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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1-30 08:35 조회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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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1조 6000억원대의 피해를 낸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주범인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에 대한 1심 선고가 2년 3개월만에 내려졌다. 사건의 핵심들이 1심에서 모두 중형을 선고받았는데, 이제 관심은 로비 의혹으로 쏠린다.

이종필에 징역 15년, 벌금 40억원 선고

2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오상용 부장판사)는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사기)·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전 부사장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40억원, 14억4000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전 부사장은 펀드의 부실을 알고도 이를 다른 펀드로 확산시켜 은폐했다"면서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라임 사태의 책임을 감내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직무 관련해 뇌물을 수수했으며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도 매도했다"며 "금융투자업자가 지켜야 할 윤리의식을 찾아보기 어렵다"고 질타했다.

라임은 2017년 5월부터 인터내셔널 인베스트먼트그룹(IIG) 펀드 등 5개 해외무역금융 펀드에 투자했다. 그러나 IIG 펀드에서 부실이 발생했고 이 전 부사장 등은 부실을 인지하고도 이를 숨기기 위해 운용 방식을 변경하면서 펀드 판매를 이어간 혐의를 받는다.

이 전 부사장은 코스닥 상장사 리드에 라임 자금 350억원을 투자해준 대가로 박모 리드 부회장에게서 명품시계·명품가방·고급 외제차와 전환사채 매수청구권 등 합계 14억원 상당의 금품·이익을 수수한 혐의도 받는다.

악재성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라임이 보유하던 코스닥 상장사 주식을 처분해 11억원 상당의 손실을 회피한 혐의도 있다.

이날 재판부는 이와 관련 "이 전 부사장을 믿고 라임 펀드에 가입한 수많은 투자자는 이익은 고사하고 원금도 돌려받지 못하면서 개인적·사회적 피해가 매우 크다"면서 "책임에 상응하는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사기, 횡령, 수익률·주가조작, 뇌물 수수'…범죄 온상된 라임 사태

당초 라임 사태는 2018년 10월 라임이 부실 펀드에 대한 환매를 중단하면서 시작됐다. 막대한 손실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라임 측의 펀드 불완전판매, 사기, 수익률 조작 등의 의혹이 불거졌다.
그러나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되면서 라임 사태는 금융범죄만이 아닌, 횡령, 주가조작, 뇌물 수수, 정치권 로비 등 다양한 형태의 범죄가 연루된 사건임이 드러났다.

대다수는 관계자들은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펀드 가입자들에게 중요 사항을 거짓으로 알리거나 오인시켜 펀드 가입을 권유해 2000억원 상당의 펀드를 판매한 대신증권 장모 전 센터장은 1심에서 징역 2년을, 라임 펀드의 부실을 알고도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480억원 규모의 펀드 상품을 판매한 임모 전 신한금융투자 PBS사업본부장은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금품을 받고 라임에 금융감독원 문서를 빼돌린 김모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는 징역 4년, 라임의 자금줄로 알려진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공모해 재향군인회 상조회(향군상조회)를 인수하고, 자산 수백억원을 횡령한 장모 전 향군상조회 부회장에게는 징역 7년이 내려졌다.

김 전 회장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이상호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을 지역위원장도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라임 펀드 자금이 들어간 상장사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올린 유사투자자문업체 대표에게는 징역 2년과 벌금 2억원형이 내려졌다.

대신증권 라임펀드 피해자 모임 소속 회원들이 지난해 10월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나인원한남 앞에서 피해보상 촉구 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대신증권 라임펀드 피해자 모임 소속 회원들이 지난해 10월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나인원한남 앞에서 피해보상 촉구 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제 1막 끝났다…아직 남은 의혹들

핵심 피의자인 이 전 부사장마저 이날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라임 사태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정치권 로비 의혹 등이 아직도 규명 중이기 때문이다.
김 전 회장과 이강세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 등 정치권 로비 의혹의 중심에 선 인물들의 재판은 끝나지 않았다. 오히려 수사 과정에서 검찰이 추가 기소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김 전 회장이 로비 대상으로 지목한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도 지난 27일 재판에 출석해 자신에게 제기된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그는 지난해 7월 중순 이 전 부사장 등으로부터 "우리은행 은행장을 만나 라임펀드를 재판매하도록 요청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2억2000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라임의 펀드 사기 및 불완전판매를 도운 판매사들에 대한 재판도 남았다. 검찰은 최근 주요 판매사였던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를 자본시장법상 법인 양벌규정으로 기소했다. 검찰이 판매사의 형사책임을 물어 기소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법인들은 각각 장 전 센터장과 임 전 본부장에 대한 주의와 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다.홀짝게임
지난해 발목잡던 허리 통증 이겨내
원하는 스윙 100% 하는 게 목표
근육량 늘어나니 스윙에 힘 붙어
김민휘. (사진=이데일리DB)

김민휘.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지금 내게 필요한 건 과감함인 것 같아요.”
김민휘(29)가 자신의 골프 인생 황금기였던 2010년과 비교하며 올 시즌 자신의 숙제를 이 같이 밝혔다.

김민휘는 아마추어 시절 한국남자골프의 미래로 불렸다. 국내 아마추어 대회를 휩쓸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기 때문이다. 프로로 전향한 뒤에도 김민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2012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 정상에 오르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신인상을 받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의 꿈도 이뤘다. 2013년부터 콘페리 투어에서 활약하던 김민휘는 2014년 파이널 시리즈 12위를 차지하며 PGA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2017~2018시즌(페덱스컵 랭킹 72위)에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과 RBC 캐나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기도 했다.

김민휘는 PGA 투어 첫 우승과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목표로 2018~2019시즌을 시작했다. 성적은 기대 이하였다. 그는 17개 대회에서 컷 탈락하는 등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페덱스컵 랭킹 190위로 떨어졌고 PGA 투어 출전권을 잃었다.

다시 콘페리 투어에서 뛰게 된 김민휘는 PGA 투어 재진입을 목표로 2020시즌을 시작했다. 이번엔 허리 부상과 코로나19의 대유행이 김민휘를 덮쳤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다. 허리 통증에서 벗어난 김민휘는 샷과 퍼트 감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지난 시즌 상금랭킹 55위에 올랐다.

그는 최근 이데일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내내 나를 괴롭혔던 허리 통증이 거의 사라진 만큼 앞으로가 기대된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콘페리 투어가 2020시즌과 2021시즌을 통합 운영하게 되면서 올 시즌 성적이 중요해졌다. 상금랭킹 25위 안에 들어 PGA 투어 출전권을 따낼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김민휘가 연습만큼 많은 시간을 쏟고 있는 또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아마추어 시절 스윙과 플레이 장면을 돌려보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전성기라고 불렸던 열아홉, 스물 무렵의 스윙 영상과 사진을 찾아 공부하고 있다.

그는 “대회에 나가면 우승 경쟁을 했던 고등학교 때에는 무서울 게 없었다”며 “고민 끝에 내린 결론 중 하나가 그런 과감함과 자신감을 찾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 목표 증 하나가 대회에서 내가 할 수 있는 100%의 스윙을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는 내가 원하는 샷을 자신 있게 하고 싶다. 패기와 노련함을 겸비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성기 시절의 몸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식단과 웨이트 트레이닝도 병행하고 있다. 김민휘는 “지난해 11월부터 식단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90kg 가까이 올랐던 체중을 70kg대 후반까지 낮추는 데 성공했다”며 “체지방을 줄이면서 근육량을 늘린 만큼 스윙에 힘이 붙었다. 평균 드라이버 캐리 거리가 290야드로 늘어난 만큼 올해는 편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민휘는 올 시즌 우승의 감격을 맛보고 싶다는 욕심도 드러냈다. 그는 “미국에 온 뒤로 우승해본 적이 없는 만큼 올해는 꼭 정상에 오르고 싶다”며 “3승을 하고 PGA 투어에 직행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 우승과 상금랭킹 25위 진입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올해 꼭 이루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김민휘. (사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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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2PM 장우영이 멤버들의 군입대로 5년 공백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1월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PM의 장우영이 군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막내 황찬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우영은 생일을 맞은 황찬성에게 화이트보드를 선물했다. 이에 황찬성은 2PM 완전체 컴백을 대비해 준비해야 할 리스트를 적었다. 황찬성이 앨범과 함께 드라마, 영화, 연기를 적자 장우영은 “가장 중요한 건 앨범이지”라고 말했다. 장우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PM이 공백기가 5년 가까이 된다. 가수는 무대가 전부인 것 같다. 너무 그립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히트곡에 맞춰 안무를 맞춰봤다. 처음에는 안무가 생각나지 않아 엉성한 몸짓을 보였지만 두 사람은 점차 기억을 소환해냈고 칼군무를 선보였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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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정아가 21개월 딸 아윤이를 공개했다.

29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정아가 등장해 집과 함께 딸 아윤이를 공개했다.

이날 박정아가 편셰프로 등장했다. 박정아는 "아이가 21개월인데 키가 좀 큰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정아의 딸 아윤이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엄마를 깨우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박정아는 딸을 보며 "조금만 더 자지 그랬나. 30분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아는 이사온 지 100일도 안된 집을 공개했다. 거실 겸 주방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구성이 돋보였다. 창문이 3개인 집에는 햇살이 쏟아졌고 서울 시내가 보이는 훌륭한 뷰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딸 아윤이의 방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고 방 바로 옆에는 놀이방이 마련돼 있었다. 또 부부의 취미방에는 남편이 좋아하는 피규어와 박정아가 좋아하는 게임기, 트로피가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윤이는 카메라를 보자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 박정아는 대충 세수를 마친 뒤 부엌 서랍에서 화장품을 꺼냈다. 박정아는 "아이가 따라다니니까 어디 앉아서 톡톡 두드릴 수가 없더라"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이영자는 "진짜 엄마다. 정아씨는 없고 아윤이만 남았다"라고 말했다.

박정아는 "아이가 자랄 때까지 책임을 져야겠다고 생각했다. 박정아를 좀 내려놔야겠다는 결심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정아는 딸 아윤이를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박정아는 "나는 모든 엄마가 완모가 가능한 줄 알았다. 그래서 모유 저장팩을 많이 사놨는데 몸이 안 따라주더라. 모유저장팩이 용량이 적혀 있어서 사용하기 좋더라"라고 말했다. 박정아는 아이를 위한 건강한 식재료를 준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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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기자= '코리안리거' 지동원(29)이 마인츠를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2 브라운슈바이크로 임대를 떠난다.

브라운슈바이크는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을 임대 영입했다. 29세의 지동원은 올시즌이 끝날 때까지 브라운슈바이크에서 뛴다. 등번호는 29번이다"라고 발표했다.

앞서 지동원의 소속팀 마인츠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8라운드 기준 2승 4무 12패(승점 10)로 리그 17위에 위치하고 있다. 다이렉트 강등권으로 성적 부진이 이어질 경우 강등 당할 수도 있는 처지다.

이에 마인츠는 시즌이 중반을 넘은 시점에서 2번의 감독 경질을 단행했다. 마인츠는 올 시즌 개막 2연패를 당하자 아힘 바이어로르처 감독을 경질하고 리히테 감독을 대행으로 앉혔다. 리히테 감독을 정식 감독으로 임명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지만 기대대로 되지 않았다.

지도자 커리어 첫 감독직을 맡은 리히테 감독은 제대로 팀을 구하지 못했고 분데스리가서 1승 3무 7패를 기록했다. 결국 리히테 감독도 성적 부진으로 팀을 떠났다. 그리고 현재는 본 스벤손 감독이 지휘를 하고 있다.

3명의 감독이 팀을 지도하는 동안 지동원의 자리는 없었다. 지동원은 올시즌 초반 발 부상으로 결장했다. 이후 6경기를 나섰지만 모두 후반 막판 교체출전으로 56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최근에는 5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다.

결국 출전 보장을 위해 지동원이 분데스리가2 무대로 향한다. 브라운슈바이크 역시 강등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18경기 4승 5무 9패(승점 17)로 리그 15위에 머물러있다. 강등권 팀들과 승점 차이가 얼마나지 않는다. 더불어 17득점으로 리그 최하위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공격수 보강을 위해 브라운슈바이크가 지동원에게 손을 뻗은 것이다.

지동원은 임대에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2012-13시즌 선덜랜드 소속이었던 지동원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지동원은 리그 17경기에 나서 5골을 기록하며 강등권에 처져있던 아우크스부르크를 잔류시키는데 크게 일조했다.

브라운슈바이크 단장인 페터 폴만은 "지동원은 공격 여러 위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수다. 더불어 지동원은 상위 리그에서 120경기를 뛰었다.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의 공격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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