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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4-06 14:48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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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배병만 산업레저대기자]

박원철 SK동남아투자법인 대표(오른쪽)과 권혜조 부사장(왼쪽)이 6일 대니 레(Danny Le) 마산그룹 CEO(가운데)와 화상으로 빈커머스 투자 계약을 체결한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그룹이 베트남 마산그룹의 유통전문 자회사인 빈커머스(VinCommerce) 지분 16.3%를 4억1000만 달러(약 4600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파워볼게임

지난 2018년 SK가 마산그룹 투자시 확보한 ‘선별적 우선 투자권리’를 행사한 것이다. 빈커머스는 베트남에서 2300여개의 편의점 및 슈퍼마켓을 운영해 소매시장 내 점유율이 50%에 달하는 유통 1위 기업이다.

베트남 최대 식음료(F&B) 기업인 마산그룹은 지난 2019년 12월 빈그룹으로부터 빈커머스 지분 83.7%를 인수한 이후 기존 식음료 사업과 빈커머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각 사업영역에서 확고한 시장지배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빈커머스 매출은 2019년 11억 달러에서 마산그룹 인수 첫 해인 2020년 14억 달러로 약 30% 성장했으며 올해는 1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SK그룹은 2018년 8월 지주사인 SK㈜를 비롯해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 E&S가 공동출자해 SK동남아투자법인을 설립했다. SK동남아투자법인은 이번 빈커머스 지분 투자에 앞서 2018년 10월 베트남 마산그룹 지분 9.5%, 2019년 5월 베트남 빈그룹 지분 6.1%, 2020년 5월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24.9%를 인수한 바 있다.

SK 관계자는 “빈커머스가 향후 ‘알리바바’나 ‘아마존’처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옴니채널(Omni-Channel) 사업자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투자는 동남아 시장에서 고성장이 예상되는 미래 유통 밸류체인(Value Chain)에 대한 투자”라고 덧붙였다.

SK는 마산그룹과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에 따라 마산그룹이 2019년 인수했던 것과 동일한 조건으로 빈커머스 지분 16.3%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SK는 상당한 수준의 평가차익에 더해 마산그룹이 집중 육성중인 종합 소비재 사업에 대한 추가 투자 권리도 확보했다.

베트남에서 편의점, 슈퍼마켓 등 현대식 유통시장은 연 25% 이상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빈커머스가 구축하고 있는 새로운 온·오프라인 유통 비전이 호평을 받고 있어 향후 SK가 보유한 지분가치는 더 커질 전망이다.

SK는 이번 투자를 통해 더 강화된 마산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활용, 베트남 내 온·오프라인 유통, 물류, 전자결재 등 주요 전략적 관심 분야에 대한 투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계약식에는 SK동남아투자법인 박원철 대표와 빈커머스 쯔엉 콩 탕(Truong Cong Thang) CEO를 비롯한 SK그룹 및 마산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박 대표는 "마산그룹은 베트남 시장에서 성공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며 "SK는 새로운 성공 사례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쯔엉 콩 탕 CEO는 "빈커머스는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영업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고 소개하며 "이번 SK의 투자가 베트남 시장에서 빈커머스가 또 한 번 도약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병만 산업레저대기자 bae98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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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LG 라모스, SSG 로맥, 두산 페르난데스

과거 2번 타자는 ‘작전야구’의 얼굴이었다. 1번 타자 못지 않은 날렵함과 작전 수행능력까지 갖춘 타자가 맡는 자리였다. 리그 최고 톱타자들이었던 정근우와 이용규가 ‘국가대표 테이블세터’를 도맡았을 때까지만 해도 ‘강한 2번’은 KBO리그에서 낯선 개념이었다.

이제는 전혀 낯설지 않다. 타순의 고정관념을 깨려는 여러 시도 중에서도 이제는 가장 보편화된 ‘강한 2번’은 홈런왕 박병호(키움)부터 타격왕 출신 김현수(LG)까지도 거쳐간 자리다.

잘 치는 장타자를 2번에 선호하는 이유는 하위 타순에서 만든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는 데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타순은 ‘한 바퀴’를 돌고나면 의미를 잃고 작전은 어느 타순에서든 걸 수 있다. 잘 치는 타자가 더 자주 치는 것이 오히려 유리하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KBO리그의 ‘강한 2번’이 올해는 또 달라졌다. 외국인 거포들이 2번 타자로 변신하고 있다.

올시즌 개막전에서는 LG 로베르토 라모스, SSG의 제이미 로맥, 두산의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각각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외국인 2번 타자의 사례는 전에도 있었다. 2017년 KIA 로저 버나디나가 대표적인 성공사례다. 그해 버나디나는 타율 0.320에 27홈런 111타점을 때린 장타자였지만 빠른 타자이기도 했다. 2018년까지 2년 연속 도루를 32개씩 했고 2017년에는 3루타도 8개를 쳤다.

올시즌 외인 2번 타자들은 다르다. 리그 대표 장타자들이다. 라모스는 지난해 38홈런을 때려 구단 역사상 한 시즌 최다 홈런을 기록한 ‘LG 홈런왕’이다. 로맥은 2018년 43홈런까지 치고 지난해까지 4년 동안 135홈런을 때린 ‘거포’다. 페르난데스는 2년 연속 안타왕을 차지하며 200안타 턱밑까지 갔던 타자다. 셋 다 발은 전혀 빠르지 않다.

2019년부터 두산에서 뛴 페르난데스는 ‘강한 2번’으로 정착했지만 중심타자였던 라모스와 로맥의 변신은 이색적이다.

라모스의 변신은 타순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려는 류지현 LG 감독의 파격 구상에서 나왔다. 류지현 감독은 “요즘에는 4~5번보다는 2~3번에서 가장 많은 기회가 만들어진다. 장타력 있는 선수가 2번을 맡는 것이 낫다고 결론내렸고 우리 팀은 라모스”라고 했다. 출루율 좋은 홍창기를 1번에 두고 한 바퀴만 돌면 그 앞과 뒤가 되는 9번과 2번에 중장거리형 타자인 오지환과 거포 라모스를 배치했다. 류지현 감독은 “경기 초반 빅이닝을 만들고 싶다. 2번타자 라모스를 통해 주자 1·2루를 1·3루로 만들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가능한 한 끝까지 밀어붙일 계획이다.

로맥의 2번행은 예상밖이었다. 외국인타자 못지 않은 파워의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입단하면서 2번 타순을 맡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추신수의 합류를 통해 매우 넓어진 선택지를 김원형 SSG 감독은 십분 활용하려고 한다.

김원형 감독은 “추신수가 오면서 우리 팀은 기본적으로 강한 2번이 이미 완성됐지만 로맥도 출루율이 좋은 편이다. 로맥을 2번으로 배치한 것은 내가 지그재그 타선을 선호하기 때문”이라며 “2~6번까지 5명의 순서를 경기에 따라 바꿀 수는 있다”고 했다.홀짝게임

SSG는 4일 롯데와 개막전에서 2번 로맥으로 출발했다. 로맥(우)-추신수(좌)-최정(우)-최주환(좌)-한유섬(좌)으로 2~6번 타순을 꾸렸고 승리했다.

KBO리그의 이 신개념 2번 타자 3명은 모두 개막전에서 침묵했지만 팀은 이겼다. 개막전 라인업을 잘 유지한다는 것은 그 시즌 성공을 뜻한다. 외국인 2번 타자를 끝까지 지켜내는 팀에게 승산이 있다.

김은진 기자 muldero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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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


헤럴드경제
홍현희 인스타



개그우먼 홍현희가 희남매의 '눈치제로'를 응원했다.

6일 새벽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요계 코러스 대모 김현아 언니 날 가수로 만들어준(?) 탁형♡탁진영♡탁수만 눈치쩨로쩨로 쩨로쩨로 재미난 작업 백번 들어도 안질림 꿈만같아유 음악중심 쇼챔 인기가요에서 만나는 그날이 오길♡♡♡ 버킷리스트 작성해야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영탁, 김현아와 함께 셀카를 남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희재, 김나희와 함께 하며 희남매의 결성에 행복해하고 있다. 잘 어울리는 이들의 조합에 팬들 또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희재, 홍현희, 김나희로 구성된 혼성 프로젝트 그룹 희남매는 지난 5일 음원 '눈치제로'를 발매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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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민경훈 기자]8회말 SSG 추신수가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냈다고 생각하며 걸어나가다 강광회 구심의 스트라이크 아웃 콜을 들으며 당황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홍지수 기자] KBO 리그 데뷔전에서 볼넷 출루 후 기습도루까지 성공, 예열을 마친 추신수(39)가 SSG 랜더스 타선의 위력에 얼마나 큰 힘을 보탤 수 있을까. 아직 섣부른 단언을 하기에는 이르다.

SSG는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시즌 1차전을 벌인다. 지난 4일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전에서 5-3 승리를 거둔 SSG는 연승을 노린다.

관심사는 SSG 타선이다. 개막전에서 SSG는 ‘홈런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3루수,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해결사’ 최정이 홈런 두 방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2타점, 2루수, 5번 타자로 나선 ‘이적생’ 최주환이 홈런 2방을 포함한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롯데 마운드를 꺾었다.

‘최신맥주’ 중 최정과 최주환은 터졌다. ‘최신맥주’는 추신수와 최주환의 영입으로 만들어진 ‘최’정-추’신’수-제이미 로’맥’-최’주’환으로 이어지는 SSG의 새로운 ‘홈런공장’ 라인이다. 20개 이상 홈런을 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추신수와 해마다 홈런왕 후보 중 한 명이었던 ‘장수 외인’ 로맥만 터지면 SSG 타선은 상대 마운드에 더 위협이 될 것이다. 최주환 뒤 6번에 배치되는 한유섬도 빼놓을 수 없다.

이 타순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선수는 추신수다. 그는 메이저리그 통산 1652경기에서 타율 2할7푼5리 218홈런 782타점 157도루를 기록한 선수다. 아시아 출신 선수 최초 3할-20홈런-20도루(2009년)와 아시아출신 최초 사이클 히트(2015년)를 빅리그 무대에 남기고 왔다. 아시아 출신 최다 홈런기록도 갖고 있다.

비록 적지 않은 나이라고 하지만 자기 관리가 워낙 철철한 선수이며 신세계호를 타고 한국 무대 입성 전 메이저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기도 한 선수가 추신수다. SSG 타선에 큰 위력을 더해줄 것이라고 다수의 야구인이 평가하고 있다.

따라서 추신수의 첫 안타와 홈런이 언제 나올지 관심을 받고 있다. 개막전에서는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하지만 볼넷을 골랐고 기습 도루까지 하면서 ‘실전 감각’을 깨우고 있다. 김원형 감독은 “10경기를 더 봐야 한다”고 한 상황. 하지만 의지가 큰 추신수가 시범경기(타율 .278) 이상 느낌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knightjisu@osen.co.kr
아동성희롱 집유 기간 범행, 성매수까지 시도..징역 1년2개월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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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사주는 대가로 신체 접촉과 신고 있던 스타킹 등을 요구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 차주희 판사는 아동복지법위반,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성매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4)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 5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10일 오후 4시40분께 대전 중구의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에서 휴대전화 채팅을 통해 알게 된 B양(14·여)에게 신고 있던 양말과 스타킹을 받는 대가로 담배를 건네주고, B양의 허벅지를 만진 혐의로 기소됐다.

이보다 앞서 지난 2019년 12월 A씨는 B양에게 “담배 1보루 가량을 건네주는 대가로 입을 맞추고 몸을 만지게 해달라”는 등 성매수를 시도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당시 아동성희롱 등 죄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누범기간 중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자신의 성적 욕망을 해소하기 위해 아동에게 성을 팔도록 권유하고, 성적으로 학대하기까지 해 죄책이 무겁다”며 “더욱이 집행유예기간 중에도 자숙하지 않고 범행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만 자신의 잘못을 일부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그밖에 범행 경위나 이후 정황 등 양형조건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파워볼사이트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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