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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1-25 15:52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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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업범죄]26일 준법감시위원회에서 어떤 권고할지 촉각
경제개혁연대 "형 확정되면 법무부가 해임 요구해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국정농단 뇌물 재판 판결에 대해 재상고를 포기하면서 이 부회장에 대한 취업제한 문제가 당장 논란이 될 전망이다.

재상고 기한인 이날 이 부회장 쪽이 “이번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상고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힌데 이어, 특별검사팀도 재상고하지 않아 이 부회장의 실형이 확정됐다. 이 부회장은 이미 복역한 1년을 뺀 나머지 1년 6개월동안 수감생활을 하게 된다. 이 부회장이 사면이나 가석방 등을 통해 중간에 풀려나지 않는다면 삼성전자는 내년 7월까지 총수 부재 상황이 이어지게 된다.

특히 형 확정에 따른 취업제한 문제도 이 부회장과 삼성이 풀어야 할 숙제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경가법) 취업제한 규정에 따라 이 부회장은 형 집행 기간은 물론 집행이 종료된 후에도 5년간 삼성전자에 재직할 수 없게 돼 있다. 경제개혁연대는 “이 부회장의 판결이 확정되면, 법무부는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에게 이 부회장의 해임을 즉각 요구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이 부회장으로서는 원칙적으로 ‘옥중 경영’도 제약을 받게 된다는 해석이 나온다.

삼성 일각에서는 이 부회장이 삼성전자에서 그동안 등기이사직을 내려놓고 무보수로 근무해왔기 때문에 취업제한 규정과 무관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재계 관계자는 “현재로선 이 부회장이 사면복권이 되거나 법무부 장관 승인으로 취업제한이 풀리지 않는 이상 이 문제는 논란이 될 수 있다. 삼성과 이 부회장이 짚고 넘어가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특히 형 확정에 따라 삼성준법감시위원회(삼성준감위·위원장 김지형)의 입장이 당장 주목된다. 삼성준감위가 취업제한 문제를 둘러싸고 삼성전자에 어떤 권고를 할 가능성에 촉각이 쏠리는 것이다. 준감위원들은 지난 21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이 부회장의 형이 확정될 경우 취업제한과 역할 등 거취 문제를 놓고 서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진다. 한 준감위원은 취업제한은 “형이 확정되면 당장 현안이 되는 문제”라며 “법대로 하자면 해임 등 삼성에 어떤 권고를 해야할 것인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삼성준감위는 오는 26일 삼성전자 등 7개 협약 관계사 대표이사들과 최고경영진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형이 확정되면서 삼성전자는 본격적으로 비상경영체제의 고삐를 죌 것으로 보인다. 2017년 그룹 해체 이후 계열사별로 자율경영을 해온 만큼 일상적인 업무는 사장이 결정하고 총수의 결단이 필요한 건 이 부회장에게 옥중 보고하는 방식으로 비상경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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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황의조(지롱댕 보르도)가 실력뿐 만 아니라 인품까지 동료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황의조는 24일 오후 9시(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마트무 아틀란티크에서 열린 앙제와 2020/2021 리그앙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멀티골과 함께 2-1 승리를 이끌었다. 보르도는 황의조의 활약과 함께 리그 3연승과 4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그는 지난 2019년 여름 유럽 무대 진출 이후 첫 멀티골을 기록했다. 2연속 득점에 시즌 5호골까지 금상첨화였다.

무엇보다 황의조를 주목한 건 동료를 향한 마음이었다. 그는 전반 11분 멀티골 이후 동료 미드필더 오타비우의 유니폼을 꺼내 들어 펼쳐 보였다.

이유는 오타비우의 부상 회복 기원이다. 그는 지난 주중 훈련 중 아킬레스건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결국, 오는 7월 복귀가 예상될 정도로 심각했고, 당연히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황의조는 실력과 함께 동료애까지 발휘하며, 보르도에 녹아들고 있었다. 그는 시즌 6호골과 함께 유럽 무대 진출 후 첫 두자리 수 득점에 도전한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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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낸시랭이 이혼 후 9억 8천만원의 빚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아티스트'로 다시 일어서는 낸시랭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낸시랭은 "누구나 다 결혼도 처음 해 보고 이혼도 처음 해보게 되기 때문에 잘 모른다. '결혼식을 하고 행복하게 살자'라는 그 말을 믿고 있었는데 갑자기 혼인신고 먼저 하자고 설득하기 시작했다. 어쩔 수 없이 그거 한 장 10분 쓴 게 (이혼까지) 3년이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고백했다.

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눈 낸시랭. 변호사들은 "위자료 청구의 경우에는 혼인 파탄의 책임을 판단해서 위자료 액수를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자료 액수로 5천만원이 나왔다는 것은 가정법원에서 인정될 수 있는 위자료 액수 중에서 거의 최고치에 근접했다고 보시면 되는 것", "'우리 주장이 타당하다' 그리고 '낸시랭 씨가 이 사안에서는 일방적인 피해자다'라고 하는 것이 인정이 된 법원 판결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혼 승소 판결을 받은 낸시랭은 "지금 제가 빚이 9억 8천만원"이라며 "당시에 제가 소송을 맡길 때는 8억 정도였지만. 제 한남동 집을 담보로 1금융, 2금융, 3금융, 사채까지 그 사람이 끌고 왔었고 그때 저는 속고 있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또 그때는 남편이라고 법적으로 되어 있어서 제가 다 그걸 사인하고 도장을 찍게 된 거였다. 그리고 다시 또 들어간 소송비용이나 생활비라든지. 제가 고정수입이 없지 않나. 그렇기 때문에 또다시 사채를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자는 어느 정도 지출이 아니라 매달 나간다. 당시(초반에는) 사채 이자만 월 600만원이었기 때문에. 마치 우리 모두가 내는 세금이 알아서 빠져나가듯이, 열심히 그 돈을 만들어야 되고 맞춰야 되고"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하나파워볼
유노윤호가 '두데'에 출연했다. 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유노윤호가 '두데'에 출연했다. 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유노윤호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컴백 무대에 관객 없이 한 게 처음이다. 카메라 넘어 관객이 있다고 상상하면서 했다. 관객 분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노윤호는 "방송에서 후배들을 많이 만났다. 후배님들이 최선을 다해서 저도 또 다시 배우고 좋았다. 유빈이를 만났는데 '우리 오래 활동하니 참 좋다'라는 말을 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유노윤호는 "이번 '느와르'는 안영미 누나의 머리 스타일에 영감을 받았다. 안영미 누나가 꾸미면 팜므파탈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영미는 "제 머리 많이 따라 해주세요"라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유노윤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누아르'는 타이틀 곡 '땡큐(Thank U)'를 비롯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 곡 '땡큐' 뮤직비디오도 진한 페이소스가 느껴지는 한 편의 액션 누아르 영화 같은 스케일의 영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윌리엄스 감독과의 인연이 결정적이었다".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투수 다니엘 멩덴(28)이 미지의 KBO리그를 선택한 이유가 눈길을 끌었다. 메이저리그에서 풀타임 경력을 갖춘 젊은 투수가 외국리그를 택하는 일은 쉽지 않다. 실제로 KBO리그의 러브콜을 고사했지만 2021시즌은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기로 했다.

멩덴은 KIA를 택한 첫 번째로 이유로 맷 윌리엄스 감독을 꼽았다. 그는 "윌리엄스 감독님과의 인연이 결정적이었다. 윌리엄스 감독님과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코치와 선수로 2년간 함께 뛰어 친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이유도 있었다. 브룩스와 타자 터커와도 동료였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브룩스와도 (오클랜드) 한 팀에서 같이 뛰었고, 터커 역시 팀(휴스턴 애스트로스) 동료였다. 아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서 편안함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윌리엄스 감독은 붙박이 선발 기회를 강조하며 멩덴의 영입을 도왔다. 멩덴은 "감독과 연락을 자주 주고 받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감독님은 ‘KBO에서 뛰는 것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말과 함께 ‘한국에선 선발투수로 나서게 될 것’이라고 말해주셨다. 미국에선 선발과 중간계투를 오가며 보직이 뚜렷하지 않았다. 선발 보직을 보장 받은 점에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감독의 인맥 파워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2020시즌 브룩스의 한국행에도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오클랜드에서 함께 있었다. 브룩스가 한국행을 주저하자 똑같은 이유로 함께하자도 독려했다. 브룩스는 KBO리그 최상급의 구위를 과시하며 KIA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브룩스처럼 멩덴의 연착륙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먼저 1년이라는 시간을 지냈고, 한국인 감독보다는 소통과 경험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KIA 구단의 위치에서도 외국인 투수들을 관리하는데도 윌리엄스 감독이 훨씬 수월하다.

멩덴은 현재 입국해 광주광역시 인근 담양군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구단이 제공한 전력분석자료를 통해 미지의 KBO리그 적응을 시작하고 있다.

그는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지는 공격적 투구로 최대한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 싶다. 그러면서 팀이 승리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투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브룩스가 작년 입단할 때와 거의 똑같은 수사였다. 그래서 더욱 브룩스와 원투펀치로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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