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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4-24 16:32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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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 캡처

“의인을 찾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꼭 찾고 싶습니다.”

23일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의인을 찾는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새벽 시간에 발견한 불길을 신고해 소방관들에게 안내까지 하고 사라진 쿠팡맨을 찾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FXCITY

글쓴이 A씨는 “거래처 사장님이 관리하시는 인천 한 건물에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화재는 모두가 잠든 새벽 건물 내 모퉁이 분리수거장에서 발생했습니다. 관리인이 24시간 근무하지는 않아 입주민들은 불이 난 사실을 전혀 몰랐고요. 담배꽁초에서 불길이 시작됐을 거라 예상하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무도 알지 못했습니다.





현장을 발견한 건 새벽 배송에 한창이던 쿠팡 기사였습니다. 작업 도중 길 건너편에서 시뻘건 불길을 발견한 택배 기사는 하던 일을 멈추고 건물로 뛰어와 즉시 119에 신고했습니다. 그리고는 이어 도착한 소방대원들에게 상황을 차근차근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할 일을 모두 했다는 듯 안심하고 자리를 떠난 건 화재가 모두 진압되고 난 뒤였습니다.

택배기사의 침착하고 발 빠른 대처는 건물 CCTV 영상 속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A씨는 “22일 밤 12시20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해물탕 골목 사거리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입니다. 이분을 건물 측에서 꼭 찾고 싶어합니다”라며 연락을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도 덧붙였습니다.

“세상이 각박하다지만 정말 이분 아니었으면 인명 피해가 심각했을 겁니다. 정말 감사해요. 항상 베풀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쓴 건, 이분을 찾으려는 목적도 있지만 따뜻한 세상이라는 걸 알리고 싶어서이기도 해요. 빠른 진압에 힘써주신 119 대원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영상은 일부 포털사이트에서 재생되지 않습니다.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 살만한 세상]은 점점 각박해지는 세상에 희망과 믿음을 주는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힘들고 지칠 때 아직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아살세’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세요. 따뜻한 세상을 꿈꾸는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황금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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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 사진제공=KBL
[울산=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안녕 못해. 신고해서 보내야 해. 반칙이라고."

현대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24일 플레이오프 4강 현대 모비스와 KGC의 2차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

유 감독은 농담을 첫 마디로 던졌다. 제러드 설린저에 대한 얘기였다.

1차전 경기를 지배했다.

유 감독은 "1차전에서도 외곽에 있을 때는 국내 선수가 골밑으로 내려오면 숀 롱이 막기로 했는데, 숀 롱이 자기가 맡겠다고 해서 바꿨다"며 "어제 연습할 떄 설명을 했다. 맥클린도 그렇게 하는 게 맞다고 동의했고, 2차전에서도 다시 한번 해보려고 한다"고 했다.

그는 "숀 롱이 공격에서도 사실 골밑에서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외곽에서 많이 플레이를 했다"며 "세부적 움직임을 조정했고, 나머지는 국내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해야 한다"고 했다. 울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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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액션 연기 대역 논란
거액 출연로, 책임론까지 불거져

이제훈, '모범택시' 활약 어떨까

[텐아시아=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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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이제훈/사진=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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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이제훈이 앞서 불거진 논란을 딛고 활약을 이어갈지 지켜볼 일이다.

24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이제훈은 유데이터 '핵인싸'로 위장 출입해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 방송에 앞서 액션 대역으로 책임론까지 불거진 이제훈이 이번 방송에서 오명을 벗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에서 전화 한 통이면 대신 복수를 펼쳐 주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의 활약을 담은 작품.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이제훈은 방송 전 제작발표회부터 액션 활약을 예고했지만,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제훈이 주요 액션 장면 대부분을 본인이 직접 하지 않고 대역을 썼다는 지적이 나왔다. 여기에 대역의 헤어스타일이 이제훈과 다른 장발이라는 점에서 더욱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이제훈의 회당 출연료가 1억 원이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무책임하다"는 의견까지 쏟아졌다. 이제훈의 출연료가 실제 1억 원이라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모범택시'에서 가장 많은 액수의 출연료를 받는 것에는 이견이 없는 만큼 주연 배우로서 책임감을 보여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모범택시'가 매 회 시청률 고공행진을 했던 상황에서 주인공 이제훈의 논란은 프로그램에 타격을 줄 수 밖에 없었다. 논란 이후 '모범택시'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15.6%(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보다 1.4% 포인트 하락한 1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파워볼게임

이 가운데 '모범택시' 측은 "유데이터 갑질 폭행 사건의 판을 뒤엎을 본격적인 라운드가 시작된다"면서 이제훈의 활약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도기가 복수 대행을 위해 국내 1위 웹하드 업체 유데이터에 위장취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김도기가 첫 출근과 동시에 회사 로비에서 유데이터의 뒷조사를 하던 검사 강하나(이솜)와 뜻하지 않게 맞대면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제훈은 비범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한다. 이제훈은 손가락 더블 하트 폭격을 날리며 애교 필살기를 선보이고 있는데, 그의 잔망 가득한 눈빛과 표정에서 유데이터 윗선들의 눈에 들고 싶어하는 각오가 엿보인다. 또한 이제훈은 업무 시간 도중 자리에서 일어나 주체할 수 없는 흥을 뿜어내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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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이제훈/사진=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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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스틸에는 이제훈이 백현진(박양진)과 1대 1로 마주해 긴장감을 드리운다. 흡족한 듯 이제훈의 얼굴을 쓰다듬고 있는 백현진과, 긴장된 얼굴로 백현진을 응시하는 이제훈의 모습은 유데이터 복수 대행과 관련해 더 뜨겁게 휘몰아칠 본격적인 라운드의 시작을 알린다.

과연 이제훈은 사건의 발단이자 유데이터 악의 심장인 전략기획부에 입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아가 유데이터 갑질 폭행 사건의 판을 뒤엎고 이들을 참교육시킬 택시히어로의 작전은 무엇일지, 예측할 수 없는 전쟁의 결말이 궁금증을 더한다.

'모범형사' 측은 "6회에서는 유데이터의 꽃이자 노른자로 불리는 전략기획실에 얽힌 에피소드가 펼쳐진다"며 "이 과정에서 이제훈이 백현진의 원픽이 되기 위해 그를 쏙 빼 닮은 인격파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니 절대 놓치지 말아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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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이 24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LA, 이사부 통신원] 그냥 '판타스틱'도 아닌 '아웃스탠딩 판타스틱'이었다.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24일(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5-4로 승리한 뒤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김광현의 피칭에 대해 이같은 표현을 쓰며 극찬했다.

그는 "오늘 우리 팀에 들어온 이후 가장 많은 삼진(8개)을 잡았다. 거기에다 볼넷도 하나 없었다"며 "정말 잘 던져줘서 고마울 정도다"라고 했다.

쉴트 감독은 김광현의 첫 안타에 대해서도 "지난번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도 열심히 뛰었는데 이런 자세가 정말 좋다"면서 "그의 성실한 안타가 결국 빅이닝으로 이어졌고 우리가 승리할 수 있었다"고 했다. 김광현의 열심히 뛰는 모습이 덕아웃에 큰 힘을 불어넣었다는 의미다.

감독뿐 아니라 세인트루이스의 선수들도 김광현의 이날 플레이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폴 골드슈미츠는 김광현에 앞서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김광현이 부상으로 시즌을 늦게 시작한 선수가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잘 던졌다"면서 "빠른 페이스로 계속해서 범타를 유도하니 수비하기가 너무 편했다. 수비수로써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팀의 기둥인 아담 웨인라이트는 김광현이 피칭을 마치고 덕아웃으로 들어오자 가장 크게 기뻐하며 축하해 주었다. 웨인라이트는 평소에도 김광현과 캐치볼 상대를 해주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lsboo@osen.co.kr
지난 15일 방송된 YTN 자막뉴스 영상 중 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정인이의 모습이 합성된 사진이 노출됐다. [사진=YTN 자막뉴스 캡처]
지난 15일 방송된 YTN 자막뉴스 영상 중 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정인이의 모습이 합성된 사진이 노출됐다. [사진=YTN 자막뉴스 캡처]
[아시아경제 황수미 기자] YTN이 정인이와 관련한 추모 영상에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 합성 사진이 쓰였다며 온라인에 악성 게시글을 올린 사람들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겠다고 24일 밝혔다.

YTN은 지난 14일 방송에서 양부모에 대한 1심 결심공판이 열리는 서울남부지법 앞 양부모 규탄 시위 장면을 방송에 내보냈다. 이 과정에서 정인이를 추모하는 이들이 놓은 수많은 액자 중 정인이 얼굴 뒤로 노 전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액자가 놓여 있는 장면이 노출됐다.

방송 후 해당 장면은 캡처되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확산되었고, 합성 사진이 극우 성향 사이트 '일간베스트(일베)' 소행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추모 행사 측이 검수 없이 사진을 받아서 사용한 것 같다", "추모 행사에서 액자에 넣는 사진을 저런 것으로 쓴다고? 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 "방송국서 검열하지 않고 보내는 것 자체가 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일자 해당 영상은 삭제됐다.

YTN측은 해당 사진을 전시했던 작가에게 확인한 결과 "평소 노 전 대통령을 존경해 하늘에서도 정인이를 보살펴 달라는 의미로 만든 작품이고 일베 의도와 전혀 관련이 없다"라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YTN은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하며 "해당 사진은 일부 네티즌들이 의혹을 제기한 것처럼 특정 사이트와는 아무 연관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찰 수사 등을 통해 철저히 진상을 규명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검찰은 지난 1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양모 장씨에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아동학대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과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명령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 보호관찰 5년도 요청했다.

양부 안씨에 대해서는 징역 7년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안씨에게도 아동학대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과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명령 10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파워볼사이트

황수미 인턴기자 choko2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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