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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3-13 09:03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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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AYERS Championship golf tournament

Louis Oosthuizen of South Africa puts on the fifth hole during the second round of THE PLAYERS Championship golf tournament at TPC Sawgrass, in Ponte Vedra Beach, Florida, USA, 12 March 2021. EPA/ERIK S. LE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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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일 KT와 연습경기는 결장 가능성 ↑

자가격리를 마친 SSG랜더스 추신수가 11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SSG랜더스의 연습 경기가 끝난 후 팀 상견례에서 선수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1.3.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SSG 랜더스에 합류한 추신수(39)가 팀 동료들과 함께 운동을 시작, 본격적으로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파워볼게임

SSG는 1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KT 위즈와 세 번째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날부터 SSG 덕아웃에는 반가운 얼굴이 앉는다. 한국프로야구(KBO) 역대 최고 연봉인 27억원에 SSG에 입단한 추신수가 KT와의 경기부터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함께 한다.

추신수는 지난달 25일 입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를 실시하며 홀로 구슬땀을 흘렸다. 오랜 기다림 끝에 추신수를 맞이한 김원형 감독은 "슈퍼스타 출신이 팀에 합류, 함께 생활하는 만큼 기쁘다"고 환영했다.

추신수도 기다린 팀 합류다. 롯데와의 연습경기 후 동료들을 만난 추신수는 "(동료들을 만날 생각에) 설렜다"며 "격리하면서 동료들에 대한 성격을 듣고 하루빨리 만나고 싶었다. 기분 좋은 첫 미팅이었다"면서 새로운 동료들과 만난 기분을 전했다.

미팅은 가졌으나 아직 팀 훈련은 함께 하지 않은 추신수다. SSG는 지난 11일 롯데와의 연습경기 후 12일까지 휴식을 가졌다.

일단 추신수는 경기장 밖에서 팀원들 파악에 나섰다. 추신수는 "선수들 얼굴을 익히는 것이 우선이다. 선수들 뿐아니라 코치와 구단 관계자들을 먼저 파악 하는게 급선무"라며 팀 파악에 매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실제 추신수는 11일 경기가 끝난 뒤 김원형 감독, 김민재 수석코치, 구단 운영팀장 등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팀 분위기를 익혔다.

동료들도 추신수의 적응을 돕기 위해 다가가고 있다. 최주환은 지난 11일 추신수가 사직구장에 방문할 때 경기장 밖까지 나와 마중했다. 또한 추신수와 '동갑내기 친구' 김강민은 추신수가 구단 수뇌부와 식사를 마치고 팀 숙소에 입소하는 날 먼저 연락을 취하는 등 도움을 주고 있다.

이제 막 SSG에 합류한만큼, 추신수와 구단 모두 경기 출전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이다. KT와의 2연전에서 추신수는 덕아웃에만 앉아있고, 16~17일 대구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김원형 감독은 "(삼성과의 경기에서도)1~2타석 대타로 내보낼 계획이다. 경기에 출전해도 볼을 보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신수 역시 "팀 훈련에 참가하면 감독님께서 몸 상태를 보실 것이다. 빠르면 삼성과의 연습경기에 출전할 것 같다"며 서두르지 않았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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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문화뉴스 이한영 기자] 이번 주 'SBS 뉴스토리'에서는 존엄사법 시행 3년을 계기로 존엄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코로나 탓에 가족과 단절된 채 최후를 맞는 임종의 현실을 조명한다.

연명의료를 중단할 수 있는 존엄사법이 시행된 지 3년이 지났다. 연명의료란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생명 연장만을 위해 시행되는 의료 행위를 일컫는다. 존엄사법 시행 이후 3년 동안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고 미리 약속하는 사전 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사람이 80만 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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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연명의료관리기관이 임종을 앞둔 환자와 가족들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0%가 연명의료 중단을 선택한 이유로 마지막 고통을 줄이고 삶을 마무리하는 기회를 얻기 위해서라 답했다. 존엄사법 시행 3년을 맞아 삶의 마지막 순간을 보내는 환자와 가족들을 취재했다.

취재진은 호스피스 병원에서 가족과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환자들을 만났다. 한 말기 암 환자의 딸들은 어머니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려주고 옛 사진을 보여주는 작은 이벤트를 가지면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가족과의 대화를 촬영하고, 오랜 친구들과 만나는 등 주변을 정리하면서 편안하고 인간답게 삶을 마무리한 사례도 취재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존엄사와 거리가 먼 임종이 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요양병원이 면회를 재개했지만, 요양병원 입원 환자의 가족 가운데 면회를 못 하고, 임종도 지키지 못한 사례가 적잖다. 일반 병원에서도 중환자실 면회 금지와 병실 면회 제한 등으로 가족과 작별 인사조차 못 하고 삶을 마무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남은 가족이 임종 과정에서 정신적 불안이나 우울 증세를 느끼면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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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뉴스토리'는 13일 오전 8시에 SBS에서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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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리' 코로나가 침해한 또 하나, 인간 답게 죽을 권리

- 코로나 시대와 존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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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3기 신도시 투기의혹 관련 경찰 내사 착수 하루 만에 극단 선택
현재는 부동산 금융사업관리단서 근무…"정부 발표대상 20명엔 포함 안돼"

(서울·성남=연합뉴스) 김승욱 강영훈 권준우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등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전 LH 전북본부장이 12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날 오전 9시 4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LH 전북본부장을 지낸 A(56)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는 시민이 발견했다. 그는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의 집 안에서는 메모 형식의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국민께 죄송하다. 책임을 통감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과거 전북 지역 LH 책임자로서 최근 불거진 이번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괴로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18년부터 2019년 2월까지 LH 전북본부장을 지내고, 지난해 초 LH 부동산 금융사업부 전문위원(본부장급)으로 위촉돼 근무하던 중 극단적 선택을 했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타살 등의 혐의점은 없었으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정부에서 발표한 투기 의혹 대상자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LH 측의 한 관계자는 "사망자는 이번에 정부에서 발표한 투기 의혹 대상자 20명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조사를 받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군산을 관할하고 있는 전북경찰청은 지난 11일 이번 땅 투기 의혹과 관련, "또 다른 원정 투기 정황을 잡고 내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사건을 수사중인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합수본)도 대상자들의 가족, 친척도 포함하는 등 차명 거래 가능성을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파워볼게임

일각에서는 A씨가 이 같은 내용의 언론보도가 나온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미뤄 이와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ksw08@yna.co.kr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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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조사서 투기 의심 거래 '20명' 추출..LH 기강 논란에 직원 사고까지
변창흠 장관 주도한 2·4 공급대책도 위기
그래픽=김성기 기자

그래픽=김성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투기 의혹 사태가 고위 간부 출신 직원의 죽음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사의 표명으로 이어지면서 골이 깊어지고 있다.
청와대는 지난 12일 변 장관의 사의 표명 사실을 전했다.

다만 "변 장관이 주도한 공공주도형 주택 공급인 2·4 대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이와 관련된 입법의 기초 작업까지는 마무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시한부' 장관이 2·4 주택 공급 정책을 당분간 추진하라는 얘기지만 벼랑 끝에 내몰린 상황이 됐다.

◇LH 투기 의혹에 연일 논란…"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결국 사의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윤창원 기자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윤창원 기자
변 장관의 사의 표명은 정부 합동조사단의 '면피성 조사' 논란에 LH 내부 기강 문제가 연이어 터져나온 상황에서 급기야 LH 고위직 간부를 지낸 직원이 12일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까지 벌어지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사의 표명 소식이 전해지기 전 변 장관은 이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청와대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혔던 상태다. 갖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장관으로 취임한 지 석 달도 안된 상태다.

변 장관은 다만 그에 앞서 "LH 사태에 대한 국민의 걱정을 해소하도록 최대한 대안을 만들고, LH가 근본적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구조조정과 역할 재분담을 책임지고 추진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청와대가 강조한 '2·4 대책을 위한 기초 입법 작업' 스케줄은 이번 달 임시국회에 우선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신뢰 잃은 공공, 추진력 상실한 공급 대책

지난달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 강당에서 열린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브리핑’에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지난달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 강당에서 열린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브리핑’에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하지만 이러한 사태 속에 2·4 대책의 전개와 신뢰도 자연스레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는 진단이 나온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2·4 대책이 아무리 공공 주도 공급 방식이라 해도 민간의 참여가 상당수 전제돼 있는데, 안 그래도 공공이 신뢰를 잃은 상태에서 장관까지 흔들리는 상황이라 더 악화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며 "대규모 택지를 지정하는 데에도 지자체와의 협업 등에서 의사결정을 위한 리더십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여기에도 공백이 생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또 다른 부동산 전문가는 "4월 재보선뿐만 아니라 내년 대선도 있다는 점에서 정부의 추진 의지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현재 만들어진 뼈대를 토대로 정책은 계속해서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부실 '면피성 조사' 논란에 직원 '극단적 선택'까지…여론은 악화일로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연합뉴스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연합뉴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LH 사태와 관련해 국정조사, 감사원 감사, 검찰 수사 등 발본색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동의를 얻고 있으며, 대상 역시 국회의원, 고위 공직자로 확대를 요구하는 글들이 오르고 있다. 3기 신도시 철회를 요구하는 청원에는 7만 명이 넘게 동의했다.
LH 전임 사장이기도 한 변 장관의 책임을 물으며 해임을 요구하는 글도 올랐다.

조사단의 이번 1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LH 직원들의 '의심 거래' 20건 중 11건은 변 장관이 사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있었던 일이다.

여기에 불 난 데 기름 붓듯 LH 직원들의 기강 문제와 허술한 자체 감시 능력도 연일 도마 위에 오르는 실정이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LH 감사실로부터 확인한 '출장비 부정수급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5월 LH 직원 2898명이 4억 9228만 원의 출장비를 부정 수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조치는 징계 아닌 출장비 환수에 그친 것이다.

나아가 같은 당 안병길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법상 비밀누설금지, 미공개정보 이용 행위 금지 조항을 위반해 적발된 건수는 0건인 것으로도 나타났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 1차 조사 결과 발표에 앞서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한형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 1차 조사 결과 발표에 앞서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한형 기자
직원만이 인증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에서 터져나온 '망언' 논란에는 급기야 정 총리까지 나서 "온당치 않은 행태이며,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LH 투기의혹 사태가 악재에 악재를 낳으면서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3기 신도시 조성뿐만 아니라, 도심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 2.4대책 자체가 뿌리채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파워사다리

[CBS노컷뉴스 김명지 기자] div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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