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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3-04 14:47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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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경남이주민연대 등 단체 경남도청 앞 기자회견 열어

[윤성효 기자]


▲ 3일 미얀마 민주화시위.
ⓒ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단체



▲ (사)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사)3.15의거기념사업회,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민주항쟁정신계승시민단체연대회의, 6월항쟁정신계승경남사업회는 경남이주민연대와 함께 4일 오후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 윤성효


"우리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강력히 규탄하고 민주화운동을 지지한다."

경남에서 민주화운동 관련 기념사업을 해오고 있는 단체와 경남이주민연대 등 단체들이 한 목소리로 미얀마(버마) 군부 쿠데타를 규탄했다.파워볼사이트

(사)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사)3.15의거기념사업회,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민주항쟁정신계승시민단체연대회의, 6월항쟁정신계승경남사업회는 경남이주민연대와 함께 4일 오후 경남도청 앞에서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미얀마 군부쿠데타 규탄, 민주화운동 지지·연대 성명"을 통해 "미얀마 군부쿠데타를 규탄하고, 평화적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한다"고 했다.

미얀마에서는 2월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뒤 민주화 인사, 언론인들이 구금되고, 1년간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

시민들이 민주화시위를 벌이고, '시민불복종운동'을 벌이고 있다. 미얀마에서는 연일 시위가 계속되면서 경찰과 군인이 쏜 총에 의해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경남지역 단체들은 "군부쿠데타에 저항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경험한 우리는, 지금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군부의 만행을 보며 분노와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3.15의거와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6월민주항쟁, 촛불혁명으로 이어진 우리나라 민주화운동이 그랬던 것처럼, 미얀마의 민주화운동도 1988년 민주화 항쟁과 2007년 샤프란 항쟁을 거친 후, 2015년과 2020년 총선으로 민주정부가 자리잡으며,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에 대한 염원과 노력이 지속되어 왔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군부 통치의 탄압과 수많은 희생을 경험한 우리는, 미얀마 국민들이 군부 쿠데타의 무력으로 겪을 아픔과 민주화에 대한 위기에 깊이 공감하며, 이번 미얀마 군부의 민주주의 압살과 인권 유린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했다.

또 이들은 "군정종식, 민주쟁취를 외치는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를 향한 시민불복종운동에 지지와 연대를 표한다", "미얀마 군부는 쿠데타를 중단하고 평화롭고 민주적인 정권이양에 협조하라"고 했다.

경남지역 단체들은 "미얀마 군부는 체포·구금한 민주인사들을 즉각 석방하라. - 미얀마 군부는 폭력적인 시위 진압을 즉각 중단하라", "한국정부는 촛불혁명의 정신을 살려 미얀마 민주주의운동을 적극 지지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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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지난달 25일 입국한 추신수./사진=뉴스1
신세계 야구단에 합류한 추신수(39)가 동갑내기 친구 김강민(39), 주장 이재원(33·이상 신세계)과 전화로 소통하며 결속을 다졌다.

이재원은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추신수 선배가 경상남도 창원(자가 격리지)에 도착할 시간에 연락을 드렸다. 내가 후배이기 때문에 먼저 연락 드리는 게 맞다. 그게 예의다"고 말문을 열었다.

어떤 대화를 나눴을까. 이재원은 "거창한 이야기는 아니었다. 우리 팀에 와서 축하 드린다고 했다. 기대된다고 했다. (추)신수 형은 '잘 해보자', '좋은 성적 내보자'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또 "내가 (추)신수 형한테 배울 게 많다고 하니, 반대로 한국 야구에 대해 우리에게 배울 것도 많으니 잘 도와달라고 하셨다. 야구는 워낙 배울 점이 많으니 기대하고 있다. 나는 (김)강민이 형과 적응하는 것을 도와드리면 될 것 같다"면서 "우승하러 오셨다고 했으니 신수 형이랑 좋은 성적 내보겠다"고 각오도 전했다.

추신수는 이재원으로부터 김강민의 연락처를 받았고, 동갑내기의 통화가 성사됐다. 추신수는 한국에 오기 전 김강민에게 영상 편지를 남긴 바 있다. 당시 김강민은 "내가 지금 메이저리거한테 영상 편지를 다 받아 본다"며 크게 웃었다.

김강민은 "한국 들어와서 (추신수의) 연락을 받았다. 몸 상태가 어떤지 물어봤다. 팀과 야구에 대해서는 (추)신수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내 생각을 서로 공유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후배들을 잘 이끌어 좋은 성적 내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처음엔 짧게 통화했지만 지난 1일엔 김강민이 먼저 전화를 걸었다. 그는 "자가격리하고 있으니까 심심할 것 같아 안부 전화 차 한 번 통화해봤다. 잘 있는지, 잘 먹고 있는지 근황이 궁금했는데,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더라. 다행이다"고 웃어보였다.


김강민(왼쪽)과 이재원./사진=SK 와이번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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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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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딘딘이 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모비딕 '고막메이트 시즌3'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고막메이트 시즌3'는 사연을 듣고 그에 맞는 노래를 추천하고 직접 불러주는 뮤직 토크 웹예능으로 오는 5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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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지역 401명-해외 23명…누적 9만1천240명, 사망자 7명 늘어 총 1천619명
경기 186명-서울 118명-대구 20명-인천·부산 각 18명-충북 12명-경남 10명 등
어제 하루 3만5천697건 검사, 양성률 1.19%…모임·사업장 집단감염 여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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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4일 신규 확진자 수는 또 40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이틀 연속 400명대를 이어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중순부터 300∼400명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정체된 모습이지만, 전국적으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언제든 확진자 수가 급증할 수 있는 상황이다.동행복권파워볼

정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백신 접종이 이날로 1주일째로 접어들면서 속도가 붙기 시작한 만큼 '접종 대장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방역 조치를 통해 확산세를 최대한 억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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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발생 401명 중 수도권 312명-비수도권 89명…수도권이 77.8%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4명 늘어 누적 9만1천24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44명)보다 20명 줄었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차 유행은 넉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올해 들어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설 연휴(2.11∼14) 직후 집단감염 여파로 600명대까지 치솟았다가 다시 내려와 최근에는 300∼400명대를 오르내리는 양상이다.

최근 1주일(2.26∼3.4)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88명→415명→355명→355명→344명→444명→424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 300명대가 4번, 400명대가 3번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1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지역사회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는 전날(426명)에 이어 이틀째 400명대를 나타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17명, 경기 177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이 312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77.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대구 19명, 부산 17명, 충북 12명, 경남 9명, 광주·강원·전북 각 6명, 경북 5명, 대전·제주 각 3명, 충남 2명, 전남 1명 등 총 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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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가족·지인 모임, 사업장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경기 동두천시가 지역내 등록 외국인 3천9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검사에서 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3명으로 증가했다.

또 충북 진천에서는 닭 가공공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감염 사례가 잇따라 관련 확진자가 총 22명으로 늘었다. 경북의 경우 구미, 의성, 포항 등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 위중증 환자 하루 새 11명 늘어…전국 15개 시도서 확진자 나와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으로, 전날(18명)보다 5명 많다.

확진자 가운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7명은 경기(9명), 충남·경북(각 2명), 서울·부산·대구·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 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11개 국가에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며 내국인이 9명, 외국인이 14명이다.

나라별로는 미국이 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헝가리·멕시코 각 3명, 필리핀·인도·인도네시아·파키스탄 각 2명, 싱가포르·카자흐스탄·탄자니아·모잠비크 각 1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18명, 경기 186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이 322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세종·울산을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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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1천619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7%다.

위중증 환자는 총 140명으로, 전날보다 11명 늘었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462명 늘어 누적 8만2천162명이며,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45명 줄어 총 7천459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675만1천900건으로, 이 중 660만571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6만89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3만5천697건으로, 직전일 3만4천227건보다 1천470건 많다.

전날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19%(3만5천697명 중 424명)로, 직전일 1.30%(3만4천227명 중 444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35%(675만1천900명 중 9만1천240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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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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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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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양부 안모씨가 세 번째 재판을 마치고 나와 취재진을 피해 도망치듯 법원을 빠져 나왔다. 취재진이 안씨의 뒤를 쫓으며 질문을 던지자 “죄송하다”는 답을 반복하며 전력 질주했다. 그렇게 3분가량 뛰던 안씨는 갑자기 멈춰서더니 무릎을 꿇고 “죄송하다. 살려달라”며 오열했다.

지난 3일 오후 5시쯤 서울남부지방법원 건물 남쪽 출입구엔 정인이 사건의 세 번째 재판을 지켜보기 위한 시민들로 가득 찼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정인이 양부인 안씨를 기다리며 ‘살인자 양모 무조건 사형’, ‘우리가 정인이 엄마 아빠다’ 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재판을 마친 안씨는 이를 의식한 듯 시민들을 피해 법원 반대편 출입구로 나왔다. 이를 발견한 취재진이 안씨에게 다가가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안씨는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취재진은 안씨를 따라 뛰면서 “아이가 계속 방치됐다고 지인이 진술했는데 어떤 입장이냐” “아래층 주민이 ‘쿵’ 소리를 들었다고 하는데 이 소리는 어떻게 난 거냐” “정인이에게 하고 싶은 말 없나?” 등을 물었다.

이에 안씨는 “죄송합니다”라고 연신 대답하며 3분가량 달렸다. 그러다 갑자기 멈추더니 무릎을 꿇고 “죄송합니다. 너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결국, 눈물을 보인 양부는 한참을 흐느끼다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 걸음을 재촉했다.

한편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입양한 딸 정인이를 상습 폭행·학대하고 10월 13일 정인이의 등에 강한 충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양모 장모씨는 이날 세 번째 재판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3∼10월 15차례에 걸쳐 정인이를 집이나 자동차 안에 홀로 방치하거나 유모차가 엘리베이터 벽에 부딪히도록 힘껏 밀어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 등도 받고 있다. 남편 안씨 역시 장씨의 학대 사실을 알고도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은 혐의로 함께 기소됐다.

이날 재판에선 양부모의 지인과 아랫집 주민, 대검찰청 심리분석관이 증인으로 나왔다. 양부모의 지인은 “엄마 장씨가 정인이를 제대로 돌보지 않고 방치했다”며 “지난해 9월 경기도 김포 한 카페를 장씨와 함께 갔는데 잠든 정인이를 1시간 넘게 차 안에 둔 채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다”고 했다.

“식사 자리에선 정인이에게 맨밥만 먹이지 말고 고기도 주라고 했지만 장씨는 ‘간이 된 음식은 안된다’고 답했다”고 한 지인은 “정인이를 처음 만난 지난해 3월 다른 아이와 다를 바 없이 건강한 모습이었지만 지난해 8월 말에 봤을 땐 얼굴이 까매지고 다리에 얼룩덜룩한 멍 자국도 보였다”고 회상했다.

아랫집 주민은 정인이가 숨진 지난해 10월 13일 “덤벨이 떨어지는 듯한 소리를 수차례 들었다”면서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소리와 전혀 다른 소리였다”고 증언했다. 그는 “윗집에 장씨를 만나러 갔는데 장씨가 울고 있었고 ‘나중에 말씀드린다’고 했다”며 “지난해 추석 무렵에 여성이 소리를 지르며 무언가를 던지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렸다. 부부싸움 같았지만 상대방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고 했다.

심리분석관도 장씨를 상대로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정인이를 발로 밟은 적이 없다는 주장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그는 검사관 4명이 독립적으로 분석했지만 모두 다 거짓으로 판정했다고 강조했다. 심리분석관은 또 임상 심리평가 결과 장씨에게서 사이코패스 성향이 높게 나타났다고 증언했다. 죄책감을 보이면서도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정인이를 잃어 괴로워하면서도 정서적 스트레스는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파워볼사이트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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