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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4-17 15:52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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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바이든과 '북한의 모든 대량살상무기 CVID' 약속"
'공개 임박' 바이든 대북정책 핵심 내용일지 주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대면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대면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16일(현지시간) 미일 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하며 북한의 모든 대량살상무기(WMD)의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폐기)를 언급해 주목된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에 '모든 WMD에 대한 CVID'라는 기조가 담길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스가 총리는 이날 미일 정상회담 이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한에 대해서는 모든 대량살상무기 및 모든 사거리의 탄도미사일의 CVID에 대한 약속, 그리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하에 있는 의무를 준수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CVID를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스가 총리의 설명에 근거해볼 때, 이번 정상회담에서 일종의 공감대가 형성된 게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는 것.

외교가에서 CVID에 주목하는 이유는 북한의 반발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북한은 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때도 'CVID라는 표현은 패전국에나 쓰는 것'이라며 불쾌감을 표했다.

지난 2018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1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미국이 CVID 대신 FFVD(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핵 폐기)라는 새로운 용어를 내놓은 것도 북측의 반발을 고려한 것이라는 게 외교가의 중론이다.

일련의 상황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의 모든 WMD에 대한 CVID'를 대북정책의 큰 기조로 삼는다면 가뜩이나 지지부진한 북미 대화 재개가 더욱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원칙에 입각한 외교정책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도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는 평가다.

그는 지난달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쏘아 올렸을 때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위반임을 지적하며 "북한이 긴장의 고조를 선택한다면 그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의 메시지를 발신한 바 있다.

또한 미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논의를 위해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소집을 주도하기도 했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 2006년 북한의 1차 핵실험에 대응해 채택한 대북제재 결의 1718호에서 '북한의 모든 WMD에 대한 CVID' 내용을 담았다. 이후 북한의 추가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채택된 일련의 대북제재 결의문들은 모두 WMD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이 유엔 대북제재 결의에 입각한 대응을 보인 선례가 있는 만큼, 곧 베일을 벗을 대북정책의 '수위'에 관심이 쏠리게 하는 대목이라는 평가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번 미일 정상회담 관련 기자회견에서 북한 문제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의 언급이 '일본과 협력'이라는 원론적인 수준에 그쳤다는 부분에 주목했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CVID 관련 입장은 스가 총리만 밝힌 것"이라며 "바이든 행정부가 CVID라는 표현을 가져갈 것인지, 아니면 생화학무기 등 모든 것을 북한과의 협상 사안으로 포함시킬 것인지는 지켜봐야 한다"라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신범철 경제사회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도 "일본은 그간 북한의 위협과 관련해 WMD 전체를 얘기해 왔다"며 "반면 미국은 북한하고 협상을 할 때 (비핵화에 일단 초점을 맞춘) 유연성을 발휘해 왔다. 이번 스가 총리의 CVID 발언은 이러한 맥락을 알고 볼 필요도 있다"라고 했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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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모범택시'에서 이제훈이 업그레이드된 냉기 포스를 장착한 호쾌한 맨손 격투로 일진과 조폭 사냥에 나선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극본 오상호/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한국형 다크히어로물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모범택시' 제작진은 4회 방송을 앞두고 학폭 근절에 칼을 빼든 이제훈(김도기 역)의 격투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도기(이제훈 분)는 학폭에 얽힌 복수 대행을 위해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로 잠입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수업 첫날부터 일진들은 김도기의 지갑을 강탈하고 자학 행동을 하며 김도기를 곤경에 빠트렸고, 급기야 극 후반 일진 박승태(최현욱 분)가 파놓은 함정에 빠지게 되면서 앞으로 김도기에게 어떤 위기가 닥칠지 궁금증을 높였다.

스틸에서 이제훈은 시선을 차단하는 빅사이즈 선글라스와 점퍼를 입은 전투 준비 태세로 택시히어로의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이제훈이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드리운 채 홀로 조폭과 일진 무리 앞에 나서 긴장감을 드높이는 가운데 한쪽 입꼬리를 씩 올린 개구진 미소만으로 이제훈의 일진 사냥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스틸에서 이제훈은 일진과 조폭 무리를 일망타진하는 화끈한 격투로 시선을 강탈한다. 자신에게 달려드는 조폭들의 공격을 피해 맨손으로 급소를 가격하며 레벨이 다른 액션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는 것. 특히 최현욱(박승태 역)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이제훈의 카리스마와 위압감에 숨이 턱 막힌 듯 겁에 질린 채 뒷걸음질치고 있다.파워볼게임

제작진은 "이제훈은 대본의 작은 지문, 대사 하나도 허투루 넘기지 않는 천생 배우"라는 극찬과 함께 "택시히어로 김도기와 혼연일체 된 이제훈의 호쾌한 액션 열연을 본 방송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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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동훈 기자]
만시니의 글러브가 송구에 뚫리는 모습이다. /사진=MLB.com 캡처
만시니의 글러브가 송구에 뚫리는 모습이다. /사진=MLB.com 캡처
메이저리그에서 황당한 실책 장면이 나왔다. 강력한 송구가 글러브를 뚫고 빠져나간 것이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1루수 트레이 만시니(29)는 16일(한국시간) 글러브 탓을 할 수밖에 없었다.

만시니는 이날 미국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더블헤더 2차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2로 뒤진 6회초 2사 후 매리너스 테일러 트라멜이 3루 강습 타구를 날렸다. 오리올스 3루수 마이켈 프랑코가 급하게 튀어 오르는 바운드를 동물적인 감각으로 낚아챘다. 프랑코는 유연하게 빙글 돌아 1루에 강하게 송구했다.

아웃 타이밍이었다. 송구도 정확했다. 그대로 이닝이 끝나는 듯했다.

그런데 무슨 일인지 공은 1루 베이스 오른쪽에 떨어져 있었다. 느린 화면으로 확인 결과 공이 글러브를 뚫고 나간 것이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도 이 장면을 두고 "최고의 야수들도 실수를 한다. 162경기를 펼치다 보면 경기의 일부이다. 그런데 글러브도 실수를 한다. 궁금하면 만시니에게 물어보라"며 신기하다는 듯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만시니는 이 플레이 후 더그아웃에 글러브를 내던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해당 장면은 1루수 포구 실책으로 기록됐다. 트라멜이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잡혀 이닝이 끝나 실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경기는 오리올스가 1-2로 졌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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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기자 dhhan@mtstarnews.com
[점프볼=김동현 인터넷기자] 브루클린이 샬럿을 제압했다.

브루클린 네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에서 130-115로 승리했다.



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동부 2위 브루클린은 같은 날 승리를 거둔 동부 1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1경기 승차를 유지했다. 반면, 샬럿(27승 28패)은 4연패 늪에 빠지며 5할 승률이 무너졌다.


제임스 하든이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오지 못한 가운데 조 해리스가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과 함께 빅3의 한축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해리스는 3점슛 6개(6/9)를 기록하며 팀 내 최다인 26득점을 기록했다. 듀란트도 고효율과 함께 25득점(FG 8/12, 3P 3/5)을 기록, 11개의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팀 전반적인 공격을 이끌었다. 랜드리 샤멧도 3점슛 6개(6/11)로 20득점을 올리며 지원사격했다.

샬럿은 두 명의 선수가 커리어하이 득점 기록을 세우고도 웃지 못했다. 라멜로 볼, 고든 헤이워드, 드본테 그레이엄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빠지며 공격 전면에 나선 마일스 브리지스가 커리어하이 33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주전 라인업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루키 버논 캐리 주니어도 21득점으로 본인의 커리어하이 득점 기록을 세웠다. 테리 로지어(27득점, 10어시스트)도 힘을 보탰지만, 브루클린의 화력에 밀리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



1쿼터는 팀이 전체적으로 쾌조의 슛감을 보인 샬럿이 리드를 잡았다. 제프 그린의 덩크에 이어 해리스의 3점슛, 이어 디안드레 조던의 컷인 덩크까지 연달아 터지며 브루클린이 기세를 잡는듯 보였다. 하나 샬럿이 리드를 가져오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캐리 주니어의 연속 득점으로 1쿼터를 시작한 샬럿은, 제일렌 맥대니얼의 레이업과 점퍼를 비롯한 연속 득점과 브리지스의 3점슛으로 순식간에 13-7로 치고나갔다. 그 뒤로도 브리지스와 캐리 주니어의 야투가 불을 뿜었고, 브리지스의 2번째 3점슛이 림을 가르며 샬럿은 14점차까지 달아났다(27-13).

브루클린도 반격에 나섰다. 앤드원을 만드는 그린의 멋진 리버스 레이업에 이어 샤멧의 3점슛까지 더해지며 8점차까지 추격했다(19-28). 하지만 그 뒤로도 브리지스의 3점슛에 이어 샬럿의 득점이 이어지며 다시 격차가 벌어졌다. 다행히 쿼터 막판 해리스가 3점슛을 넣으며 브루클린은 6점차로 1쿼터를 마쳤다(29-35).

2쿼터에 브루클린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먼저 샤멧이 빠르게 3점슛을 터뜨리며 2쿼터 팀의 첫 득점을 올렸다. 한동안 양팀의 야투는 침묵에 빠졌다. 그 침묵을 깨트린 것은 해리스의 3점슛이었다. 그 뒤 듀란트의 득점쇼가 펼쳐졌다. 듀란트는 2쿼터 중반이 되어야 어빙의 패스를 받아 풀업 점퍼로 이날 본인의 첫 득점을 올렸다. 이어 어빙과 그린도 3점슛을 곁들였다. 듀란트도 3점슛으로 팀의 화력에 힘을 더했고, 3점슛으로 파울까지 얻어내며 빠르게 득점을 적립했다. 쿼터 막판에는 3점슛 하나를 더 추가했고, 브루클린은 1쿼터의 격차를 좁히며 동점을 만들었다(61-61).

3쿼터 들어서도 듀란트의 슛감은 식을줄 모르며 브루클린이 본격적으로 득점 사냥에 나섰다. 3쿼터 초반은 듀란트와 해리스가 브루클린의 득점을 책임졌다. 해리스는 레이업으로 팀의 3쿼터 첫 득점을 올렸고, 듀란트도 호쾌한 덩크로 화답했다. 곧바로 듀란트의 어시스트를 받아 해리스는 점퍼로 득점을 또 한번 추가했다. 이어 듀란트는 앤드원을 만드는 레이업에 이어, 점퍼, 3점슛 등으로 연속 득점을 올렸고, 해리스도 3점슛을 더했다.



샬럿도 화력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로지어의 점퍼에 이어, 브리지스와 맥대니얼의 3점슛이 터졌다. 그 뒤에도 브리지스는 3점슛을 또 한 방 터뜨렸고, 로지어와 브리지스가 번갈아 득점을 올리며 추격을 이어갔다. 쿼터 후반 로지어의 3점슛으로 2점차까지 추격에 성공한 샬럿이었지만, 티모테 루와우 캐버롯이 3점슛을 넣으며 브루클린이 5점차로 달아났다(94-89).
4쿼터는 해리스의 3점슛이 불을 뿜으며 브루클린의 일방적인 공세가 쏟아졌다. 해리스는 3점슛으로 첫 득점을 올리며 파울까지 얻어내 4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연달아 스텝백 3점슛을 성공시킨 뒤, 3점 파울까지 얻어내 모두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순식간에 10득점을 적립했다. 거기에 블레이크 그리핀까지 힘을 보탰다. 속공에서 앨리웁 덩크를 성공시키는가 하면, 1대1 상황에서 스텝백 3점슛까지 성공시킨 것.

샬럿은 로지어와 캐리 주니어가 번갈아 연속 득점을 올리며 반격했다. 하지만 듀란트는 중거리슛으로, 어빙은 3점슛으로 샬럿의 추격을 떨쳐냈다. 마지막으로 샤멧이 백투백 3점슛으로 쐐기를 박으며 사실상 경기에 방점을 찍었다. 경기 막판 케일럽 마틴이 3점슛을 넣어봤지만 이미 경기의 추는 기울은 뒤였고, 브루클린이 130-115로 승리를 챙겼다.

한편, 브루클린은 오는 19일 마이애미 히트와, 샬럿은 같은 날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경기를 갖는다.

#사진_ AP/연합뉴스

점프볼/김동현 인터넷기자 don8267@naver.com

[점프볼=김동현 인터넷기자] 브루클린이 샬럿을 제압했다.

브루클린 네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에서 130-115로 승리했다.



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동부 2위 브루클린은 같은 날 승리를 거둔 동부 1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1경기 승차를 유지했다. 반면, 샬럿(27승 28패)은 4연패 늪에 빠지며 5할 승률이 무너졌다.


제임스 하든이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오지 못한 가운데 조 해리스가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과 함께 빅3의 한축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해리스는 3점슛 6개(6/9)를 기록하며 팀 내 최다인 26득점을 기록했다. 듀란트도 고효율과 함께 25득점(FG 8/12, 3P 3/5)을 기록, 11개의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팀 전반적인 공격을 이끌었다. 랜드리 샤멧도 3점슛 6개(6/11)로 20득점을 올리며 지원사격했다.

샬럿은 두 명의 선수가 커리어하이 득점 기록을 세우고도 웃지 못했다. 라멜로 볼, 고든 헤이워드, 드본테 그레이엄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빠지며 공격 전면에 나선 마일스 브리지스가 커리어하이 33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주전 라인업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루키 버논 캐리 주니어도 21득점으로 본인의 커리어하이 득점 기록을 세웠다. 테리 로지어(27득점, 10어시스트)도 힘을 보탰지만, 브루클린의 화력에 밀리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



1쿼터는 팀이 전체적으로 쾌조의 슛감을 보인 샬럿이 리드를 잡았다. 제프 그린의 덩크에 이어 해리스의 3점슛, 이어 디안드레 조던의 컷인 덩크까지 연달아 터지며 브루클린이 기세를 잡는듯 보였다. 하나 샬럿이 리드를 가져오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캐리 주니어의 연속 득점으로 1쿼터를 시작한 샬럿은, 제일렌 맥대니얼의 레이업과 점퍼를 비롯한 연속 득점과 브리지스의 3점슛으로 순식간에 13-7로 치고나갔다. 그 뒤로도 브리지스와 캐리 주니어의 야투가 불을 뿜었고, 브리지스의 2번째 3점슛이 림을 가르며 샬럿은 14점차까지 달아났다(27-13).

브루클린도 반격에 나섰다. 앤드원을 만드는 그린의 멋진 리버스 레이업에 이어 샤멧의 3점슛까지 더해지며 8점차까지 추격했다(19-28). 하지만 그 뒤로도 브리지스의 3점슛에 이어 샬럿의 득점이 이어지며 다시 격차가 벌어졌다. 다행히 쿼터 막판 해리스가 3점슛을 넣으며 브루클린은 6점차로 1쿼터를 마쳤다(29-35).

2쿼터에 브루클린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먼저 샤멧이 빠르게 3점슛을 터뜨리며 2쿼터 팀의 첫 득점을 올렸다. 한동안 양팀의 야투는 침묵에 빠졌다. 그 침묵을 깨트린 것은 해리스의 3점슛이었다. 그 뒤 듀란트의 득점쇼가 펼쳐졌다. 듀란트는 2쿼터 중반이 되어야 어빙의 패스를 받아 풀업 점퍼로 이날 본인의 첫 득점을 올렸다. 이어 어빙과 그린도 3점슛을 곁들였다. 듀란트도 3점슛으로 팀의 화력에 힘을 더했고, 3점슛으로 파울까지 얻어내며 빠르게 득점을 적립했다. 쿼터 막판에는 3점슛 하나를 더 추가했고, 브루클린은 1쿼터의 격차를 좁히며 동점을 만들었다(61-61).

3쿼터 들어서도 듀란트의 슛감은 식을줄 모르며 브루클린이 본격적으로 득점 사냥에 나섰다. 3쿼터 초반은 듀란트와 해리스가 브루클린의 득점을 책임졌다. 해리스는 레이업으로 팀의 3쿼터 첫 득점을 올렸고, 듀란트도 호쾌한 덩크로 화답했다. 곧바로 듀란트의 어시스트를 받아 해리스는 점퍼로 득점을 또 한번 추가했다. 이어 듀란트는 앤드원을 만드는 레이업에 이어, 점퍼, 3점슛 등으로 연속 득점을 올렸고, 해리스도 3점슛을 더했다.



샬럿도 화력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로지어의 점퍼에 이어, 브리지스와 맥대니얼의 3점슛이 터졌다. 그 뒤에도 브리지스는 3점슛을 또 한 방 터뜨렸고, 로지어와 브리지스가 번갈아 득점을 올리며 추격을 이어갔다. 쿼터 후반 로지어의 3점슛으로 2점차까지 추격에 성공한 샬럿이었지만, 티모테 루와우 캐버롯이 3점슛을 넣으며 브루클린이 5점차로 달아났다(94-89).
4쿼터는 해리스의 3점슛이 불을 뿜으며 브루클린의 일방적인 공세가 쏟아졌다. 해리스는 3점슛으로 첫 득점을 올리며 파울까지 얻어내 4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연달아 스텝백 3점슛을 성공시킨 뒤, 3점 파울까지 얻어내 모두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순식간에 10득점을 적립했다. 거기에 블레이크 그리핀까지 힘을 보탰다. 속공에서 앨리웁 덩크를 성공시키는가 하면, 1대1 상황에서 스텝백 3점슛까지 성공시킨 것.

샬럿은 로지어와 캐리 주니어가 번갈아 연속 득점을 올리며 반격했다. 하지만 듀란트는 중거리슛으로, 어빙은 3점슛으로 샬럿의 추격을 떨쳐냈다. 마지막으로 샤멧이 백투백 3점슛으로 쐐기를 박으며 사실상 경기에 방점을 찍었다. 경기 막판 케일럽 마틴이 3점슛을 넣어봤지만 이미 경기의 추는 기울은 뒤였고, 브루클린이 130-115로 승리를 챙겼다.

한편, 브루클린은 오는 19일 마이애미 히트와, 샬럿은 같은 날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경기를 갖는다.

#사진_ AP/연합뉴스

점프볼/김동현 인터넷기자 don82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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