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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1-20 12:44 조회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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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서 '왕따 주행 논란'
김보름, 위자료 및 재산상손해 주장
노선영, 허위 인터뷰 없었다고 반박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출전 중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 선수가 지난 2018년 2월2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지하 2층 기자회견장에서 전날 끝난 팀추월 예선 결과 후 일어난 선수들 간 불협화음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자리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다. 2018.02.20. photo31@newsis.com
[서울=뉴시스] 옥성구 기자 =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에서 '왕따 주행' 논란의 중심에 섰던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28)이 노선영(32)의 허위 주장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허위 인터뷰'인지를 두고 공방이 벌어졌다.동행복권파워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6부(부장판사 황순현)는 20일 김보름이 노선영을 상대로 낸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앞서 김보름과 노선영, 박지우 세 선수는 2018년 2월19일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에서 호흡을 맞췄다. 팀추월은 가장 늦게 결승선을 통과한 주자의 기록으로 순위를 가리는 경기다.

준준결승에서 김보름과 박지우는 속도를 냈지만, 노선영은 뒤로 밀렸고 결국 한국은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당시 경기 후 김보름은 "잘 타고 있었는데 격차가 벌어져 기록이 아쉽게 나왔다"며 웃음기를 머금은 채 말해 논란이 일었다.

노선영은 인터뷰를 통해 "김보름이 촌외에서 따로 훈련하는 등 특별 대우를 받았다"며 올림픽 전부터 따돌림이 있었다고 주장해 '왕따 주행 논란'은 거세졌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는 "고의성은 없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약 1년 후 김보름은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2010년부터 노선영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또 2019년 2월 자신의 SNS에 "평창올림픽 당시 수많은 거짓말과 괴롭힘 부분에 대해 노선영의 대답을 듣고 싶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김보름은 과거 노선영의 가혹행위·폭언으로 인한 피해와 각종 허위 인터뷰 등으로 인한 명예훼손을 원인으로 위자료 및 재산상 손해를 배상하라고 2020년 11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추후 병원비 부분도 확장해 청구할 예정이다.

김보름 측은 노선영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인터뷰해 선수 자격 박탈 청와대 청원이 올라오는 등 엄청난 지탄을 받았고, 장기간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CF나 협찬 관계가 끊겨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도 펼쳤다.

반면 노선영 측은 국민청원의 이유는 김보름의 인터뷰 내용과 표정 등에서 비롯된 것이고, 허위 인터뷰를 한 적 없다고 반박했다. 노선영은 과거 가혹행위나 폭언을 한 바 없다고 주장했다.


[강릉=뉴시스] 추상철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논란'이 되었던 대표팀 노선영과 김보름이 지난 2018년 2월21일 오후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순위결정전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18.02.21. scchoo@newsis.com
이날 법정에서도 김보름 측 대리인은 "손해의 주된 원인은 노선영의 장기간 가혹행위, 올림픽 당시 허위 인터뷰, 직후 3개월간 허위 인터뷰"라며 "노선영은 충분히 자신의 잘못된 부분을 정정할 수 있는데도 주장을 계속했다"고 말했다.

노선영 측 대리인은 "폭언·폭행은 선수들이 운동하며 있었던 정도고, 법적으로 사회상규에 위반되지 않는다"면서 "노선영은 허위 인터뷰를 하지 않았고, 오히려 김보름의 허위 인터뷰로 정신적 고통을 입어 반소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실제 김보름이 소송을 진행하는지, 대한빙상연맹이 김보름의 이름을 빌려 대리를 진행하는 것 아닌지 의문"이라고 언급하자, 김보름 측 대리인은 "전혀 확인되지 않은 협회 차원의 소송이라는 말을 삼가 달라"고 반박했다.

아울러 이들은 전날 한 방송사 보도를 통해 이 사건 소송을 밝혀진 계기에 대해서도 언쟁을 벌였다. 김보름 측은 "기자한테 확인한 바로 피고가 소장을 제공했다고 한다"며 말했고, 노선영 측은 "언론에 일체 대응한 적 없다"고 부인했다.

양측의 의견을 들은 재판부는 "이 사건 소장이 접수돼 재판부로 무대가 옮겨진 이상 재판부의 판단을 받는 데 집중하겠다는 것에 대해 상호 공통된 의견일 것 같다"며 "서로 기분 상하는 일이 없도록 예의를 지켜주면서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들의 2차 변론은 오는 3월17일 오전 11시45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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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DB

입국만으로도 성과를 낼 수 있는 상황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KBO리그 팀들의 고민은 계속되고 있다. 수익은 물론 당장 그라운드 안에서 펼쳐질 경기력을 걱정해야 할 수준에 이르렀다. 바로 외국인선수들의 입국 문제다.

코로나19로 비상이 걸린 것은 한국만의 일이 아니다. 전 세계적 문제인 코로나19가 이번에는 외국인선수들의 비자 발급까지 발목을 잡고 있다. 한국무대에서 활약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취업비자를 발급 받지 못하고 있다.

19일까지 외국인선수가 모두 입국한 팀은 한화 이글스뿐이다. 닉 킹엄, 라이언 카펜터, 라이온 힐리까지 3명의 선수가 모두 한국 땅을 밟았다. 이들은 충북 옥천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이들 3명은 정상적으로 2월 스프링캠프 참가가 가능하다.

그러나 비자 문제로 입국시점도 못 잡은 팀들이 대다수다. 외국인선수 입국에 난항을 겪고 있는 한 수도권 구단 관계자는 19일 “현지 대사관 방문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다. 비자 발급만으로도 2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니 정말 큰일이다”며 고개를 저었다.

입국 일정이 나온 팀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경우 18일 프레스턴 터커와 다니엘 멩덴이 먼저 입국했다. 22일에는 애런 브룩스도 가족과 함께 한국 땅을 밟을 예정이다. KIA 조계현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선수들의 비자 발급 문제가 이슈가 될 것이라 내다봤다”며 “담당 직원들에게 선수들의 입국을 차질 없게 준비하라고 미리 전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네임드파워볼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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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수천년간 한국음식”

유네스코 유산 된 김장문화 설명

SNS 통한 홍보영상도 배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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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김치, 모두를 위한 것(Korea’s Kimchi, It’s for everyone).’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47·사진)가 1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타임스 미주판과 유럽·아시아판(인터내셔널 뉴욕타임스)에 김치 광고를 게재했다. 최근 중국이 김치를 자국 문화로 왜곡하는 이른바 ‘김치 공정’ 사례가 잇따르자 이에 대항해 한국 김치의 전통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서 교수가 게재한 광고는 ‘한국의 김치, 모두를 위한 것’이라는 큰 문구 아래 “김장 문화는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역사적으로 수천 년 동안 한국의 대표 음식 문화로 이어져 왔다. 현재 세계인이 사랑하는 발효식품이 됐다. 김치는 한국의 것이지만 이제는 세계인의 음식이 됐다”는 설명을 달았다. 광고에는 접시 위에 정갈하게 놓인 김치와 지구본 사진이 삽입됐다.

서 교수는 19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김치뿐만 아니라 한복, 판소리 등을 자국 문화라고 우기고 편입하려는 중국의 역사·문화 공정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지난해 12월부터 광고 제작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도발에 일일이 대응하기보다는 김치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라는 간결한 팩트를 세계인에게 전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덧붙였다. 광고비는 한 단체의 후원을 받아 마련했다.

서 교수는 지면 광고에 이어 향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김치 관련 챌린지, 다국어 홍보 영상 등을 배포할 계획이다. 그는 “뉴욕타임스에서 글로벌 리더들에게 김치가 한국의 문화유산임을 알렸다면, 봄부터는 SNS에서 세계인들에게 김치를 홍보할 계획”이라며 “팬데믹 상황에서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있는 김치의 과학적 우수성도 함께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유명 ‘먹방(먹는 방송)’ 유튜버 ‘햄지’는 지난해 11월 업로드한 유튜브 영상에서 김치가 한국 음식이라고 발언했다가 중국 누리꾼들에게 공격을 받은 데 이어 중국 광고업체로부터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또 구독자 약 1400만 명을 보유한 중국인 유튜버 ‘리쯔치’가 9일 김장 영상을 올리며 “중국의 요리법” “중국의 음식”이라고 발언해 논란을 빚었다.

김기윤 기자 pep@donga.com


▲ 軍내부 “대통령이 北에 한미훈련 중단 빌미 주나” 비판
▲ 北, 대화 제의 역이용 우려軍안팎 “美전략자산 철수 요구할수도”
▲ 文 발언 다음날…해리스6·25 언급하며 “경계 풀면 안돼”
▲ 北눈치보다 귀순자 수색때 준비한 드론 못띄운 軍
▲ 文 “한미훈련 北과 협의”주권과 동맹은 흥정거리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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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재조명받고 있는 영화 박화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가희 인스타그램

'넷플릭스'에서 재조명받고 있는 영화 박화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박화영’은 10대 가출 청소년 집단을 배경으로 위계의 질서와 인정 욕구를 섬세하게 그려낸 수작이다.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그린 영화 '박화영'의 타이틀롤을 맡아 캐릭터를 위해 실제로 20kg이상 증량하며 '한국의 크리스찬 베일'이라 불리기도 한 김가희는 영화가 아닌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을 보는 것처럼 캐릭터에 빙의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는 2018년 38회 영화평론가협회상, 19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등에서 잇달아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면서 4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해당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속편 제작에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가희는 개봉을 앞둔 '세 자매'에 합류해 문소리와 호흡을 맞췄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 자매' 속 모습을 공개하며 "엄마 희숙(김선영 선배님)과 딸 보미"라는 글을 남겼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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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장관' 강경화, 서울시장 출마 박영선 등 교체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 2020.7.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 2020.7.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외교부·문화체육관광부·중소벤처기업부 등 3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정의용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75), 문체부 장관 후보자에 황희 국회의원(54), 중기부 장관 후보자에 권칠승 국회의원(56)을 각각 내정했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3개 부처 장관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여태껏 자리를 지켜온 '장수' 장관이었으나,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 시점에 맞춰 물러나게 됐다.

정 수석은 "정 후보자는 평생을 외교·안보 분야에 헌신한 최고의 전문가"라며 "문재인 정부 국가안보실장으로 3년간 재임하면서 한미 간 모든 현안을 협의·조율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실행을 위한 북미협상, 한반도 비핵화 등 주요 정책에도 가장 깊숙이 관여했다. 외교·안보 현안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이 있다는 평가"라고 설명했다.

서울시장 출마할 예정인 박영선 중기부 장관의 후임은 권칠승 의원이다. 정 수석은 "권 후보자는 중소기업 관련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이해가 깊고,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 등에 기여해 왔다"고 말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 후임에는 황희 의원이 내정됐다. 정 수석은 "황 후보자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 국회 국방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4차산업혁명 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뛰어난 정책기획력과 이해관계 소통역량을 발휘해 왔다는 평가"라고 밝혔다.동행복권파워볼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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