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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6-24 20:17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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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ary-General of the United Nations, Antonio Guterres in Brussels

Secretary-General of the United Nations, Antonio Guterres gives a statement during a plenary session at the European Parliament in Brussels, Belgium, 24 June 2021. EPA/STEPHANIE LECOCQ
455억 듀랜트가 최고 연봉

케빈 듀랜트. /AP연합뉴스

[서울경제]

도쿄올림픽에 평균 연봉 280억 원의 ‘드림팀’이 뜬다.

미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12명의 올림픽 로스터를 24일(한국 시간) 확정했다. 케빈 듀랜트(브루클린), 데이미언 릴러드(포틀랜드)와 데빈 부커(피닉스), 브래들리 빌(워싱턴) 등이다. 르브론 제임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일찌감치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제임스 하든(브루클린)은 부상으로 빠졌다. 미국은 잭 라빈(시카고)과 제러미 그랜트(디트로이트)를 불러들였다.파워사다리

지난 2008년 베이징 대회를 시작으로 미국은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까지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4연패에 도전하는 미국은 12명이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받는 평균 연봉이 2,469만 2,178 달러(약 280억 6,000만 원)에 이른다. 듀랜트가 약 455억 원으로 가장 많이 받고 12명 중 가장 적게 받는 뱀 아데바요(마이애미)의 연봉도 58억 원이다. 듀랜트는 지난 정규 시즌에 평균 26.9점, 7.1리바운드, 5.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기사제공 서울경제

서울경제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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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감금 현관문
[연합뉴스TV 캡처]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지인을 감금·협박하고 폭행한 외국인 부자(父子)가 법원으로부터 나란히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3단독 박지연 판사는 공동공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카자흐스탄인 A(52)·B(26)씨에게 각각 징역 1년 2개월과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인인 C(34)씨 실수로 인해 자신 명의로 차량 4대가 등록된 사실을 알게 되자 아들인 B씨와 공모해 작년 7월 10일 충북 증평군에 있던 C씨를 유인, 차량에 태웠다.

자신의 주거지에 C씨를 감금한 A씨는 폭행을 하며 "1천800만원을 송금하지 않으면 애들 풀어 죽이고 부모님도 없애버리겠다"고 말하는 등 여러 차례 협박했다.

이후 경남 김해 C씨의 주거지로 옮겨 계속 폭행과 협박을 해 C씨로부터 200만원 상당 산소호흡기를 갈취했다.

박 판사는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피해자에게 상해를 가하고 감금 및 공갈을 통해 재물을 받은 것으로 그 죄질이 좋지 않다"며 "현재까지 피해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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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앤디 번즈 2021.06.21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오랜만에 밟은 메이저리그 무대. 그러나 기쁨은 잠시, 빅리그 생활은 너무나도 짧았다. KBO리그 출신 내야수 앤디 번즈(31)가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는 설움을 맛봤다.

다저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을 앞두고 햄스트링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있던 외야수 코디 벨린저를 로스터에 복귀시키면서 번즈를 산하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로 내려보냈다.

지난 13일 맥스 먼시의 사근 부상으로 콜업된 번즈의 메이저리그 생활은 11일 만에 끝났다. 지난 2016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 이후 5년 만에 빅리그로 돌아온 그는 콜업 첫 날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데뷔 첫 안타와 볼넷에 이어 투수로도 깜짝 등판했다.

1961년 메이저리그 확장 시대 이후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한 날 투수로 등판한 역대 최초 선수가 됐다. 2017~2018년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2년을 뛰었던 번즈는 "여기까지 돌아오는 데 5년의 여정이 있었다. 많은 피와 땀, 눈물과 도전 끝에 돌아와 정말 특별하다"며 감격했다.

그러나 기쁨은 오래 가지 않았다. 이후 교체로만 출장하며 벤치를 달궜다.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8회 대타로 나와 데뷔 첫 2루타로 추가 득점까지 올린 그는 21일 애리조나전에 5번타자 2루수로 두 번째 선발 기회를 잡았다. 3타수 1안타 2볼넷 3출루 활약을 펼쳤지만 잭 맥킨스트리, 맥스 먼시에 이어 벨린저까지 주축들이 부상에서 회복함에 따라 자리를 비워야 했다.

[사진] 앤디 번즈 2021.06.19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콜업 후 9경기에서 11타수 3안타 타율 2할7푼3리를 기록한 번즈는 볼넷도 3개 골라내 출루율 4할6푼7리를 찍었다. 2루타 1개 포함 장타율 .364 OPS .830으로 적은 표본에도 준수한 성적을 냈지만 언제든 내려갈 수 있는 마이너 계약의 설움을 피할 수 없었다.

번즈뿐만이 아니다. 2018~2020년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했던 외야수 제라드 호잉(32)도 콜업 후 2경기 만에 다시 트리플A로 내려갔다. 지난달 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호잉은 18일 깜짝 콜업됐다. 같은 한화 이글스 출신 에이스 투수 류현진과 만남으로도 국내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다.파워사다리

2016~2017년 텍사스에서 2년을 짧게 뛴 호잉에겐 4년만의 빅리그 복귀. 그러나 19~2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2경기(1선발)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한 뒤 21일 다시 트리플A로 돌아갔다. 주전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출산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임시 대체자였던 호잉의 마이너행은 예견된 수순. 메이저리그의 냉정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했다. /waw@osen.co.kr

[사진] 제라드 호잉 /MLB TV
[플라스틱 어스] ②사용-우리는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을 쓸까
옥수수껍질(왼쪽)을 말리면 길고 질긴 노끈같은 질감이 된다.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배경애씨는 이 껍질을 샌드위치 포장 등 일상생활에서 끈이 필요할 때 대신 사용한다. 배경애씨 제공

옥수수껍질(왼쪽)을 말리면 길고 질긴 노끈같은 질감이 된다.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배경애씨는 이 껍질을 샌드위치 포장 등 일상생활에서 끈이 필요할 때 대신 사용한다. 배경애씨 제공
#배경애(53)씨는 옥수수 껍질을 플라스틱 끈 대신 사용한다. 쓰레기를 최대한 줄여 0에 가깝게 하자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를 실천하기 위해서다. 배씨는 "전엔 그냥 버렸던 옥수수 껍질이 알고보니 억세고 잘 풀어지지 않아 쓸모가 많더라"며 "제로 웨이스트를 시작하니 쓰레기라고 여겼던 모든 게 자원이란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요즘 신계원(39)씨는 아이를 위해 플라스틱 장난감을 구입하는 대신 나무, 조약돌, 조개껍질, 손뜨개 등으로 직접 만들고 있다. 신씨는 "애들이 장난감에 질리면 버릴 수 밖에 없는데, 플라스틱 장난감은 재활용이 어려운 편이고 플라스틱에 아이들이 노출되는 것도 해롭다. 그래서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억제하려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이 폭증하자 심각성을 절감한 시민들이 "나부터 줄여보겠다"며 나서고 있다.

플라스틱 장난감 대신, 조약돌과 나무, 손뜨개 등으로 장난감을 만들어주는 경우도 있다. 사진 신계원씨 제공

플라스틱 장난감 대신, 조약돌과 나무, 손뜨개 등으로 장난감을 만들어주는 경우도 있다. 사진 신계원씨 제공
이런 움직임에 따라 포장을 줄이고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대체품을 파는 ‘제로 웨이스트 숍’도 인기를 얻고 있다. 무포장 가게 네트워크가 지도에 취합한 목록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무포장가게는 모두 65곳에 달한다. 서울의 한 제로 웨이스트 숍 관계자는 "(제로 웨이스트 숍이) 구마다 생길 정도로 늘어났고 방문하는 손님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플라스틱 줄이기' 챌린지 참가자, 코로나 뒤 10배 늘어

SNS를 통해 '플라스틱 줄이기'를 전파하고 동참하는 이들도 늘었다. 지난 3월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쓰레기 줄이기와 채식을 결합한 ‘제비클럽(제로 웨이스트+비건)’ 챌린지를 진행했다. 한 달간 신청자가 2000명에 이르렀다. 장지은 활동가는 “매년 캠페인을 진행하면 200명에서 300명 정도가 참여했는데, 올해는 10배 넘는 시민이 참가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제로 웨이스트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행사 뒤에도 자발적으로 ‘#제로 웨이스트’ 해시태그를 올리며 실천을 이어가는 이들이 많았다. 제비클럽에 참여한 임형렬(33)씨는 “지난해 플라스틱 쓰레기에 관한 뉴스와 환경 다큐멘터리를 본 뒤 쓰레기 줄이는 삶을 실천해보기로 결심했다”며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게 어렵긴 했지만, 챌린지가 끝난 뒤에도 새로운 습관을 지키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기내, #용기내챌린지를 SNS에 검색한 화면.

#용기내, #용기내챌린지를 SNS에 검색한 화면.

'#용기내' 챌린지에 대통령 부부도 '용기 내'
지난해 그린피스가 시작한 ‘용기내’ 챌린지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용기(勇氣, courage)’를 내서 ‘용기(容器, container)’를 내밀자는 두 가지 뜻을 함축해, 일회용 포장 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가져가 음식을 포장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된 챌린지였다. 캠페인 홍보대사로 나선 배우 류준열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환경부, 문재인 대통령 부부 등이 ‘용기내’를 언급하며 입소문을 탔다.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롯데시네마가 주최한 '용기내' 이벤트에 등장한 다양한 식품용기들. 이번 행사는 6000원 가격에 뚜껑 달린 식품용기라면 제한 없이 팝콘을 가득 채워주는 식으로 진행됐다. [사진 롯데시네마]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롯데시네마가 주최한 '용기내' 이벤트에 등장한 다양한 식품용기들. 이번 행사는 6000원 가격에 뚜껑 달린 식품용기라면 제한 없이 팝콘을 가득 채워주는 식으로 진행됐다. [사진 롯데시네마]

그린피스 염정훈 캠페이너는 "SNS에서 ‘#용기내’를 검색하면 3만2000개의 게시물이 뜰 정도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기업과 정부도 호응했다"고 전했다. 그는 "궁극적으로 플라스틱을 줄이는 데에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며 "시민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앞으로 기업들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월 설 연휴기간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생굴을 가져간 용기에 담아 구입하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 2월 설 연휴기간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생굴을 가져간 용기에 담아 구입하는 모습. 연합뉴스
특별취재팀

◇본 기획물은 정부광고 수수료로 조성된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70년. 플라스틱이 지구를 점령하기까지 걸린 시간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플라스틱 사용이 급증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는 지구의 문제를 넘어 인류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에 중앙일보는 탄생-사용-투기-재활용 등 플라스틱의 일생을 추적하고, 탈(脫)플라스틱 사회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플라스틱 어스(PLASTIC EARTH=US)’ 캠페인을 시작합니다.파워볼게임

특별취재팀=강찬수 환경전문기자, 천권필·정종훈·김정연 기자, 왕준열PD, 곽민재 인턴, 장민순 리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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