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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2-09 11:29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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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현대차그룹과 애플간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협상이 결렬됐다는 소식에 전날 현대차그룹주가 일제히 급락했음에도 개인투자자, 이른바 동학개미들은 오히려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현대차 등 현대차그룹주를 6000억원가량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기아차의 실적 개선 등 양호한 펀더멘탈을 감안해 주가 하락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은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은 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모습. 2021.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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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의리가 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불펜 투구를 하고 있다. 제공=KIA 타이거즈
[광주=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회전 좋죠?”

KIA 포수 한승택이 팀 선배 백용환에게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였다. 백용환도 고개를 끄덕였다. 두 포수는 고졸(광주일고) 신인 투수 이의리(19)의 불펜 투구를 받은 뒤 ‘좋은 공을 받았을 때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애런 브룩스와 다니엘 멩덴, 이민우, 임기영 등 선발 투수들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지켜봤을 정도다.홀짝게임

이의리가 첫 번째 불펜 투구에서 선배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KIA 맷 윌리엄스 감독과 정명원 투수코치, 앤서니 르루 코디네이터는 박수 갈채를 보냈다. 진갑용 배터리코치도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동그랗게 만들었다. ‘오!’하는 탄성을 지르는 듯한 표정이었다.

지난 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불펜에 선 이의리는 입단 동기인 장민기와 함께 불펜 투구를 했다. 지난 1일 캠프 시작 후 처음으로 불펜 세션을 포함한 야외 훈련을 진행했는데, 신인들이 팀의 불펜 투구 스타트를 끊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마무리캠프 때에는 캐치볼하는 모습만 봤다. 투구하는 모습이 어떨지 궁금하다”며 이들을 1호 불펜피칭으로 낙점한 이유를 공개했다. 실제로 윌리엄스 감독은 포수 옆에 서서 신인들의 투구를 유심히 지켜봤다. 이 중에서도 ‘포스트 양현종’을 기대하며 1차지명으로 뽑은 이의리가 관심을 끌었다.

KIA 이의리가 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불펜 투구를 하고 있다. 제공=KIA 타이거즈
첫 불펜이다보니 100% 힘은 아니다. 성장 중인 선수라, 근력 체력 등도 더 끌어 올려야 한다. 코칭스태프와 취재진이 몰려들어 힘은 들어갔지만, 60~70% 정도 컨디션으로 보였다. 강한 공을 던지려고 힘을 쓰려다보면 밸런스가 흐트러지기 마련인데, 그래도 이의리는 일정한 밸런스를 유지했다. 스윙을 빠르게 하려다보니 중심이 우측으로 살짝 밀리는 모습도 나왔다. 이럴 때마다 스스로 스윙을 체크하는 등 ‘아직 내 밸런스가 아니다’라는 것을 확인하는 모습도 엿보였다. 소위 던질줄 아는 투수의 자세였다.

코칭스태프를 더 놀라게 한 것은 수준급 볼 회전수다. 휴대용 계측장비로 투수들의 투구 데이터를 측정했는데, 회전수가 분당 2300대 후반까지 측정됐다. 지난해 루키 정해영이 평균 2388회를 기록했으니, 첫 불펜에서 고교 선배를 위협할만 한 구위를 뽐낸 셈이다. 컨디션을 더 끌어 올려 실전에 나설 수준까지 올라서면, 2400대 돌파도 어렵지 않아 보인다. 공을 채는 힘이 있고, 이른바 직진성 유지로 볼 회전력을 극대화하는 하체 밸런스를 갖고 있다는 의미다. 구단에서는 “고졸 신인인데다, 아직 스프링캠프 초반”이라는 말로 지나친 기대를 경계했지만 불펜 분위기는 후끈했다.

이의리의 공을 받은 한승택은 “첫 날이라 힘이 좀 들어간 것 같다”면서도 “공이 묵직하고 각이 좋다”고 말했다. 왼손에 타점도 높은 편이라 즉시전력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현종의 이탈로 고민에 빠진 KIA 선발진에 강력한 다크호스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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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웨이브(wavve)가 서비스 장애 보상 차원에서 한 달 간 프리미엄 영화를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웨이브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한달 간 프리미엄 영화 40편, 키즈 영화 100편을 무상 제공한다.

웨이브는 앞으로 2주간 유료회원에게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대장 김창수', '800', '베일리 어게인' 등 별도구매로 제공되던 프리미엄 영화 20편을 무상 제공한다.

조이뉴스24
웨이브 영화 무상제공 [사진=웨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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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회원 포함 전체 이용자 대상으로도 '강아지 똥', '프리파라', '코코밍', '겨울왕국의 무민' 등 키즈영화 50편을 제공한다.

이후 다시 2주 동안 새로운 영화를 대체 제공하는 등 한달 간 총 140편 영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 무상제공은 최근 웨이브의 일부 VOD 재생장애에 대한 고객 보상 차원이다.

웨이브는 지난 1월 29일 있었던 키즈 프로그램 송출오류 사고로 피해를 입은 아동에 전문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별도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성인전용 영화 메뉴 폐지 ▲콘텐츠 등록 프로세스 정비 ▲딥러닝 통한 유해물 모니터링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외에도 ▲키즈 전용 계정 제공 ▲키즈 프로그램 강화 등 유아 및 어린이 시청고객 대상 서비스를 강화해 간다는 방침이다.

콘텐츠웨이브 이태현 대표는 "이번 장애로 고객분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드려 송구하다"면서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방안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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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학대 당한 피해 아동 학부모들, 가해 교사 및 원장에 대해 엄중 처벌하고 재발방지 대책수립 촉구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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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학대를 당한 피해 아동의 학부모들이 가해 교사 및 원장에 대해 엄중 처벌하고 재발방지 대책수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피해 아동의 학부모는 8일 오전 11시께 인천 심곡동 서구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아동들과 부모들에게 안심하고 맡길수 있도록 신뢰를 줬던 그 곳(국공립어린이집)에서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며 “영·유아 아동들에게 특수교사를 포함해 6명의 전 교사들이 집단으로 그것도 상습적인 학대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 여러 명의 교사가 아이에게 달려와 얼굴을 때리고 낮잠시간에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머리채를 잡아 눕혔다”며 “(영상에는)머리채를 잡아 교실안을 끌고 다녔고 발로 걷어차는 모습까지도 보였다”고 주장했다.

학부모는 "학대영상을 본 후에야 (교사가) ‘너무 예쁘고 긴 머리가 좋다며 머리 자르지 마세요’라고 했던 담임교사의 말이 생각났다”며 “긴 머리카락을 자르지 말라고 했던 말은 아이의 머리채를 끌고 다니려고 했던 것이란 걸 깨닫고 주체할수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고 호소했다.동행복권파워볼

다른 학부모는 기자회견 발언을 통해 “아이가 학대를 당할 당시에 두돌이 채 되지 않은 아이였다”며 “말도 못하는 아이는 기저귀로 맞고, 서랍장 밑에 머리를 잡혀 밀려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는 “돌이 지난 아이는 (교사의) 손으로 입과 코를 막혀 숨을 쉬기 힘들어 발버둥 쳐야했다”며 “여러명의 선생님에게 둘러쌓인채 아이는 맞고 머리만 잡힌채 들어 올려졌다”고 주장했다.

이날 학부모와 인천 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은 서구청의 후속대응과 피해가정에 대한 지원이 적절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재발방지도 촉구했다.

인천장애인차별연대 등 4개 단체는 "지금까지 경찰 수사에 따르면 CCTV를 통해 확인된 학대건수는 무려 268건이나 되고 이 모든 학대에 6명의 보육교사 전원이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268건의 학대 중 자폐성장애를 가진 아동 두 명에게 각각 148건, 40건의 힉대가 있었음이 확인돼 학대가 중증 자폐성 장애아동에게 집중됐다"고 밝혔다.

이어 "6명의 가해교사들은 자격정지 후 출근하지 않고 있지만 어린이집 원장은 사직 후에도 여전히 어린이집에 출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아동학대를 방조한 혐의자인 원장이 출근하는 것을 지시 또는 방조한 서구청을 이해할 수 없고 학대 증거를 인멸하거나 조작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서구청은 즉시 원장의 출근을 중지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날 서구청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해당 어린이집의 원장이 출근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며 "현재 재원하고 있는 5명의 학부모들이 어린이집 운영을 원하고 있어 임시로 출근중이며, 새로운 원장을 고용하기 전까지 출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아동 학대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A(30대)씨 등 6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11~12월 사이 인천 서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자폐증을 앓고 있는 원생 B(5)군과 C(1)군 등 10명의 원생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어린이집 교사 6명 전원은 피해 아동들의 부모에게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사들은 자필 반성문을 통해 "사과를 드려도 상처와 배신감이 풀리지 않을 것을 알고 있다"며 "아이들에게 한 행동이 잘못됐음을 알기에 사죄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폐쇄회로(CC) TV 영상을 아동보호전문기관에 보내 아동학대 여부 판단을 의뢰한 상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사진=피해 아동 부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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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심진화 엄마 정점숙 여사가 사위 김원효와 첫 만남을 회상했다.

2월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김원효와 장모이자 방송인 심진화의 엄마 정점숙 여사가 출연했다.

이날 정점숙 여사는 "진화는 어릴 때부터 부모를 잘 챙기기로 유명했다. 크면서 눈만 쳐다봐도 속에서 서로가 무슨 생각하는지 다 알 정도였다"며 "시집을 간다길래 '너 없이 나 어떻게 사냐고'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딸이 시집간다는 생각에 사는 게 사는 게 아닌 것 같고 눈물이 자꾸 흘렀다. 그렇게 안타까웠다. 저 이쁜걸 누구한테 줘도 아깝더라. 꼭 시집을 가야 되나 할 정도"라고 말했다.

또한 정점숙 여사는 "김원효에게 딸을 데려갈 거면 심진화가 대학 졸업하고 32살 때까지 내가 보내준 생활비 4천만 원을 내놓으라고 했다. 그랬더니 김원효가 '돈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배로 벌 테니까'라고 했다"고 덧붙였다.파워볼사이트

이에 대해 김원효는 "그 당시에 4천만 원 얘기하셨다. 딸이 그렇게 비싼지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사실 제가 가진 돈이 많지 않았다. 4천만 원을 듣고 손이 부들부들 떨렸는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드렸다. 금방 속아 넘어가시더라"고 웃음을 보였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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