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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5-28 17:25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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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28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후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른바 '그림 대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무죄 확정 판결을 받은 가수 겸 화가 조영남(76)이 유사한 사례로 추가 기소된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FX시티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박노수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그림을 피고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그렸다는 점이 증명되지 않았다고 본 원심의 판단이 정당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림이 피고인의 친작인지 보조자를 사용해 제작했는지 고지하지 않았다고 해서 피해자를 속였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또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한 대법원 판결과 같이 미술작품 거래에서 친작인지 대작인지 여부는 인지도·독창성·가격·희소성 등 구매자를 결정하는 제반 요소 중 하나일 수 있지만, 구매자마다 고려하는 사정이 다양해 필요하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조씨는 2011년 '호밀밭의 파수꾼'이란 제목의 화투장 소재 그림을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인 것처럼 속여 A씨에게 800만원을 받고 판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이 그림을 조씨가 아닌 사람이 그렸다는 공소사실 자체가 증명되지 않았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조씨는 무죄 판결이 나오자 "우리나라 현대미술이 살아있다는 것을 내가 일부분이라도 증명해 뿌듯하고, 세계 최초의 사건인데 명쾌하게 끝나서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다. 조씨는 검찰의 상고 가능성에 대해선 "미술이 살아 있다는 걸 알릴 수 있는 기회니, 나로선 고맙다"며 "또 한번 대결을 해봐야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대에 맞을 만큼 열심히, 멋있는 그림을 그리는 게 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씨는 조수의 도움을 받아 완성한 그림을 팔았다는 혐의로 한 차례 기소돼 지난해 6월 무죄를 확정받았다. 2011∼2015년 화가 송모씨 등이 그린 그림에 가벼운 덧칠 작업만 한 작품 21점을 17명에게 팔아 1억530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았다. 1심은 유죄로 인정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지만, 2심과 3심은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대법원은 "미술 작품이 제3자의 보조를 받아 완성된 것인지 여부는 구매자에게 필요한 정보라고 보기 어렵다"며 "검찰은 사기죄의 기만행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공소제기를 했는데 미술 작품의 저작자가 누구인지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일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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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2021.4/2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2021시즌 화두는 '리빌딩'이다.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 발전시켜 세대교체를 완성하고 강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시즌 종료 후 리부팅을 선언했다.

리빌딩 원년 한화의 수장으로 부임한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한화를 점진적으로 강팀으로 만들기 위한 중책을 맡았다. 메이저리그(MLB)에서 잔뼈가 굵은 수베로 감독은 자신의 지도 철학과 노하우를 선수단에 이식시키는 작업에 한창이다.

리빌딩과 함께 따라오는 게 바로 성적이다. 리빌딩과 성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건 힘든 일이다. 한화도 27일 현재 9위에 처져있다. 상위권 팀에 비해 전력과 선수층이 얕고, 변화를 통한 시행착오를 겪는 중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성적을 포기하는 것도 프로의 자세가 아니다. 변화를 겪으면서 성장하고 이를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내야 진정한 리빌딩이 완성된다. 수베로 감독의 고민도 이 지점에 맞닿아있다.

수베로 감독은 "나 역시도 누구보다 이기는 걸 좋아한다. 승부욕도 있다. 우리팀도 가을 야구를 목표로 열심히 뛰고 있다"며 남다른 승부욕을 보였다.


20일 오후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승리한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선수들과 자축하고 있다. 2021.4/2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하지만 수베로 감독에게 중요한 건 당장의 성적보다 선수들의 질적 향상이다. 수베로 감독은 "선수 개개인의 성장에 더 집중하고 있다. 그런 것들이 하나로 뭉치면 팀이 강해진다. 당장의 승리도 중요하지만 선수 개개인이 어떤 성장세를 보이는지에 중점을 두고 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적이 다른 곳에서 선수단 체질 개선 작업을 하다보니 애로 사항도 있다. 수베로 감독은 "문화적 차이도 있지만 가장 큰 차이는 스타일에 있다. 난 공격적인 야구 스타일을 추구하는데, 선수들은 지금까지 실수 없이 안전한 야구를 해온 것 같다. 그런 선수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내 의도를 완전하게 받아들이게 하는 작업이 어렵고, 앞으로의 숙제"라고 말했다.

성적은 하위권이지만 변화의 조짐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젊고 유망한 선수들이 꾸준히 1군에서 기회를 받으면서 더그아웃 분위기가 달라졌다. 파격적인 수비 시프트 등 이전에 없던 야구 스타일과 시스템도 한화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리빌딩은 단기간에 완성될 수 없다. 시간이 필요하다. 아직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변화의 물결은 이미 한화에 스며들고 있다. 수베로표 리빌딩은 순항하는 중이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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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드라마 '이미테이션' 박성철 음악감독. (사진 = KBS, 호기심 스튜디오 제공) 2021.05.28.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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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박성일 음악감독이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극 중 음악들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박 감독은 28일 제작진을 통해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이미테이션'의 가장 큰 차별점은 K팝의 선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들이 출연과 가창을 모두 소화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들의 이야기인 만큼 K팝의 범주에서 곡이 좋아야 하는 건 물론 캐릭터의 서사도 함께 담겨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가장 신경썼다"고 했다.

드라마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 등의 음악을 담당한 박 감독은 '이미테이션' 극중 티파티, 샥스, 라리마, 스파클링의 곡들도 작업했다.파워사다리

박 감독은 "티파티의 음악은 한 곡으로 2가지 버전이 필요했다. 열악한 환경에서 만들어진 오메가쓰리의 '콜 미(Call Me)', 이를 새롭게 편곡한 티파티의 '쇼 미(Show Me)'로 인기 걸그룹의 초반 히트곡 느낌과 진정성을 담아내려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업는 극 전개와는 반대로 티파티의 곡을 먼저 완성한 뒤 오메가쓰리 버전으로 편곡했다"고 설명했다.

박 감독은 "샥스는 흔히 말하는 '짐승돌' 매력과 대형기획사가 탄생시킨 'K팝의 선두주자'라는 느낌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라리마(박지연)의 곡은 여자 솔로 퍼포먼스의 끝을 보여줘야 했기에 후렴구를 중독성 있는 신스 프레이즈 형태로 접근했다. 캐스팅 전 가장 먼저 썼던 곡으로, 이후 박지연 캐스팅 소식을 듣고 안심했다"고 전했다.

또 "마지막으로 스파클링은 청량한 느낌의 탄산 같은 보이그룹이라는 점에 초점을 뒀고, 이 역시 라리마의 곡과 비슷하게 접근했다. 특정 아이돌을 모티브 삼으면 자칫 음악까지 비슷해질 우려가 있어 여러 아이돌 음악의 공통분모를 염두하고 작업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가장 의외였던 배우로 마하 역할의 정지소를 꼽기도 했다. 그는 "지소씨는 다른 배우들과 달리 가수활동 경험이 전무하다고 들었다. 하지만 녹음할 때 뛰어난 노래 실력은 물론 남다른 근성을 보여 감탄하며 작업했다"고 했다.

권력 역의 이준영에 대해선 "녹음실에 마스크와 후드를 입고 와서 스태프인 줄 알고 '준영씨는 언제 와요?'라고 물어 실례를 범했다. 이에 바로 사과하니 오히려 준영씨가 유쾌하게 본인을 소개해 인간적 매력이 많은 배우라고 느꼈다"고 칭찬했다.

극 후반부에 등장할 곡을 소개하며 기대감도 높였다.

박 감독은 "후반부에 리메이크 곡을 선보이는 무대가 있다. 총 4곡의 노래와 퍼포먼스이며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모든 배우들이 합창하는 곡도 있다. 그 곡이 '이미테이션'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관통하는 곡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가수라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그리고 데뷔에 성공해 정상을 향해 달려가고자 노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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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야구 올림픽대표팀은 여러 나라의 불참 소식에도 에정대로 본선 준비에 매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진은 김경문 한국 남자야구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지난 24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보건복지부)
대만 프로야구도 도쿄올림픽 출전을 포기했다. 일찌감치 중국도 예선전 불참을 선언한 만큼 도쿄올림픽 개최에 의문부호가 달리고 있다. 하지만 본선에 진출한 한국은 변함없이 올림픽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방침이다.

류대환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은 지난 26일 대만이 오는 도쿄올림픽에 프로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어 한국은 예정대로 참가하헸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대만프로야구리그(CPBL)는 지난 25일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도쿄올림픽 예선에 프로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도쿄올림픽 야구 세계예선은 다음달 대만 타이중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대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확산되는 국내 상황때문에 개최권을 반납했다. 최근에는 대만 자국 리그도 중단했다. 이에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멕시코에서 올림픽 예선전을 개최하는 것으로 계획을 바꿨다.

차이치창 CPBL 총재는 "야구는 대만 국민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스포츠"라며 "나라를 대표해 세계 대회에 나가는 건 모든 선수들의 꿈이지만 국내외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선수단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며 "프로 선수들의 올림픽 세계 예선 불참은 힘든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쿄올림픽 개최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중국은 일찌감치 예선전 불참을 선언했고 미국 국무부는 자국민에게 일본 여행 금지를 권고했다. 앞서 여행 경보 3단계인 '여행 재고'에서 '여행 금지'로 조치를 강화했다. 미 국무부 여행 경보는 1~4단계로 나뉜다. 여행 금지는 가장 높은 4단계다. 일본은 지난 26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4500명대로 급증하자 최근 3번째 긴급 사태를 선언했다.

일단 한국은 도쿄올림픽이 정상적으로 열린다는 가정 아래 대회를 준비중이다. 지난 24일에는 도쿄 올림픽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 모두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후유증 염려로 지난 25일 전 경기를 취소했고 26일에도 일부 선수들이 결장했다.

한국은 이미 개최국 일본을 비롯해 이스라엘, 멕시코와 함께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미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기 때문에 대만이나 중국과는 처지가 다르다. 대한체육회 차원에서도 올림픽 보이콧 움직임은 없다.

김경문 한국 남자야구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오는 29일 미국으로 출국해 다음달 1일부터 플로리다주 팜비치 클로버파크와 세인트루시카운티의 볼파크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미주 예선 경기를 참관한다. 다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도쿄올림픽이 취소되는 경우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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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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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윤석열, 대통령 가능성과 한계'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이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차기 대권주자로 지지하는 전문가 그룹인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공정과상식)이 출범했다. 왼쪽부터 김민선 경희대 교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정용상 동국대 명예교수, 김태규 전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2021.5.21/뉴스1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윤석열, 대통령 가능성과 한계'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이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차기 대권주자로 지지하는 전문가 그룹인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공정과상식)이 출범했다. 왼쪽부터 김민선 경희대 교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정용상 동국대 명예교수, 김태규 전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2021.5.21/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와 관련해 "이준석 전 최고위원으로 세대교체가 되면 망한다"며 "결국 나경원 전 의원이 당대표가 될 것 같은데, 그것도 문제"라고 밝혔다.

진 전 교수는 27일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 TV'에 출연해 "이 전 최고위원이 되면 최악이다. 중도층과 보수층의 연대가 깨지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 전 교수는 이 전 최고위원이 '안티 페미니즘'의 성향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하며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못하다. 여성들의 참여가 늘어나는 것, 양성평등은 세계적인 흐름으로 거스르면 안 되는 대세"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 전 최고위원은 계속 갈라친다. 일부 이대남(20대 남성)의 백래시(반발성 공격)를 이용해 자신의 인지도를 올리고 있다"며 "여성 할당제 폐지, 가산점 폐지 등으로 구보수 보다 오히려 다운그레이드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진 전 교수는 "이 전 최고위원은 여성할당제와 가산점을 폐지하면 남여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다고 한다"며 "경쟁은 해법이 아니다. 100명 중 1명이 이기고 99명이 패배하는데 그들하게 노력하라고 한다. 신자유주의 버전 중에도 극악한 형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전 최고위원이 결국 '당원 여론조사 70% 대 일반 여론조사 30%'라는 경선룰을 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TK(대구경북)를 중심으로 한 강성 지지층이 선호하는 나 전 의원이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진 전 교수는 "언제적 나경원이냐. 세대교체가 안 됐다는 얘기"라며 "불행한 일"이라고 언급했다. 또 나 전 의원이 최근 자신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 패배의 이유로 '민주당 지지자들의 역선택'을 거론한 것을 들어 "발언이 이상하다. 객관적인 현실파악 능력이 있느냐"고 비판했다.

그는 나 전 의원에 대해 "진실을 안 보려고 한다. 자기 주관성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던지는 메시지도 황당하기 짝이 없다. 저런 현실감각을 가지고 당을 이끌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28일 6·11 전당대회 당대표 예비경선(컷오프)에서 나경원·이준석·조경태·주호영·홍문표 후보가 통과했다고 밝혔다. 예비경선에서 이 전 최고위원이 41% 지지율로 1위에 오른 가운데 나경원 전 의원(29%), 주호영 의원(15%), 홍문표 의원(5%), 조경태 의원(4%)이 뒤를 이은 것으로 전해졌다.FX마진거래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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