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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5-18 19:36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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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입경 잠정 중단…전 지역 학교 2주간 문닫아



18일 대만 타이베이 거리 [AP=연합뉴스]


(타이베이·베이징=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김윤구 특파원 = 대만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환자의 급증에 국경을 다시 봉쇄한다.파워사다리

18일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전날 천스중(陳時中) 대만 위생부장(장관)은 19일 0시 기준으로 유효한 대만 거류증을 소지하지 않은 외국인의 입경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긴급하거나 인도적 고려가 필요한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허가 절차를 밟아 입경을 허용한다고 덧붙였다.

또 여행객의 대만에서의 환승도 잠정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조치는 오는 6월 18일까지 시행할 예정이며 적절한 시기에 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만 전 지역의 학교는 19일부터 2주간 문을 닫고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한다.

대만 질병관제서(CDC)는 하루 동안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환자 240명과 사망자 2명이 각각 발생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지역사회 감염 환자는 전날의 333명보다는 줄었다.

대만에서는 지난 8일간 1천24명의 지역사회 감염 환자가 보고됐다. 지역감염 환자는 지난 14일 29명에서 15일 180명으로 폭증한 이후 나흘 연속 세자릿수를 유지했다.

환자들은 대부분 대만 북부의 타이베이(臺北)와 이웃 신베이(新北)시에 집중됐다.

방역 당국은 타이베이와 신베이의 방역 경계 수준을 3등급으로 상향하고 이 지역에서 오는 28일까지 실내 5인 이상, 실외 10인 이상의 모임울 제한했다. 주점과 나이트클럽, 영화관, 헬스장, 도서관과 각종 오락 시설은 지난 14일부터 폐쇄됐다.


지역사회 감염으로 편의점 출입 시 실명제 등록 안내문
[촬영 김철문]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당시 대만 위생서(위생복리부 전신)에서 방역을 지원했던 왕런셴(王任賢) 방역학회 명예 이사장은 검사를 통해 코로나 환자를 빨리 찾아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른 보건 전문가는 보건당국이 각 병원의 입원 환자에 대한 전수 검사와 전담 병원 개설에 나서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대만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천260명이며 사망자는 14명이다.▲

jinbi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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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최고 155km 직구가 포수 유강남(29·LG트윈스)의 미트에 꽂혔다. 하지만 결과는 최악이었다. LG의 수호신 고우석(23)이 무너졌다. 1위를 앞두고 있던 LG는 3위로 떨어졌다.

LG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

뼈아픈 패배였다. 8회말까지 1-0으로 앞서고 있던 LG다. 3회말 2사 후 정주현의 좌월 솔로포가 됐다. 선발 케이시 켈리는 7이닝 무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봉쇄했다.


1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9회초에서 LG 고우석이 등판해 포수 유강남에게 사인을 보내고 있다. 사진(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이어 정우영이 ⅔이닝 무실점, 김대유가 ⅓이닝 무실점으로 8회를 막았다. LG의 1점 차 짜릿한 승리 공식은 완성되는 듯했다.

마지막 퍼즐은 고우석이 쥐고 있었다. 고우석은 선두타자 김상수를 상대로 투수 땅볼을 끌어내며 1사를 만들었다. 다만 다음타자 구자욱을 상대하면서 제구가 흔들렸다. 볼넷을 내줬다. 여기서부터 참사의 조짐이 시작됐다. 고우석은 호세 피렐라에게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맞아 1사 1, 3루 동점 허용 위기에 섰다.

고우석은 오재일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한숨을 돌렸다. 그러나 2사 1, 3루에 강민호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았다. 점수는 1-2로 역전이 됐다. 이어 이원석에게 1타점 좌전 안타를 허용하며 세 번째 실점을 했다. 1-3이 됐다.

9회말에 올라온 삼성 마무리 오승환이 2사 후 김재성에게 3루타를 맞았지만, 실점 없이 팀 승리를 지키며 세이브(12세이브)를 챙긴 것과 대조적이었다.

더구나 이날 고우석의 실점은 시즌 첫 블론세이브였다. 가정이지만, 고우석이 강민호를 아웃처리하고 승리를 지켰으면 시즌 9번째 세이브가 된다.

더욱이 이날 LG가 승리했을 경우, LG는 단독 1위로 치고 올라는 것이어서 더욱 패배가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또 삼성과의 3연전을 스윕으로 장식하며,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대구에서 삼성에게 스윕을 당한 아픔을 설욕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이날 패배로 오히려 LG는 3위로 떨어졌다. 이 경기 전 LG와 함께 공동 2위였던 NC다이노스가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타이거즈와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기 때문이다. LG는 삼성과 1.5경기 차, 2위 NC와는 0.5경기 차 3위가 됐다.

다 잡았던, 바로 눈앞에 있던 승리였기에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 위력적인 강속구가 제구가 되지 않는다면, 참사가 벌어진다는 교훈을 주는 경기였다.파워볼실시간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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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MK스포츠

OSEN
[OSEN=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이나경과 박지원 이채영이 방송출연을 위해 출근했다.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출근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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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제공이라며 공개한 격리 장병 도시락도 뭇매

<앵커>

최근 코로나 때문에 격리된 군인들에게 부실한 밥이 제공됐다는 비판이 쏟아지면서 얼마 전 국방장관이 직접 사과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도 비슷한 제보가 이어지자 국방부가 공식 해명에 나섰습니다. 정상적인 도시락이라면서 그 사진을 공개했는데 그게 논란을 더 키웠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쌀밥에 볶음 김치, 조미 김, 그리고 건더기 없는 오징어국.

지난 14일 아침 3군 통합기지인 계룡대 예하 부대에서 격리 장병에게 제공된 도시락이라고 주장하며 SNS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국방부는 공식 SNS를 통해 해명에 나섰습니다.

배식 전에 간부들이 찍었다는 사진들을 공개했는데 제보 사진에는 없는 달걀찜과 배추김치가 있습니다.

한 끼에 국을 포함한 4가지 반찬 원칙이 지켜졌다는 걸 강조한 것입니다.

[부승찬/국방부 대변인 : 계룡대 근무지원단이 아닌 육군, 공군, 해군의 직할부대에서의 문제점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확인 중에 있다.]

그러나 해명에 수백 개의 댓글이 붙으며 오히려 논란이 커졌습니다.

"정상 메뉴도 제대로 된 것 같지 않다", "차라리 편의점 도시락을 줘라", "검수한 사진이 저렇다면 더 문제"라는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국방부는 앞서 부실 급식으로 비난이 거세지자 장병 선호 품목을 10% 늘리는 등 대책 발표에 나섰지만,

[서욱/국방부 장관 (지난 7일,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 : 부대원들을 아들과 딸, 동생처럼 생각하고 골육지정의 부하 사랑을 실천해주길 강조합니다.]

격리 장병 급식과 비교해 반찬의 양과 질이 대조적인 사례들이 속속 SNS에 오르고 있습니다.

계속된 논란에 국방부는 간부들이 격리 장병 급식을 검수하는 과정에서 모든 도시락을 사진 촬영하라는 지침을 전 군에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취재 : 한일상, 영상편집 : 김종우, CG : 정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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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휘 기자 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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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달았던 '사랑의 자물쇠'를 제거하기 위해 남산타워를 다시 방문한 틱톡커. (틱톡 갈무리) © 뉴스1
2년 전 달았던 '사랑의 자물쇠'를 제거하기 위해 남산타워를 다시 방문한 틱톡커. (틱톡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미국의 한 여성이 2년 전 남자친구와 함께 서울 남산타워 담장에 잠근 사랑의 자물쇠를 제거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과정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서울까지 날아온 캐시 영(23)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최근 한국을 방문해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비행기 안에서 시작된 영상은 캐시가 한국에 도착한 후 마트에 들러 '미니 니퍼'를 구매하고 남산에 오르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마침내 남산타워 근처 사랑의 자물쇠 명소에 도착한 캐시는 니퍼를 흔들며 자신이 2년 전 남자친구와 함께 잠갔던 자물쇠를 찾기 시작했다.

수 분 뒤 캐시는 과거 남자친구와 사랑을 약속했던 자물쇠를 찾아 끊어버린 후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이날 캐시가 다시 방문한 '남산공원사랑의 열쇠광장'은 많은 연인이 찾는 유명 데이트 명소로 두 사람이 함께 자물쇠를 담장에 잠근 후 열쇠를 담장 너머로 던지면 사랑이 영원히 지속된다는 속설이 전해지고 있다.

파리 시내 퐁네프 다리 등과 함께 연인이 사랑을 맹세하는 장소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 국내외 드라마에서도 자주 등장했다.

하지만 캐시는 남자친구와 함께 이곳을 찾았던 것은 지난 2019년 여름이었는데 남자친구와 결별한 탓에 이번 봄에 홀로 찾아와 과거의 추억을 끊어낸 것이다.

그녀는 또 한국에 온 목적이 이뿐만 아니라 "해보고 싶었던 백업 댄서 일자리를 알아보려 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틱톡 팔로워가 38만 명이 넘을 만큼 많은 구독자를 소유하고 있는 캐시지만 해당 영상은 특히 입소문을 타며 450만 명 이상이 시청해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파리 등 많은 명소에 과거 애인과의 추억을 남기지만 그것을 다시 찾아낸 것이 대단하다", "함께 던졌던 열쇠로 풀지 않으면 소용없다", "재밌는 영상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파워볼실시간

sy15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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