 74%↑…"이자·수수료 이익 증가"

"분기배당 검토 중…중장기 배당성향 30%"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KB금융그룹은 지난 1분기(1~3월) 1조2천701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을 거뒀다고 22일 공시했다.파워볼실시간

이는 작년 1분기(7천295억원)보다 74.1% 많고, 직전 작년 4분기(5천773억원)의 1.2배 규모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이익 증가 배경에 대해 "순이자 이익과 순수수료 이익 등이 늘어난데다 지난해 1분기 코로나 영향으로 부진했던 유가증권·파생상품 등 관련 기타영업손익도 개선돼 창사이래 최대 분기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1분기 순이자이익(2조6천423억원)은 푸르덴셜 인수와 KB국민은행의 여신(대출) 성장에 힘입어 작년 1분기보다 12.5% 증가했다. 순수수료이익(9천672억원)도 증시 활황 등의 영향으로 44.3% 불었다.

작년 1분기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2천773억원의 적자를 본 기타영업손익도 1년사이 339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1분기 KB금융그룹과 KB국민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각 1.82%, 1.56%로 집계됐다. 작년 4분기의 1.75%, 1.51%보다 0.07%포인트(p), 0.05%포인트 높아졌다.

은행의 저원가성 예금 확대를 통한 조달비용 축소, 할부금융 등 카드 자산의 수익률 개선 등의 결과라는 게 KB금융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KB금융그룹은 1분기 신용손실충당금으로 1천734억원을 쌓았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여신 포트폴리오 질적 개선, 선제적 리스크 관리의 결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충당금 적립 규모가 703억원 줄었다"고 말했다.

계열사 실적을 따로 보면, KB은행의 순이익(6천886억원)은 프라삭, 부코핀은행 등의 인수·합병(M&A)과 꾸준한 대출 성장으로 작년 1분기보다 17.4% 늘었다.

KB증권은 분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인 2천211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무엇보다 주식 거래대금과 수탁고가 급증하면서 수수료가 크게 불었기 때문이다.

KB국민카드도 작년 1분기보다 72.4% 많은 1천415억원의 순이익을 냈지만, KB손해보험의 경우 순이익(688억원)이 10.9% 줄었다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 제공]


실적 발표 직후 컨퍼런스콜에서 이환주 KB금융지주 부사장(CFO)은 분기 배당 가능성에 대해 "분기 배당을 포함해 정밀하게 검토 중"이라며 "중장기적으로 배당성향을 30%까지 늘인다는 데 변함이 없다. 하반기 코로나 불확실성이 해소될 경우 이익 안전성, 자본 비율, 자본의 질, 건전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배당 축소 이전 수준까지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간배당, 자사주 매입 등을 포함해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부사장은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과 관련해서는 "은행연합회를 중심으로 라이선스(허가) 허용 방안에 대해 금융위원회와 협의 중"이라며 "만약 정책 방향에 변화가 있다면 그 방향에 맞춰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

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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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안 풀려도 너무 안 풀린다. 키움 히어로즈가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키움은 지난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팀 간 2차전에서 3대4로 패배했다. 7연패에 빠진 키움은 5승 11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올 시즌 키움은 첫 단추부터 제대로 꿰이지 않았다. 마무리 투수 조상우가 스프링캠프에서 발목 부상으로 빠졌고, 선발 자원 한현희도 손가락 부상으로 빠졌다. 필승조 자원 이영준은 팔꿈치 통증으로 지난 9일 수술대에 올랐다.

타자진에서도 부상자 소식을 이어졌다. 외야수 자원 박준태와 임지열이 부상으로 전력에 빠졌다.

설상가상으로 외국인 투수도 힘을 주지 못했다. 올 시즌 야심차게 영입한 조쉬 스미스는 KBO리그에서 한계를 보이며 두 경기 등판 후 방출됐다. 키움은 스미스를 영입하면서 내보냈던 제이크 브리검을 다시 영입했다..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키움은 투·타가 흔들렸다. 팀타율은 2할2푼7리, 평균자책점은 5.34에 머물렀다. 모두 리그 최하위다. 치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있는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

타선에는 서건창(.340), 신준우(.333)가 3할 타율을 유지하고 있을 뿐 대부분 2할 혹은 1할대 타율에 머무르고 있다. 득점권 타율까지 2할3푼6리로 낮아 모처럼 만든 찬스도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투수진에는 선발 투수들이 평균자책점 4.76으로 그나마 분전했지만, 구원투수의 평균자책점은 6.03에 달했다. 어렵게 만들어낸 리드는 역전패로 결말이 나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밖에 없었다.

수비도 아쉬웠다. 실책까지 겹치면서 투수들의 힘을 뺐다. 18일 KT전에서 유격수 김혜성이 3실책을 했고, 20일 한화전에서는 박동원의 실책이 결정적인 한 장면이 됐다. 21일 역시 실책이 발목을 잡았다.

지난 21일 키움은 에이스 조기 강판이라는 승부수까지 띄웠지만, 승리를 쉽게 닿지 않았다. 2-0으로 앞선 5회말 키움은 선두타자 유장혁이 내야 안타로 출루하자 요키시를 내렸다. 투구수가 아직 100개가 되지 않은 만큼 5회까지 맡길 수도 있었지만, 반드시 연패를 끊어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결과는 아쉬웠다. 뒤이어 올라온 김태훈이 실책 및 보크 등으로 흔들렸다. 키움은 5회말에만 4점을 내줬다. 결국 3-4 패배로 연패 탈출은 더욱 멀어졌다.

키움의 7연패는 2017년 4월 4일 사직 롯데전 이후 약 4년 만이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계속되는 악순환에 "기존 선수들이나 시스템에서 보완할 부분은 없다. 경기의 일부분"이라며 "누구보다도 선수들이 더 잘 알고 있다. 이런 장면이 나오면서 선수들이 더 위축 되지 않나 싶다"라며 "좋은 흐름으로 가기 위해서 다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동행복권파워볼

특별한 전력 보강도 나올 수 없는 상황이다. 결국에는 선수들이 다시 한 번 신발끈을 조여매야 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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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이태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업장의 안내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한 매체는 22일 이태곤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한 스크린골프연습장에서 일행과 마스크 없이 골프를 치고, 피자와 콜라 등을 취식해 신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라마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스포티비뉴스에 "일행 중 한 명이 배가 고파서 스크린골프연습장 직원에게 문의를 했다. 업장 측이 식당 허가증이 있어서 음식을 먹어도 된다고 했고, 그곳에 비치된 메뉴판을 보고 피자를 주문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외부 음식을 먹은 것이 아니다. 업장 측에 확인을 하고 안내를 받아서 먹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태곤 일행의 방역수칙 위반 관련 신고는 서울 강남구청에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사자인 이태곤도 신고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다. 관계자는 "이태곤이 방역수칙 위반으로 신고를 당했다는 것을 기사를 통해 알았다. 이와 관련된 담당 부처의 연락을 아직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는 5월 3일까지 수도권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로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실내체육시설 내 음식 섭취는 금지돼 있다. 방역수칙 위반시 시설의 운영자에게는 300만 원 이하, 이용자에게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앞서 동방신기 유노윤호, 가수 권도운 등이 방역수칙을 위반해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유노윤호는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자정까지 술자리를 가지다가 적발됐고, 권도운은 지난 3월 서울 모처의 유흥업소를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반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이태곤은 유노윤호과 권도운의 경우와 달리 업체 측의 안내를 받고 취식을 한 만큼, 의도적으로 방역수칙을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 이태곤이 이와 관련된 법적 조치를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태곤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출연했다. 오는 6월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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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를 보인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빗썸 강남고객센터 모니터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2021.4.22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22일 오후 비트코인 국내 거래 가격이 6천500만원대로 하락했다.

이날 오후 3시 37분 현재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1비트코인당 6천571만4천원이다.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오후 11시40분께 7천69만원 수준이었지만 이날 새벽부터 하락세를 보였다.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은 6천576만3천원에 거래됐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종종 언급해 화제가 된 가상화폐 도지코인은 1코인 가격이 346원으로 떨어졌다.

업비트에서 도지코인 가격은 지난 19일 오후 7시쯤 1코인당 575원에 달했지만 이후 하락세를 이어갔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조정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기존 미국 낙관론자들로부터 흘러나와 가상화폐 국내 가격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가상화폐 낙관론자인 스콧 마이너드 구겐하임파트너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21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짧은 기간에 이뤄진 비트코인의 어마어마한 움직임을 고려할 때 매우 거품이 끼었다"며 "커다란 조정이 불가피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비스포크 투자그룹은 20일 비트코인이 2014년 이후 처음으로 5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갔다는 점을 지적하는 보고서를 냈다고 마켓워치가 전했다. 50일 이동평균선은 상승장과 약세장을 가르는 자산 시장의 바로미터로 여겨진다.

hye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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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횡령액 14억원 규모 커, 실형 불가피"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14억원이 넘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3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해당 여성은 횡령한 회삿돈으로 집과 고급 승용차 등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News1 DB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14억원이 넘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3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해당 여성은 횡령한 회삿돈으로 집과 고급 승용차 등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News1 DB
14억원이 넘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3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해당 여성은 횡령한 회삿돈으로 집과 고급 승용차 등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이영호)는 2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32·여)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

법원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전북의 한 회사 경리로 근무하면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회삿돈 14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회사 법인계좌의 돈을 자신의 계좌로 몰래 이체하는 방식으로 돈을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결과 A씨는 이 같이 빼돌린 돈으로 자동차와 집 등을 구매하는데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법정 진술과 증거 등을 토대로 A씨의 유죄가 인정된다”며 “횡령액이 14억원을 넘는 점, 피해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 등에 비춰 실형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이어 “다만 피고인이 초범인 점, 피해발생에 대한 피해자의 귀책도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점, 범행을 반성하고 있는 점 등 여러양형 조건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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