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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12-30 16:30 조회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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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으로 서울대·미국 하버드 로스쿨
조폐공사 파업유도의혹사건 특별수사관
文정부 초기 법무부 인권국장 지원한 경력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최종 후보로 추천된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2020.12.29.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최종 후보로 추천된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2020.12.29.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김진욱(54·사법연수원 21기)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을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으로 지명했다.

김 선임연구관은 1966년 대구 출신으로 보성고와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서울대학원 법학과를 거쳐 미국 하버드 로스쿨을 나왔다.

1989년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공군법무관을 거쳐 판사로 임관했다. 서울지법 북부지원·본원에서 판사 활동을 했으며 1998년 변호사로 개업해 2010년까지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일했다.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차장을 지내기도 했다.

1999년에는 우리나라 최초 특검팀으로 알려진 조폐공사 파업유도의혹사건 특검팀에서 특별수사관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

2010년에는 헌법재판소로 자리를 옮겨 헌법연구관, 헌법재판소장 비서실장, 교육팀장 선임연구관을 역임했다. 올해 2월부터는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 국제심의관으로 겸임 근무 중이다.

김 선임연구관은 문재인 정부 초기인 2017년 법무부 고위직인 인권국장에 지원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파워볼실시간

문 대통령은 김 선임연구관에 대해 "국회에서 오랜 논의 끝에 공수처장 후보자를 추천했고 초대 공수처장으로서 정치적 중립성과 역량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오늘 최종 후보자를 지명했다"며 "법률에서 정한 바대로 국회 인사청문회가 원만하게 개최되어 공수처가 조속히 출범될 수 있도록 국회에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약력
▲대구 출생 ▲서울 보성고·서울대 인문대 ▲사시 31회 ▲인천지방법원 판사 ▲서울북부지방법원 판사 ▲서울지방법원 판사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차장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소장 비서실장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연구원 교육팀장 ▲헌법재판소 국제심의관 ▲선법재판소 선임헌법연구관

☞공감언론 뉴시스 whynot82@newsis.com
울산지방법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지방법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고혈압과 지방간 증세가 있는 환자를 수면 내시경 검사한 후 경과를 제대로 살피지 않아 숨지게 한 의사 과실을 인정한 판결이 나왔다.

울산지법 제12민사부(김용두 부장판사)는 수면내시경을 받은 후 사망한 A씨 유족이 의사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B씨가 A씨 남편에게 1억6천만원가량, 모친에게 1억원가량 지급할 것을 판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의사 B씨는 2017년 자신의 병원에서 환자 A씨에게 수면 대장내시경과 수면 위내시경을 진행하면서 프로포폴(정맥마취제)을 투여했다.

내시경 검사 후 A씨는 회복실로 옮겨졌으나 홀로 방치됐고, 40여 분이 지난 후 간호사가 들어와 보니 A씨에게 청색증이 나타난 상태였다.

보고를 받은 B씨는 심폐소생술을 했고, 곧이어 소방구급대가 도착해 상급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A씨는 사망했다.

A씨 유족은 B씨가 환자 관리에 소홀하고 내시경 검사 전 부작용에 관해 설명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A씨가 비만 환자인데다 이전부터 B씨 병원에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지방간 등으로 치료를 받아왔기 때문에 B씨가 프로포폴 부작용을 예측할 수 있었는데도 검사 후 충분히 경과를 살피지 않은 사실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B씨가 검사 전 A씨 신체 상태 평가나, 수면내시경 검사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았고, 검사 이상 증상을 늦게 발견해 골든타임을 놓인 것으로 보인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yongta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조사
尹, 징계와 복귀 과정 거치며 정권대항마 입지
캐스팅보트 충청서 유의미한 차이 보이며 1위
이재명·이낙연, 각각 등락하며 2·3위 순위 변동
알앤써치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차범위 내에서 각축전을 벌이며 빅3를 형성했다.ⓒ데일리안

알앤써치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차범위 내에서 각축전을 벌이며 빅3를 형성했다.ⓒ데일리안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1위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문재인 대통령의 징계처분과 법원의 결정으로 직무에 복귀하는 과정에서 정권 대항마 위치에 올라선 것으로 풀이된다.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소폭 등락하며 윤 총장과 함께 빅3를 형성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12월 다섯째 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윤 총장 지지율은 23.5%를 기록했다. 이 지사가 21.2%로 뒤를 이었으며, 이 대표는 19.3%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여론조사(12월 첫째 주)와 비교하면 윤 총장은 24.5%에서 23.5%로 1%p 하락했지만 지지율 변동폭이 다른 대선주자와 비교해 작은 편이었다. 같은 기간 이 대표는 22.5%에서 19.3%로 3.2%p 빠지며 3위로 내려 앉았고, 이 지사는 19.1%에서 21.2%로 2.1%p 상승하는 등 오차범위 내 각축전을 벌이는 형국이다.



지역별로 윤 총장은 대전·충청·세종(34.7%)과 부산·울산·경남(30.4%), 대구·경북(25.2%)에서 1위를 차지했고, 서울(22.7%)에서도 이 지사나 이 대표 보다 소폭 높았다. 경기·인천(22.1%) 지역에서는 이 지사(25.1%)에 이어 두 번째였고, 강원·제주(17.5%)와 전남·광주·전북(7.1%)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 지사는 전국적으로 20% 안팎의 고른 지지율을 기록한 반면, 이 대표는 지역적 기반인 전남·광주·전북(43.2%)에서 높고 대구·경북(3.4%)에서는 저조한 지지율을 보이는 등 편차가 컸다. 서울(이 지사 18.4%, 이 대표 13.4%)과 경기(이 지사 25.1%, 이 대표 17.2%) 등 수도권에서는 이 지사가 이 대표를 다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12월 다섯째 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23.5%로 오차범위 내 1위를 차지했다.ⓒ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 디자이너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12월 다섯째 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23.5%로 오차범위 내 1위를 차지했다.ⓒ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 디자이너
연령별로 살펴보면, 윤 총장은 60세 이상(31.4%)에서, 이 지사는 40대(31.7%)에서 각각 30%대 지지율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그 외 대부분의 연령층에서는 20% 안팎의 지지율을 보였다. 반면 18세 이상 20대(윤 총장 17.4%, 이 지사 18.7%, 이 대표 16.2%)에서는 세 명 모두 20%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 윤 총장은 국민의힘(51.5%)과 국민의당(37.6%) 지지층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무당층(25.2%)에서도 다른 주자들을 앞섰다. 이 지사는 열린민주당(48.7%)과 정의당(27.1%) 지지층에서 가장 높았고, 민주당(34.6%) 지지층에서는 이 대표(45.3%)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의 경우 윤 총장 26.9%, 이 지사 23.0%, 이 대표 16.1% 순이었고, 여성은 이 대표 22.5%, 윤 총장 20.0%, 이재명 지사 19.4% 순이었다.파워볼



빅3 이외의 후보군 중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5.0%)가 지난 조사 대비 2.3%p 상승해 4위를 차지한 것이 관심을 모았다. 야권통합을 촉구하며 서울시장에 출마한 것이 지지율 변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홍준표 의원(4.4%), 유승민 전 의원(3%), 오세훈 전 서울시장(2.6%), 추미애 법무부 장관(2.3%), 정세균 국무총리(1.8%), 나경원 전 의원(1.6%), 원희룡 제주도지사(1.5%),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1.4%), 김경수 경남도지사(1.2%) 순이었다. 그 외 기타후보는 1.2%, 지지후보 없음 6.4%, 잘 모름 응답은 3.5%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27~29일 사흘간에 걸쳐 전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3.7%로 최종 1038명(가중 1000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1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데일리안 정계성 기자 (minjks@dailian.co.kr)

연재 데일리안 여론조사익명 기부자, 완주군 청사 앞에 쌀 100포대 쌓아둬
30일 전북 완주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누군가 쌓아 둔 쌀포대.(완주군제공)2020.12.30 /뉴스1

30일 전북 완주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누군가 쌓아 둔 쌀포대.(완주군제공)2020.12.30 /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최강 한파가 몰아친 30일 아침, 두툼한 옷을 꼭 여미고 출근한 전북 완주군 직원들은 청사 앞에 쌀이 쌓여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왜 이렇게 많은 쌀이 청사 앞에 쌓여 있었을까”하는 궁금증은 쌀 앞에 붙여 놓은 짧은 편지를 보고 금방 알 수 있었다.

이름 모를 누군가가 쌀 100포대를 놓고 홀연히 사라진 것이다. 거기에는 프린트 된 글씨로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조금밖에 못 드려 죄송합니다. 완주 파이팅’이라는 글이 쓰여 있었다.

오전 6시쯤 출근했다는 한 직원은 “눈길에 마음 졸이면서 조심조심 왔는데, 쌀 포대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코로나와 한파에 졸였던 마음을 토닥토닥하며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감동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익명 쌀 포대 기부는 지난 28일 용진읍에 쌀을 놓고 간 얼굴 없는 천사에 이어 두 번째 찾아온 천사로 완주군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곳곳의 얼굴없는 천사의 선행이 우리 주민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완주군은 기탁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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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업무를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업무를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하루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5명이 나왔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난 172명이다. 사망률은 0.92%로 집계됐다.

사망자 5명 중 1명은 사후 확진자다. 70대인 이 사망자는 응급실 방문 후 숨졌고 사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이 환자의 사망 날짜, 감염 경로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다른 사망자 4명은 60대 1명, 70대 2명, 80대 1명이며 모두 입원 치료 중 숨졌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달에만 79명이 추가됐다. 전날에는 8명이 숨을 거둬 지난 22일(8명 사망)에 이어 역대 최다 사망자가 발생했다.홀짝게임

이날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387명 증가한 1만8638명이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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