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암호화폐,암호화폐거래소,비트코인,비트코인거래소,빗썸,업비트,코인원,코빗,도지코인,이더리움,이더리움클래식,퀀텀,리플,이오스,비트코인캐시,비트토렌트,에이다,코모도,네오,비체인,비트코인골드,리스크,던프로토콜,그로스톨코인,라이트코인,스트라티스,메탈,트론,오미세고,온톨로지,체인링크,세럼,메디블록,스팀,스토리지,넴,펀디엑스,모스코인,쎄타토큰,밀크,스텔라루멘,칠리즈,비트모인에스브이,아크,마로,마워렛저,디센트럴랜드,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폴카닷,스테이터스네이트워크토큰,웨이브,시아코인,시빅,테조스,스트,이크,스와이프,아더,크립토닷컴체인,코스모스,메타디움,알트코인,쎄타퓨엘,가스,디카르고,베이직어텐션토큰,플로우,코박토큰,엠블,메인프레임,캐리프로토콜,톤,플레이댑,센티넬프로토콜,하이브,페이코인,보라,앵커,오브스,무비블록,질리카,아이오에스티,스택스,엑,인피니티,아인스타이늄,썸싱,스팀달러,엔진코인,디마켓,카이버네트워크,스톰엑스,골렘,제로엑스,어거,샌드박스,카바,옵저버,헤데라해시그래프,저스트,몰리매쓰,픽셀,에브리피디아,리퍼리움,아이콘,트웰브쉽스,온톨로지가스,람다,썬더토큰,룸네트워크,알파쿼크,휴먼스케이프,피르마체인,아하토큰,이그니스,아이오타,에스티피,엔도르,쿼크체인,엘프,퀴즈톡,헌트,아르고,애드엑스,왁스,솔브케어,엘비왈아이크레딧
FX시티

파워볼재테크 파워볼결과 파워볼게임사이트 안전한곳 분석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2-09 11:38 조회23회 댓글0건

본문


kk8.gif





ⓒ국회사진취재단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나경원 전 의원이 9일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을 방문해 집배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파워볼실시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 데일리안 네이버 구독하기
▶ 데일리안 만평보기
▶ 제보하기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MK스포츠 정철우 전문기자

"오늘 처음 듣는 얘기다. 우리는 매일이 마지노선이다."

8일 FA 투수 양현종에 대한 메이저리그의 신분 조회 요청이 들어왔다는 소식을 들은 양현종측의 반응이다.

신분 조회는 메이저리그로 가는 첫 걸음이다. 메이저리그 구단이 선수와 계약을 추진해도 좋은지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문의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양현종이 메이저리그의 신분 조회 요청을 받았다. 이제 진짜 협상이 시작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하지만 그동안 양현종측은 신분 조회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양현종에게 관심을 갖는 구단들은 분명히 있었으며 그들이 움직이면 신본 조회는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다는 생각에서였다.

양현종이 지난 달 30일 KIA에 협상 중단을 요청하고 메이저리그 진출만을 진행하?募鳴� 밝힌 뒤 많은 것이 달라졌다. 양현종에게 관심을 갖고 있던 구단들이 구체적인 협상안을 들고 나타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양현종은 처음엔 메이저리그 엔트리 보장을 요구하다 40인 로스터 포함을 조건으로 내걸었고 이 마저 통하지 않자 스플릿 계약도 가능하다는 입장으로 조건을 내려놓았다.

이후 양현종에 대한 관심은 다시 높아졌다. 보험용으로 양현종을 보유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양현종은 쉽게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다. 보다 넓은 기회가 열릴 수 있는 구단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보험 차원에서 양현종을 보유하려는 구단은 일단 피하려고 하고 있다.

양현종이 현재 원하는 것은 공정한 경쟁이다. 스프링캠프와 시범 경기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인정 받고 메이저리그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원하고 있다.

당연히 조금이라도 엔트리에 여유가 있는 구단을 찾게 마련이다. 오퍼가 왔다고 덮썩 조건을 받아들이는 것은 피하고 있다.

최대한 기회가 보장 될 수 있는 계약이 양현종측의 목표다.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그 밖의 자잘한 문제들도 불편없이 해결해줄 수 있는 구단이 우선 순위로 꼽히고 있다. 예상보다 계약이 지체되고 있는 이유다.

양현종의 에이전트인 최인국 대표는 "매일이 우리에겐 데드 라인이다. 최대한 빨리 계약을 진행 시키는 것이 목표다. 메이저리그의 신분 조회 요청이 온 것은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었기 ??문이다. 일단은 양현종 선수가 최대한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는 구단을 정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또한 비자 문제를 비롯해 이후 부차적인 문제들도 최대한 협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최대한 서두르지만 최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계약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양현종이 계약을 마친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스프링캠프 시작부터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야 한다. 양현종의 계약은 끝이 아니라 경쟁의 시작을 의미한다.

때문에 조금이라도 빠른 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마음을 잡고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

확정은 아니지만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는 2월18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 시간부터 100%를 보여주기 위해선 빠른 결정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쫓기듯 계약하지는 않겠다는 것이 양현종측의 생각이다.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준비를 보다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당장 내일 계약 결과가 발표될 수도 있지만 그 결과는 최대한 심사숙고를 거친 결정일 것이다.

"매일이 데드 라인"이라는 양현종측의 대답이 결코 쉽사리 들리지 않는 이유다.

butyou@maekyung.com

▶ 아이돌 B컷 사진 모음전
▶ 클릭 핫! 뉴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공 MK스포츠

서울경제

‘빈센조’가 레벨이 다른 쾌감버스터(쾌감+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철인왕후’ 후속으로 20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 극본 박재범)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다. 법으로는 절대 징벌할 수 없는 변종 빌런들에 맞선 다크 히어로들의 지독하고 화끈한 정의구현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의 만남에 이어 히트메이커로 불리는 박재범 작가와 김희원 감독의 의기투합은 ‘빈센조’를 기대케 하는 가장 큰 이유다. ‘열혈사제’, ‘김과장’ 등에서 탄탄한 필력은 물론, 특유의 위트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박재범 작가와 ‘왕이 된 남자’, ‘돈꽃’ 등에서 감각적이고 힘 있는 연출을 선보인 김희원 감독이 만나 스케일이 다른 쾌감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박재범 작가와 김희원 감독이 ‘빈센조’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빈센조’는 이탈리아에서 온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송중기 분)가 다크 히어로로 변모하는 과정을 그린다. ‘악은 악으로 처단한다’라는 기조하에 빌런보다 더 독한 악으로 맞서는 다크 히어로의 활약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원 감독은 “박재범 작가님 특유의 날카로운 사회적 메시지가 유쾌한 코미디와 통렬한 액션에 녹아있는 작품”이라고 운을 떼며, “속죄나 참회가 무의미한 악인들을 청소하듯 쓸어버리는 히어로의 활약”이 담긴다고 전했다. 박재범 작가는 “빈센조는 원리원칙을 지키는 스테레오 타입의 주인공이 아닌 완전한 빌런이다. 이런 빌런이 ‘본의 아니게’ 정의를 구현하는 독특한 과정과 결말이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빈센조’는 ‘열혈사제’, ‘김과장’ 등 블랙 코미디 장르에 강한 박재범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됐다. 박 작가는 “사실 세 작품은 궤를 같이한다. ‘열혈사제’는 종교인이 이루는 정의, ‘김과장’은 소시민이 이루는 정의 ‘빈센조’는 악당이 이루는 ‘아이러니한’ 정의이다. 바로 이 아이러니가 ‘빈센조’의 차별점이다. 극악무도한 마피아 변호사가 어떤 타당성과 맥락으로 정의를 이루어 나가는지가 재미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빈센조’라는 하드보일드한 주인공과 코믹한 요소들의 밸런스, 냉온탕을 오가는 캐릭터와 플롯의 진행을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했다. 웃음 자체의 쾌감을 주목적으로 했던 ‘열혈사제’, ‘김과장’과 달리, ‘빈센조’는 좀 더 복합적인 장르로 다양한 쾌감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서울경제


김희원 감독과 박재범 작가의 만남은 시작부터 화제였다. ‘히트메이커’ 작가와 감독이 만났다는 평에 대해 김희원 감독은 “‘히트메이커’는 작가님이고, 저는 그냥 ‘메이커’인데 작가님 덕분에 그런 이야기를 듣게 된 것 같다”라는 센스 넘치는 답변을 건넸다. 이어 “연출의 말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경청해주시는 작가님의 열린 작업 방식 덕분에 작품에 깊숙이 들어갈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다. 글만큼이나 유쾌한 작가님과의 작업은 그래서 늘 즐겁고 창조적”이라고 밝혔다. 박재범 작가 역시 “김희원 감독님은 작가라는 존재에게 있어 최고의 연출가”라고 극찬했다. “대본에 대한 분석력이 그 누구보다 탁월하고 작가와의 소통에서도 이해와 배려가 깊으며, 현장 운영 능력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힘 있는 화면의 구현은 수많은 시청자분들이 익히 아시는 바다. 한 마디로 작가에게 짐과 걱정을 주지 않는 연출가다”라는 그의 말에서 남다른 신뢰를 확인할 수 있다.

‘빈센조’ 세계관을 탄탄하게 완성한 배우들에 대한 신뢰도 절대적이다. 김희원 감독은 “이 배우들을 또 한 자리에 모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현장의 에너지가 좋다”라고 밝혔다. 박재범 작가는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배우에 대해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송중기 배우는 제가 추구하는 코미디의 포인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능청스럽게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당연히 하드보일드한 연기는 연일 작가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전여빈 배우는 영화 ‘죄 많은 소녀’의 광팬이었기에 꼭 한번 만나보고 싶었다. 작품을 함께 하면서 여전히 ‘이 사람은 미쳤고 천생 배우다’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옥택연 배우도 흔쾌히 결정했다. ‘김과장’ 때 이준호 배우와 함께 작업해 좋은 결과가 있었고, 그가 그랬던 것처럼 옥택연 배우 역시 저에게 토템 같은 존재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와 얽히는 금가프라자 상인들의 범상치 않은 활약 역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포인트다. 박재범 작가는 “금가프라자라는 배경은 주성치의 ‘쿵푸 허슬’로부터 영감을 많이 받았다. 금가프라자 상인들은 돈과 권력에 억눌려 사는 힘없는 소시민들이다. 이들은 악당 빈센조로부터 자극을 받아 봉기하며 ‘강하고 능동적인 시민’으로 거듭난다. 이들의 성장 과정과 기행이 금가프라자의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앞서 금가프라자를 촬영할 때면 연기 선수들의 잼 콘서트를 보는 것 같다고 밝혔던 김희원 감독은 “코미디와 액션, 휴머니즘이 모두 녹아있는 프라자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희원 감독은 “유쾌하고 역동적인 대본에 더없이 훌륭한 배우들과 최고의 스태프가 모인 작품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 시청자분들께 잠깐이나마 웃고 박수치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작품이 되고자 노력했다”라고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박재범 작가는 “빈센조라는 악당이 진짜 악당을 척결하는 과정, 그리고 이를 통한 짜릿한 쾌감이 ‘빈센조’의 관전 포인트다. 잔혹한 상황 속에서도 토핑처럼 얹힌 다양한 코미디 역시 중요한 포인트”라며 “전 제작진이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뼈를 분쇄해 만들었으니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파워사다리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는 20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sestar@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법농단 연루 판사들에 사직 종용
우리법·인권법 판사는 요직에 중용
"추미애처럼 法주류세력 교체 목표"

김명수 대법원장의 ‘코드 인사’ 논란이 법원 안팎에서 커지고 있다. 전임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에서 요직을 맡았던 법관은 ‘사법농단’ 연루 의혹을 이유로 사표를 내게 하는가 하면 진상 조사에 참여한 법관은 서울중앙지법 주요 자리에 배치했기 때문이다. "김 대법원장 목표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 인사에서 했듯 우리법연구회와 국제인권법연구회 판사들로 법원 주류세력의 교체"라는 지적이 나온다.


"金, 사법농단 연루 판사들 승진 안된다 선포"
김명수 대법원장. 연합뉴스
8일 중앙일보 취재에 따르면 2020년 1월 정기인사를 앞두고 법원 내부에서는 흉흉한 이야기가 돌았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여럿이 모인 회식 자리에서 고위직 판사 두 명을 콕집어 공개적으로 비난했다는 것이다. 한 명은 대법관 후보에 올랐던 법원 내 대표적인 ‘엘리트 판사’였고, 다른 한 명은 법원장 승진이 유력하게 점쳐지던 상황이었다.

김 대법원장은 그 자리에서 “그 두 사람은 대법관도, 법원장도 돼선 안된다, 내가 불이익을 주겠다”는 취지의 얘기를 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양승태 대법원의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 당시 행정처에 근무했다는 이유로 이름이 오르내렸다. 하지만 모두 징계 대상에 오르거나 형사처벌을 받진 않았다. 이를 두고 김 대법원장이 “그런 일에 연루돼서 징계든 탄핵이든 받아야 될 판에 승진이 무슨 말이냐”며 불만을 토로했다는 것이다.

이후 두 판사는 각각 대법관 후보에서 탈락하고, 법원장 승진도 하지 못했다. 이들은 지난해 1월 법원 정기인사를 앞두고 모두 사표를 냈다.


"대법원장이 부담스러워 하신다" 사표 종용도
김명수 대법원장의 ‘내치기 인사’ 논란은 올해 정기인사에서 재현됐다. 지난달 고등법원의 한 부장판사는 행정처 고위 관계자로부터 “김명수 대법원장이 부담스러워하신다. 승진은 기대하지 말라”는 의사를 전화로 통보받았다고 한다. 해당 부당판사는 이번 인사에서 ‘법원장 승진 1순위’로 꼽히던 상황이었다.

이 부장판사는 이를 사실상 ‘사표 종용’으로 받아들였고, 동료들에게 괴로운 심경을 털어놓았다고 한다. 결국 그는 인사 발표 하루 전인 지난달 27일, 법원행정처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해당 부장판사 역시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연루됐지만 징계나 기소를 받지 않았다. 그는 2015년 행정처로부터 재판 개입 여지가 있는 문건을 전달받았지만 고민 끝에 파쇄했다.

이를 두고 한 법관은 “징계나 기소도 받지 않은 판사들조차 ‘사법농단’에 이름이 연루됐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표를 종용 당한다”며 “양승태 사법부에서 잘 나갔던 판사들은 앞으론 단물도 없다는 건데 대법원장이 정치적으로 인사권을 남용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징계 받은 법관 중 사직·임기만료한 전현직 법관.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우리법·인권법 후배'는 중앙지법 수뇌부, 靑 직행
반면 김 대법원장이 회장을 역임한 우리법연구회와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이거나 ‘판사 블랙리스트’ 조사에 참여한 법관들은 전국 최대 법원인 서울중앙지법에서 핵심 요직을 차지했다. 성지용 신임 중앙지법원장은 국제인권법연구회 회원 출신으로 2017년 김 대법원장 지시로 만들어진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 진상조사단에도 참가했다.

대형 형사사건 배당을 결정하는 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에 임명된 고연금 부장판사도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으로 ‘판사 블랙리스트’ 1차 조사에 참여했다. 송경근 신임 민사 1수석부장판사는 판사 블랙리스트 사건 때 검찰 수사를 주장했었다.

김명수 대법원장 ‘코드 인사’ 논란.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임종헌 전 차장 재판장, 이례적 6년 유임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재판을 맡은 윤종섭 형사36부 부장판사는 6년째 서울중앙지법에 유임해 “전례없는 인사” 논란을 낳았다. 임 전 차장 측은 2019년 6월 윤 부장판사가 검찰 측 편을 드는 등 유죄 심증을 드러냈다며 기피 신청을 했지만 기각됐다. 그런 윤 부장판사가 이번 유임 인사로 선고까지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과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 등 재판을 맡아 ‘편파 진행' 비판을 받았던 김미리 형사21부 부장판사도 중앙지법에 3년째 유임됐다. 그는 진보 성향 법관 모임으로 평가되는 우리법연구회 출신이다.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출범 뒤 잇따라 청와대 법무비서관으로 차례로 자리를 옮긴 김형연·김영식 전 부장판사는 국제인권법연구회 간사 출신이다.

이에 대해 한 부장판사는 “특정 부장판사를 중앙지법에 6년 동안이나 유임시키는 이례적 인사를 하는 건 유죄를 선고하라는 것과 다를 바 무엇이냐”며 “오죽하면 김명수 대법원장의 인사 농단이란 말이 법원 내부에서 나온다”고 지적했다.

박사라ㆍ이수정 기자 park.sara@joongang.co.kr

[J-Hot]

▶ "재산 절반 기부" 10조 번 김범수 움직인 시 한편

▶ 입 쩍 벌리고 틀니 뺐다···치아 몽땅 잃은 22세女 사연

▶ 이스라엘 1위 뺏겼다···백신 접종률 뒤집은 이 나라

▶ 윤정희 여의도 집 2채···동생들은 "돈 때문 아니다"

▶ 조민 합격 한일병원에···'여권인사 채용' 조롱 현판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사라.이수정 park.sara@joongang.co.kr
영상 바로보기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박동빈이 '암행어사'에서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빛냈다.

박동빈이 2월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극본 박성훈, 강민선/연출 김정민) 15회에서 최후의 순간까지 불꽃 튀는 정의감을 자랑하는 전계수에 완벽 동화됐다.

박동빈은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분위기를 장악, 악의 세력을 소탕하기 위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전계수와 찰떡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치밀하게 동태를 살피고, 강한 추진력을 뽐내는 ‘수장’의 면모를 그려내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방송 말미 그는 관찰사 변학수(장원영 분)의 폭정을 끝내기 위해 도적 떼를 진두지휘하며 최후의 반격에 돌입, 피 튀기는 혈투 끝에 칼에 찔려 치명상을 입고 쓰러지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15회 방송에서 전계수(박동빈 분)는 죽음을 코앞에 둔 순간에도 ‘선의 승리’를 위한 불굴의 의지를 드러내 진한 감동을 안겼다. 자신처럼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성이범(이태환 분)에게 “나의 주인은 나였다. 그러니 너도 네 주인이 되거라”라고 애틋한 진심을 전한 것. 이어 “그리고, 힘없는 자들을 위해...”라며 마지막까지 백성의 편에 선 채 죽음을 맞이했고, 박동빈은 몰입감을 높이는 연기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박동빈은 “도적이지만, 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영웅’인 전계수를 표현하기 위해 깊이 고민하고 노력했다. 많은 분들의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특히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신개념 영웅’ 전계수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파워볼실시간

이어 “추운 날씨 속에서 모든 배우와 스태프의 뜨거운 열정을 느끼며 촬영했다. 많은 것을 느끼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기에 이번 작품이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암행어사’와 전계수에게 따뜻한 사랑을 주신 시청자분들게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암행어사단의 활약을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따뜻한 종영 소감을 남겼다. (사진=KBS 2TV '암행어사'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KBS2 월,화 21:30~
'암행어사' 손병호 "유쾌-흥미로운 사극, 많은 관심 잊지 않을 것" 종영소감
'암행어사' 김명수 "입대 전 마지막 작품, 행복하게 마무리" 종영소감
'암행어사' 유쾌 상쾌 통쾌, 침체된 KBS도 구했다
더보기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