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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6-23 17:14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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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 인재 취업 기회 많아"…학생들 격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후 충남 아산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에서 일자리 정책 특강을 하고 있다. 2021.6.2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항구에 정박해 있는 배는 배가 아니죠. 청춘도 마찬가지예요."동행복권파워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23일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초청 특강에서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는 청년들의 마음을 다독였다.

그는 섣부른 위로가 청년들에게는 또 다른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둔 듯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이 전 대표는 "과거에는 인생에 대한 계산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다는 지점에서 청년들의 고민이 있는 것 같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과거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가난하더라도 공부하고 제대해 취업한 뒤, 저축하면 집은 마련할 수 있다는 인생에 대한 계산이 가능했다"라면서 "지금의 청년들은 취직이 만만치 않고 취직해서 저축한다해도 몇 년쯤 저축하면 집을 살 수 있다는 계산이 서지 않는다"라며 청년들의 고민에 공감을 표했다.

"과거는 가난했지만 평평했고, 현재는 풍요롭지만 불공평해진 것 같다"라고 진단한 그는 "그럼에도 청년들은 노력하고 도전해야 한다"며 용기를 북돋웠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후 충남 아산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에서 일자리 정책 특강을 하고 있다. 2021.6.2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이 전 대표는 "산을 밖에서 보면 길이 보이지 않지만 산 속에 들어가면 반드시 길이 있고 그 길을 따라가다 보면 능선을 만나고 정상에 이를 수 있다"라며 "현실에서 출발해 뭔가를 끊임없이 이뤄나가는 그 길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산업현장에 필요한 맞춤 인재를 폴리텍 대학에서 배출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전공이 바로 폴리텍 대학과 일치한다"라며 "타 대학에서는 해당 분야 인재 배출 속도가 느린데 비해 폴리텍 대학은 빠르게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어 여러분이 4차 산업혁명시대 '뉴칼라'의 주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취업 등 불안한 미래를 불안해 하며 질문한 학생에게 "최근 우리나라는 산업화 이후 처음으로 벤처기업의 고용인원이 4대 기업보다 많아지는 등 전체 일자리는 줄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후 충남 아산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에서 일자리 정책 특강을 마치고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6.2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이 전 총리는 끝으로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 가장 안정적이지만 정박만 해 있으면 더 이상 배가 아니다"라며 "청춘도 길을 나서야 한다. 좌절하고 내 길이 아닌가 싶을 때도 있겠지만 바로 잡으면 된다. 그러면서 나의 길이 되고 성취가 따른다. 최선을 다하고 위축되지 말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는 폴리텍대학교 아산캠퍼스 김용목 학장을 비롯해 재학생 90여 명이 참석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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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U-17 여자 월드컵 때 한국 여민지와 경쟁했던 사이
"나아가려면 숨기기만 하는 것보다 공개하는 게 낫다고 판단"



워싱턴 스피릿에서 뛰는 요코야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일본 여자축구 대표 출신의 공격수 요코야마 구미(28·워싱턴 스피릿)가 남성 정체성을 가진 트랜스젠더라고 커밍아웃했다.

AP통신은 요코야마가 함께 미국여자프로축구리그(NWSL) 무대에서 뛰는 나가사토 유키(34·라싱 루이빌)의 유튜브 채널에 최근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고 2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요코야마는 영상에서 "여자친구가 성 정체성을 꼭 숨길 필요는 없다고 해 충격받았다. 커밍아웃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남은 인생에서 앞으로 나아가려면 숨기기만 하는 것보다는 공개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요코야마는 이미 가슴 성형 수술을 받았으며, 현역에서 은퇴하면 성별을 바꾸는 절차를 밟고 싶어한다.

요코야마의 소속팀 워싱턴은 트위터를 통해 "자랑스러운 구미를 응원한다. 정체성을 드러내도 괜찮다는 걸 세상에 보여줘서 고맙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일본은 물론 한국, 중국 등 동아시아 축구계에서 국가대표급 현역 선수가 성 소수자임을 커밍아웃한 것은 전례를 찾기 어렵다.


여민지와 요코야마
[연합뉴스 자료사진]


요코야마는 과거 여민지(경주 한수원)와 아시아 최고 유망주 자리를 두고 경쟁하던 선수로 한국 팬들에게 알려져 있다.

한국과 일본이 맞붙은 2010 국제축구연맹(FIFA) U-17(17세 이하) 여자 월드컵 결승에서 여민지와 요코야마는 양 팀 에이스로 격돌했다.

당시 한국이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여민지는 최우수상 격인 골든볼과 골든슈(득점왕)를, 요코야마는 실버볼과 브론즈슈(득점 3위)를 거머쥐었다.

요코야마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성인 대표팀에 꾸준히 뽑히며 A매치 43경기 17골을 기록했으며, 2020 도쿄 올림픽 최종 엔트리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파워볼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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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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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한화생명과 아프리카의 선발 라인업이 떴다.

23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1 LCK 서머' 3주차 한화생명 대 아프리카의 맞대결이 진행된다.

드디어 첫 승을 달성한 한화생명은 2연승을 위해 '두두' 이동주, '아서' 박미르,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뷔스타' 오효성이 출전한다.

현재 3승 1패로 순조로운 서머를 치르고 있는 아프리카는 '기인' 김기인, '드레드' 이진혁, '플라이' 송용준, '레오' 한겨레, '리헨즈' 손시우가 등장한다.

특히 한화생명에게는 기세를 탈 수 있는 이번 경기다. 또한 아프리카 역시 최상위권으로 가기 위해선 1승이 필요하다.

양 팀의 맞대결은 미드 라이너 매치에 눈길이 쏠린다. 쵸비와 플라이가 라인전부터 어떤 플레이를 펼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리가 먹는 식품은 색깔별로 함유하고 있는 영양소에 차이가 있다. 이에 따라 음식은 색깔별로 다양하게 먹는 게 좋다. 6~8월의 대표적인 제철 과일 복분자, 블루베리, 포도 등은 보라색 식품에 해당한다.

보라색을 띠는 과일과 채소가 건강에 좋은 이유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 물질은 몸속 세포가 유해 물질이나 질병으로부터 손상을 입는 것을 막는다.

노화로 인한 뇌 기능 감퇴를 막고 눈 건강을 지키는데도 도움을 준다. '파인다이닝러버스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대표적인 보라색 과일, 채소와 이러한 식품이 가져다주는 건강 효과를 알아본다.

1. 포도

포도는 붉은빛부터 검은빛에 가까운 색을 띠는데, 이 역시 안토시아닌 때문이다. 포도에 든 폴리페놀의 일종인 레스베라트롤도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항균, 항염증, 항 노화 등의 효과를 일으킨다.

2. 베리류

안토시아닌 색소는 붉은색, 푸른색, 보라색의 색깔을 낸다. 딸기,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이 이러한 색깔의 차이는 있지만 안토시아닌을 공통적으로 함유하고 있는 과일들이다.

이런 과일들은 뇌의 활발한 활동을 돕고 기분을 북돋우는 효과가 있다. 안토시아닌은 주로 껍질에 많으므로 이 성분의 효과를 얻으려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생으로 먹을 때 흡수력이 높아진다.

3. 비트

비트의 보라 빛깔은 베타레인이라는 또 다른 종류의 항산화 성분 때문이다. 이 성분은 안토시아닌보다 조리로 인한 파괴가 좀 더 잘 일어난다.

따라서 비트를 요리할 때는 굽거나 볶는 것보다는 찌는 편이 낫다. 비트는 음식에 단맛과 붉은 빛깔을 더하며 심장과 뇌 건강을 지키고,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4. 자두

자두는 잘 익을수록 보랏빛이 강해지는데, 이처럼 잘 익은 과일이 더 많은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껍질에 영양소가 풍부하다. 자두 껍질은 과육보다 20배 이상 많은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잘 씻어서 통째로 먹는 게 좋다.

5. 보라색 콜리플라워

보편적으로 떠올리는 콜리플라워는 흰색이지만 보라색을 띠는 종류도 있다. 콜리플라워는 식물성 생리 활성 물질인 파이토뉴트리언트, 비타민C,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다.

보라색 콜리플라워는 여기에 안토시아닌이 더해진다. 생으로 먹거나 찌거나 짧은 시간 볶아 먹는 것이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이다.

6. 체리

짙은 붉은색을 띠는 체리 역시 안토시아닌이 들어있어 혈압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골관절염, 통풍, 무릎이나 발목 통증 등 관절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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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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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기 시흥에서 6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은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지만 부부와 함께 살던 두 딸은 신고하지 않았다.

23일 경기 시흥경찰서는 60대 부부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50분쯤 시흥시 정왕동 소재 한 아파트에서 A씨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최근 A씨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가 집행관이 이들의 자택을 방문했다가 숨진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

부부와 같이 살고 있는 30대, 20대 딸들은 "부모님이 당뇨와 고혈압 등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이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돌아가셨다"며 "돌아가신 것이 믿어지지 않아 신고할 수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외관상으로는 골절이나 외상, 가스중독 등의 흔적이 없으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A씨 부부를 부검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부패정도가 심각하지만 언제 사망했는지는 여부는 민감한 사항이므로 밝힐 수 없다"며 "또한 딸들이 진술한 부분에 대해서도 신빙성이 있는지도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파워볼사이트

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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