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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5-17 08:43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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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상위 40~60% 중류층 소비 -6.8%..5분위 중 최대폭 감소
근로·사업소득 줄었는데 정부 각종 지원금서도 배제
텅 빈 명동거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텅 빈 명동거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에서 소비를 가장 크게 줄인 계층은 빈곤층도 부유층도 아닌 중산층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등 시장에서 벌어들이는 소득이 크게 줄었지만 정부의 각종 지원 대상에서는 배제되면서 지갑을 닫는 방식으로 대응했던 것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 남창우 연구위원과 조덕상 전망총괄이 작성한 '코로나19 경제위기와 가계소비' 보고서를 17일 보면 지난해 소득 상위 40~60%에 해당하는 3분위 가구의 소비지출이 6.8% 감소했다.

이는 전체 가구의 지출 감소율인 2.8%의 배를 넘는 수준이다.

소득 상위 20~40%인 4분위 가구의 소비지출 감소율이 4.2%, 소득하위 20~40%인 2분위 가구는 3.3%로 뒤를 따랐다.

소득 상위 20%까지인 부유층의 소비는 0.8% 줄어드는데 그쳤다.

소득 하위 20%인 빈곤층의 소비는 2.8% 늘었다. 지출을 늘린 유일한 분위다.

가계의 지출 규모만 놓고 보자면 부유층은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가운데 소득 기준으로 한가운데인 3분위, 중산층으로 분류할 수 있는 4분위가 지난해 소비 감소를 주도했던 것이다.

[그래픽] 2020년 소득 분위별 소비지출 증감률 [연합뉴스 자료그래픽]

[그래픽] 2020년 소득 분위별 소비지출 증감률 [연합뉴스 자료그래픽]
소득 분위별로 이처럼 지출 증감률이 차등화된 이유 상당 부분을 결국 정부의 재난지원금에서 찾는 시각이 많다.

소득 하위 20%인 1분위의 경우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재산소득을 합산한 시장소득이 지난해 6.1% 줄었으나 정부의 재난 지원금 등이 반영된 공적 이전과 세금 등 비소비지출까지 감안한 가처분 소득은 7.5% 늘었다.

코로나19의 타격을 가장 크게 받았지만 정부의 보편·선별 지원금을 받아 평균소득이 늘었고 이는 지출을 더 늘릴 수 있는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2분위 역시 시장소득이 1.9% 줄었지만 가처분소득이 4.6% 늘었다.

이에 비해 3분위는 시장 소득이 2.7% 줄어든 가운데 가처분소득은 2.0% 늘어나는데 그쳤다. 4분위 역시 시장소득이 1.2% 줄어든 상황에서 가처분 소득은 2.2% 느는데 그쳤다.

3분위와 4분위 모두 전체가구 평균 가처분소득 증가율인 3.3%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3분위는 가처분 소득 증가율이 소득 5분위 중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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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남창우 연구위원은 중간소득 계층인 3분위와 4분위가 코로나19에 따른 실질적인 충격과 불확실성에 가장 크게 노출됐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산층들은 이런 상황에서 소비지출을 큰 폭으로 줄이고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저축을 늘리는 방식으로 대응했다고 부연했다.

speed@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승격팀' 수원FC가 끈끈해졌다.
수원FC는 1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6라운드에서 0대0으로 비겼다. 3경기 무패행진(2승1무)을 이어간 수원FC는 승점 17로 8위에 자리했다. 승점 1만 챙긴 것이 아쉬운 경기였다. 후반 25분 조유민의 결정적 슈팅을 비롯해, 찬스만 살렸더라면 구단 역사상 첫 1부리그 3연승도 가능한 경기였다.

최하위에 머물던 수원FC는 최근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3-5-2로 전환 후 공수 짜임새가 좋아졌다. 최전방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던 라스가 확 달라지며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고, 부상에서 돌아온 김건웅이 중심이 된 스리백도 탄탄해졌다. 중원에서는 이영재 박주호, 두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들의 활약이 돋보이며, 안정감 있는 경기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 팀 전체가 끈끈해졌다. 수원FC는 강원전에서 수비적인 전술로 나섰다. 웅크린 뒤 한방을 노리겠다는 전략이었다. 절반의 성공이었다. 수원FC는 이날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시즌 두번째로 무실점 경기를 했다. 위기도 있었지만, 흔들리지 않고 버텨냈다. 사실 올 시즌 수원FC의 가장 큰 고민은 '고비를 넘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겨우내 폭풍영입을 통해 전력을 업그레이드한 수원FC는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고비마다 무너지며 승점을 챙기지 못했다.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놓치며, 승점 뿐만 아니라 분위기까지 잃었다. 물론 오심 등 불운도 있었지만, 스스로 무너진 측면이 더 컸다.

김도균 감독은 특유의 부드러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선수단에 믿음을 보냈다. 고참들을 중심으로 팀 분위기를 다시 한번 잡았다. 목소리를 높일 때는 높였다. 아무리 이름값이 있더라도 제대로 뛰지 않는 선수들은 과감히 내쳤다. 4-2-3-1, 4-1-4-1에서 4-4-2로 가능성을 보이자, 수비를 강화한 3-5-2까지 수정에 수정을 거치며, 팀에 최적화된 포메이션을 찾았다. 경기장 안팎에서 팀을 응집시키자, 팀이 조금씩 힘을 얻기 시작했다.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3대1 승리를 한 수원FC는, 지난 광주FC전에서는 극적인 2대1 역전승으로 첫 연승에 성공했다.

빗속 쉽지 않았던 강원 원정, 수원FC는 한결 끈끈해진 모습으로 승점을 챙겼다. 승부처로 갈수록 중요한 것이 결국 팀 멘탈이고, 끈끈함이다. 역전승에 이어 무실점까지, 수원FC에 이 부분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 잔류 경쟁에 청신호가 켜진 셈이다.동행복권파워볼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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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김수미가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 아들인 정명호 씨의 2세 계획을 공개했다.

김수미는 5월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했다. 배우 신현준이 김수미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은 것.

신현준은 "할머니 되니까 어떠냐"고 물었고, 김수미는 "너무 행복하다"고 답했다.

김수미는 "난 명호(아들)한테 하나만 낳고 낳지 말라고 했는데 며느리(서효림)가 자꾸 하나 더 낳는대. 아들 낳는다고. 아들, 딸이 마음대로 되냐"고 말했다.

신현준은 "나 이렇게 다둥이 아빠 될 줄 몰랐다"고 털어놨고, 김수미는 "근데 많을수록 좋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 더 낳으라고 해"라고 농담했다.

김수미 아들은 식품 유통회사 CEO 정명호 씨, 며느리는 배우 서효림이다. 서효림, 정명호 부부는 2019년 결혼했고 지난해 6월 첫 딸 조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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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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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박준형 기자] 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 앞서 걸그룹 써드아이 유지가 시구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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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이시언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16일 이시언은 "오늘 외할머니께서 하늘나라로 떠나셨습니다. 그곳에서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할매"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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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인스타


이와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좌천동 엄마가 5살 때부터 살던 곳.. 많은 추억이 있는 곳. 이제는 빈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걸스데이 출신 소진은 "잘 보내드리구 와요 오빠", "개그우먼 이수지, 뮤지컬배우 김호영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한편 이시언은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한 바 있다.

다음은 이시언 인스타그램 글 전문

오늘 외할머니께서
하늘나라로 떠나셨습니다
그곳에서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셧으몃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할매

#좌천동
엄마가5살때부터 살던곳..
많은추억이있는곳
이제는 빈집..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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