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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5-24 12:06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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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미켈슨. (사진=AFPBBNews)
필 미켈슨.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메이저 대회 최고령 우승에 성공한 필 미켈슨(51·미국)이 세계랭킹 32위에 올라 약 1년 6개월 만에 톱50으로 복귀했다.
미켈슨은 24일(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15위에서 83계단 상승해 32위에 올랐다. 미켈슨은 이날 끝난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PGA 투어 최초로 50대 나이로 메이저 챔피언이 됐다.

미켈슨은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세계랭킹 포인트 100점을 받으면서 단숨에 83계단이나 순위를 끌어올렸다.

‘왼손의 제왕’으로 불린 미켈슨은 불운의 스타 중 한 명이다. PGA 투어 통산 45승이나 올렸음에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적이 없다. 최고 기록은 2위다.

그러나 무려 26년 동안이나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꾸준한 성적을 냈다. 1993년 카시오월드오픈에서 준우승하면서 세계랭킹 47위로 처음 톱50에 들어 2019년 더CJ컵이 끝난 뒤 51위로 밀릴 때까지 1353주 동안 톱50을 지켰다. 그 뒤 계속해서 순위가 뒷걸음친 미켈슨은 올해 3월에는 102위로 떨어졌다. 쉰을 넘긴 나이에 경기력이 떨어지면서 미켈슨의 시대는 끝났다는 평가를 들었다.

2020~2021시즌에도 14개 대회에 참가한 미켈슨은 8개 대회에서 컷 탈락하는 등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으나 이날 메이저 대회 최고령 우승(50세 11개월 7일)을 차지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에서 공동 2위에 오른 브룩스 켑카(미국)은 13위에서 7위로 올라섰고, 켑카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친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은 31위에서 20위로 11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임성재(23) 23위, 김시우(26)는 50위를 유지했고, 이경훈(30)은 59위에서 60위로 1계단 하락했다.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2위 저스틴 토머스(미국), 3위 존 람(스페인)은 순위 변화가 없었다.파워사다리

브라이슨 디섐보와 콜린 모리카와는 각 4위와 5위로 한 계단씩 상승했고 잰더 쇼플리(미국)은 4위에서 6위로 내려앉았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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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한유라가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2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테라스에 놓인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한유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유라는 편안한 차림에 맨발로 테라스에 나섰다.

더해 한유라는 해당 사진에 "얼마 만에 스윗홈인지.."라는 글을 남겨 소중한 휴식 시간을 보내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의 옆에 놓인 라켓은 그가 가족들과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동행복권파워볼

한편 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개그맨 정형돈과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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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권창훈(26)이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프라이부르크와 작별한다.

프라이부르크는 24일(한국시간) "권창훈, 플로리안 뮐러, 구스 틸과 작별한다. 그동안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줘 정말 감사하다. 세 선수 모두에게 그들이 프라이부르크 유니폼을 입었을 때 사진을 담아 액자로 줬다"고 공식 발표했다. 액자 속 각자의 이름 앞에는 DANKE(감사하다)라는 덧붙여 있었다.

권창훈은 수원삼성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국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대한민국 대표팀까지 발탁되며 상승세를 타던 중 2016년 프랑스 리그앙 소속 디종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를 밟았다. 디종에서 권창훈은 핵심으로 활약했다. 2017-18시즌엔 리그 34경기에 나와 11골 3도움을 기록하는 훌륭한 모습도 보였다. 2018-19시즌엔 부상이 겹쳤지만 19경기 2골을 넣는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권창훈은 2019년 독일 분데스리가로 무대를 옮겼다. 행선지는 프라이부르크였다. 프라이부르크는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 아래 매력적인 축구를 하며 꾸준히 중위권에 머무르는 팀이었다. 2선 중앙, 측면이 모두 가능하고 공격 포인트 양산 능력도 뛰어난 선수들 원했는데 권창훈이 적임자였다.

지난 시즌 권창훈은 리그 23경기를 뛰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준수한 기록인 듯 보이지만 실제 경기 시간으로 보면 665분에 불과했다. 경기당 30분도 뛰지 못한 셈이다. 올 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으나 부상이 또 발목을 잡았다. 공식전 15경기 출전에 그치며 지난 시즌보다 더 좋지 못했다.

올 시즌 이후 계약이 만료되는 권창훈은 프라이부르크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병역 문제가 얽힌 것으로 판단됐다. 권창훈 입장에선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독일 생활을 마무리해 정말 아쉬울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슈트라이히 감독은 권창훈을 두고 "아픈 이별이다. 그가 훈련에 임하는 태도와 프로 정신은 정말 존경스러웠다"고 말하며 그를 추켜 세워줬다. 프라이부르크를 떠나 무적 신분이 될 권창훈의 차기 행선지는 아직 나오지 않는 가운데 K리그 복귀설이 제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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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4관왕을 달성하며 자체 최다 기록을 세웠다.

24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1 Billboard Music Awards)’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 멤버 닉 조나스(Nick Jonas)가 호스트로 나선 가운데 지난해와 달리 백신 접종을 마치고 마스크를 착용한 약 600명의 관중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등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자체 최다 부문 수상후보에 올랐던 바.

[OSEN=민경훈 기자]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본 시상식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된 사전 시상에서 방탄소년단은 노미네이트된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소셜 아티스트' 등 3개 부문을 석권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처음 초청받은 2017년부터 5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고, '톱 듀오/그룹' 수상은 2019년에 이은 두 번째 쾌거다.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부문은 올해 처음 후보에 올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본 시상식에서 발표된 '톱 셀링 송' 부문에서도 수상자로 호명되며 노미네이트된 모든 부문의 수상에 성공, 4관왕을 달성했다. 멤버들은 영상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RM은 "감사하다. 'Dynamite'라는 노래로 여러분들과 신선한 에너지를 나누고 싶었는데 이 상이 그 목표를 달성했다는 것을 증명한 것 같다. 굉장히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이날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전 세계 동시 발표한 신곡 'Butter'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4년 연속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퍼포머로 참여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FAKE LOVE’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고, 2019년에는 가수 할시(Halsey)와 함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무대를 꾸몄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Dynamite’ 무대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곡 'Butter'의 첫 무대를 공개한 방탄소년단은 검정색 수트를 입고 등장해 무대 백스테이지와 레드카펫, 화려한 조명이 쏟아지는 스테이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Butter'는 댄스 팝 장르로,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베이스 라인과 청량한 신스(Synth)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발매 후 전세계 101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1일 자)에서도 발매 첫날 총 2,090만 글로벌 스트리밍 수로 스포티파이 역사상 일일 최다 글로벌 스트리밍 수를 기록했다. /mk3244@osen.co.kr

[사진] Billboard Music Awards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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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004800)이 대주주로 있는 ‘세빛섬'의 재정 악화가 지속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용객이 줄어든 영향이 크지만, 10년 넘게 자본 잠식 상태가 이어져 온 만큼 이전부터 수익 창출 능력이 부족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효성과 2대 주주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올해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시장에게 지원을 요청할 방침이다. 그러나 서울시 안팎에선 오 시장의 임기가 1년밖에 남지 않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엔 정치적 부담이 클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완전 자본 잠식' 세빛섬… 회계법인 “존속능력에 의문”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세빛섬의 최대 주주는 효성티앤씨(298020)다. 효성티앤씨가 세빛섬의 지분 62.25% 보유하면서 직접 운영을 맡고 있다. 20년 무상임대, 10년 유상임대 후 서울시에 기부채납하는 민간투자사업(BOT) 방식이다.

그러나 세빛섬은 효성에 ‘아픈 손가락'으로 남아있다. 올해 1분기 기준 세빛섬의 부채총계는 1206억원으로 자산총계 495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자본총계는 마이너스(-) 711억원으로 완전 자본 잠식 상태에 빠져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세빛섬을 찾는 방문객이 줄면서 손실이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그래픽=김란희

그래픽=김란희
문제는 세빛섬의 이같은 재무 상태가 10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매년 수십억~수백억원 규모의 적자가 쌓이면서 이미 2012년에 자본총계가 마이너스로 접어들었고 오늘날까지 완전 자본 잠식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올해 9월 27일 만기가 돌아오는 단기차입금 규모만 984억원에 달한다. 만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 구체적인 연장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는 게 효성 측 설명이다.

지난해 회계 감사를 맡은 대주회계법인은 감사보고서를 통해 “차입금과 관련한 금융비용의 부담으로 회사의 당기순손실이 182억6200만원이고 당기말 현재 총부채가 총자산을 701억1500만원만큼 초과한다”며 “이러한 상황은 계속기업으로서의 그 존속능력에 유의적 의문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 세빛섬, 각종 규제로 적자 못 면해

세빛섬은 과거 오세훈 시장이 일명 ‘한강 르네상스'를 표방하며 공을 들인 사업이다. 효성이 1400억원에 가까운 사업비를 댔고 2009년 3월 착공해 2011년 9월 완공됐다. 그러나 오 시장 퇴임 후 새로 취임한 고(故) 박원순 시장이 “민자 사업자에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체결된 불공정하고 부당한 계약”이라며 제동을 걸면서 개장이 무기한 연기됐다.

우여곡절 끝에 2014년 10월 개장했지만, 각종 규제가 세빛섬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서울시가 세빛섬의 공공성을 강조하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행사 유치가 어려워진 것이다. 세빛섬에 입점한 음식점 가격 인상조차 서울시 허가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효성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처럼 세빛섬을 광고물 관광명소로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내놨지만, 이번엔 ‘선박 규제'에 가로막혔다. 세빛섬은 2011년 선박으로 등록돼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광고물을 설치할 수 없다. 2015년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2′ 촬영지였음에도 홍보 플래카드 하나 못 붙인 이유다.

막대한 부채를 지닌 세빛섬을 청산하기도 쉽지 않다. 재계 관계자는 “이미 효성이 1400억원에 가까운 사업비를 세빛섬에 투입했을 뿐 아니라 서울시와 BOT 계약을 맺고 있는 구조라 아무 때나 손쉽게 털고 나가기가 어렵다”며 “효성 입장에선 코로나19와 각종 규제로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 후보와 공동선대위원장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지난 4월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세빛섬 인근 한강공원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 걷기' 행사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국민의힘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 후보와 공동선대위원장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지난 4월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세빛섬 인근 한강공원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 걷기' 행사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 “임기 1년 시장이 세빛섬 지원하기엔 부담 커”

그러던 중 지난 4월 오세훈 시장이 보궐선거에 당선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오 시장이 과거 심혈을 기울였던 세빛섬을 지원하고 규제를 완화할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효성은 조만간 오 시장에게 세빛섬에 대한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아직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한다. 세빛섬 고위 관계자는 “세빛섬의 문제는 유동인구는 많은데 실질적인 이용객은 적다는 것”이라며 “문화시설 유치 등 이용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방안을 서울시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서울시와 재계 안팎에선 세빛섬의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한 뾰족한 대책이 마땅치 않고 오 시장의 임기가 내년 6월에 끝나는 만큼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엔 정치적인 부담이 클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실제 지난달 유세 과정에서 세빛섬을 찾은 오 시장은 세빛섬의 누적 부채가 1200억원에 달한다는 지적에 대해 “민간 투자사업이라 서울시가 걱정할 사안이 아니다”라며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익명을 요구한 서울시 관계자는 “세빛섬이 오세훈 시장과 인연이 있다고 해도 당장 내년에 임기가 끝나는 만큼 적극적으로 세빛섬 살리기에 나서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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