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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2-02 18:59 조회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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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제주 서귀포시)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 스프링캠프에서 SK의 색깔은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 대신 신세계그룹과 관련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SK는 2일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야구장에서 스프링캠프 둘째 날 일정을 소화했다. 첫 날 이었던 전날(1일)은 제주 지역에 하루종일 비가 내려, 2시간 실내훈련만 했던 SK다. 비록 간간히 거센 바람이 불긴 했지만, 실온은 영상을 유지했다. 바람이 불지 않으면, 얇은 겉옷만 걸치고도 버틸 수 있는 날씨였다.

B구장에서 먼저 몸풀기에 돌입한 투수조 대부분은 검정색 후드티를 착용했다. 문승원(32), 아티 르위키(29) 등만 붉은색 바람막이를 입었다. 검정색 모자까지 더해져, 빨간색이 심볼인 SK의 특징은 희미해지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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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세계그룹의 인수까지 겹쳐 ‘SK의 색깔’은 옅어지고 있었다. 물론 SK측은 “색깔을 맞춘건 아니고, 날씨 때문에 선수들이 자율적으로 입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아무래도 재질이 더 두꺼운 후드티를 선택한 건 비 온 뒤 쌀쌀한 날씨 탓인 것도 있었다. 야수조는 빨간색 바람막이를 착용한 선수들이 더 많았다. 그래도 미디어 인터뷰용 포토월부터 SK의 ‘빨간색’은 사라졌다. 대신 회색 바탕에 ‘INCHEON’을 부각했다.

스프링캠프 첫날인 전날에도 신세계그룹 부사장급 임원 4명이 찾아와 선수단과 상견계를 가졌다. SK의 스프링캠프이지만, SK보다는 새로 구단을 운영하게 될 신세계그룹과 관련된 이슈와 소식이 더욱 화제가 될 수밖에 없다.

이날은 훈련 전 선수단에 커피 100잔이 전달돼 눈길을 끌었다. 신세계가 보낸 선물이었다. 신세계그룹이 국내 운영권을 가진 세계적인 ‘S’ 커피 브랜드였다. 흔히 ‘별다방’이라고 불리는 곳의 커피였다. 선수단은 시원한 커피를 들이키고 담금질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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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도 제주 스프링캠프까지 착용하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SK는 3월 5일까지 SK유니폼을 입고, 그 이후부터 임시유니폼이라도 ‘신세계’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SK는 3월 5일까지 훈련하고, 3월 6일 인천으로 돌아온다.파워사다리
▲ 홍준영이 더블지FC 페더급 챔피언 아지즈벡 오스르벡에게 도전한다. 1년 5개월 만에 펼치는 재대결이다.
▲ 홍준영이 더블지FC 페더급 챔피언 아지즈벡 오스르벡에게 도전한다. 1년 5개월 만에 펼치는 재대결이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제자인 '드렁큰 홍' 홍준영(30, 코리안좀비MMA)이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더블지FC 페더급 타이틀에 도전한다.

다음 달 20일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열리는 더블지FC 06 메인이벤트에서 챔피언 벨트를 두고 아지즈벡 오소르벡(25, 키르기스스탄)과 맞붙는다.

홍준영은 정찬성의 애제자로 전적 11승 1무 5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7월 더블지FC 04에서 비긴 김상원을 11월 더블지FC 05 재대결에서 TKO로 이겨 도전권을 따냈다.

챔피언 아지즈벡과는 두 번째로 만난다. 2019년 10월 더블지FC 03에서 아지즈벡의 타격에 밀려 0-3 판정패한 바 있다. 1년 5개월 만에 치르는 재대결로 챔피언 벨트와 함께 설욕을 노린다.

아지즈벡은 16승 7패 전적의 타격가. 4연패에 빠진 적이 있었으나 최근 6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로, 잠재력이 있는 파이터들이 많다. UF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가 바로 키르기스스탄 출신이다.

아지즈벡은 지난해 1월부터 태국에서 챔피언 결정전을 준비 중이었지만,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이번엔 격리 기간 2주를 거쳐서라도 반드시 출전해 챔피언 벨트를 차지하겠다는 각오다.

이지훈 대표는 더블지FC에서 차세대 주자들을 발굴하는 데 집중한다. "이번 대회에 웨스트짐 박보현, MOB 박현성, MMA 스토리 윤다원, 코리안좀비 MMA 김민우, 팀파시 이영훈 등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들이 출전한다"며 "성장해 나가는 우리 선수들을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으로 고석현과 안종기의 맞대결도 관심을 모은다. 승자는 챔피언 '동백' 진태호에게 도전할 수 있다.

■ 더블지FC 06 대진

[페더급 타이틀전] 아지즈벡 오소르벡(카자흐스탄) vs 홍준영(코리안좀비MMA)

[스트로급] 박보현(웨스트짐) vs TBA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고석현(팀매드) vs 안종기(더블드래곤멀티짐)

[웰터급] 유상훈(팀매드) vs 정세윤(코리안탑팀)

[라이트급] 김성권(코리안탑팀) vs TBA

[라이트급] 이훈석(팀마초) vs 정제일(MOB)

[페더급] 김민우(코리안좀비MMA) vs 윤다원(MMA스토리)

[페더급] 방재혁(코리안탑팀) vs 신승민(쎈짐)

[페더급] 이경섭(웨스트짐) vs 서동현(팀스턴건)

[플라이급] 박현성(MOB) vs TBA

[라이트급] 이영훈(팀파시) vs 김병석(킹콩짐)

[헤비급] 이호준(코리안탑팀) vs 체렌다시 아자르갈(아잘렛/몽골)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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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비가 직접 제작한 그룹 싸이퍼와 함께 '불후의명곡' 출연 인증샷을 남겼다.

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후의명곡.. with CIIPHER. 싸이퍼. 깡. 기대해. 참고로 얘들은 3월 15일 데뷔입니다. 안 꿀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와 비가 직접 제작하는 보이그룹 싸이퍼 일곱 멤버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해맑은 신인 아이돌그룹 멤버들과 달리 비장한 표정을 하고 있는 비는 약 20세 차이가 나는 보이그룹들 사이에서도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비는 KBS 2TV '불후의명곡'에 레전드로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네임드파워볼
승리호
승리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한국 영화 최초 SF 블록버스터 '승리호'를 향한 기대가 높다.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등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펼쳐 온 조성희 감독이 이번엔 영화의 무대를 우주로 옮겨 한국 최초로 SF 블록버스터에 출사표를 던졌다. 배우 송중기부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승리호'에 탑승, 작품에 신뢰를 더했다.

앞서 예고편 등을 통해 공개된 '승리호'의 비주얼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SF 블록버스터인 만큼 '승리호'가 광활한 우주의 모습이 어떤 비주얼로 구현해냈을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해 조성희 감독은 2일 진행된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영화 준비 단계부터 테스트해야 할 것들, 준비해야 할 것들이 다른 영화에 비해서 많았다. 현장에 있어서도 저와 배우들 스태프 모두가 상상력이 필요한 현장이었다. 좀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앞으로 어떻게 나올 것인가 기대를 하면서 촬영에 임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조성희 감독은 영화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CG작업에 대해 "CG는 작업자들이 각고의 노력으로 잘해줬던 것 같다"면서 "우주 공간에서 물체에 닿는 빛의 느낌이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고 효율적 일지 고민했다. 속도감도 고민했다. 우주선이 너무 빠르게 움직이면 너무 작고 무게감이 없어 보이고 너무 느리게 보이면 박력이 없어 보여서 그 사이의 균형을 잡는 데에 노력했다"고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그동안 할리우드에서는 많은 작업이 이루어졌지만, 한국 영화 작업에서는 생소했던 모션 캡처 기술도 사용됐다. 로봇인 업동이를 연기한 유해진이 모션 캡처 기술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것이다. 이에 대해 유해진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영상으로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다. 촬영장 가서 쉽게 쉽게 할 수 있겠지 생각했는데 절차가 꽤 복잡하더라. 저한테는 신선한 경험이었고, 재미도 있었다"면서 "저도 새로운 경험이었지만, 같이 한 분들도 고생이 많았다.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저 없이도 촬영하고, 제가 있을 때도 촬영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국 최초 SF 블록버스터'라는 타이틀로 인한 부담감도 있겠지만, 조성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들은 기대감이 더 큰 상태였다. 먼저 조성희 감독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승리호'는 한국사람들이 한국어로 대사를 하는데 우주선이 날아다니는 배경 사이에 위화감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에 대해 중점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송중기 감독은 "저는 반대로 설레기도 하고 기대됐던 점들이 많았다. 뭔가 어린이가 된 느낌이었다. 시나리오를 보고 중학교 때 친구들과 같이 봤던 '구니스'가 떠올랐다.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인데, 우리 영화는 배경이 우주라는 다른 점이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태리도 "'한국에서 SF 영화가 나온다면 어떨까'를 '승리호'가 보여준 것 같다. 한국적이다"라면서 "우리가 (SF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다 같이 힘을 합쳐 촬영했다는 점이 뿌듯하다"고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또한 "관객으로서도 기대가 많이 되는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진선규는 "운동 선수로 치면 전국체전에 나가는 느낌"이라면서 부담감을 내비치다가도 "설레이고 행복하기도 하다"면서 작품 공개를 앞두고 들뜬 소감을 전했다.

유해진도 "영화가 너무 근사하게 나왔다. 영화에 대한 자부심도 있다. 자랑스럽다. 감독님이 너무 많은 고생을 하셨겠구나 생각했다.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볼만한 영화를 만든 것 같다"고 말해 '승리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 최초로 시도되는 SF 블록버스터인 '승리호'가 부담감을 딛고, 관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승리호'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뉴데일리, 아시아경제 의뢰 여론조사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여야 후보들. 왼쪽부터 민주당 박영선 후보, 국민의힘 나경원 오세훈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여야 후보들. 왼쪽부터 민주당 박영선 후보, 국민의힘 나경원 오세훈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야권의 후보단일화 없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지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승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국민리서치그룹이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달 30∼31일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1천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 4자 가상 대결에서 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39.8%로 1위를 차지했다.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는 26.9%로 오차범위 밖 2위였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21.9%,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는 3.4%였다.

범야권인 나경원·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을 합치면 48.8%로, 범여권 박영선·김진애 후보를 합산한 43.2%보다 높았다.

국민의힘에서 나 후보 대신 오세훈 후보가 나서는 경우도 박영선 후보(39.2%)가 1위였고, 오세훈(24.7%), 안철수(24.4%), 김진애(3.5%) 후보 순으로 뒤를 이었다. 범야권 합산은 49.1%, 범여권은 42.7%였다.

범야권으로 금태섭 무소속 후보를 추가한 5자 구도 가상대결에서도 박영선 후보가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에서 나경원 후보가 나설 경우 박영선(38.9%), 나경원(27.7%), 안철수(21.5%), 금태섭(3.4%), 김진애 후보(2.8%) 순으로 지지를 얻었다. 범야권 합산은 52.6%로 범여권(41.7%)을 상회했다.

오세훈 후보가 나섰을 경우엔 박영선(38.9%), 오세훈(25.3%), 안철수(23.5%), 금태섭(3.5%), 김진애(2.7%) 후보 순이었다.

한편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달 30∼31일 서울 유권자 1천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 차기 서울시장 적합도에서 박영선 후보(24.6%)가 안철수 후보(22.4%)를 근소하게 앞질렀다.

이어 나경원 (16.0%), 오세훈(11.2%), 민주당 우상호(10.7%), 금태섭(2.6%) 후보 순이었다.

민주당 후보만을 놓고 적합도를 물었을 때는 박영선 후보가 32.6%, 우상호 후보가 16.1%였다.

국민의힘 후보 사이에서는 오세훈(23.8%) 나경원(23.2%) 후보가 박빙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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