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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2-10 13:53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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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폰클렌징' 의뢰인 김성은과 정일우가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고 떠났다.

9일 방송된 MBC '사진정리서비스 폰클렌징'에서는 첫 의뢰인으로 배우 김성은과 정일우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가장 먼저 김성은이 폰클렌징에 나섰다. 김성은은"아이들 추억을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첫째는 포토북도 만들었지만 둘째, 셋째 부터는 너무 지쳐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며 사진정리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최종 2331장으로 선별된 사진에 김성은은 사진이 너무 많이 없어졌다는 사실에 걱정하기도 했다.

정리된 사진 속에는 우선 아이들의 추억이 가득했다. 첫째 태하를 비롯해 남매들의 의젓하고, 서로를 잘 챙기는 모습이 모두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반면 전체 가족 사진은 생각보다 적었다. 김성은은 가족사진이 적은 사실에 대해 "5명이다보니 누구 한명은 꼭 빠지더라. 그래서 같이 찍은 사진이 좀처럼 없다"면서 아쉬워했다. 이어 김성은은 남편과의 애정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성은은 "남편이 옷을 너무 좋아한다. 저 사진을 보니까 내가 너무 적극적으로 들이대는거 같다"면서 애정이 돈독한 사진에 대해 부끄러워했다. 또한 김성은은 늘씬한 몸매가 담긴 사진에 대해 "임신했을 때 사진이다. 임신이 체질인 사람들이 있더라. 그게 나다. 피부도 좋고 건강해보인다"면서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두번째 의뢰인은 배우 정일우였다. 정일우의 사진첩은 여행 사진들로 가득했다. 음식, 풍경, 작품 등 그가 다녀간 곳으로 가득차 있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에 정일우는 "여행가면 현지 미술관에 자주 간다. 그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다"면서 여행의 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정일우의 사진첩에는 산티아고 순례길도 있었다. 정일우는 "드라마 촬영중에 뇌동맥류 판정을 받은적이 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병이라더라. 그 후로 우울증이 왔다. 그러던 중 순례길에 가게 됐고, 현실을 즐기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회상했다.

정일우의 사진첩에는 가족들을 향한 애정도 담겼다. 홍콩에 있던 그의 아버지가 아기 일우에게 보내는 편지부터 마을버스에서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까지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한 신인 배우로 데뷔해 지금까지 배우로 활동하는 자신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 대선배 나문희, 이순재 원로 배우와의 친분에 대해서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일우는 "신인 정일우에게 배우의 길을 알려주신 분들이다"고 덧붙였다. 정일우의 팬사랑도 돋보였다. 이에 정일우는 "민망하다. 너무 날것이라 팬들이 싫어할까 걱정이다"며 쑥쓰러워했다.

한편 MBC '사진정리서비스 폰클렌징'은 버리지도 못하고 간직하지도 못한 채 쌓여있는 휴대폰 속 수만 장의 사진들을 의뢰인 맞춤형으로 대신 정리해 주는 3부작 버라이어티 토크쇼 프로그램이다.동행복권파워볼

[서귀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잔류는 무조건 해야죠. 개인적으로는 상위스플릿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김도균 수원FC 감독의 목소리에는 힘이 넘쳤다. 지난 시즌 수원FC는 아무도 예상 못한 기적 같은 승격에 성공했다. 김 감독은 곧바로 K리그1 도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그 결과물이 폭풍영입이었다. 국가대표 출신의 박지수 박주호 이영재 정동호 윤영선 양동현 등을 데려왔다. 이름값으로는 잔류를 넘어 중위권을 넘볼 수 있는 팀으로 탈바꿈을 했다. 제주 서귀포에서 만난 김 감독은 "만족한다. 작년 선수들과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작년에 했던 축구보다는 내용면에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1차 목표는 역시 잔류다. 개인적으로는 상위스플릿 진입이 목표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선수들에게도 상위 스플릿에 가보자고 하고 있다"라고 했다.

사실상 재창단 수준의 팀을 만든 만큼 관건은 조직력이다. 하지만 걱정 보다는 기대가 큰 모습이었다. 김 감독은 "사실 나 역시 조직력에 대한 걱정이 있었다. 완전히 새로운 선수로 새로운 팀을 만드는 게 쉽지 않다"며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떤 축구를 만들지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고 했다. 김 감독의 기대대로 수원FC는 빠르게 원팀으로 변하는 모습이다. 수원FC의 경기력을 본 관계자들은 "생각보다 좋다"며 호평하고 있다. 김 감독도 "선수들의 기량이 있어서 빨리 따라온다"고 만족해했다.

1부에 올라온 김 감독 앞에는 여러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먼저 5년만에 부활하는 수원 더비는 K리그가 기대하는 흥행카드 중 하나다. 김 감독은 "수원 더비는 프로축구 입장에서 보면 환영할 일이다. 나 역시 기대를 갖고 준비하고 있다"며 "수원 삼성은 명가다. 쉽지는 않겠지만 재미있는 경기를 해볼 생각이다. 우리도 열심히 보강했기에 팬들이 즐거운 더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부담은 우리보다 저쪽이 더 클 것"이라고 웃었다. '친정팀' 울산 현대와의 맞대결도 있다. 김 감독은 울산대 출신에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울산에서 활약했다. 지도자 생활도 대부분 울산에서 했다. 김 감독은 "울산에 오래 있었고, 애정도 크다. 그래서 더 설렐 것 같다. 울산월드컵경기장에 가면 굉장히 남다를 것 같다"며 "수원FC를 맡아 1년만에 승격시키고, 울산과 하게되니 뿌듯하다. 울산에 더 부담없이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김 감독의 각오는 남달랐다. 김 감독은 "개인적으로 올 해 더 큰 시험대가 오르는 것 같다. 2부에서 괜찮게 했지만, 1부는 완전히 틀린 무대다. 어떤 평가 받을지 '기대반 걱정반'인데 느낌은 나쁘지 않다. 내가 원하는 축구, 수원FC가 원하는 축구를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감독 김도균은 1부에 도전할 준비를 마쳤냐"고 물었다. 1년 전 첫 발을 뗄 때 "감독 김도균은 K리그에 도전할 준비가 됐냐"고 물었었다. 그때도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조심스럽지만, 자신있게 대답했다. "준비가 돼야 도전할 수 있지 않겠나. 열심히 하겠다."파워사다리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이낙연 대표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2.10 toadboy@yna.co.kr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이낙연 대표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2.10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검찰의 구속 영장 청구가 기각된 것을 계기로 검찰이 '과잉 수사'를 했다고 비판하며 수사 중단을 요구했다.

전략기획위원장인 정태호 의원은 MBC 라디오에 출연해 백 전 장관 구속영장 기각에 "검찰 수사의 근거와 명분이 사라졌다. 한마디로 사필귀정"이라며 "감사원 감사는 아주 강압적이었음에도 실패했고, 그럼에도 검찰이 수사까지 했는데 결국 검찰수사도 실패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책결정에 대한 수사는 사례가 없는 일이고, 정책결정 과정에 대해 수사를 하기 시작하면 공무원들은 행정을 적극적으로 할 수 없다"며 "지금 당장 수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채희봉 당시 청와대 비서관이 산업통상자원부에 월성 원전 1호기 관련 수치 조작을 지시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소설"이라고 일축했다.

신동근 최고위원은 당 회의에서 "검찰이 무리한 정치 수사를 했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특정 언론사를 통해 새벽 시간에 구속영장 내용이 줄줄이 기사화됐다. 명백한 검언유착 행위이자 치졸하고 악랄한 피의사실공표"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말로만 인권을 떠들고 있지, 근본적으로 변화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염태영 최고위원은 "검찰은 국민과 약속한 국가정책을 추진한 장관에게 사익을 추구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해 잘못된 신호를 주고 있다"며 "검찰은 거꾸로 가고 있다"고 비난했다.파워볼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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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계가 뒤숭숭하다. 팀 내분설에 이어 새벽에 의문의 응급실행 사건이 터지더니 이젠 과거 학교폭력(학폭)을 당했다는 폭로 글까지 등장했다.

10일 0시 넘어 포털사이트 네이트 판에는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10년이나 지난 일이라 잊고 살까도 생각해봤지만 가해자가 자신이 저질렀던 행동은 생각하지 못하고 SNS로 올린 게시물을 보고 그때의 기억이 스치면서 자신을 돌아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 내서 이렇게 글을 쓴다”고 밝혔다. 최근 배구 관련 커뮤니티에 학폭 의혹글을 올렸던 글쓴이는 피해자들 4명까지 모아 21가지의 피해 사례를 나열했다.

그는 △피해자와 가해자는 숙소에서 같은 방이었는데 소등한 뒤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뭘 시켰고 피해자는 피곤해서 좋은 어투로 거부했으나 몇 번 하라고 했는데도 피해자가 계속 거절하자 가해자가 칼을 가져와 협박을 함 △더럽다고 냄새난다고 옆에 오지 말라고 한 것 △툭하면 돈 걷고 배 꼬집고 입 때리고 집합시켜서 주먹으로 머리 때린 것 △매일 본인들 맘에 안들면 항상 욕하고 부모님을 ‘니네 애미, 애비’라 칭하며 욕한 것 △가해자들이 본인들만 가해자 되기 싫어 다른 피해자들에게도 나쁜 행동을 시킨 것 △피해자들 여러명에게 두루두루 돌아가며 마사지시킨 것 등의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가해자들로 인해서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며 “가해자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여러 TV프로그램에도 나온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 싶다’라고 가해자가 (SNS에) 올렸더라”라며 “본인이 했던 행동들은 새까맣게 잊었나 보다”라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자신이 제기한 의혹이 사실임을 인증하기 위해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여자 배구선수로 활동한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다른 커뮤니티에는 그가 가해자라고 주장한 선수와 같은 중학교의 졸업사진을 올렸다.

이에 많은 누리꾼은 현재 활동 중인 선수를 특정하며 사실 확인을 요구하고 있다. 올 시즌 코로나19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는 가운데에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여자배구는 최근 잇달아 불미스러운 일이 불거지면서 위기를 맞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배우 고아라가 9일 저녁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청룡영화상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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