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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11-23 14:26 조회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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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마스크를 쓰고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각종 정치적 갈등과 현안에 입을 닫고 나서지 않고 있는 상황을 꼬집으며 "대통령님, 지금 어디 계신가요?"라며 "제발 기자회견 좀 해달라"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을 향해 "계속 선택적 침묵에 빠지시면 그 후과로 수반될 걷잡을 수 없는 국민적 분노를 어찌하려고 하느냐"며 이같이 밝혔다.파워볼게임

그는 "지금 나라가 엉망이다. 집값 폭등, 전셋값 폭등, 세금 폭탄, 일자리 전멸, 경제 폭망, 특권과 반칙의 만연으로 국민들의 고통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가짜 평화쇼가 들통나면서 북핵폐기도 이미 불가능한 상태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럴 때 국민 앞에 나와 기자회견이라도 자청하면서 지도자다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대통령께서는 구중궁궐에만 계시니, 국민들은 속이 부글부글 끓어 오른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추미애) 법무장관의 과도한 권력 행사로 (윤석열) 검찰총장과 볼썽사나운 싸움이 1년 가까이 진행되어 온 국민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그런데) 정작 임면(任免)권자인 대통령은 뒤에 숨어 계시니 이게 과연 정상적인 나라이냐"고 물었다.

이어 "(문 대통령이) '월성 1호기는 언제 폐쇄하느냐?'며 다그쳐 놓으시고는 부하들의 잘못된 정책 집행에 정작 본인은 모르쇠로 일관하시는 것이라면, 지도자다운 당당함이 없다는 질책을 받지 않겠냐"고 덧붙였다.

그는 또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김 의원은 "온 나라의 집값이라는 집값은 다 들쑤셔놓고서는, 양산에 본인 사저를 준비해 놓아 집 걱정은 없다고 국민들의 집 고통은 외면해도 된다고 설마 생각하시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며 "그러면 집 없는 서민들의 신음에 무엇이라고 속 시원한 답변은 해주셔야 되지 않겠냐"고 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그러면서 "K-방역의 공을 청와대가 차지하면서 자화자찬하더니 역병이 다시 창궐하자 국민에게 살인자라고 부르면서 책임을 전가하기에 급급하다"며 "폼 날 때는 앞에 나서 그 공을 차지하고, 책임질 일이 있을 때는 부하에게 떠넘기고 자신은 뒤로 숨는다면 비겁하고 지도자가 아니다"라고 했다. 또 "학교의 학급 반장도 그렇게 행동하다가는 바로 탄핵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께서는 취임사에서 '주요 사안은 대통령이 직접 언론에 브리핑하겠다'고 했다"며 "실상은 문 대통령이 언론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횟수는 비공식적인 회견 포함해도 9번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이상 문(文)리산성 뒤로 숨지 말라"며 "대통령 주변에 두꺼운 차음벽이라도 설치된 듯한 이 비정상을 바로 잡아 제발 지도자다운 모습 좀 보여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글을 마쳤다.


[김 의원 페이스북 캡처]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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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컨소·GS건설컨소·유진그룹 등 6개 대상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두산그룹 구조조정의 '마지막 퍼즐'인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본입찰이 24일 실시된다.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
[두산인프라코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관사 크레디트스위스(CS)는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6.07%에 대한 본입찰을 진행한다. 예비 입찰로 추려진 숏리스트(최종 후보군)를 대상으로 한다.

숏리스트에는 현대중공업지주-한국산업은행인베스트먼트(KDBI) 컨소시엄, GS건설-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유진그룹, MBK파트너스, 이스트브릿지,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 등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금은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더해 8천억∼1조원가량으로 전망된다.

다만 숏리스트에 오른 기업들이 본입찰까지 그대로 참여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의 최대 '아킬레스건'이었던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 소송에 따른 우발채무 문제가 여전히 걸림돌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인 DICC의 재무적투자자(FI)들과 DICC 기업공개(IPO)와 동반매도청구권 행사 무산 등에 따른 소송을 하고 있다.

법원이 1심은 두산인프라코어, 2심은 FI 손을 들어준 상황에서 내년 초로 예상된 대법원판결에서 두산인프라코어가 패소할 경우 최대 1조원 가량의 우발채무를 떠안게 된다.파워볼게임

두산그룹은 향후 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할 기업에 DICC 우발 채무를 넘기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두산인프라코어를 투자와 사업 부문으로 분할한 뒤 DICC 관련 우발채무는 '캐시카우'인 두산밥캣을 거느린 투자 부문에 남기고, 사업 부문을 매각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숏리스트 기업들이 두산그룹의 이러한 계획을 어떻게 판단할지에 따라 본입찰 흥행이 결정될 것이라고 업계는 내다봤다.

한 업계 관계자는 "DICC 소송 위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은 현실화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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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업대출 분석 강화
[한국경제TV 강미선 기자]



한국은행과 한국신용정보원이 23일 미시데이터 기반 기업부문 분석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기업신용 분석 강화를 위한 기업신용 미시데이터를 공유하고 기업신용정보를 활용한 공동연구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신용정보원으로부터 전 금융기관 기업대출 미시정보에 대한 체계적이고 신속한 확보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기업부문 건전성 점검 등 금융안정과 공동검사 관련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은은 중장기 발전전략(BOK 2030) 사업의 하나로 개별 대출정보뿐만 아니라 재무정보 등 기업관련 미시데이터를 종합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강미선기자 msk52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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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정석용이 절친한 동료 임원희를 향해 의미심장한 멘트를 던져, 그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을 만나 먹방스킬을 전수받는 임원희와 정석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는 홍선영에게 "먹방을 찍어야 하는 드라마가 있다"며 "'먹스킬'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일행을 반긴 홍선영은 직접 준비한 보쌈과 쌈 그리고 찌개 등을 한상 가득 준비하면서 "맛있게 먹는 법을 배우려면 쌈밥이 제격이다"라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과 어머니들도 "선영이는 정말 맛있게 먹는다"라고 이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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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식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홍선영은 "옛말에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 복이 들어온다고 했다"라며 임원희와 정석용에게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러자 임원희도 "옛날에 장인 장모가 사윗감을 볼 때도 같이 밥을 먹으면 '저놈이 밥을 얼마나 복스럽게 먹나 보자' 라고 그랬다더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정석용은 "넌 장인 장모 앞에서 먹어봤을 거 아니냐"라며 임원희의 이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측은하게 그를 바라봤다.

이에 임원희는 말을 더 이상 잇지 못하고 얼굴을 붉혔다. 이어 정석용은 다시 한 번 임원희에게 "그때(전 장인과의 식사때)도 깨작댔냐"라고 임원희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결국 임원희는 "괜히 말 꺼냈다. 모른다. 기억 안 나 자식아 얼마나 오래됐는데"라고 말하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어머님들은 "저걸 꼭 짚었어야 했나"라며 안타까워했고, 식사를 하던 홍선영은 "둘이 정말 친하시군요"라고 말하며 티격태격대는 둘을 웃으며 바라봤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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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24일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앞두고 다시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하는 등 비상에 걸렸다. 일부 기업은 직원의 출장·회식을 금지했다. 최근 닷새 연속 신규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 확산세가 뚜렷한데다 지난 2~3월 대구·경북, 8월 수도권 유행 때보다 상황이 심각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사실상 3차 유행이 시작되면서 방역 수준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기업들 “8월 수도권 유행보다 심각”

네이버는 지난 22일 사내 공지를 통해 직원들에게 “수도권 지역 코로나 확산세가 가팔라지면서 24일부터 전사 원격근무하는 방식으로 바꾼다”고 알렸다. 1주일에 사흘은 재택근무, 이틀은 사무실 출근을 하는 ‘순환근무제’ 체제에서 다시 전면 재택근무 체제로 돌아가는 것이다.

네이버는 당초 코로나 업무 가이드라인에 따라 ‘거리두기 1.5~2단계는 정상(순환근무) 근무로 하고 2.5단계부터 전체 원격 근무로 전환한다’는 방침이었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 확산 상황이 수도권 유행이 시작됐던 지난 8월보다 더 심각하다는 판단 때문에 더 강화된 조치를 내린 것이다. 네이버 측은 “아직 재택근무 기간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추후 확산 추세를 보고 근무 체제를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교 IT·게임 기업들은 올 초 코로나 1, 2차 대유행 때로 되돌아가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 19일부터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주 5일 재택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카카오는 1주일 간 재택근무를 시행한 뒤 연장 여부를 정하기로 했는데 사실상 당분간 전사 재택근무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24일부터 일주일에 3일은 회사로 출근하고 이틀은 재택근무를 하는 ‘3+2’ 근무를 다시 시행한다. 지난주까지 일주일 중 나흘 출근과 하루 재택인 ‘4+1’ 체제였다가 재택근무 쪽으로 무게 중심을 옮기기로 한 것이다. 순환 재택근무를 시행 중인 SK텔레콤·LG유플러스 등 통신 업체들은 확산 추이를 보고 조만간 원격 근무 전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KT는 아직 정상 근무 중이지만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또다시 재택근무 비중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장·회식 다시 제한

기업들은 재택 근무 외에도 회식·출장을 제한하가나 사옥으로 외부인 출입을 막는 등 다시 방역 조치 강화하고 있다.

수원사업장과 서초타워에서 확진자 나온 삼성전자는 지난 16일부터 소비자가전(CE)·모바일(IM)·정보기술(IT) 부문 희망자에 한해 재택 근무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직원들의 회식이나 출장, 교육 등의 행사를 제한하거나 금지했다. LG전자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R&D캠퍼스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무직 재택 근무 비중을 기존 20%에서 30%로 다시 올리고, 단체 행사·교육·회의 등은 10명 미만으로 제한했다. 당분간 회식도 금지한다.

최근 계열사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한 SK그룹은 지난 19일부터 서울 서린사옥의 외부인 출입을 다시 제한하기 시작했다. SK텔레콤은 사내 식당 3부제, 엘리베이터 9인 이내 탑승 등 구체적인 방역 지침을 시행하고 있다.파워볼게임

[최인준 기자 pe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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