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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5-22 09:40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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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유튜브 채널 ‘예린이 파추호 VARIETY SHOW SCHOOL’ 캡처

축구선수 박주호가 고(故)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희화화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박주호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예린이 파추호 VARIETY SHOW SCHOOL’ 커뮤니티에 “예린이파추호 에피소드 1편 콘텐츠 속 ‘5분25초’ 장면 부분에 사용되었던 자료 화면으로 인해 구독자분들과 시청자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반성하며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문제가 되는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 처리 되었다”며 “문제 되는 부분을 삭제한 후 다시 재 업로드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 조금 더 좋은 양질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신중하게 선택하여 편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신중을 기울이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고 재차 고개 숙였다.

앞서 박주호는 지난달 28일에 게재된 영상에서 박 열사의 고문치사 사건을 다룬 영화 속 장면을 예능적 요소로 활용돼 논란에 올랐다.

박주호는 유튜브 구독자인 ‘파수꾼’들에게 쓰고 싶은 말을 입에 펜을 물고 종이에 쓰라는 요구에 책상을 내리쳤고, 제작진은 1987년 민주 항쟁을 다룬 영화 ‘1987’ 속 경찰 기자회견 장면을 편집해 삽입했다.

이는 박 열사가 1987년 1월14일 대공분실에서 조사를 받다 숨지자 당시 경찰이 박 열사에 대한 고문 사실을 숨기려고 “탁하고 치니, 억하고 죽었다”고 변명하는 장면이었다.파워볼게임

이에 누리꾼들은 부적절한 장면이 삽입됐다고 비판했지만, 박주호는 별다른 해명 없이 지난 18일 새로운 영상을 올려 또 다른 논란이 자처하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박주호는 결국 사과글을 올리며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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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헤이즈가 성공의 순간을 고백했다.

5월 2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는 신곡 ‘헤픈 우연’으로 컴백한 헤이즈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첫 곡으로 ‘비도 오고 그래서’를 선곡한 헤이즈를 위해 신용재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날 헤이즈는 성격을 묻는 질문에 “평소에 굉장히 밝은데 노래가 다 슬퍼서 평소에도 슬픈 줄 아시는 것 같다”고 유쾌히 답했다. 랩과 노래를 작사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노래는 손편지에 가깝고 랩은 문자 메시지에 가깝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비대면 아이돌 매드몬스터의 ‘내 루돌프’ 퍼포먼스도 준비했다. 파격적인 춤에 유희열이 “이 영상 방송으로 나가도 괜찮겠냐”면서 걱정하자 헤이즈는 “괜찮다. 이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것이 감사하다. 나중에 볼 때 얼마나 웃을 수 있겠나”라고 털털하게 답했다.

유희열은 또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 ‘나 성공했다’고 느낄 때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헤이즈는 “생리대를 쌓아놓을 수 있을 때다. 마음이 너무나 든든하고 뿌듯하다. 여성들의 가장 중요한 필수품이고 평생토록 소모를 해야 하는 것인데 중고등학생 때 하루 용돈이 1,000원 정도면 생리대를 한 묶음조차 살 수 없었다. 굉장히 비싸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껴선 안 되는 부분인데 아끼게 된다. 늘 필요한 물건인데 스스럼없이 사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생리대 키트를 만들어서 후원했다. 앞으로도 계속 후원을 할 예정이다. 생리대와 관련된 기억이 좀 많다”고 전했다.파워볼사이트

이를 들은 유희열은 “깔창 생리대를 사용하거나 생리할 때 학교를 결석한다는 기사를 보고 마음이 아팠다. 나도 딸이 있지 않나. (생리대가) 굉장히 비싸다. 나라에서도 지원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더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도 필요하다”고 공감했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리포터 김태진이 방송인 재재와 KBS를 저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김태진은 21일 방송된 KBS2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 방송 시작에 앞서 시청자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이날 MC 이휘재는 "첫 소식을 전해드리기 앞서 김태진 씨가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김태진은 "며칠 전 한 인터넷 방송에서 경솔한 언행으로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린 일이 있었다. 이 부분 방송에 앞서서 사과를 드리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 고향과도 같은 KBS, 그리고 또 지금 앉아있는 이 자리에 계신 많은 분들에게 결례를 범한 것 같아서 마음이 매우 불편하다"며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이야기를 한 것 또한 저의 실수다. 실수가 아니라 엄연한 저의 잘못이다. 이 부분을 책임을 지고 꼭 사과를 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재재를 향해서도 "진심이 아니었음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불필요하게 언급을 해서 이 방송을 빌어 다시 한번 사과를 전하고 싶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태진은 "직접 전화를 걸어 사과를 드리긴 했지만 매우 언짢으셨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자신의 옹졸함으로 비롯된 못난 표현이었다고 설명했다. 재재의 팬들에게도 사과했다.



끝으로 그는 "이 사과가 회피성이 아닌 여러분이 진정성 있는 사과였음을 느낄 수 있도록 제 자신을 바라보며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태진은 지난 18일 팟캐스트 방송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서 경솔한 발언을 해 논란을 만들었다. 뜬금없이 자신의 대표작이기도 한 '연예가중계'와 SBS 웹 예능 '문명특급'을 진행하고 있는 재재 저격했기 때문.

그는 "내가 인터뷰를 준비할 때 네이버 열 페이지를 다 보고, 그 사람 필모그래피도 외우고 가는데 방송에는 편집돼나가니까 XX같이 나간다. 내가 진짜 쌓인 게 많다", "'연예가중계'를 누가 봅니까", "나도 '문명특급'같이 1시간짜리 통으로 주면 진짜 잘한다", "그분(재재)에게 악감정은 없는데, 사람들이 자꾸 걔한테 배우라고 하니까" 등의 말을 해 지적받았다.

이후 김태진 소속사 HJ필름은 "김태진의 발언에 대해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신중하지 못한 언행으로 깊은 상처를 받았을 재재와 재재 팬들, KBS 측에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KBS 시청자권익센터 공식 홈페이지에는 '김태진 리포터를 X신으로 만든 게 KBS?'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오는 등 김태진의 방송 하차를 요구하는 여론이 형성돼 거센 후폭풍을 맞았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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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KBS2 방송화면,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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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박준형 기자]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진행됐다.4회말 삼성 선두타자 피렐라가 2루타를 날리고 박수를 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대구,박준형 기자]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진행됐다.4회말 삼성 선두타자 피렐라가 2루타를 날리고 박수를 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내가 할 수 있는 건 100% 이상 소화하고 싶고 또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삼성 라이온즈의 '외인 특급' 호세 피렐라(외야수)는 그라운드에서 자신이 가진 모든 걸 쏟아붓는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게 팀과 동료들에 대한 예의라고 여긴다.

피렐라는 지난 21일 대구 KIA전에서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며 5-3 역전승에 큰 공을 세웠다.

3번 지명타자로 나선 그는 찬스마다 한 방을 터뜨리는 등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0-1로 뒤진 4회 선두 타자로 나선 피렐라는 우중간 2루타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오재일과 강민호의 연속 볼넷, 이원석의 유격수 병살타 때 홈을 밟았다.

피렐라는 2-1로 앞선 5회 박해민의 볼넷, 구자욱의 우전 안타로 만든 1사 1,3루 찬스에서 좌중간 2루타를 날려 주자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3루까지 내달렸으나 아웃되고 말았다.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올린 피렐라는 "쉬는 날 없이 경기하고 있어 좀 지쳐있었는데 오늘 승리로 그동안 피로가 사라진 것 같다. 평소보다 더 기쁘다"고 활짝 웃었다.

컨디션 저하로 지명타자로 출장 중인 그는 "내가 할 수 있는 건 100% 이상 소화하고 싶고 또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수비는 기본이고 필드로 나가는 선수는 수비와 타격이 되는 한 마디로 제일 잘하는 선수가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렐라는 또 "얼른 회복해 타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며 "모든 선수들이 경쟁해야 긍정적인 효과가 나온다"고 덧붙였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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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남부경찰, 사기 피의자 2명 검거..피해 화물기사 100명 이상 추정
(남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품을 미끼로 신용카드를 건네받은 뒤 순식간에 대금을 결제하는 수법으로 돈을 가로챈 사기사건 피의자들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주로 고속도로 휴게소나 쉼터에서 휴식 중인 화물차 운전자를 노렸다. 피해자는 최소 100명 이상으로, 뒤늦게 신용카드 사용 명세서를 보고 신고하는 경우도 많아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경찰과 피해자 등에 따르면 피의자 일당은 주로 휴게소 등지에서 휴식을 위해 정차 중인 화물차 창문을 두드리며 접근해 왔다.

신용카드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사건 내용과 관련 없음.]

신용카드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사건 내용과 관련 없음.]
"어떤 카드를 쓰시냐"고 물은 뒤 "그 카드를 1년 이상 계속 사용하는 조건으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라거나 "매달 일정 금액 이상을 사용하면 사은품을 챙겨 드린다"며 관심을 끌었다.

사은품은 운전기사들이 혹할만한 후방카메라나 냉온 도시락 가방 등이다.

피해자가 관심을 보이면 순식간에 조수석에 올라탄다. 신용카드 서비스 관련 복잡한 용어들로 현혹하며 "자격 조건이 되는지 잠깐 카드를 조회해 보겠다"고 카드를 받은 뒤 자신이 가져온 단말기로 몰래 결제해 버리는 수법을 썼다.

피해자가 고른 경품에 따라 "경품 단가가 좀 비싸니 팀장님을 모셔오겠다"며 멀끔한 차림새의 공범을 데려와 범행을 진행하는 등 상황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피해자들을 현혹하기도 했다.

피해자가 보낸 문자 [피해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피해자가 보낸 문자 [피해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3월 경기 용인휴게소에서 피해를 본 60대 화물기사 A씨는 "하필 후방카메라가 필요한 상황에서 그럴듯하게 말하니 순간 혹해서 넘어갔다"며 "신용카드는 전화만 하면 바로 거래 정지할 수 있고 결제 알림 문자도 바로 오니 방심했다"고 전했다.

이후에는 자택 주소를 받고 경품을 보내주겠다고 속이고, 한 달가량 뒤 카드결제 대금 고지서를 보고 피해자들이 항의하면 "환불해주겠다"며 차일피일 미뤘다.

A씨의 경우 찝찝한 마음에 귀가해 바로 카드 정지 신청을 했지만 피해를 막지 못했다. A씨는 "카드사에서 결제 메시지를 보냈다고 하고 보낸 메시지 내용까지 보여줬는데 난 분명 그때 못 받았다"며 "한 달 뒤 200만원이 결제됐는데 아직 돌려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 사건은 현재 남양주 남부경찰서에서 전국 사례를 병합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피의자 B씨 등 2명을 지난달 검거했다.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반려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다.

압수한 증거품과 신고 내용 등으로 봤을 때 피해자가 100명을 웃돌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을 검거했으며 전국에서 접수된 피해 신고를 남양주 남부경찰서에서 병합해 여죄나 공범 여부 등을 수사 중"이라며 "구체적인 수법이나 피해 규모 등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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