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암호화폐,암호화폐거래소,비트코인,비트코인거래소,빗썸,업비트,코인원,코빗,도지코인,이더리움,이더리움클래식,퀀텀,리플,이오스,비트코인캐시,비트토렌트,에이다,코모도,네오,비체인,비트코인골드,리스크,던프로토콜,그로스톨코인,라이트코인,스트라티스,메탈,트론,오미세고,온톨로지,체인링크,세럼,메디블록,스팀,스토리지,넴,펀디엑스,모스코인,쎄타토큰,밀크,스텔라루멘,칠리즈,비트모인에스브이,아크,마로,마워렛저,디센트럴랜드,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폴카닷,스테이터스네이트워크토큰,웨이브,시아코인,시빅,테조스,스트,이크,스와이프,아더,크립토닷컴체인,코스모스,메타디움,알트코인,쎄타퓨엘,가스,디카르고,베이직어텐션토큰,플로우,코박토큰,엠블,메인프레임,캐리프로토콜,톤,플레이댑,센티넬프로토콜,하이브,페이코인,보라,앵커,오브스,무비블록,질리카,아이오에스티,스택스,엑,인피니티,아인스타이늄,썸싱,스팀달러,엔진코인,디마켓,카이버네트워크,스톰엑스,골렘,제로엑스,어거,샌드박스,카바,옵저버,헤데라해시그래프,저스트,몰리매쓰,픽셀,에브리피디아,리퍼리움,아이콘,트웰브쉽스,온톨로지가스,람다,썬더토큰,룸네트워크,알파쿼크,휴먼스케이프,피르마체인,아하토큰,이그니스,아이오타,에스티피,엔도르,쿼크체인,엘프,퀴즈톡,헌트,아르고,애드엑스,왁스,솔브케어,엘비왈아이크레딧
FX시티

파워볼메이저사이트 홀짝게임 파워볼게임 홈페이지 베팅사이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12-21 15:00 조회65회 댓글0건

본문


797.gif




정부, 음식점 포장·배달만 허용 방안 검토에 외식업계 반응 [현장+]

▽ 일부 시민 "무증상 감염 막기 위해서라도 닫아야"
▽ 음식점주, 실적 타격 우려…"배달 힘든 메뉴도 있어"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미경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악화 속 음식점 내 취식을 전면 금지하고 포장·배달만 허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지자 외식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우려하는 일부 시민들은 환영의 뜻을 표했지만 음식점주들은 고사 위기 공포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FX시티

앞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지난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식당·카페의 경우 포장·배달만 허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고, 매장 내에 앉아 먹는 부분들을 금지할 방안을 함께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국 85만개, 수도권 38만개 시설들이 이 조치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시민들 "안일한 생각하는 사람 많아…식당 취식 원천적으로 금지해야"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음식점 거리의 모습./사진=이미경 기자

일부 시민들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실내 취식 금지' 조처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주말인 19일 서울 마포음식문화거리에서 만난 직장인 강모 씨(37)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를 시작하며 밖에서 음식을 안 먹은지 오래됐다"며 "집에서 밥을 해먹거나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 것이 일상이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나는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데 일부 사람들은 지인들끼리 가면 안전할 것이라 생각하며 식당을 방문하는 경향이 있다"며 "'아는 사람끼리는 안전하다'는 안일한 생각을 사람들이 꽤 있으므로 식당에서 음식을 먹는 것 자체를 원천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음식점 내 취식 금지 조처가 필요하다는 논리다.

직장인 최모 씨(27) 역시 "팀장이 연말을 맞아 간소하게 송년회를 하자고 했다"며 "팀원이 3명으로 소규모니 식당 운영 제한시간인 밤 9시까지만 바짝 회식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에서 체온을 재면 정상체온이라 나오니 스스로 감염되지 않았을 것이라 믿는 것 같다"며 "우리가 무증상 감염자일 수도 있는데 식당에서 다 같이 밥을 먹는 건 위험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어 "근본적으로 식당 내 취식을 금지해야 이런 일이 없어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점주들 반발 속 의견 분분…"배달도 쉽지 않다" vs "코로나부터 잡자"

사진=연합뉴스

외식업계에서는 식당 내 취식 금지 방안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한정식집을 운영하는 한 점주는 "일각에서는 배달서비스가 있으니 음식점 매출에 큰 타격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며 "아직 배달서비스를 도입하지 않은 업체는 어쩌라는 거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프랜차이즈 매장은 본부의 가이드라인이 있으니 배달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어렵지 않겠지만 오롯이 개인이 하는 가게는 배달 용기부터 조리법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아 당장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기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외식업계는 배달에 불리한 업종의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지난 18일 통계청 조사를 인용하며 "한식업은 방문 고객의 의존도가 높고 배달과 포장을 하는 비중은 각각 5.7%, 11.4%로 높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음식점 배달·포장만 가능해질 경우 영세 한식 음식점의 피해가 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음식점주들 사이에서는 "차라리 실내 취식 금지 제한 결정이 빨리 나오는 게 낫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7년째 돼지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는 홍모 씨(54)는 "우리 가게는 매출이 이미 70% 급감했다"며 "이렇게 매출이 급감한 상태로 내년까지 쭉 가는 것보단 차라리 코로나 19를 빨리 잡아서 정상영업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홍 씨는 "다만 영세업자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정부가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다"며 "무엇보다 다달이 나가는 임대료 압박이 심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임대료를 직접 지원해주고 대출 이자 적용도 중단하는 등 피부에 와 닿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서울시와 경기도 및 인천시는 오는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한다. 5인 이상 집합 금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 적용되는 '10인 이상 집합 금지'보다 더 강력한 조치다. 이 조치가 시행되면 4인 이하의 모임만 허용된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사진=삼성자산운용 제공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카카오톡에서 삼성자산운용 채널을 추가하면 '김개민'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동학개미 콘셉트의 김개민 카카오톡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김개민은 개미를 의인화시킨 캐릭터다. '엄지 척', '대박나소' 등 16종의 다양한 표정과 몸짓을 표현했다.

이모티콘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에서 삼성자산운용을 검색한 뒤 채널을 추가하면 자동으로 지급된다. 6만 개 준비돼 있어 조기 소진될 가능성도 있다.

삼성자산운용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금융 교육 콘텐츠, 매주 진행하는 유튜브 라이브금융 세미나 등 여러 투자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많은 분들이 과거와 다르게 투자의 중요성을 알고 투자한다고 생각한다"며 "투자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하는 데 있어 김개민 이모티콘이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신년운세와 토정비결은?
▶ 발 빠른 최신 뉴스, 네이버 메인에서 바로 보기
▶ 요즘 트렌드 모아보고 싶을 땐 '드링킷'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 경찰청장 항의방문
"친문 권력자 무죄 인정, 경찰 스스로 신뢰 떨어뜨리는 것"
"경찰 시험대 올랐다…엄격한 법적용으로 국민 신뢰 받아야"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파문과 관련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경찰청을 항의방문했다. 이들은 해당 사건을 내사종결 처리한 것에 대해 “경찰이 스스로 신뢰를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파워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과 관련, 경찰의 내사종결 처리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으로 들어가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서범수, 박완수, 최춘식 의원. (사진= 연합뉴스)
국회 행안위 야당 간사인 박완수 의원은 최춘식·서범수 의원과 함께 21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을 항의방문한 자리에서 “이 차관 폭행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 종결하고 무혐의 처분한 것에 대한 경위를 알아보고, 어떤 근거로 그런 처분을 했는지에 대해 경찰청장의 입장을 들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현 정권 주변에 있는 분들에게 더 엄격하게 적용해야 할 법률을 친문(親文) 권력자라고 무죄로 인정하는 것은 경찰이 스스로 국민 신뢰를 떨어뜨리는 것”이라며 “경찰 스스로 권력에 대한 엄격한 법 적용으로 국민 신뢰를 받도록 노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신뢰를 무너뜨리는 건 이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수사권 독립과 경찰권 강화 등 법률안이 통과돼 내년부터 시행된다”며 “지금 경찰은 시험대에 올라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 차관은 지난달 서울 서초구 한 아파트에서 자신을 깨우려던 택시기사의 멱살을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택시기사는 차에서 내려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이 차관의 신원을 확인한 뒤 돌려보냈다.

이후 택시기사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혀 경찰은 이 사건을 내사 종결로 마무리 지었다. 단순폭행의 경우 피해자가 원치 않으면 처벌하지 않는 ‘반의사불벌죄’라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운행 중인 운전자에 대한 폭행을 가중처벌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폭행죄(특가법)을 따르지 않고 형법상 단순폭행 혐의를 적용한 것이 문제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특히 이 차관의 행위가 ‘운행 중’이었는가를 둘러싼 공방도 이어지고 있다.

박 의원은 “도로상 폭행에 대해서는 그동안 엄격하게 법을 적용했고, 국회에서도 법을 만들었다”며 “경찰이 특가법을 적용하지 않고 단순폭행을 적용한 것은 법 적용을 잘못한 것이고, 만약 의도적으로 법 적용을 했다면 관계자에 대한 엄격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야당 의원들의 항의 방문에 김창룡 경찰청장은 ‘차가 정차된 상태에서 운전자에 대한 폭행이 발생했기 때문에 특가법 적용 대상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범수 의원은 “법 규정에 택시가 여객을 승하차할 때 일시적으로 정지할 경우에도 운행 중이라고 규정돼 있다”며 “경찰청은 과거 판례 등을 근거로 적정하게 절차를 밟았다고 하지만, (운행 중 개념을 넓힌) 새로운 기준에 따라 법을 집행해야 하는데 경찰이 다른 해석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 역시 “경찰에서는 과거 판례 갖고 자꾸 엉뚱한 이야기를 하는데, 잘못된 주장이고 법을 오해하고 잘못 적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최춘식 의원은 “중요한 것은 일반인과 특권층으로 분류되는 이들에 대한 법 집행이 달라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며 “누구에게 특별한 혜택, 수사가 이뤄지면 안된다”고 밝혔다.

박기주 (kjpark85@edaily.co.kr)

▶ #24시간 빠른 #미리보는 뉴스 #eNews+
▶ 네이버에서 '이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 빡침해소, 청춘뉘우스 '스냅타임'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영국에서 보고된 바이러스 변이 당국도 예의주시 중
영국서 입국한 확진자 관련해 바이러스 분리해 검사
아직 해당 변이 바이러스 확인한 바 없어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방역 당국이 아직 영국에서 보고되고 있는 변이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영국에서 보고된 바이러스 변이에 의한 유행에 대해서 저희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국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에 대해 1600여 건에 대해 분석을 진행했는데 아직 영국에서 보고된 해당 변이와 관련된 변이 바이러스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영국에서 유입된 확진자에 대해서도 21건 정도 바이러스를 분리해 유전자 검사와 변이에 대한 분석을 시행했고 해당 변이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며 “아직 해당 바이러스 변이가 영국 유입 확진자를 통해 발견되지 않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국에서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70% 이상 강한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이어지고 있으며 유럽 국가들이 영국발 항공기의 입국을 막는 등 조치에 나서고 있기도 하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함정선 (mint@edaily.co.kr)

▶ #24시간 빠른 #미리보는 뉴스 #eNews+
▶ 네이버에서 '이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 빡침해소, 청춘뉘우스 '스냅타임'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금감원 "불확실성 대비해야" 배당성향20% 권고하며 '압박'
"호실적인데 배당 낮추라니"…여론 반발에 '관치' 논란까지

여의도 금융가 모습. ⓒ데일리안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연말 배당 자제를 권고하면서 향후 주주들과 여론의 반발을 최소화할 명분을 찾아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금융당국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배당을 줄여 부실에 대비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금융사에 대한 과도한 경영 개입이라는 관치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은행권과 결산 배당 축소 방안을 놓고 협의 중인 가운데 주요 금융지주에 배당성향을 20% 안팎으로 하라고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보다 5~7%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주요 금융지주의 배당성향은 우리금융 27%, KB금융 26%, 하나금융 26%, 신한금융 25% 등이었고, 배당총액 기준으로는 신한금융이 883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KB금융(8610억원), 하나금융(6165억원), 우리금융(5050억원) 순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에도 신한금융을 비롯한 주요 금융지주가 3분기 '분기 순이익 1조 시대'를 열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고, 4대 금융지주의 3분기 누적 순이익만 해도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한 9조원에 달했다.

주주들 입장에선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수밖에 없었다. 최근 4년 간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등 상장사들은 배당성향을 꾸준히 높이며 지난해 20%대 중반까지 끌어올린 상태였다.

이에 은행권은 배당성향이 20%까지 낮아지면 외국인을 비롯한 투자자들이 떠나는 빌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실제 신한·KB·하나금융의 경우 외국인 지분율이 60%가 넘는다.

유독 저평가에 시달린 은행주가 금융당국의 배당 축소 요구에 더욱 힘이 빠지면서 주주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금융권에선 "금융당국이 주주총회 결정사항에 대놓고 개입하는 과도한 관치"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금융지주사 한 관계자는 "은행이 유보금을 충분히 쌓아두는 등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부실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는데, 배당을 줄이라는 권고를 주주들이 순순히 받아들일지는 의문"이라며 "연말인데도 주가가 빠지는 분위기라서 반발이 더 클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금융주 연말배당 축소를 반대합니다'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21일 오후 3천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며 경제부문 청원 4위를 기록했다. 여론과 맞물려 정치인들이 끼어들 수 있는 사안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금융당국이다.당초 일방적으로 "배당을 줄이라"며 권고했던 금융당국도 "위기에 대응하되, 배당은 원칙대로 하라는 것"이라며 다소 유연해진 입장으로 선회했다. 최근 경제 관련 정책을 좌우하는 '큰손'인 동학개미들이 "공산당식 관치 아니냐"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은성수 금융위원장도 지난 14일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스트레스 테스트(재무 건전성 평가) 결과를 놓고 적정하게 배당하면 좋지 않겠냐"고 말했다. 금감원은 코로나19 충격을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를 검토하는 스트레스 테스트의 결과를 바탕으로 배당과 관련된 최종안을 전달할 계획이다.파워볼사이트

금융권 관계자는 "금감원의 권고대로 배당을 축소하더라도 '호실적인데 왜 배당을 낮추냐'는 주주를 설득할 객관적 근거를 제시해줘야 하지 않나"라며 "아직까지 숫자로 설명할 확실한 명분이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데일리안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 데일리안 네이버 구독하기
▶ 제보하기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