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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4-21 17:31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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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가 지역사회 숲 조성 사업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가치를 나눈다.파워볼실시간

포스코에너지(사장 정기섭)는 4월 21일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일대에서 삼척화력발전소를 건설 중인 출자사 삼척블루파워, 삼척시 동부지방산림청,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숲 조성’ 식재행사를 가졌다.

이번 숲 조성사업은 포스코에너지가 삼척블루파워와 함께 2019년 발생한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해 피해지역에 5,000그루 식재를 한데 이어 진행하는 ‘탄소중립 숲 조성’ 2년차 행사다. ‘탄소중립 숲 조성’을 위한 기금은 두 회사가 수익의 일부를 기부해 마련했다.

올해에는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일대 2ha(헥타르) 부지에 아까시나무 5,350그루를 식재한다. 포스코에너지는 이를 통해 30년간 약 600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재결과는 정부가 주관하는 산림탄소상쇄제도 사업 등록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인증 받을 계획이다.

특히 포스코에너지는 ‘탄소중립 숲 조성’을 통해 산불피해지와 노령화된 수목 벌채지를 재조림함으로써 가속화되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고 산림의 생태적 기능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세먼지와 산사태 등 기후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아까시나무 식재를 통한 양봉산업 육성으로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이번 식재행사를 준비하며 전직원 대상 ‘포스코에너지 With Walk 나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3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7만보 이상 걷기를 달성한 임직원 수에 따라 1그루(1인 당 1그루)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총 300명이 목표를 달성, 본 행사의 식재수량 5,350그루 중 300그루를 임직원 기부로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포스코에너지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10년 이상 장기계획을 수립하여 탄소중립 숲 약 12만평을 조성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숲을 복원해 나가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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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한화 선수들이 지난 18일 창원 NC전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변의 관심을 끌려면 시끄러워야한다. 코로나19로 관중 입장 제한에 묶인 KBO리그도 팬들의 시선을 꽉 붙잡아두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는 시끄러워야 한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올시즌 개막 이후 가장 시끄러운 사령탑이다. 과해 보일 만큼 이동폭이 큰 수비 시프트로 화제를 나은 뒤 바로 상대의 시프트 공략에 흔들리는가 하면 통역을 통한 투수 교체가 어긋난 것을 두고 어필 끝에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패색이 짙은 경기에서 야수를 마운드에 올려 주목받더니 점수차가 큰 경기 볼카운트 3-0에서 상대가 타격을 하는 것을 두고 불만을 토로해 KBO리그에 불문율 논쟁을 일으키기도 했다.

사실, 수베로 감독은 한화 더그아웃이 시끄럽기를 바라고 있다. 소음 같은 소란스러움을 원하는 건 당연히 아니다. 수베로 감독은 야구를 화두로 한 선수들간 활발한 대화로 더그아웃 볼륨이 상승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수베로표 시프트’는 이를 위한 하나의 매개체가 되고 있다.

시프트는 상대 타자의 타구 방향과 타구 속도에 맞춰 최적화된 곳에 야수들을 배치하는 작업이다. 해당 타자의 타구 결과에 대한 관심이 우선 커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수베로 감독은 시프트의 기본 목적 이상으로 부가적인 효과에 기대를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팀내에서도 이런 부분을 틈틈이 강조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웃카운트 한개를 잡는 게 수비 시프트 목적의 전부가 아니다. 시프트 개념을 놓고 선수들과 대화를 하고, 눈을 맞추다 보면 ‘팀 케미스트리’도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선수간 대화가 많아야 한다. 시프트를 통해 그런 분위기가 팀 내에 조성됐으면 좋겠다.”

팀내 관계자에 따르면 수베로가 당초 원했던 효과가 선수단 내에서 실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올시즌 내야에서 외야수로 자리를 옮겨 중견수로 자주 나서고 있는 유장혁과 좌익수 장운호는 최근 대화가 엄청 늘었다. 경기 중에도 서로가 위치 확인을 하느라 수시로 대화하는가 하면 더그아웃에서도 시프트를 주제로 대화가 잦아졌다. 둘 사이 뿐 아니라 내외야 요원들이 비슷한 주제로 대화 횟수가 늘어나며 선수들간 심리적 거리가 과거보다 밀착되고 있다.

프로야구는 장기전이다. 서로가 서로를 의식하고 배려하며 길고 긴 레이스를 펼쳐야하는 경기다. 리듬에 맞춰 힘을 함께 써야하는 줄다리기 같기도 하고, 파트너의 호흡을 느껴 움직여하는 2인3각 경주 같기도 하다.

그간의 한화는 사실 그렇지 못했다. 힘을 모으는 데 방해가 되는 불협화음이 어느 한 군데서 꼭 일어나곤 했다. 한화가 새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시즌 144번째 경기까지 무엇보다 신경써야할 부분이다.

수베로 시프트는 이를 위한 하나의 ‘길’이 되고 있다.

안승호 기자 siwo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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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츠경향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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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인우가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일 나인우는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달이 뜨는 강을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어 "고생 많으셨다. 감사하다.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나인우는 지난 20일 종영한 '달이 뜨는 강'에서 '온달' 역을 맡았다. 그는 '학교 폭력'(학폭) 가해 사실을 인정하며 중도 하차한 배우 지수를 대신해 뒤늦게 투입됐으나,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나인우는 '달이 뜨는 강' 종영 이후 KBS '멀리서 보면 푸른 봄'으로 시청자와 만남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나인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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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스 코든. 사진=게티이미지미국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의 진행자 제임스 코든이 유럽 슈퍼리그 출범에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동행복권파워볼

영국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제임슨 코든이 미국 CBS 방송의 심야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서 슈퍼리그 창설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고 전했다.

제임스 코든은 슈퍼리그 창설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꿈을 죽이는 행위이며 단순히 돈에 대한 ‘욕심’에서 시작한 것에 불과하다며 분노했다.

코든은 “슈퍼리그에 가담한 팀은 그들과 경쟁하고 또 경쟁해 온 수백 개의 다른 축구팀들을 죽이게 될 것”이며 “망연자실해 있는 팀의 팬들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축구 역사를 언급하며 팀의 존재 이유에 대해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코든은 “영국의 많은 축구팀은 100년이 넘었고, 그들은 부두 노동자, 건설자 등 하류층에 의해 시작됐다. 그들이 활약하고 있는 지역 사회를 위해 건설된 것”이라면서 “그들은 프렌차이즈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슈퍼리그에 합류한다는 것은 이들 팀이 세워진 지역 사회와 기반으로부터 확실히 멀어짐을 의미”한다며 “역사의 일부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려 하지도 않고 신경도 쓰지 않는 팀의 태도에 팬들은 타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슈퍼리그 합류가 역사적 의미를 퇴색하는 행위라고 비판한 것이다.

이어 코든은 슈퍼리그 창단이 오직 “돈 때문”이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창단 원인을 돌리려 했다며 “역겹다(disgusting)”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자들이 더 부자가 되는 폐쇄적 리그”는 각 팀을 “지역 사회의 희망과 꿈의 중심점”에서 벗어나게 했으며, 지역사회가 갖고 있던 “꿈”들은 유럽 전역에서 산산조각이 났다고 덧붙였다.


서지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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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 seo.jisoo@joongang.co.kr
한국, 올해 스위스 발명대회서 최고상 금상 등 수상 쾌거
라라쿠커·라이프체어·알파오 상위 1% 최고상 수상
정작 국내 납품은 지지부진.."납품실적 등 요구 경직된 문화"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에서 한국 제품이 최고상인 금상을 비롯해 은상 및 특별상 등 총 50개를 휩쓸었다. 그러나 정작 국내 대기업, 공공기관 등은 대부분 납품실적이 없다는 등 이유로 이들 제품의 사용을 꺼리고 있다. 신생 중소기업에 납품실적과 타 기업·기관의 사용여부를 묻는 경직된 풍토가 혁신제품의 상용화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라라쿠커의 ‘회전식 구이기’와 라이프체어의 ‘구명조끼로 가변되는 의자’, 그리고 알파오의 ‘전선 이음 커넥터용 터미널’은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에서 대회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는국제발명품전시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스위스 연방정부, 제네바 주정부가 후원하는 세계적인 발명품 대회다. 올해는 약 30개국에서 1000여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한국 제품들은 이 대회에서 금상, 은상 및 특별상 등 총 50개를 수상했다. 말 그대로 대회를 휩쓸었다. 특히 국내 중소기업 3곳은 금상 중에서도 상위 10%에 주어지는 심사위원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000개 출품작 중에 심사위원 금상을 수상한 제품은 10개 내외다.

그러나 정작 이 제품들은 국내에선 제대로 대접받지 못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개발된 신생 중소기업 제품에 "사용 실적이 있느냐"고 묻는 경직된 국내 풍토가 여전한 탓이다.

알파오는 전선이 쉽게 이어지는 커넥터용 터미널을 개발했다. 전선을 서로 이으려면 피복을 벗기고, 선을 하나하나 꼬아 연결하는 작업을 거쳐야했지만, 이 제품은 이런 과정없이 전선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2019년 2월께 개발했지만, 상용화되는데는 1년이 넘게 걸렸다. 대기업 어느곳도 이 제품을 쉽게 사용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SK건설은 6개월동안 구매 협의를 진행했지만 끝내 거절했고, 그외 대부분 건설사가 구매를 꺼렸다. 대부분 건설사는 "안전검증이 됐느냐, 사용하는 곳이 있느냐"고 물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롯데건설, 기타 전기 공사업체들 공공기관에 납품해 2억500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다. 삼성전자와도 납품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알파오 이경천 대표는 "우리 제품을 보면 놀라기는 하는데 누구도 이 제품을 활용을 안 했다"며 "책임을 안 지려고하는 문화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라이프체어도 마찬가지다. 라이프체어는 세월호 참사 직후였던 2015년 개발을 시작해 의자 자체가 구명조끼로 바뀌는 제품을 개발했다. 이후 의자 자체가 아니라 의자 등받이를 구명조끼로 활용하는 모델로 변형됐다.

문제는 개발 이후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안전검증을 받는데 2년 반이 걸렸다. 안전인증 조건이 209가지가 되는데 이를 하나하나 충족하는데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이후 안전검증을 통과했지만 그래도 공공기관과 선박회사들은 이 제품 구매를 망설였다. 지역 항만공사 등에 계약 제안을 했지만 거절 당하는 등 납품실적이 없는 중소기업이 공공기관에 진입하기 쉽지 않았다. 최근에는 여수 광양 항만공사에 납품을 성공했지만 매출은 4700만원에 그치고 있다. 결국 라이프체어는 미국쪽 시장 진출을 위해 선주와 선박회사를 찾고 있다.

라라쿠커는 뚜껑 없이 고기를 구울 수 있어 조리 중에 양념을 추가하거나, 상태를 확인하기도 쉬운 회전식 구이기를 개발했다. 직화 기능을 갖춰 고기 육즙을 보존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현재 상용화 마지막 단계다. 금형제작까지 마쳤고 6월초면 제품 판매가 가능한 수준이다. 라라쿠너는 고기 프렌차이즈와 일반 소비자 판매 모두를 고려하고 있다. 일단 시장 반응이 나쁘지 않아서 온라인 판매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이에 대해 중소기업계 관계자는 "어렵게 중소기업이 좋은 제품을 개발해도 대기업과 공공기관은 써보려고 하지도 않는 일이 많다"며 "안전성 검증을 마쳤다고 해도 타 회사 납품실적을 요구하며 안전성에 의구심을 품는 일도 많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정부 차원에서 이런 혁신 제품들의 납품과 판로개척을 돕는 정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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