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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07-17 12:58 조회1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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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 4월에 치러질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뉴스1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 4월에 치러질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홀짝게임

전 의원은 17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했다. 그는 "정치권이 당헌·당규를 너무 무시하고 사실상 자기 자신들에게 귀책사유가 있음에도 무책임하게 후보를 내왔다"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민주당 당헌 96조2항에는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하여 재·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규정돼 있다.

전 의원은 또 "부산시장 선거에 후보를 내 승리한다고 해도 사실상 임기가 8개월밖에 보장되지 않는다"며 "대의명분이나 실리적 측면에서도 우리가 이번에 확실하게 반성하고 후보를 내지 않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책임을 지는 건지 안 지는 건지 (모를) 애매모호한 경계선상에 있다"며 "이참에 우리가 확실하게 죽자. 확실하게 죽을 때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한정해 고 박원순 서울시장 문제가 나오기 전에 전반적으로 (무공천에 대한) 공감대는 이뤄졌다"며 "무소속이나 시민후보로 내는 것은 꼼수 중에 상 꼼수"라고 비판했다.

전 의원은 "8월 말에 당에 새로운 지도부가 들어서게 된다면 당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도록 당내 역할을 하겠다"며 "다만 (공천하자는) 결론이 나온다면 우리 후보의 당선을 위해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은 지난 4월 부하직원을 강제추행한 사실이 밝혀지며 사퇴했다. 9일 사망한 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생전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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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이성경이 함께 캠핑을 즐겼다.

16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김희원이 여행 후 달라진 점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진구는 멤버들을 위해 커피를 준비했고, 김희원은 연하게 탄 커피를 마시며 흡족해했다.

김희원은 "나는 커피를 안 마셨다. 진구가 타준 커피가 맛있다. 왜 커피를 마시는지 알게 됐다. 집에서도 커피를 마시게 됐다. 좀 바뀌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게 된다"라며 여행을 시작한 후 변화가 생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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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성동일은 "그래서 여행이 좋긴 한 것 같다"라며 공감했고, 김희원은 "사소한 것에 행복을 느낀다"라며 덧붙였다.

특히 김희원은 "이 그늘이 행복하고 땅이 평평한 게 이렇게 행복한 거냐. 바람 막아주는 게 엄청 행복한 거고. 바깥에 나오니까 작은 게 다 행복하다. 씻는 게 이렇게 행복하냐"라며 감탄했다. 성동일 역시 "얼마만에 느꼈는지 모른다"라며 맞장구쳤다.

또 성동일은 이성경에게 "올해 들어서 처음 많이 웃어보지 않냐"라며 물었고, 이성경은 "세 분의 케미가 좋다"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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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은 "함께 하겠냐"라며 고정 출연을 제안했고, 이성경은 "좋다"라며 흔쾌히 수락했다. 그러나 김희원은 "똑같다. 여태 (게스트로) 나온 애들이랑 똑같다"라며 이성경의 약속을 믿지 못했다.

이성경은 "효진 언니도 그랬고 미란 언니랑 혜리 씨도 다 그랬냐"라며 질문했고, 제작진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혜리, 공효진, 라미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성동일은 "그 상처가 얼마나 큰 지 아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아이유가 게스트로 등장했고, 여진구와 함께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해 기대를 높였다.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아르헨티나 출신의 마리오 켐페스. /AFPBBNews=뉴스1
아르헨티나 출신의 발렌시아 레전드 마리오 켐페스(66)가 일침을 날렸다. 피터 림(67) 발렌시아 구단주를 겨냥해 막말을 쏟아냈다.

켐페스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라디오 마르카에 출연해 "피터 림 구단주는 발렌시아를 훌륭한 팀으로 만들지 못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와 전혀 경쟁을 하지 못하고 있다. 당장 매각하고 꺼졌으면 좋겠다. 그가 오기 전에는 행복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발렌시아가 이번 시즌 종료 후 주축 선수들을 처분할 것이라는 현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풋볼 에스파냐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케빈 가메이로(33), 다니 파레호(31), 제프리 콘도그비아(27), 프랜시스 코클랭(29) 등 주축선수들을 내보내고 이강인(19), 카를로스 솔레르(23) 등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재편할 예정이다.

발렌시아는 17일 경기가 끝난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8위에 올라있다. 리그 최종전 결과에 따라 유로파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6위 진입에 실낱같은 희망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

캠페스는 "결국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려면 선수들을 믿을 수밖에 없다. 지금도 훌륭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 선수들을 그대로 둬야 한다. 또 구단주는 돈을 투자해야 한다. 선수들을 처분할 바에 당장 구단주가 꺼졌으면 좋겠다. 지금은 그냥 망한 수준"이라고 독한 말까지 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출신인 켐페스는 1976년부터 발렌시아에서 5시즌 동안 활약했다. 1981년과 1982년 리버 플레이트로 이적했지만 1982~1983시즌 다시 발렌시아에 복귀해 2시즌을 더 뛰었다. 2000년엔 수석코치로 발렌시아에서 일하기도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올 시즌 유독 고척스카이돔 펜스가 마법(?)을 부리고 있다. 벌써 두 번쩨 홈런 논란이 발생했다. 이에 서울시설공단은 “펜스 공사가 계획돼 있었다”고 해명에 나섰다.파워볼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는 NC 노진혁이 때린 타구가 최초 홈런 판정을 받았다가 비디오 판독 끝에 2루타로 번복되는 판정이 나왔다. 이에 이동욱 NC 감독이 격렬하게 항의하고, 고척돔을 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에서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노진혁 키움 바뀐 투수 조성운의 초구를 힘차게 받아쳤다. 노진혁의 타구는 고척스카이돔의 좌중간 펜스를 직격하며 관중석 쪽으로 떨어졌다. 이에 심판진은 홈런으로 판정을 내렸다.

논란의 고척스카이돔 펜스 틈.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논란의 고척스카이돔 펜스 틈.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이 홈런으로 노진혁은 3경기 연속 홈런과 3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동시에 달성했다. 하지만 키움 측이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3분 정도 걸리 비디오판독 결과, 노진혁의 타구는 인정 2루타로 정정됐다. 선수 보호대와 안전 펜스 사이의 틈으로 공이 넘어갔다는 판단에서다.
홈런인 줄 알고 다이아몬드를 돌아 이동욱 감독의 가슴을 주먹으로 때리는 세리머니까지 했던 노진혁은 어이없는 표정과 함께 2루로 걸어나가야했다.

아쉬운 건 벤치도 마찬가지. 이동욱 감독은 이닝 종료 후 심판진에게 격하게 항의했다. 이에 강인권 수석코치가 뜯어말리는 장면이 나왔다.

이는 지난 6월 5일 LG트윈스 로베르토 라모스의 타구를 떠올리게 하는 것이었다. 당시 4회초 LG 라모스가 좌중간으로 때린 타구는 이날 상황과 비슷한 곳으로 향했다. 이때도 공이 펜스 아래 틈으로 넘어갔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심판진은 홈런으로 인정했다.

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초에서 NC 노진혁이 홈런을 쳤으나 비디오판독 결과 2루타로 판정나자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초에서 NC 노진혁이 홈런을 쳤으나 비디오판독 결과 2루타로 판정나자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고척스카이돔 펜스와 철조망 사이에는 약 10cm 정도의 공간이 있다. 공이 이 틈으로 들어갈 경우 홈런인지 아닌지 판단하기 어렵다.
논란이 일자 서울시설공단 관계자가 해명에 나섰다. 관계자는 “오늘 논란은 지난 6월 5일 당시와 동일한 건이다. 안전펜스 밑으로 공이 들어가면서 심판이 판단하기 어려웠다”며 “문제점을 파악한 공단은 틈을 막을 수 있는 쿠션 같은 물건을 발주했고 17일부터 보수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jcan1231@maekyung.com[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를 여행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광진구 70대 여성과 접촉한 한림읍 지역주민 4명이 최근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자 한림읍엔 '초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 비상 걸린 제주 한림읍(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를 여행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광진구 70대 여성의 한림읍 지역 접촉자 4명이 최근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체육관 운동장에 마련된 임시 진료소에서 수백명의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0.7.17 jihopark@yna.co.kr


17일 오전 9시 제주시 한림읍 한림체육관 운동장에 급조된 선별진료소엔 수백명의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몰려 들었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 두기를 하며 수백m 긴 줄을 서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렸다. 줄을 선 이들은 하나같이 몹시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멀찌감치 떨어져 서로 안부를 묻거나 동선을 확인하는 등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보였다.


'코로나19' 비상 걸린 제주 한림읍(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를 여행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광진구 70대 여성의 한림읍 지역 접촉자 4명이 최근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체육관 운동장에 마련된 임시 진료소에서 보건당국 관계자들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2020.7.17 jihopark@yna.co.kr


4개 천막으로 마련된 임시 진료소엔 안내와 검사를 위한 20여명의 인력이 배치됐고, 입장 시 발열 검사와 손소독이 진행됐다. 한 50대 주민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나오며 "확진자의 동선과 시간 차이는 있지만 겹치는 동선이 일부 있어 검사를 받으러 왔다"며 "혹시나 감염됐을 경우 직장에 전파될까 두려워 자진해 검사받았다"고 말했다.

읍내의 매일시장과 부둣가도 평소와 달리 극도로 조용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가끔 오가는 행인들과 상인들은 하나같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과 사우나는 방역을 위해 폐쇄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고, 인근 주민들은 그 주위에 얼씬조차 하지 않으려 했다.


'코로나19' 비상 걸린 제주 한림읍(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를 여행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광진구 70대 여성의 한림읍 지역 접촉자 4명이 최근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판정을 받은 여성이 다녀간 한림읍 식당의 문이 17일 오전 닫혀 있다. 2020.7.17 jihopark@yna.co.kr


제주도는 한림읍 일대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한림읍에 현장 대응반을 투입, 집중 방역 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도는 확진자 이동 동선 장소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지원하고 있고 이를 위해 도내 6개 보건소 등 보건인력을 총동원했다. 또 한림읍종합경기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노약자 등 취약계층을 집중 보호하는 조처를 했다.

또 도 교육청과 협조 아래 한림읍 관내 14개 모든 학교에서 원격수업을 하기로 하고, 돌봄 및 방과후 학교도 중단했다.파워사다리

어린이집 11곳에 대해 임시 휴원 명령을 내렸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한림민속오일시장은 1965년 개장 후 처음으로 임시 휴장에 들어갔다.

또 제주대병원에 14실 49병상, 서귀포의료원에 13실 48병상을 추가로 확보했고 도내 생활치료센터 2개소도 가동에 들어갔다.

제주도는 감염과 관련해 불안을 호소하는 주민들까지 전부 검사할 계획이며, 17일 검사 결과는 당일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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