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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3-02 12:52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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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021년 첫 라이브 피칭
(대구=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 마무리 오승환은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라이브 피칭을 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마무리 오승환(39)이 푸른 유니폼을 입은 좌타 거포 오재일(35)과 맞섰다.엔트리파워볼

이제는 팀 훈련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오승환은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라이브 피칭을 했다.

그동안 불펜 피칭으로 구위를 점검한 오승환은 이날 20201년 처음으로 타자를 상대했다.

공 20개를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6㎞를 찍었다.


몸 푸는 오승환
(대구=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 마무리 오승환은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라이브 피칭을 하기 전, 가볍게 공을 던지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삼성이 비시즌에 4년 최대 50억원에 영입한 오재일도 타석에서 마운드 위에 선 오승환을 바라봤다.

오재일은 오승환의 변화구에 헛스윙한 뒤, 타석에서 벗어났다.

오승환의 라이브 피칭이 끝난 뒤, 둘은 배팅 케이지 뒤에서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지난해 오재일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오승환과 맞섰다.

둘의 2020년 맞대결 성적은 3타수 1안타(타율 0.333)다.


오승환과 오재일의 맞대결
(대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이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라이브 피칭을 하고 있다. 타석에 선 타자는 오재일이다.


오승환은 타자들이 두려워하는 한국야구 최고 마무리 투수다. 당연히 오재일도 오승환을 두려워했다.

세이브 상황에 등판하는 오승환에게도 장타력을 갖춘 좌타 거포 오재일은 껄끄러운 타자였다.

오승환은 2013년 한국시리즈 2차전 연장 13회에 오재일에게 결승 솔로포를 허용하기도 했다. 당시 오승환은 4이닝 동안 단 1안타만 내줬는데, 그 안타가 오재일에게 내준 홈런이었다.

오재일이 삼성과 계약하면서, 이제 오재일과 오승환이 승패를 걸고 맞설 일은 없다.


라이온즈 파크 방수포 위에 쌓인 눈
(대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구장 관리인들이 2일 방수포 위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오승환에 앞서서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과 벤 라이블리도 라이브피칭을 했다.

둘은 2이닝 동안 공 30개를 던졌다.

이날 라이온즈 파크는 꽤 쌀쌀했다.

새벽에 내린 눈이 방수포 위에 쌓여 있기도 했다.

구단 직원과 구장 관리인들이 오전부터 방수포 아래 잔디를 손보는 등 그라운드를 정비해 선수들은 정상적으로 라이브 피칭 등 훈련을 소화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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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인천서 주차된 승용차에 불. 인천 미추홀소방서 제공=연합뉴스

인천에서 30대 남성이 술을 마신 상태로 주차 중인 승용차에 가속페달을 밟은 채 잠이 들면서 불이 났다.

2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와미추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2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한 도로에 주차된 랜드로버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 등이 타 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30대 운전자 A씨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신고는 운전자 A씨(30대)가 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5대와 소방관 41명을 투입해 13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술을 마신 상태로 시동을 걸고 변속기가 ‘P’(주차)인 상태에서 가속페달을 밟은 채 잠이 든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엔진룸 과열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A씨의 음주운전 여부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음주 수치를 확인했다. 이후 A씨가 음주운전을 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주행거리를 파악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할 예정이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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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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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가수 MC몽이 병역 기피 의혹을 둘러싼 루머와 오해 등을 해명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에 'MC몽이 군대를 다녀왔더라면? MC몽, 당신이 몰랐던 몇가지 사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랐다. 그러나 현재 해당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그는 "앨범 홍보하려고 왔는데 '본인 등판'이다. 12년 만에 댓글을 보는 거다"라고 말을 시작했다.



우선 '실제 죄보다 큰 죗값을 받았다'는 댓글에 "유전병 때문에 치아가 장애자 수준이었고, 10개가 넘는 이를 발치했다. 생니를 뽑았다고 알려진 것도 정상적인 이가 아니었다. 법원에서도 진단 서류를 철저히 검토해 무죄판결을 했다"고 밝혔다.



병역 전시근로역이 맞다면서 "징역을 산 줄 아시는데, 사회봉사를 했다. 진짜 고생할 준비하고 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너무 건강해서 내가 너무 할 게 없었다. 그래서 '더 어려운 곳으로 보내주십시오'라고 해서 그 여름에 농사하는 곳으로 갔다"고 전했다.파워볼게임



'국방부에서 늦게라도 입대시켜주겠다고 했지만 MC몽이 거절했다'는 댓글에는 "이게 제일 황당하다. 면제를 받고 무죄를 받은 나는 죽어도 군대를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답답해했다.



그러면서 "군대를 보내준다고 했는데도 내가 35세까지 미루다가 '내가 그리웠니'라는 앨범을 발표했다고 말하는데, 와전된 루머"라고 설명했다. 또 "어쩔 수 없는 꼬리표다. '저 억울해요'라는 말을 하기 싫었고, 그래서 별말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힘들고 두려웠다. 앨범을 내는 게 맞나 고민했다"면서 "트라우마 증후군 수치가 위험할 정도의 수치였다. 스스로 이겨내려고 돌아다녔다. 나가면 나한테 다 돌 던질 줄 알았다. 오늘은 정말 죽을 준비를 하고 나갔다. 근데 아무도 안 그러더라. '내가 그리웠니'를 외치며 막 환호해 주셨다. 사람한테 치유를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MC몽은 영상말미에 "앞으로 더 도덕적으로 살 거고, 어떤 결과가 온다 하더라도 평생 전 갚아 나갈거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MC몽은 2010년 고의 발치로 병역을 면제받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고의로 입대 시기를 연기한 혐의에 대해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MC몽은 약 1년 4개월만인 2일 오후 6시 정규 9집 'FLOWER 9 '(플라워 9)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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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을 걸어 막을 수 있다면 100번이라도 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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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은 2일 "검찰 수사권의 완전한 박탈은 민주주의의 퇴보이자 헌법정신의 파괴"라고 말했다.

윤 총장은 이날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여권의 중대범죄수사청(수사청) 설치 추진과 관련해 "힘 있는 세력들에게 치외법권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단순히 검찰 조직이 아니라 70여년 형사사법시스템을 파괴하는 졸속 입법"이라며 수사청 설치 입법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검찰을 정부법무공단처럼 만들려는데 이는 검찰권 약화가 아니라 검찰 폐지"라며 "직을 걸어 막을 수 있는 일이라면 100번이라도 걸겠다"고 강조했다.

윤 총장은 수사·기소의 완전 분리에도 반대 의견을 분명히 밝혔다. 그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에도 찬성했지만, 검·경이나 수사·기소를 이분법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경계한다"며 우려감을 표했다.

이어 "검찰 수사 없이도 경찰이 충분히 수사할 수 있다거나 검찰이 개입하면 오히려 방해된다는 실증적 결과가 제시되려면 충분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 국정농단 사건, 국가정보원 선거개입 사건 등을 언급하며 "이 사건들은 수사 따로 기소 따로 재판 따로였다면 절대 성공하지 못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영국의 중대비리수사청(SFO)을 모델로 수사청을 추진한다는 여당의 주장에 대해서는 "진실을 왜곡했거나 잘 모르고 하는 말"이라며 반박했다.

윤 총장은 "SFO는 검사가 공소 유지만 하는 제도의 한계를 인식하고 수사·기소를 융합한 것"이라며 "우리 검찰의 반부패 수사 인력보다 상근 인원이 더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들께서 졸속 입법이 이뤄지지 않도록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시길 부탁드린다. 올바른 여론의 형성만을 기다릴 뿐이다"라며 국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roc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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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에서 대규모 블랙아웃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테슬라의 주택용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쓰는 한 집만 불을 밝히고 있다./사진=Christian Garza 트위터 캡처
미국 텍사스주에서 대규모 블랙아웃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테슬라의 주택용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쓰는 한 집만 불을 밝히고 있다./사진=Christian Garza 트위터 캡처
지난달 미국 텍사스주에서 수십년만의 맹추위로 대규모 '블랙아웃' 사태가 벌어진 와중 유독 환하게 불을 밝히던 집 한 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16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한 이용자는 "이웃 중 전력이 되는 유일한 집"이라며 테슬라의 주택용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쓰는 어느 한 집을 촬영해 트윗을 남겼다. 해당 트윗은 2만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외신도 주목했다.

미국 친환경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는 지난달 21일 "종종 ESS는 비싸다고 여겨져왔으나 캘리포니아주의 산불, 플로리다주의 초강풍, 텍사스주의 맹추위 등 점차 심각한 자연재해가 발생하면서 ESS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클린테크니카는 "기후변화가 진행돼 앞으로 전세계에서 자연재해가 극심하게 벌어지면 우리는 이 같은 트윗을 더 많이 보게 될 것"이라며 "분산에너지원을 사용하면 폭풍과도 같은 날씨를 이겨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미국 증시에서 ESS 관련 주도 몸값을 올리고 있다. 발전기 제조업체 제네락홀딩스(GNRC)는 1일 346.25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1일(258.73달러)에 비해 무려 33.8% 급등한 것이다. 최고 종가는 지난달 19일 363.47달러다. 북미 최대 ESS 생산업체인 파커하니핀(PH)도 지난달 1일 268.19달러에서 이날 297.58달러로 10.9% 뛰었다.

한편 텍사스주에선 맹추위로 전력 공급이 어려워지면서 평소 1메가와트시(MWh) 당 50달러 수준이던 전력 도매가가 지난달 15일 기준 1메가와트시당 9000달러를 웃돌았다. 이 때문에 수많은 주민이 전기료 폭탄을 맞는 등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파워볼사이트

이지윤 기자 leejiyoon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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