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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3-18 20:55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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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브레이브걸스가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수집했다.

3월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로 로제와 브레이브걸스가 올랐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은 '롤린' 역주행 신화를 쓴 브레이브걸스였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역주행 기적을 선물해준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마음고생 많았던 용감한형제 사장님 저희 또 1위했다"며 기쁨을 전했다. 또 "국군장병 여러분, 5년간 우리 곁에 있어준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HOST9, 드리핀, ROSE, 미래소년, VERIVERY, 브레이브걸스, BDC, SUPER JUNIOR, 싸이퍼(Ciipher), ATEEZ, MCND, 온앤오프(ONF), WOODZ(조승연), 威神V, 위아이(WEi), Weeekly(위클리), 임영웅, 제시(Jessi), 퍼플키스(PURPLE KISS), 펜타곤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슈퍼주니어, 제시, 펜타곤, WOODZ, 위클리, 드리핀의 컴백 스테이지와 로제의 솔로 데뷔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과 기타 리프가 중독적인 디스코 팝 장르의 정규 10집 타이틀곡 'House Party'와 수록곡 'Burn the floor' 무대를 선보였다.

새 싱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매한 임영웅의 무대도 전파를 탔다.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되는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 출연자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의 스페셜 퍼포먼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파워볼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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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텍사스 개막전 선발로 낙점된 카일 깁슨. 게티이미지
2021년 텍사스 개막전 선발로 낙점된 카일 깁슨. 게티이미지
양현종(33·텍사스)의 팀 동료인 카일 깁슨(34)이 개막전 선발로 낙점된 이유를 보여줬다.

깁슨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무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쾌투했다. 1회 몸에 맞는 공, 2회 야수 실책으로 각각 한 번의 출루만 허용했을 뿐 단 하나의 피안타도 내주지 않았다.

쾌조의 컨디션을 이어갔다. 깁슨은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1이닝 무실점했다. 애리조나전까지 무실점으로 처리해 시범경기 성적은 2경기 5이닝 1피안타 무실점이 됐다. 이닝당 출루허용(WHIP)이 0.40에 불과할 정도로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깁슨은 오프시즌 동안 컷 패스트볼 장착에 열을 올렸다. 그 결과 투심 패스트볼과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좀 더 수월한 땅볼 유도가 가능해졌다.파워볼사이트

2013년 MLB에 데뷔한 깁슨의 통산(8년) 성적은 69승 74패 평균자책점 4.57이다. 2019년 11월 3년 계약하며 텍사스 유니폼을 입었다. 단축 시즌(팀당 162경기→60경기)으로 진행된 지난해 2승 6패 평균자책점 5.35로 부진했다. 하지만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은 최근 깁슨을 2021년 개막전 선발로 낙점하며 강한 신뢰를 보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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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의 한명숙 사건 모해위증 의혹에 대한 재심의 지시에 검찰 반발
박범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캡처

박범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캡처
검찰, 재소자 증언 따른 사건 재심의에 반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의 모해위증 의혹에 대한 재심의와 법무부·대검찰청 합동감찰을 지시하자 검찰 내부에서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검찰 내부망에는 오는 19일 모해위증 사건을 재심의할 대검 부장회의를 내부망을 통해 생중계해야 한다는 글이 올라와 약 100명의 검사가 동의 댓글을 달았다.

한 전 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을 수사했던 양석조 대전고검 검사(사법연수원 29기)는 18일 내부망에 글을 올려 당시 재소자 조사를 담당했던 후배 검사에게 미안하다며 “이런 일이 모든 검사에게 있을 수 있다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했다.

양 검사는 과거 담당했던 피의자가 재판장에서 ‘검사가 본인에게 지방자치단체장 뇌물 사건을 불라고 회유 협박했다’는 거짓 증언을 하는 바람에 고생한 적이 있다는 사연을 소개한 뒤 “그 후로 재소자분들을 멀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말석 검사가 재소자 조사를 담당하게 됐고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다. 너무나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했다. 양 검사가 언급한 후배 검사는 한 전 총리 사건 관련 모해위증교사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상태다.

신헌섭(연수원 40기) 서울남부지검 검사도 내부망에 ‘장관님은 정치인? 국가공무원? 정치적 중립은 저 너머 어디에?’라는 글을 통해 박 장관을 비판했다.

집권 여당 위해 박 장관이 지위 이용한다는 지적도

신 검사는 최근 박 장관이 “저는 법무부 장관이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여당 국회의원”이라고 한 발언을 거론하며 “사법부 최종 판단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의 수사지휘권을 이례적으로 발동하니 정치인 입장에서 지휘한 것인지, 국가공무원의 입장에서 지휘한 것인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이 같은 신 검사의 글에는 “집권 여당을 위해 장관 지위를 이용하고 계신 게 아닌가 심히 우려스럽다”는 댓글이 달렸다.

대검 부장회의를 생중계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천재인 수원지검 검사(연수원 39기)는 내부망에 “대법원 확정판결 사안에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 것인지, 검찰이 공소유지 과정에서 무엇을 잘못한 것인지, 검찰의 구성원으로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검 의사결정 과정의 공개를 요청했다.

대검 검찰개혁위원을 지낸 김종민 변호사도 페이스북에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된 사건이고, 2차례나 법무부 장관 지휘권이 발동됐던 사건이어서 밀실에서 대검 부장들끼리 논의해 다수결로 결정할 일이 아니다”라고 부장회의의 검찰 내부통신망 생중계를 제안했다.동행복권파워볼

한편 김 변호사는 한 전 총리 관련 기록을 읽는 것으로 추정되는 박 장관이 직접 올린 사진에 “박범계가 법무부장관 되고 나서 할 일이 없는 모양이다”라며 “전국 검사들은 골치 아픈 장기미제 사건 전부 장관실로 보내야 할 듯”이라고 조롱했다.

박 장관은 이날 한 총리 사건 기록으로 보이는 수백장의 서류 뭉치 수십 개를 직접 읽는 사진을 찍어 올렸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강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8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피해자의 기자회견과 관련, "다시 한번 당을 대표해서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대표대행은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주당은 피해자가 더 무거운 짐에 눌리지 않고 아무 불편함이 없이 일상에 정상적으로 복귀하도록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이 부족했다"면서 "당 소속 모든 선출직 공직자 구성원의 성 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하고 성 비위 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으로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미국 애틀랜타 총격 사건으로 한국계 여성들이 사망한 것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 및 교민사회에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외교부는 유가족께 신속한 영사 조력을 제공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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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대표 직무대행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jeong@yna.co.kr




solec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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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투기판을 키운 곳은 또 있습니다. 땅값의 6~70%를 대출해 준 북시흥 농협입니다. 광명-시흥 신도시에 땅을 산, LH 직원뿐 아니라 20대 사회 초년생에게도 십억 원 넘게 빌려줬습니다. 실제로 농사를 짓는지, 한 달에 수백만 원 이자를 갚을 능력이 있는지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은 걸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은 북시흥 농협에 대한 현장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영지 기자입니다.

[기자]

사회초년생인 29살 A씨는 3년 전 시흥 신도시 예정지에 5500㎡, 평수로 1600여 평을 샀습니다.

[인근 주민 : (땅이) 놀고 있은 지 한 2~3년 됐어요. (대출은) 서류만 갖추면 되는 모양이던데요. 농사짓는다고 해서 면적의 3분의 1 정도 하면 되더라고요.]

A씨는 땅값의 70%가량인 14억 원을 북시흥농협에서 대출받아서 냈습니다.

당시 금리를 고려해 이율을 3%로 잡으면 한 달에 350만 원가량의 이자를 내야 합니다.

시중은행에서는 사회초년생이 이런 큰 규모의 대출을 받기 쉽지 않습니다.

대출을 받으려면 우선 조합원이 돼야 하는데, 농사를 실제로 짓는지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농부'로 가장한 투기꾼들이 몰려든 이유입니다.

[인근 공인중개사 : 농사지으려는 사람은 별로 없고, 투자 보고 하는 거지. 돈 있으면 다 사는 거죠. (돈이 없어도) 대출받아서 사는 거지. 14억원이요? 그 정도면 잘하면 나오죠.]

이 때문에 LH 직원들은 북시흥농협에서만 60억 원 가까운 대출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직원 5명이 네 필지를 공동으로 사며 15억 원을 대출받기도 했습니다.

금감원은 오늘 북시흥농협에 대한 현장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시흥 신도시부지 대출을 집중적으로 해주면서 부실 심사가 없었는지 살펴보는 게 핵심입니다.

가계 대출 규제가 심해지자 영업 실적을 올리기 위해 토지 담보 대출 심사를 허술하게 한 건 아닌지 점검하겠다는 겁니다.

북시흥농협뿐만 아니라 LH 직원이 원정대출을 갔던 강원도 춘천과 강릉의 농협지점도 조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인턴기자 : 김서영)

서영지 기자 (vivian@jtbc.co.kr) [영상취재: 신승규 / 영상편집: 김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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