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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3-20 14:42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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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됐다?"

'펜트하우스2' 유진, 김소연, 김영대가 상상치도 못한 조합으로 마주하고 있는 '은밀한 주차장 회동' 현장이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2'는 본방송을 애타게 기다려지게 만드는 마력의 스토리와 블랙홀 같은 흡인력으로 금토 밤을 완벽하게 장악,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시청률을 압도하는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천서진(김소연 문)은 딸 하은별(최예빈 문)을 지키기 위해 주단태(엄기준 문)와 결혼을 강행했던 터. 오윤희(유진 문)는 나애교(이지아 문)의 도청을 통해 천서진이 주단태(엄기준 문)에게 약점을 잡혔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더불어 주석훈(김영대 문)은 아버지 주단태가 어머니 심수련(이지아 문)을 죽인 진범임은 물론 배로나(김현수 문)의 사건까지 개입되어 있다는 의심을 드리우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유진, 김소연, 김영대가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드리우며 마주하고 있는 '주차장 회동' 현장이 공개돼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극중 주차장으로 온 천서진이 미리 기다리고 있던 오윤희와 만나는 장면. 천서진이 걱정과 불안감이 뒤섞인 눈빛으로 주석훈을 바라보고 있는 반면, 주석훈은 결연한 눈빛을 번뜩이고 있다.

이어 운전석에서 기다리고 있던 오윤희와 조수석에 올라탄 천서진의 긴장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뒤로한 조비서(김동규 문)의 날카로운 모습이 더해지면서 긴박감을 절정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과연 오윤희, 천서진, 주석훈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번 '주차장 회동' 장면은 많은 대사 없이 동작과 표정으로 긴박감을 표현해내야 하는 씬이었던 상황. 유진, 김소연, 김영대, 김동규는 리허설에서부터 감정과 동작들의 합을 세밀하게 맞추는 데 열중했고, 본 촬영에 돌입하자 리허설부터 켜켜이 쌓은 호흡을 터트렸다. 유진, 김소연, 김영대, 김동규가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인물들의 감정을 생생하게 더하면서 정교한 장면을 탄생시켰다.

제작진은 "천서진이 지옥과도 같은 주단태와의 손아귀에서 어떠한 돌파구를 마련하게 될지가 관전포인트 중 하나"라며 "10회(오늘)에서는 '배로나 살인사건'의 실마리와 반전이 동시에 터져 나올 예정이니 본 방송으로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동행복권파워볼

한편, '펜트하우스2' 10회는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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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전국에 쏟아진 비로 인해 시범경기 개막전이 모두 취소됐다.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는 20일 서울잠실구장에서 2021시즌 시범경기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장에는 오전부터 빗줄기가 쏟아졌고, 결국 오전 11시 30분경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두산은 선발투수를 바꾸지 않았다. 20일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던 이영하가 21일 선발투수로 나선다. 이영하는 약 40개의 공을 던지며 구위를 점검할 예정이며, 이영하에 이어 유희관이 마운드에 오르게 된다.FX마진거래

반면, KT는 선발투수를 고영표에서 소형준으로 바꿨다. 다만, 고영표 역시 21일 두산전에 등판한다. 고영표는 소형준에 이어 2번째 투수로 등판할 예정이다.

이밖에 부산(롯데-키움), 창원(NC-SGG), 대전(한화-LG), 대구(삼성-KIA)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시범경기도 모두 우천 취소됐다.

[잠실구장.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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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료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시작..첫날 순조
2차 접종자 "별 탈 없이 전 국민 접종 마쳤으면" 기원
의료기관 종사자 2차접종 시작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실시된 20일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접종센터에서 대상자들이 백신을 맞고 있다. 화이자 백신은 3주(21일) 간격으로 2번을 맞아야 하는데 이날이 첫 접종일인 지난달 27일 이후 3주째가 되는 날이다. 2021.3.20 photo@yna.co.kr

의료기관 종사자 2차접종 시작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실시된 20일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접종센터에서 대상자들이 백신을 맞고 있다. 화이자 백신은 3주(21일) 간격으로 2번을 맞아야 하는데 이날이 첫 접종일인 지난달 27일 이후 3주째가 되는 날이다. 2021.3.20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지금 신규 확진자가 하루 400명 정도 나오는데 100명 아래, 또 '0명'이 될 때까지 다 접종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변이도 물론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된 20일, 국내 화이자 백신 '1호 접종자'인 정미경(51)씨는 다시 이 의료원을 찾았다.

정 씨는 국립중앙의료원 시설팀 소속으로 코로나19 환자 병동에서 미화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이날 오전 9시 23분께 2차 접종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주사 맞을 때 안 아팠다. 1차 때는 부담스러웠는데 오히려 지금은 편안하다"고 말했다.

정 씨는 1차 접종 뒤 이상 반응에 대해서도 "근육주사를 맞은 뒤처럼 (접종 부위가) 뻐근하다가 2시간 지나고서는 괜찮아졌다. 열감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는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오전 9시 접종이 시작되기 전, 의료원 종사자 5명이 예진표를 들고 대기했다. '1001번', '1002번' 등 화면에 번호가 뜨자 검은 옷을 입은 여성과 흰 가운을 입은 남성이 일어나 접종실로 이동했다.

이 두 명이 이날 2차 접종에선 나란히 '1호 접종자'가 된 셈이다.

센터 접종실은 예진 창구 4곳과 접종 창구 4곳으로 구분돼 있었다.

흰 가운을 입은 남성이 예진 창구를 찾자 의료진이 1차 접종 당시 이상 반응 여부 등을 확인했고, 접종 창구에선 접종한 뒤 주의사항을 설명했다.

이후 두 명은 접종 후 이상 반응을 확인하는 관찰실로 이동했다.

2차 접종 후 이상 유무 관찰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0일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실시되고 있다. 화이자 백신은 3주(21일) 간격으로 2번을 맞아야 하는데 이날이 첫 접종일인 지난달 27일 이후 3주째가 되는 날이다. 2021.3.20 photo@yna.co.kr

2차 접종 후 이상 유무 관찰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0일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실시되고 있다. 화이자 백신은 3주(21일) 간격으로 2번을 맞아야 하는데 이날이 첫 접종일인 지난달 27일 이후 3주째가 되는 날이다. 2021.3.20 photo@yna.co.kr
이날 하루 접종 대상은 총 320명이다. 의료원에선 보통 하루 600명씩 접종을 받지만, 이날은 1차 접종 첫날 접종자 수에 맞췄기 때문에 접종자 수가 적은 편이다. 중앙의료원에서는 다음 달 2일 2차 접종이 완료된다.

이날 2차 접종을 받은 김영환 중앙의료원 외상센터장은 "모든 백신이 두려움과 기대가 공존하는데, 코로나19 백신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기대가 더 크다"면서 "응급실에서 코로나19 환자인지 아닌지 모르고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접종을 완료하니 '초사이어인'(만화 드래곤볼 속의 강력한 힘을 가진 종족)이 된 것 같은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효상 의료원 감염중환자실 간호사 역시 2차 접종을 받은 뒤 "감염원 노출이 많아서 (사실) 걱정하는데, 조금은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않았나 한다"며 "최근 (백신 접종 뒤) 이상 반응을 많이 걱정하는데, 모두 별 탈 없이 마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손현경 의료원 책임약사는 "약제부가 백신 온도를 관리하고 접종센터에서 검수 업무에 참여해 이번에 먼저 접종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개인적으로 안도감이 있지만, 아직 접종받지 못한 분들에 대해 부채 의식도 있다. 역할을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접종 현장을 지켜본 고임석 의료원 진료부원장은 "2번 접종하고 항체가 최고치에 도달하는 게 1∼2주 후다. 또 항체가 얼마나 유지되는지가 관건"이라며 "4월 말께 첫 연구 결과가 나올 듯한데, 그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상 반응을 두고선 "해외 결과에 따르면 2차 접종 뒤 15%는 38도 이상 열이 난다고 하고, 40%는 전신 이상반응이 있다고 하는 등 이상 반응 비율이 (1차 접종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이에 관찰실 침상을 두 배로 늘리는 등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 부원장에 따르면 중앙의료원에선 현재까지 5천230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고 이 가운데 1.8%는 접종 직후 이상 반응이 있었고 0.4%는 이상 반응으로 인해 외래진료를 받거나 응급실을 찾았다. 또 접종자 가운데 90%는 맞은 부위에서 국소적인 통증이 있었다고 답했다.FX마진거래

그는 또 1차 접종을 진행하면서 느낀 어려움에 대해서는 "2차례 접종한다는 것과 (백신이) 한정된 물량이라는 것, 또 이 백신 특성상 소분해야 한다는 것, 로스(폐기량)를 줄이기 위해 정확한 예약 시스템에 필요한데 아직 조금 불안정해 질병관리청과 피드백하고 있다"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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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현호기자=스티븐 제라드 레인저스 감독이 인종차별 규탄 목소리를 냈다.

레인저스는 19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슬라비아 프라하에 0-2로 패했다. 원정 1차전에서 1-1로 비긴 레인저스는 합계 스코어 1-3이 되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 경기에서 비신사적인 파울과 인종차별 사건이 이어지면서 레인저스 선수 2명이 레드카드를 받았다. 양 팀 합쳐서 카드 11장이 나올 정도로 거친 경기였다. 레인저스의 루페는 프라하 골키퍼 얼굴을 축구화로 가격해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8분 뒤 레인저스 수비수 발로군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인종차별 논란은 프라하 선수가 부상으로 쓰러져있을 때 발생했다. 당시 레인저스 미드필더 카마라와 프라하수비수 쿠델라가 언쟁을 주고받던 중에 카마라가 격분했다. 카마라와 그 주변에 있던 레인저스 동료들 모두 쿠델라에게 달려들어 "인종차별적인 언어를 쓰지 마라"고 항의했다. 프라하 선수들은 인종차별을 부인했다.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 자리한 제라드 감독은 "100% 카마라의 말을 믿는다. 카마라와 그 주변 선수들 모두 인종차별 모욕을 당했다고 말했다. 나는 전적으로 카마라를 지지한다. 우리 구단의 모든 구성원이 카마라 편에 서있다. 이제 이 사건은 UEFA로 넘겨졌다"고 말했다.

다시 한 번 제라드 감독은 "내 인생을 걸고 카마라를 100% 믿는다"고 강조하면서 "선수들이 내게 와서 '인종차별이 있었다'고 들려줬다. 그래서 (인종차별 피해를 당한) 카마라를 배려하기 위해 교체로 빼려고 했다. 그러나 카마라는 끝까지 뛰겠다고 했다. 그의 의사를 존중해 풀타임 출전시켰다"고 돌아봤다.

UEFA의 인종차별 조사가 어떻게 흘러갈지관심이 쏠린다. 제라드 감독은 "UEFA에서 잘 처리해주길 바란다. 부디 비밀스럽게 해결하지 말고 확실하게 해결해줬으면 한다"는 말을 남기며 경기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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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정은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멤버 키가 故종현에 대한 그리움을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이후 나혼산)'에서 키가 소녀시대 멤버 태연을 집들이에 초대한 가운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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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키는 태연을 위해 봉골레 파스타와 로티세리 통닭구이를 준비했다. 키는 "데뷔 이래로 음식을 많이했다. 내가 나에게 예쁘고 맛있는 걸 해줄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 키는 "저와 가장 친한 이성친구"라며 소녀시대 멤버 태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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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집들이인데, 나 말고 누구 없어?"라고 묻자, 키가 "우리가 언제 누가 있었냐"며 웃었다. 이어 키의 요리를 맛 보기전 태연은 "맛있지? 니가 했으니까?"라며 친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이어 태연이 선물한 와인잔에 키는 찰떡 리액션(?)을 보여 태연을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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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선물 이야기가 나오자, 키는 스피커를 가르키며 "사실 저 스피커도 온유형이랑, 태민이랑... 종현이 형이 사준 거였어"라며 말을 멎었다. 또 "이번 활동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보컬의 부재였다"라며 "네 명에서 일본에서 콘서트를 하게 됐을 때, '이 부분은 고려하지 못했는데...'라는 감정이 들었다"며 그동안 말 못했던 속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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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요즘 활동도 재밌긴 하지만, 진짜 재밌었던 건 다 같이 있었을 때 였던 것 같아"라며 "그러다 보니까 1위 소감에서 나도 모르게 종현이 형 이야기가 나왔다"고 고백했다. 키는 "그 이야기를 꺼내면 안되는 금기사항 처럼 느껴졌다"며 "이제 그리워 해도 괜찮다는 걸, 여러분들도 아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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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힘들거나 필요 이상으로 슬프거나 하지 않다"며 "피할 필요도, 도망칠 필요도 없다"며 "사람들이 저를 보고 안쓰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담담하게 이야기를 꺼내 故종현의 마지막 모습을 기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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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집에 가고 난 뒤, 키는 혼자서의 시간을 보냈다. 키는 "군대 생활을 하면서 지금은 나만의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는 법을 터득했다. 좀 더 자유롭게 내가 하고 싶은 것들과 내가 가족들을 챙기면서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 cje@osen.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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