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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5-25 18:05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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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Special Summit in Brussels

Croatia's Prime Minister Andrej Plenkovic arrives for a face-to-face EU summit in Brussels, Belgium, 25 May 2021. European Union leaders take part in a two day in-person meeting to discuss the coronavirus pandemic, climate change and Russia relations. EPA/JOHANNA GERON / 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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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BO가 얼리 드래프트 제도를 도입한다.

KBO는 25일 "내년부터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 2학년 학생들도 KBO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KBO는 이사회를 통해 얼리 드래프트(조기 지명)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파워볼

미국프로야구 MLB와 프로농구 NBA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얼리 드래프트는 대학선수들의 동기부여를 통한 대학 스포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KBO 리그 각 팀 역시 우수한 대학 선수를 영입함으로써 리그활성화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O는 25일 2021년 제 6차 이사회를 열고 얼리 드래프트 제도 및 신인 드래프트 참가신청 규약 신설을 의결했다.

얼리 드래프트는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수 차례 검토를 요청한 제도다. 많은 아마추어 선수들이 빠른 KBO 리그 입성을 원해 4년제 대학 등록 선수가 계속 감소함에 따라 대학 야구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 얼리 드래프트가 도입되면서 2학년 선수들도 KBO 리그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어, 저학년부터 선의의 경쟁으로 대학 선수의 전반적인 경쟁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시행시기는 2022년(2023년 신인)이며 4년제 및 3년제 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면 드래프트 참가가 가능하다. 얼리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는 반드시 당해 연도에 KBO 리그 팀과 계약해야 한다. 단 고교 졸업 예정 연도에 지명 받았으나 구단과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한 선수는 얼리 드래프트에 참가 할 수 없고 대학 졸업 예정 연도에 참가 가능하다.

신인드래프트 참가 신청 규약도 신설됐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고교 및 대학 졸업예정선수가 자동으로 지명 대상이었던 기존 규정을 KBO에 신인 드래프트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경우에 한해 지명 대상이 되도록 변경한다.

신인드래프트 참가 신청 제도가 시행되면 문화체육관광부의 학교 운동부 폭력 근절 및 스포츠 인권보호 체계 개선방안 이행에 따라 재학 중 징계, 부상 이력을 포함해 학교 폭력 관련 서약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본인의 동의 하에 제출하도록 하여 학교 폭력 근절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선수의 해외 진출 또는 대학 진학 의사를 명확히 파악해 구단의 지명권 상실을 방지할 수 있다. 이 제도는 2021년(2022년 신인)부터 곧장 시행되며 KBO는 편리한 신청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및 각 학교에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KBO 신인드래프트에 참가를 원하는 선수는 지명일 30일전까지 신청서에 재학 중 징계, 부상 이력을 기재하고 학교 폭력 관련 서약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 제출 선수가 지명 구단과 계약을 거부한 경우 2년 경과 후 지명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고교 또는 대학 졸업예정 선수가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도 2년 경과 후에 지명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신청서를 제출 후 철회할 수 없도록 하고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육성 선수로 계약할 수 없다.

한편 오늘 이사회에서는 올해 1차 지명일을 8월 23일, 2차 지명일을 9월 13일로 확정했다.

[KBO.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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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연예계 공식 잉꼬부부로 소문난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41). 아내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진태현이 25일 두 번의 유산 사실을 직접 밝히면서 이들 부부에게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진태현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팔로워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글에는 자신과 박시은이 2세를 가졌지만 두 번이나 잃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는 “(태아의) 심박동 멈춤으로 아무도 알 수 없는 우리의 소중한 기회는 또 사라졌다. 5개월 동안 두 번의 아픔으로 상실과 절망의 감정으로 우리 두 사람은 잠시 모든 걸 멈췄다”고 고백했다. 지난 5개월 동안 찾아온 두 번 임신 모두 실패했다는 것.

이어 진태현은 “모두 위로해주세요, 우리 아내에게. 모두 축하해주세요, 모든 예비 엄마들에게”라고 위로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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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드라마 ‘호박꽃 순정’(2010), ‘내 손을 잡아’(2013)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2015년 7월 결혼했다. 올해로 결혼한 지 6주년이 됐다.

이에 진태현은 “나의 아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무 힘이 되어 주지 못함에 모든 게 아팠다. 유쾌하려 애쓰지 않고 이제는 슬플 때 크게 울 수 있음에 감사한 경험이었다”며 “나는 해피엔딩은 재미없다. 하지만 모든 생명의 탄생 만큼 해피엔딩이길 바란다”고 적었다.

기독교인 이 부부는 “40대의 나이에도 자연스럽게 계속 기회를 주시는 그 분과 우리도 희망을 품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우리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크게 울고, 앞으론 늘 그렇듯 다시 웃기로 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동행복권파워볼

이어 “생명은 우리에게 속함이 아니라 그 어떤 분에게 있음이니, 앞으로 우린 우리의 소중한 생명에 집착하지 않고 그 분이 주시는 또 다른 생명에 더욱 집중하기로 했다”고 기도했다.

한편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2015년 제주도의 한 보육원에서 만난 아이가 성인이 된 후 입양해 ‘박다비다'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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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rplish@osen.co.kr

[사진] 진태현 SNS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살을 빼는 것도 힘들지만 줄인 체중을 유지해나가는 것도 어렵다. 이와 관련해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폴리테크닉주립대학교 헬스리서치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감량한 체중을 유지한 사람들은 비만한 사람들 보다 매일 3시간 덜 앉아서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중을 줄이고 이 상태를 유지한 사람들은 운동으로 일주일에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체중을 줄이고 이를 유지한 4300여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대상자들은 평균적으로 55파운드(25㎏)를 감량했고, 3년 동안 약 20파운드(9㎏)의 감량 상태를 유지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의 앉아 있는 습관을 비만하거나 체중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비만한 상태로 있는 사람들과 비교했다. 그 결과, 체중을 줄인 사람은 평일과 주말 모두 하루 평균 3시간씩 앉아 있는 시간이 적었다.

또 감량한 사람들은 주중이나 주말에 컴퓨터 앞에 앉아 있거나 비디오게임을 하는 데 하루에 1시간을 덜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그룹 사이에 독서, 공부, 여행, 대화, 문자 보내기, 친목 혹은 TV 시청을 하면서 앉아 있는 시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연구팀의 신체 운동학과 교수인 수잔 펠란 박사는 "더 적게 앉아 있고 더 많이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체중 관리를 위한 성공적인 방법의 하나"라며 "이와 함께 건강한 식단과 체중과 먹는 음식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Sitting Time, Type, and Context Among Long-Term Weight-Loss Maintainers)는 '오비서티(Obesity)'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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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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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연간 2~3만원서 20~30만원으로"
충남 공주시 공주보(洑) 인근에서 농사를 짓는 주민들이 “공주보 개방 이후 전기료가 10배 정도 올랐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충남 공주시 농민들이 공주시청 앞에서 공주보 해체 반대를 외치며 시위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충남 공주시 농민들이 공주시청 앞에서 공주보 해체 반대를 외치며 시위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5일 농민들에 따르면 보 개방으로 금강 수위가 낮아지자 그동안 사용하던 농사용 관정(管井)이 말랐다. 이후 정부는 대형 관정을 새로 팠다. 하지만 대형 관정에서도 지하수가 생각만큼 나오지 않아 지하수를 퍼 올리기 위한 전기 사용시간이 종전보다 훨씬 길어졌다.

이 과정에서 지하수 사용에 따른 전기료가 연간 2만원에서 약 20만원으로 뛰었다는 게 농민들의 주장이다. 정부의 4대강 보 해체 추진이 가져온 또 다른 부작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가 공주보 인근에 새로 만든 농사용 관정. 프리랜서 김성태

정부가 공주보 인근에 새로 만든 농사용 관정. 프리랜서 김성태
문재인 정부는 2017년 11월 13일 공주보와 세종보 등 금강·영산강·낙동강의 7개 보를 일부 열었다. 이어 2018년 3월 공주보를 전면 개방하자 이 일대 농민들은 농사용 물 부족 문제를 호소했다. 주민 이국현씨는 “공주보 개방으로 금강 수위가 인근 농경지보다 내려가 관정에서 지하수가 나오지 않았다”며 “이 일대 축산 농가도 가축에게 먹일 물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관정 부족으로 펌프 오래 가동…전기 사용량 증가"
주민들은 정부에 보 개방에 따른 농업용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정부는 기존 농민들이 사용하던 관정(깊이 10m)보다 훨씬 땅속 깊은 곳까지 파서 지하수를 확보했다. 새로 만든 농사용 관정은 27개 정도다. 관정 1곳당 정부 예산 2000만원~3000만원이 들었다. 양수능력은 하루 최대 150t으로, 기존 관정보다 3배 정도 크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정부가 새로 개발한 농사용 관정. 농민들은 "새로 판 관정을 이용한 뒤로 전기요금이 10배까지 올랐다"고 주장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정부가 새로 개발한 농사용 관정. 농민들은 "새로 판 관정을 이용한 뒤로 전기요금이 10배까지 올랐다"고 주장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그런데 새로 만든 관정에서도 물은 시원하게 나오지 않았다. 농민들은 “과거 하루 정도 펌프를 가동해 확보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4~5일이 걸려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할 때가 있다”며 “이 바람에 펌프 가동시간이 훨씬 길어져 전기료가 많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일부 관정은 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관정을 사용하는 농민들이 부담하는 전기료는 연간 2~3만원에서 10~30만원으로, 최고 10배까지 치솟았다고 한다. 김윤호 쌍신통장은 “관정 사용에 따른 전기료를 해마다 2만원 정도 내다가 지난해 20만원 넘게 낸 거 같다”라며 “공주시와 정부에 전기세 지원 대책을 건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비닐하우스 농사를 짓는 김두환 씨는 “전기료가 이렇게 많이 나올 줄은 몰랐다”며 “당초 정부가 관정을 팔 때 유지비를 농가에 전가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건의했지만, 묵살됐다”고 말했다.

공주보를 개방하기 전까지 쌍신동 일대 80여 농가는 관정 50여개에서 물을 뽑아다 농사를 지었다. 벼농사와 함께 밭에는 파·부추 등 작물을 길렀다.

공주보. 프리랜서 김성태

공주보. 프리랜서 김성태

윤응진 공주보해체반대투쟁위원회 사무국장은 “쌍신동 지역뿐 아니라 공주보 주변 농민들이 정부가 파준 지하수 관정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며 “최근 금강수계 민관협의체 회의에서 정부에 대책 마련을 건의했지만, 답이 없다"고 말했다. 윤 국장은 "공주보에 다시 물을 담아야 피해가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환경부 "농민들이 물을 많이 쓰는 듯"
이에 대해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사업단 관계자는 “농민들이 물을 사용하는 양이 많아 전기료가 더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며 “작물에 따라 물 사용량이 달라질 수도 있으며 전기요금은 주민이 부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지난 1월 18일 금강 세종보·영산강 죽산보는 전면 해체, 공주보는 상부 교량인 공도교를 유지하는 선에서 부분 해체하기로 했다. 또 금강 백제보와 영산강 승촌보는 상시 개방하기로 했다. 2019년 7월 공주시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시민 74.8%가 ‘공주보를 지금처럼 유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또 당시 공주시의회도 보 해체 반대 의견을 결의했다.동행복권파워볼

공주=김방현 기자 kim.bang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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