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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1-28 17:21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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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삼성라이온즈 외야수 박찬도가 삼성의 전력 분석원으로 새 출발한다. 삼성라이온즈 제공


지난해 삼성라이온즈에서 정인욱과 함께 방출됐던 외야수 박찬도가 삼성 전력 분석원으로 새 출발한다.파워볼사이트

박찬도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팀을 떠났었다.

개인 훈련을 소화하며 타 구단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던 박찬도에게 다시 손을 내민 것은 삼성이었다. 삼성은 박찬도가 9년간 팀에서 선수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높이 평가해 전력 분석원 자리를 제안했고 박찬도가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삼성 관계자는 "박찬도는 그간 팀에서 야구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많다. 원정 기록원으로 현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12년 육성선수로 삼성에 입단한 박찬도는 9년간 삼성에서 뛰며 1군 통산 282경기 타율 0.234, 1홈런, 28타점, 27도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뒤 51경기 출전, 타율 0.219, 1홈런, 8타점, 5도루의 성적을 올리고 시즌을 마감했다.

김우정 기자 kwj@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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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매일신문

제주특별자치도청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제주) 박창원 기자] 제주도가 도민 47만2245명을 목표로 2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제주지역에서도 2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28일 밝혔다.

제주도는 질병관리청 백신 공급 시기와 접종 허가 진행 상황에 맞춰 코로나19 민·관협의체의 자문과 논의를 거친 후 백신 유통·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고령층에 치명률이 높은 코로나19 특성을 고려하고 감염 취약시설 등을 통한 전파 차단을 최우선으로 대응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맞춰 예방 접종을 진행한다.

요양병원·노인의료복지시설,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접종을 시작으로 65세 이상, 의료기관·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만성질환자, 성인(19~64세) 등 순으로 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가 돌아오는 올해 11월 말까지 도내 인구수(67만4635)의 70% 수준인 47만2245명(외국인 미포함)에 대한 접종을 목표하고 있다.

소아나 초·중·고생, 임신부는 아직 임상자료가 없어 이들의 접종 계획은 미확정됐다.

제주지역 접종센터는 2개소로 주차장, 접종 후 30분간 관찰하며 대기하는 시간 등을 고려해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시 혁신도시국민체육센터로 선정했다.

바이러스 벡터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은 냉장 온도(2~8℃)에서, mRNA인 화이자와 모더나 벡터 백신의 경우 냉동(-20℃)·초저온(-60~-90℃) 상태로 보관해야 하는 만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초저온 냉동고를 구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접종기관에 대한 냉장고 관리 등 현장 점검도 할 계획이다.

접종센터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 및 전문가, 민간단체와의 협조도 논의되고 있다. 제주도는 공중보건의사 파견 검토와 함께 도 의사회와 간호사회 등의 지원을 받아 인력을 배치할 수 있도록 논의를 진행 중이다. 접종센터 가동을 위한 장비와 공간 배치, 병·의원 위탁 의료기관에 대한 지정은 2월 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제주지역 위탁의료기관 참여 의향 조사 결과 1월 28일 현재 202개소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capta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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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운 .ⓒ News1 이재명 기자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린 이희진씨의 부모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김다운(37)이 이씨의 친동생을 사전에 납치하려는 계획이 드러났다.

수원지법 제15형사부(조휴옥 부장판사)는 28일 강도살인, 사체유기, 강도음모 등 혐의로 기소된 김다운에 대한 파기환송심 2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은 김다운이 강도음모 혐의에 대한 검찰의 공소사실을 부인 함으로써 증인신문으로 이뤄졌다.

이날 증인은 강도음모 혐의로 2심에서 확정판결을 받고 현재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인 김다운과 공범인 노모씨(43)가 출석했다.

그동안 김다운의 재판 과정에서 출석한 증인 가운데 공범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에 따르면 김다운은 이희진씨 부모를 살해한 이후인 2019년 2월25일 자신이 이희진에게 투자했던 자금 중 1억원을 빼앗기 위해 이희진씨의 친동생을 납치하려고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과정에서 검찰은 심부름센터를 운영하던 노씨가 광고 전단지를 통해 알게 된 김다운과 지인 윤모씨 등이 함께 이씨를 납치하려는 음모를 사전에 꾸민 것으로 보고 있다.

노씨는 "김다운이 '이씨를 오산의 한 창고로 데리고 와 줄 수 있겠느냐' '이씨를 마주치면 붙잡아 줄 수 있겠느냐' 등의 주문을 했으나 법에 저촉되는 것이라 거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김다운이 이씨 주거지를 찾아가 그 주변을 탐색하면서 실제로 이씨가 거주하는지,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파악해 달라는 부탁을 했고 이는 수락했다"고 덧붙였다.

노씨는 이씨의 주거지에서 이씨를 실제로 마주치진 않았지만 그가 거주하는지 여부를 실제로 확인했고 그 대가로 김다운으로부터 수표로 500만원을 받았다.

한편 김다운은 2019년 2월25일 자신이 고용한 중국동포 3명과 안양지역에 거주하는 이씨 부모 자택에 침입, 이씨의 부모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현금 5억원과 고급 수입차의 매매증서를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김다운은 이씨 부모 시신을 각각 냉장고와 장롱 속에 유기했고 이튿날 냉장고를 이삿짐센터를 통해 경기 평택지역의 한 창고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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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법원종합청사. 2019.5.24/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사건 당시 김다운은 이씨 부모 자택에서 가로챈 돈가방에서 고급 수입차의 매매증서를 확인한 뒤 이씨의 동생에게 접근해 납치까지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으로 김다운은 원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검찰은 법정최고형인 '사형'까지 구형했다.

하지만 항소심이 진행되는 도중, 강도음모 혐의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등 재판절차에 하자가 있어 수원고법은 이 사건을 다시 1심으로 회부했다.

김다운에 대한 파기환송심 3차 공판은 오는 2월2일 열릴 예정이다.파워볼사이트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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