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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3-27 19:58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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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여당 잘 한 일 없으니 마타도어 흑색선전만 하고 있어"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27일 오후 부산 중구 광복중앙로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1.3.27 /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27일 "더불어민주당이 박형준 한 방이면 간다고 하지만, 열 방을 쏴도 끄떡하지 않는다"고 말했다.하나파워볼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중구 광복중앙로와 부산진구 NC백화점 앞에서 열린 집중유세 현장에서 "결코 더러운 흑색선전, 마타도어, 네거티브에 물러서지 않고 굴복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원래 권력을 쥔 여당은 선거를 정책선거 하는 것이다. 국정 안정시켜 달라고 그래서 국민들에게 호소하는 것이 순리다"며 "그런데 이 사람들 잘 한 게 하나도 없으니 하는 짓이라고는 역대 여당 가운데 가장 저질스러운 네거티브 마타도어 흑색선거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옛날 영화 중에 황야의 무법자라는 영화가 있다. 주인공인 돌아온 장고가 적들의 총알을 받았는데도 연기 속에서 살아있는 모습이 기억난다"며 "제가 돌아온 장고다. 민주당이 열 방을 쏘았지만 다 헛방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조그마한 사실을 침소봉대하고 왜곡하며 마타도어를 하고 있다. 그렇게 선거를 이겨서 과연 이 나라의 정의가 서겠나"며 "성적 좋은 학생을 학교에 나오지 못하게 해 혼자 시험보고 당선되려는 못된 심산 아닌가"라고 따져 물었다.

박 후보는 "저 그렇게 막되게 살지 않았다. 다른 사람을 이용하지 않았고, 삿되게 살지 않았다"며 "그저 가족들과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벌어 집을 샀을 뿐이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엘시티 관련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어 "결코 (민주당의) 네거티브에 말려서는 안된다. 현명한 부산시민들이 말릴 일도 없다"며 "민주당에서 아무리 마타도어하고 흑색선전 해 봤자 다 헛방이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 정권 지난 4년 일 잘했나. 경제 살리라고 했더니 경제는 살리지 않고 조국만 살렸다. 검찰 개혁하라고 국민들이 힘을 줬더니 윤석열만 쫒아냈다. 부동산 값 잡으라고 그렇게 국민들이 요구했는데 집 없는 사람만 죽어나가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정권 그대로 두고 과연 부산이 살아날 수 있겠나. 대한민국이 바로서야 부산이 더 잘살 수 있다"며 "그러기 위해 (부산시장 선거) 나왔다. 대한민국과 부산을 위해서 무도한 정부에 민심의 몽둥이를 들어달라"고 호소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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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27일 유일하게 치러졌던 프로야구 시범경기인 대전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전도 비로 인해 노게임 선언됐다.

이날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잠실 삼성-LG전, 문학 두산-SSG전, 수원 NC-kt전, 광주 키움-KIA전이 우천 취소됐다.

다만 대전 지역에는 약한 비만 내려 롯데-한화전이 정상 진행됐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와 한화와 시범경기가 노게임 선언됐다. 사진=MK스포츠 DB
닉 킹험(한화)와 댄 스트레일리(롯데)가 선발 등판해 나란히 2회까지 무실점을 기록했다. 킹험은 2회초 무사 1, 2루를, 스트레일리는 2회말 1사 만루를 실점 없이 막았다.

그러나 빗줄기가 다소 굵어지면서 2회말 종료 후 경기는 우천 중단됐다.

결국 대형 방수포가 그라운드에 깔렸으나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노게임이 선언됐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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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MK스포츠

OSEN
[OSEN=강서정 기자] 드라마 ‘철인왕후’와 ‘조선구마사’가 역사왜곡 논란으로 각각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되고 방송 2회 만에 폐지가 된 가운데 아직 방송도 되지 않은 ‘설강화’에 불똥이 튀었다.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측은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고 안기부와 간첩을 미화하는 드라마가 결코 아닙니다”고 밝혔다.

‘설강화’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로 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초(지수 분)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드라마는 정해인과 블랙핑크의 지수, 장승조, 윤세아, 김혜윤 등 대세 라인업을 자랑하고 화제작 ‘SKY 캐슬’의 유현미 작가와 조현탁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놉시스만 공개된 상태인데 방영 전부터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극 중 남주인공 수호가 남파 무장간첩이라는 주장이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는 것과 더불어 안기부 1팀장 이강무(장승조 분) 캐릭터가 어떤 상황에도 타협하지 않는 원칙주의자이자 대쪽 같은 인물로 그려지는 등 간첩과 안기부를 미화되는 것에 우려의 시선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시놉시스만 공개돼 수호가 간첩인지 확인되지 않고 있고 드라마가 아직 방영되기 전이라 역사왜곡 드라마라고 비난하는 것은 과하다고 볼 수 있을 듯하다.

이에 JTBC 측은 해명에 나섰다. JTBC는 “‘설강화’가 80년대 군사정권을 배경으로 남북 대치 상황에서의 대선정국을 풍자하는 블랙코미디 입니다. 그 회오리 속에 희생되는 청춘 남녀들의 멜로드라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완성 시놉시스의 일부가 온라인에 유출되면서 앞뒤 맥락없는 특정 문장을 토대로 각종 비난이 이어졌지만 이는 억측에 불과합니다”며 “특히 ‘남파간첩이 민주화 운동을 주도한다’ ‘학생운동을 선도했던 특정 인물을 캐릭터에 반영했다’ ‘안기부를 미화한다’ 등은 ‘설강화’가 담고 있는 내용과 다를뿐더러 제작의도와도 전혀 무관합니다”고 강조했다.파워볼사이트

그러면서 “JTBC는 현재 이어지고 있는 논란이 ‘설강화’의 내용 및 제작의도와 무관하다는 사실을 명확히 밝힙니다. 아울러 공개되지 않은 드라마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을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각 소속사 제공

[일간스포츠 최용재]
대한축구협회 제공

현대 축구에서 정신력을 강조하면 '꼰대' 소리 듣기 십상이다. 투혼과 투지보다 기술력과 전술적 완성도를 강조해야 하는 시대다. 당연하다.

그런데 80번째 한·일전을 앞두고 '꼰대'를 자처한 이가 있다. 일본 대표팀의 주장 요시다 마야(삼프도리아)다.

33세의 베테랑 수비수인 요시다는 유럽 선진축구를 오랜 기간 경험한 이다. '꼰대'와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한·일전에서는 '꼰대' 기질을 발휘했다. 한·일전의 무게감, 특수성, 라이벌 의식 등을 진정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그에게 있어서 한국은 언제나 무너뜨려야 하는 국가였다. 다른 국가와 맞대결과는 차원이 달랐다. 요시다는 특히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에 패배한 것을 한으로 품고 있던 선수였다.

요시다는 한·일전이 열리기 전 이렇게 말했다.

"런던올림픽 4강에서 멕시코에 진 것 보다 한국에 진 것이 더 후회된다. 올림픽에서 한국에 진 것은 나에게 엄청난 좌절감을 안겼다. 다시는 그들에게 지고 싶지 않다. 어떤 국가대표팀 경기든 중요하다. 그렇지만 한국과 경기가 더 중요하다. 한국은 반드시 이겨야하는 상대다."

또 이렇게 말했다. '꼰대'를 자처한 발언이다.

"우리는 한국과 오랫동안 경기를 하지 않았다. 아마도 나는 이전 세대에게 한국과 경쟁의 중요성을 진정으로 배운 마지막 세대 선수일 것이다. 10년이 지났고, 다음 세대와 그것을 공유할 수 없을 것 같아 걱정이 들기도 한다. 나때만 해도 다리가 부러지고, 몸이 부서져도 한국 선수들을 정면으로 상대하라고 배웠다. 무조건 승리만을 위해서 뛰어야 한다고 했다. 옛날 스타일로 보일 수 있다. 지금의 젊은 세대들에게 할 수 있는 말인지, 이런 말들이 통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이번 한·일전이 선수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한국 대표팀, 벤투호에는 이런 '꼰대'가 있나? 없다. 있었다면 이런 0-3 참패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또 이런 무기력함도 극복할 수 있었을 것이다.

과거 국가대표로 한·일전을 뛴 경험이 있는 축구인은 이렇게 말했다.

"정말 충격적이었다. 일본과 상대하는데 저렇게 얌전한 것에 놀랐다. 우리 때는 일단 상대에 머리를 박고 들어가라고 할 정도였다. 전쟁이었다. 한·일전이 열린다고 하면 첫 훈련부터 분위기가 달랐다. 살벌했다. 선배들로부터 그렇게 한·일전을 배웠다. 지금은 어린 친구들이 많아 한·일전의 무게감을 실감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세대를 이어가면서 이런 정신도 이어져야하는데 언제부터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한·일전에 대한 정신이 끊긴 거 같다. 제대로 전해지지 않은 것 같다. 어린 선수들을 탓할 게 아니다. 선배들의 잘못도 크다."

최용재 기자 choi.yongj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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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밑 6시간 숨었다 아내 불륜남 살해한 바랏 쿠마르. 타임스오브인디아
침대 밑 6시간 숨었다 아내 불륜남 살해한 바랏 쿠마르. 타임스오브인디아
아내가 집나가 따로 살자
“가정 파괴범에 복수” 계획

침대 밑에 6시간 동안 숨어있다가 아내의 불륜남을 살해한 인도 남성이 화제다.

27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서부 벵갈루루 바야다라할리 경찰은 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바랏 쿠마르(31)를 체포해 수사 중이다.

바랏은 8년 전 아내 비누타(31)와 결혼해 두 딸을 뒀다. 부부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한 것은 아내의 고향 마을 청년 시바라지(27)가 일자리를 소개해달라고 찾아왔을 때부터였다.

3년 전, 일자리를 소개받은 시바라지는 그 뒤 주기적으로 이들 부부의 집을 방문했고, 어느 순간 비누타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비누타는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시바라지가 “차라리 죽어버리겠다”고 협박해 사랑을 받아들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외도를 알아챈 바랏이 여러 차례 경고했지만, 비누타는 결국 집을 나가 따로 거처를 마련했다. 시바라지는 일주일에 한두 차례 비누타의 집을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자신의 가정을 파괴한 시바라지에게 복수를 결심한 바랏은 인터넷을 통해 흉기를 샀고, 아내가 사는 숙소 주변에서 기회를 노렸다.

바랏은 아내가 문을 열어 두고 식자재를 사러 잠시 외출하자, 오후 9시쯤 집에 몰래 들어가 간이침대 밑에 숨은 뒤 다음날 새벽까지 6시간을 기다렸다.

바랏이 침대 밑에서 때를 기다리는 동안 시바라지가 찾아와 비누타와 함께 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들었다.

바랏은 아내가 오전 3시쯤 일어나 화장실에 가자 밖에서 문을 걸어 잠가 자신을 막지 못하도록 하고, 준비한 흉기로 잠자던 시바라지를 살해했다.

바랏은 시바라지가 숨진 뒤 화장실 문을 열어 아내가 그 모습을 확인하도록 하고, 친척을 통해 경찰에 자수했다.

한편 경찰은 현장에서 체포된 바랏이 범행 사실 일체를 자백했다고 발표했다.파워볼엔트리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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