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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12-09 10:31 조회1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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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9일 오전 서울 동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6명 늘어 누적 3만9천432명이라고 밝혔다.파워볼게임

전날(594명)보다 92명이나 늘었다. 20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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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에서 무 20개 재배해 수확
상추 등 잎채소 아닌 덩이작물 처음

우주정거장에서 자란 무. 나사 제공


우주 식량 재배 실험이 상추 같은 잎채소에서 덩이식물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우주비행사들이 고도 400km의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무를 수확했다.

무는 감자, 고무마, 당근, 토란처럼 잎이나 줄기, 뿌리의 일부가 덩어리처럼 비대해지는 덩이식물이다. 영양가가 높은 덩이식물의 재배 성공은 향후 우주 현지에서 식품을 자급할 수 있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성과로 평가할 수 있다.

미국항공우주국(나사)은 국제우주정거장 내 식물재배장치(Plant Habitat-02)에서 11월30일 무 20포기를 수확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에 무를 재배 작물로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무가 27일이면 다 자랄 정도로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른 덩이식물이기 때문이라고 나사는 밝혔다. 또 기존 우주재배 시험에서 많이 쓰인 애기장대와 같은 배추과 식물이어서 과학자들이 잘 알고 있다는 점도 선택의 주된 배경이다.


나사 우주비행사 케이트 루빈스가 무를 수확하기 전인 11월27일 재배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나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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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 조합 엘이디 조명으로 성장 촉진

무 재배는 제64차 원정대로 10월21일 우주정거장에 합류한 미생물학자 출신의 미국 우주비행사 케이트 루빈스가 관리 책임을 맡았다. 루빈스는 무를 수확한 뒤 호일에 싸 냉장보관했다. 이 무는 2021년 초 우주정거장에서 화물선에 실려 지구로 돌아온다.

다공성 점토에 비료가 천천히 방출되도록 한 이전의 재배 실험장치 `베지'와 달리 이번 재배 장치에선 성장에 필요한 미네랄 양을 정밀하게 계산해 공급했다. 또 햇빛을 대신해 적색, 청색, 녹색, 흰색 등 다양한 색의 엘이디(LED) 조명으로 식물의 성장을 촉진시켰다. 특히 나사 케네디우주센터의 연구원들은 장치 내의 180개 센서와 카메라를 이용해 무의 성장과정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물과 함께 습도, 온도, 이산화탄소 농도 등을 조절해줬다.파워볼

나사는 비교 실험을 위해 지상의 케네디우주센터 안에도 우주정거장과 똑같은 재배환경을 만들어 11월17일부터 무 재배를 하고 있다. 이 무는 오는 15일 수확할 예정이다.


수확하기 전 잎을 잘라낸 무. 분석을 위해 각각의 무에 번호를 매겨놨다. 나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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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작물 재배의 세가지 이점

현재 우주정거장에는 재배기가 2개 있다. 나사는 다른 재배기에서도 똑같은 무 재배 실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재배 표본을 늘려 분석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우주에서 직접 작물을 재배하면 크게 세 가지 이점이 있다. 첫째는 현지에서 식품을 직접 길러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가는 데만도 몇달씩 걸리는 화성 여행행에서는 진공 포장식품이라 하더라도 장기간 보관에 따른 변질, 영양소 파괴 위험이 있어 현지 조달 필요성이 더 크다. 둘째는 식물이 광합성 과정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제거해주고 산소를 공급해준다는 점이다. 셋째는 단조롭고 외로운 우주생활에서 성장하는 녹색 식물의 존재 자체가 우주비행사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2015년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정거장에서 재배한 상추를 시식하고 있다. 나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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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안 15종 재배 실험…후보 식물 100여종 선별

나사는 이미 우주정거장에서 여러차례 상추 재배 실험에 성공한 바 있다. 지난 3월 과학 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플랜트 사이언스'(Frontiers in Plant Science)에 실린 미국항공우주국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4~2016년 재배한 우주상추에는 질병을 유발하는 미생물이 없으며 영양성분도 지구에서 재배한 것에 못잖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사가 우주재배 실험을 시작한 건 지난 2014년 적상추가 처음이었다. 이후 녹색상추, 양배추, 겨자, 케일 등 8종의 잎채소를 포함한 15종의 식물을 우주정거장에서 재배했다. 나사는 지상 시험을 통해 우주 재배용으로 100여종의 식물을 선별해 놨다. 조만간 토마토 재배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민간인의 우주여행과 심우주 유인 탐사가 현실화하면 우주에서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현지에서 맛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곽노필 선임기자 nopil@hani.co.kr, ▶곽노필의 미래창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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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아

(서울=뉴스1) 최수아 디자이너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686명 증가한 3만9432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68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264명(해외 6명), 부산 20명, 대구 3명, 인천 46명(해외 2명), 광주 9명, 대전 10명, 울산 14명, 세종 1명, 경기 214명(해외 4명), 강원 4명(해외 1명), 충북 23명(해외 1명), 충남 4명, 전북 12명, 전남 2명, 경북 3명(해외 1명), 경남 31명, 제주 2명, 검역과정 9명이다.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가장 많은 하루 219명이 발생했다.

경기도는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9명 발생해 9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869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 215명, 해외 유입 4명이다.

도내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넘은 것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지난 5일 184명이던 기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경기도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7일 연속 100명대를 이어오다 200명대로 올라섰다.

확진자가 급증으로 병상 부족이 현실화하면서 전날 신규 확진자 중 95.9%인 210명이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를 배정받지 못해 '배정 예정'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9일 0시 기준 경기도에서 병상 배정 대기 중인 확진자는 전날(396명)보다 114명 줄었지만 총 28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양평군 개군면 주민 집단발병과 관련한 확진자가 3명 더 늘어 도내 누적 확진자는 60명이 됐다.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과 관련해서도 9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도내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고양 요양원A 관련 3명이 추가돼 모두 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어 고양 요양원B에서는 2명이 늘어나 22명이 감염됐다.

또 부천 대학병원 관련해서도 2명이 추가돼 모두 25명이 확진됐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도 115명(신규 확진자의 52.5%) 발생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조사 중인 확진자도 62명(28.3%)이나 됐다.

도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 나와 모두 127명이 됐다.

#경기도 #확진자 #코로나19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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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훈련 차 아라비아해 집결한 '쿼드' 4개국 군함들
(아라비아해 AP=연합뉴스) 미국, 인도, 일본, 호주 등 '쿼드'(Quad) 4개국의 항공모함과 함정들이 지난 11월 17일(현지시간) 아라비아해 북부 해역에서 '말라바르 2020' 2차 합동 훈련에 참여한 모습. jsmoon@yna.co.kr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흑인인 로이드 오스틴 전 중부사령부 사령관을 국방장관에 공식 지명한 가운데, 중국 전문가들은 미국의 대중 군사정책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사회과학원의 류웨이둥(劉衛東) 미·중 관계 연구원은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바이든 당선인의 오스틴 지명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 내 소수인종의 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며, 미국의 중국이나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군사정책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 연구원은 그러면서 "미국의 국방정책은 (오스틴이 아니라) 실제로 백악관 국가안보팀이 이끌 것"이라고 봤다.

오스틴은 1975년 미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를 졸업한 이후 41년간 군에서 복무한 뒤 2016년 전역했다.

해외는 주로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 근무했고, 중국이나 한국 등 동아시아와 관련한 경험은 특별히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군사전문가 송중핑(宋中平)도 오스틴 지명자가 미국의 군사정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면서, 대신 사령관 출신인 그가 합동참모본부 등 미군 조직과 훨씬 원활하게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경력 장성은 (정책변경보다는) 정책집행에 더 능숙할 것"이라고 말했다.

SCMP는 과거 오스틴 지명자가 군사작전에서는 연합전선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으며, 이는 바이든 당선인이 러시아·중국과의 잠재적 충돌을 억제하기 위해 동맹과의 연대 강화를 강조한 것과 맥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

류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을 억제하기 위해 마련한 인도-태평양 전략이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이어지겠지만 이전보다는 저비용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바이든은 트럼프가 훼손한 인도-태평양 지역 전통적 동맹들과의 관계 복원에 주력하겠지만 '아시아 나토'는 너무 비용이 많이 든다"고 지적했다.

이어 "바이든의 우선사항은 자국내 문제"라며 "인도-태평양 지역 동맹들도 중국이 그렇게 안보에 위협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다 누구의 편도 들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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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두산의 FA 잔류 1순위는 내야수 허경민(30)이다. 예상을 뛰어넘는 대형 베팅으로 허경민 붙잡기에 총력을 기울일 분위기다.

두산은 투수 유희관, 이용찬, 내야수 김재호, 오재일, 최주환, 허경민, 외야수 정수빈 등 7명의 선수들이 한꺼번에 FA로 풀렸다. 현실적으로 모든 선수들을 잡을 수 없다. 선택과 집중으로 잡아야 할 핵심 선수를 눌러앉혀야 한다. 시장의 관심을 끄는 핵심 선수는 허경민, 최주환, 오재일이다.

최주환과 오재일의 이탈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진다. 최주환은 일찌감치 SK와 연결됐다. SK 이외 팀들도 관심을 보이면서 몸값이 상승 중이다. 최주환의 주 포지션인 2루에는 오재원이 있어 두산 입장에서 대체자가 없는 건 아니다. 1루수 오재일도 거포가 절실한 삼성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두산이 잔류를 위해 가장 공들이고 있는 FA는 3루수 허경민이다. 올 겨울 FA 시장의 최대어로 분류되는 허경민은 기본적으로 몸값이 비싸다. 그에게 관심 있는 팀들도 많다. 돈 싸움에서 두산이 잡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이적이 전망됐던 허경민이지만 예상과 다른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두산은 허경민을 잔류 1순위로 삼고 대형 베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의 역대 FA 선수 최고액 계약은 2014년 11월 투수 장원준의 4년 84억원이지만 웃돈을 써야 하는 외부 영입이었다. 내부 FA 계약 기준으론 2016년 11월 내야수 김재호의 4년 50억원이 최고액이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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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허경민에게 김재호 수준의 계약을 제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허경민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들도 두산의 예상 밖 대형 베팅에 꽤 놀란 분위기. 대외적 이미지와 다르게 구단의 투자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FA 선수들의 이적시 보상금을 감안하면 실탄이 부족하지 않다.
과거 양의지(NC), 김현수(LG), 민병헌(롯데) 등 내부 FA들을 다른 팀으로 떠나보냈던 두산이지만 허경민은 놓쳐선 안 된다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 공수를 겸비한 리그 정상급 3루수 허경민은 성실함을 갖춘 노력파 선수로 내부 평판이 좋다. 두산의 승리 DNA를 어린 선수들에 전파하긴 위해선 허경민 같은 중심 선수가 꼭 필요하다.

두산의 예상을 뛰어넘는 투자 가능성에 FA 시장도 크게 요동 치고 있다. 허경민을 원하는 타팀들은 6년 장기계약을 비롯해 만만치 않은 조건을 제시할 것이란 후문이다. 경쟁이 붙으면 허경민의 몸값이 더 크게 뛸 수도 있다. 그렇다고 두산도 쉽게 물러설 수 없어 보인다. 매번 FA 최대어를 빼앗겨왔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서라도 허경민만은 지키야 한다는 분위기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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