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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11-09 09:07 조회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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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24시간 상주, 60분 내 처치
심장의 미세혈관 문제까지 잡아내
심장 질환 예방법 연구 더욱 주력
특성화센터 탐방
고려대안암병원 심혈관센터

고려대안암병원 유철웅 교수(왼쪽 둘째)가 심혈관 시술실에서 관상동맥 조영술을 진행하고 있다. 심혈관센터는 감염 관리를 위해 모든 시술실에 헤파필터 등 공기 정화 시스템을 적용했다. 김동하 객원기자
인체를 가족에 비유하면 심장은 어머니와 같다. 60조에 이르는 세포를 먹여 살리기 위해 매일 10만 번 이상 일하며 묵묵히 소임을 다한다. 아파도 티내지 않고 남을 돌보다 정작 자신의 건강은 챙기지 못하는 것도 비슷하다. 실제로 나이 들어 흉통·호흡곤란 등 증상이 느껴질 땐 부정맥·협심증과 같은 심장 질환이 복합적으로 나타난 경우가 대부분이다.하나파워볼

고려대안암병원 심혈관센터는 이런 난치성 심장 질환 치료를 위해 명의(名醫)보다 ‘명팀(名 TEAM)’ 육성에 주력해 왔다. 다학제 협진과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한 진단·치료로 국내 최초·최다 타이틀을 숱하게 거머쥐었다. 유철웅(순환기내과) 교수는 “신관 개원에 맞춰 규모를 두 배 이상 확장하며 검사·치료·관리에 이르는 ‘토털 케어’ 시스템을 강화했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베스트 병원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료 공간 확장, 토털 케어 시스템 강화

심장 질환이 한국인 사망 원인 2위까지 올라선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증상이 모호하고 일반적이라 스스로 알기 어렵다. 숨이 차고 가슴이 아픈 걸 나이 때문이라 여기기 십상이다. 둘째, 치료가 까다롭다. 심장 질환은 도미노처럼 한 질환이 또 다른 질환으로 이어진다.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은 혈전을 만들고, 관상동맥이 막히는 협심증은 심장 기능 저하(심부전)를 부른다. 문제는 증상이 나타날 땐 이들 질환이 만성화된 경우가 대부분이란 점이다. 두 개 이상 심장 질환이 동반됐을 경우단순히 ‘원인 질환’만 해결한다고 심장 건강을 회복할 수 없다.

고려대안암병원 심혈관센터가 진단부터 전력을 다하는 이유다. 박성미(순환기내과) 교수는 “처음 병원을 찾는 환자는 순환기내과 교수가 증상 청취부터 심초음파, 심장 기능검사 등 전 과정을 직접 담당한다”며 “혈전 여부와 몸 상태, 심장의 구조·기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문제가 되는 질환을 정확히 찾아낸다”고 말했다.

진단의 정교함을 더하는 것은 다학제 협진이다. 순환기내과·흉부외과·재활의학과 등 심장 질환 전문가들이 함께 최선의 치료 방법과 순서를 모색한다. 박 교수는 “심장이 너무 지쳤거나 혈전이 있을 땐 혈관·판막 등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도 기능이 정상화되지 않고, 오히려 뇌졸중 등 합병증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각 진료과의 전문성을 살려 예상되는 치료 효과·문제점을 꼼꼼히 따진 후 치료 계획을 수립한다”고 설명했다.

다른 병원에서 알기 어려운 심장의 미세혈관 문제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정확히 잡아낸다. 미세혈관이 막히면 초음파·X선 등 영상 진단 결과는 정상이어도 흉통을 포함한 이상 증상이 지속해서 나타난다. 특히 젊고 만성질환이 없는 여성에게 이런 미세혈관 협심증·심근경색이 흔하다. 가슴이 답답한 ‘화병’도 사실은 미세혈관 문제 때문인 경우가 많다. 박 교수는 “젊은 여성의 심근경색은 전 연령대에서 예후가 가장 나쁜데, 이는 미세혈관 문제를 진단·치료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이라며 “아데노신을 이용한 특수 약물을 활용해 미세혈관 문제를 찾고 약물·심장 재활 등 적합한 치료를 시행하면 환자 예후를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열린 대한심장학회 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성과를 담은 여성 심장 질환 관련 빅데이터 연구를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관상동맥 환자 위한 일일입원실 운영

고려대안암병원 심혈관센터의 치료 속도·실력은 모두 국내 최고 수준이다. 갑자기 심장 혈관이 막히는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경우 정부 권고 시간(90분)보다 훨씬 짧은 60분 이내에 모든 처치를 완료한다. 환자 안전을 위해 심장내과·외과 전문의가 하루 24시간 상주하며 심장마비뿐 아니라 대동맥·말초동맥 질환의 신속한 처치를 주도한다. 유 교수는 “이 밖에 관상동맥 질환자는 당일 시술·퇴원할 수 있는 ‘심혈관 일일입원실’을 운영해 신체·심리적인 부담을 최소화한다”고 덧붙였다.

개복수술에서 절개를 최소화한 최소침습 ‘시술’로 심장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꾼 곳도 바로 고려대안암병원이다. 특히 부정맥 중 심방세동의 전극 도자 절제술은 국내 최초이자 가장 많은 시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전극 도자 절제술은 가느다란 전극을 심장에 삽입한 뒤 고주파 열에너지를 이용해 심장의 전기신호를 조절하는 치료법이다. 얽히고설킨 전기회로 중 문제가 있는 곳을 찾아내고, 직경 2~4㎜의 얇은 전극을 이용해 이를 하나씩 해결해야 한다. 전극의 위치·깊이를 정교하게 계산하지 못하면 치료 성적이 떨어질뿐더러 환자의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는 최고난도 시술이다.

고려대안암병원 심혈관센터의 전극 도자 절제술 완치율은 90%에 달한다. 20여 년간 5000여 명의 환자를 치료하면서 시술 중 사망자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최종일(순환기내과) 교수는 “10종류 이상 심전도 결과와 심장 내 초음파, 심장 MRI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3차원으로 ‘심장 지도’를 그린다”며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사실적으로 구현해 내고 이를 경험 많은 의료진이 정교하게 해석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말했다.

고려대안암병원 심혈관센터

고려대안암병원 심혈관센터

관상동맥이 막히는 협심증·심근경색이나 심장판막 질환 역시 환자 부담을 줄인 시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한다. 예컨대 노화로 심장의 ‘문’인 판막이 굳는 대동맥판막 협착증은 가슴을 열지 않고 경피적 대동맥판막 이식술(TAVI 시술)로 해결한다. 허벅지 부위를 작게 절개한 뒤 인공판막을 이동시켜 망가진 판막을 대체하는 시술이다. 치료 노하우가 쌓이면서 지난해엔 아시아 최초로 국소마취만으로 TAVI 시술에 성공하기도 했다.

고려대안암병원의 다음 목표는 치료를 넘어선 심장 질환의 ‘예방’이다. 심혈관센터는 앞서 2016년 국내 최초로 유전성 심장 질환 클리닉을 개설하며 ‘정밀 의학’의 문을 열었다. 최 교수는 “이른바 ‘부정맥 유전자’의 유무를 파악하면 나뿐 아니라 가족도 맞춤 처치를 통해 돌연사 위험을 낮출 수 있다”며 “가족 중에 급사한 사람이 있거나 심폐소생술을 받은 경험이 있다면 한번쯤 유전자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이외에도 심장 건강을 언제, 어디에서나 확인할 수 있도록 손목시계형 심전도 측정기의 개발과 임상 연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유 교수는 “환자를 위해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 것은 고려대의료원의 전통”이라며 “향후 구로·안산병원과 심혈관 질환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빅데이터 기반 정밀 의학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렬 기자 park.jungry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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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스태프의 생일을 잊지 않고 축하했다.

송혜교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함께 일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SNS 아이디에 “Happy birthday”라며 입술 이모티콘을 추가했다.

또한 송혜교는 이날 생일을 맞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메이크업 수정을 받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송혜교는 긴 머리에 여신 미모를 뽐내며 거울을 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스태프의 생일도 잊지 않고 챙기는 송혜교의 훈훈한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송혜교는 SNS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송혜교 SNS
도착시간 정확도‧버스우회정보 등 10여 종 개선
개선된 버스정보안내시스템 이달 시험운영 후 내달부터 본격 서비스

업무관계자와 운영자가 대전시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S)의 개선 내용과 운영방법 등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지난 2일 열린 ‘버스정보안내 시스템(BIS)’소프트웨어 기능개선관련 연찬회 모습.파워사다리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시는 ‘버스정보안내 시스템(BIS)’소프트웨어 기능개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달 한 달간 시험운영 뒤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서비스한다고 9일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 26일까지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S) 기능 개선 용역을 진행했다. 용역은 △시내버스 정류장 도착정보 정확도 개선 △기점(회차점) 출발정보 안내 △시정 홍보기능 개선 등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능개선에 중점을 뒀다.

개선된 시스템은 버스도착예정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시간축을 이용한 가중이동평균법과 요일별, 시간대별 운행기록을 패턴화한 데이터를 혼합해 시간을 산출,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도착예정 정보를 안내하게 된다.

또 정류장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의 고장 신고를 받아 현장 조치하던 체계에서 웹 카메라를 이용해 단말기 정상 유무를 신고 전 조치하는 선제적 유지보수 체계로 전환된다.

여기에 홍보기능을 보완해 재해, 재난 등에 대비하여 특정 정류장 및 구간에 차량 우회 등의 안내가 가능하도록 고쳐 위급상황 때 시민의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됐다.

한선희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버스정보시스템(BIS) 소프트웨어 기능 개선 용역은 외형적으로는 큰 사업이 아니지만 시내버스 이용의 불편을 낮추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게 돼 교통정체로 인한 도시교통문제 해결에 마중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보다 나은 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난 2일 연찬회를 열어 개선된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S)의 개선 내용과 운영방법 등에 대해 업무 관계자와 운영자 등이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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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스마트 광학 테크 기업 아이엘사이언스는 두피∙모발 케어 전문 브랜드 폴리니크(FOLLINIC)의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의료기기로 등록이 완료됐다고 9일 밝혔다.

폴리니크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는 FDA에서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에 해당하는 ‘클래스 투(Class II)’ 인가를 받았다. 이는 미국에서도 판매 가능한 의료기기로 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 받았음을 의미한다.

아이엘사이언스 측은 이번 FDA 의료기기 등록에 이어 유럽통합규격인증(CE)과 미국안전규격(UL) 등 주요 글로벌 시장 진입에 필요한 인증을 취득하기 위한 절차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폴리니크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는 특허 받은 미세전류 기술과 실리콘렌즈 LED의 이중 효과를 적용한 두피 전용 홈케어 디바이스다. 1일 1회 토탈케어 모드로 20분간 사용 시 두피의 혈행과 세포 활동을 촉진해 두피 컨디션이 최적화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약 400g의 초경량 무게로 착용감이 뛰어난 것은 물론, 무선형 제품이라 사용 중에도 이동 및 일상 활동이 가능하다.

지난 5월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 의뢰한 임상시험에서는 두피 미세혈류량 61%, 모발 굵기 9.96%, 모발 인장강도 22.90%, 두피 피지 37.52% 개선 등 탈모 관련 주요 항목에서 효과를 입증 받은 바 있다.

송성근 아이엘사이언스 대표는 “앞으로도 폴리니크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의 효능과 안전성 검증을 지속 강화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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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영화 '도굴'이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도굴'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56만 5504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개봉과 동시에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도굴'은 주말에도 가장 많은 관객들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도굴'은 숨겨져 있는 문화재를 도굴한다는 기발한 설정과 잔인하거나 선정적인 장면이 등장하지 않는 12세 관람가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남녀노소 폭넓은 관객층의 선택을 받고 있다.

'도굴' 측은 "영화를 보는 내내 웃음짓게 만드는 유쾌한 분위기와 범죄오락 장르에서 느낄 수 있는 쫀쫀한 긴장감 덕분에 2030 젊은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함께 극장 나들이를 이끌어 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영화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분)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절찬 상영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도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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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8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웨스트브롬위치 더 허손스에서 킥오프한 2020~2021시즌 EPL 8라운드 웨스트브롬위치(WBA)와 원정 경기에서 공을 주시하고 있다. 웨스트브롬위치 | EPA연합뉴스

[웨스트브롬위치=스포츠서울 장영민통신원·김용일기자] “케인과 베일, 그리고 나 서로 좋아하는 플레이가 있다. 첫 선발이었으니 갈수록 나아질 것.”

손흥민(28·토트넘)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첫 선발 조합을 꾸린 ‘KBS 라인(케인·베일·손흥민)’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손흥민은 8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영국 웨스트브롬위치 더 허손스에서 끝난 2020~2021시즌 EPL 8라운드 웨스트브롬위치(WBA)와 원정 경기에서 케인, 베일과 최전방을 책임졌다. 이날 EPL 9호 골이자 시즌 11호 골에 도전한 그는 전반 12분 한 차례 노마크 기회를 잡았으나 슛 타이밍이 다소 늦어 상대 수비에 걸렸다. 후반에도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날카로운 왼발 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품에 안기면서 머리를 감싸쥐었다.

손흥민 활약 뿐 아니라 케인, 베일과 시너지가 관심사였다. 이날 손흥민은 베일과 측면에 배치돼 경기 중 좌,우 위치를 바꿔가며 상대 수비를 흔들었다. 세트피스 키커로도 번갈아 나서기도 했다. 또 올 시즌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손·케인’ 합작골의 핵심 루트도 ‘KBS 라인’에 적용됐다. 케인이 2선으로 내려와 상대 수비를 끌고다니면서 배후 침투하는 손흥민, 베일에게 침투 패스를 시도했다. 하지만 이날 WBA는 초반부터 강력한 전방 압박과 거친 몸싸움으로 토트넘 공격을 제어했다. 손흥민도 공을 잡을 때마다 강한 태클과 싸워야 했다. 몇차례 기회는 있었지만 이전만큼 효과적으로 움직이고 슛 기회를 잡는 데 어려워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경기 종료 직전 케인이 오른쪽 크로스를 머리로 연결해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1-0 신승했다. 리그 5승(2무1패)째, 승점 17을 기록하면서 사우샘프턴과 한경기 덜치른 리버풀(이상 승점 16)을 밀어내고 선두로 올라섰다.

손흥민은 경기 직후 공동취재단과 인터뷰에서 “상대가 수비에서 준비를 잘 해서 어려운 경기했다. 그래도 이런 경기를 이기는 게 팀 분위기에 큰 도움이 된다. 선수들이 끝까지 노력해서 이겨냈다”고 말했다. 꿈의 KBS 라인 선발 가동에 대해서도 “서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기에 그런 부분과 관련해 얘기를 나눴다”며 “이제 (세 명이) 처음으로 함께 선발로 나선 것이기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웨스트브롬위치 | 장영민통신원


다음은 손흥민과 일문일답

- WBA를 상대로 어렵게 승리했는데.
상대가 수비에서 잘 준비했다. 어려운 경기를 했다. 이런 경기를 이기는 건 팀 분위기에 큰 도움이 된다. 선수들이 끝까지 노력해서 골 넣고 이기는 건 좋은 일이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 하는 건 맞지만 승점을 챙기는 게 우선 중요하다.

- 오늘 몇 차례 득점 기회를 놓쳤다. 최근 강행군으로 선수들 전체적으로 체력적인 어려움을 느끼는 것 같은데.
어느 팀이든 경기가 많다. 잘 관리하고 경기장에서 경기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게 선수의 임무다. (득점 놓친 것과 관련해) 당연히 아쉬운 건 경기장에서 늘 발생한다. 이런 것을 발전시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 스스로 만족하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늘 공부하려고 한다. 오늘도 배울 점이 많았다.

- 베일이 가세해 KBS 라인이 처음 선발로 호흡을 맞췄는데.
각자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다. 케인이 좋아하는, 베일이 좋아하는, 내가 좋아하는 플레이가 있다. 서로 그런 것을 많이 얘기했다. 벤치에서 주문은 많이 없었다. 늘 해온 플레이를 하는 것을 지지해준다. 우리가 첫 선발로 치렀기에 더 좋은 보여주리라고 믿는다.파워볼실시간

- 1년 만에 A매치를 치르는데. (경기 직후 오스트리아로 이동해 벤투호 합류, 15일 멕시코·17일 카타르전 소화)
오랜만에 선수들, 스태프를 만난다. 대표팀에서 그동안 못다한 얘기도 하고 경기도 채워나가게 됐다. 모처럼 유럽 원정을 통해 선수끼리 발을 맞추는 것이니 좋은 경기력으로 많은 팬에게 즐거움을 드렸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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