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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3-13 18:41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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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초청 선수 신분으로 뉴욕 양키스 메이저리그 캠프에 합류한 박효진(25)이 '마이너리그 캠프 강등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하지만 빅리그 캠프에 남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를 소화할 가능성이 크다.

당장 양키스가 로스터 조정과 마이너리그 캠프 이동을 발표한 13일(한국시간)에도 박효준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이날 양키스는 박효준을 포함한 21명을 마이너리그 계약 이관 혹은 마이너리 캠프 강등 명단에 넣었다.

실제 박효준이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기는 어렵다.

그러나 시범경기 기간에는 교체 출전하며 빅리그 선수들과 호흡할 전망이다.

박효준은 13일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클랜드 퍼블릭스 필드 앳 조커 머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교체 출장했다.

5회말 수비 때 타일러 웨이드를 대신해 유격수로 출전한 박효준은 8회말에는 중견수로 이동했다.동행복권파워볼

타석에는 한 차례 서서 삼진을 당했다.

박효준은 8회초 첫 타자로 등장해 호세 시스네로의 슬라이더에 배트를 헛돌려 삼진으로 물러났다.

박효준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 2볼넷으로 고전하고 있다.

jiks79@yna.co.kr
(끝)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빈센조’ 포문을 강렬하게 열었던 이탈리아 장면의 제작 비화가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 측은 지난 12일, 리얼한 시각효과(VFX)로 화제를 모았던 이탈리아 신의‘비포 앤 애프터’가 담긴 스페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이탈리아 마피아 콘실리에리라는 이색적인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빈센조’는 시작부터 임팩트 넘치는 장면들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첫 회에 등장하는 이탈리아 장면들은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송중기)의 캐릭터를 설명하는 핵심 포인트. 이탈리아 배경에 녹여진 비주얼은 음지에 존재하던 그의 살벌하고 냉혹한 면모를 각인시키는데 주요했다. 시각효과 기술이 더해져 완성된 해당 장면은 공개된 직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비포 앤 애프터’ 스페셜 메이킹 영상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흥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작품의 완성도를 위한 배우와 제작진의 숨은 노력도 엿볼 수 있다. 이탈리아 현지에 있는 듯 생생한 송중기의 모습은 모두 철저하게 계산된 현지 촬영과 국내 촬영의 후반 작업으로 완성된 것.

제작진은 최소한의 현지 촬영과 시각효과 작업을 통해 이탈리아 신들을 구현해냈다. 마피아 가문의 대저택, 자비 없는 빈센조의 모습을 각인시킨 불타는 포도밭 등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장면들은 후반 작업을 거친 결과물이다. 빈센조의 모습을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녹여낸 송중기의 열연도 빛났다. 극적 긴장감과 스케일,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한 명장면에는 배우와 제작진의 숨은 노력과 디테일이 있었다.

‘빈센조’ 제작진은 “이탈리아 배경은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를 보여주는 핵심 장면이다. 이를 위해 제작 초기 단계부터 많은 고심을 했다”라며 “이탈리아 배경은 최소한의 현지 촬영과 시각효과 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송중기 배우가 등장하는 장면은 모두 국내에서 촬영해 덧입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송중기 배우의 노련한 연기로 완성도에 방점을 찍을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다크 히어로 빈센조의 사이다 활약은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빌런들의 거센 반격으로 궁지에 몰린 홍차영(전여빈)이 히든카드를 꺼내 들었다. 핵심 증인 없이 법정에 선 그가 빈센조를 재정증인으로 시청한 것. 예상치 못한 반전 전개에 시청자들은 또 한 번 열광했다. 미소를 띤 채 법정에 들어선 빈센조의 모습은 통쾌한 역습을 예고했다. 시청률 역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13.7%(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빌런 박멸’에 나선 다크 히어로들의 거침없는 승부는 앞으로도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파워볼

한편 이번 주 방송되는 7, 8회에서는 ‘적의 적’을 공략하기 위한 다크 히어로들의 기발한 작전들이 이어진다. 빌런들을 상대하기 위해 직접 판에 뛰어든 빈센조의 지독한 승부가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13일 밤 9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LH 임직원·가족 실거주 목적 외 부동산 취득 제한
사업지구 토지 사전 전수조사..LH 전면 쇄신 있어야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0.10.20/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0.10.20/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실거주 목적 외 부동산 취득을 제한하고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매매 이익을 몰수하는 내용의 재발방지 대책을 내놨다.

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토지주택공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LH 임직원과 가족의 실거주 목적 외 부동산 취득을 제한하고 사업지구 토지에 대한 사전 전수조사로 임직원의 투기 행위를 조사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LH 임직원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을 취득했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재산상 이익을 몰수 또는 추징하도록 벌칙을 강화했다.파워사다리

박 의원은 "LH 직원들의 신도시 사전투기행위는 전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고 실망과 허탈감을 드린 행위로 LH의 전면적인 쇄신이 있어야 한다"며 법안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hanantway@news1.kr
펜트하우스2, 박은석 이지아
펜트하우스2, 박은석 이지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펜트하우스2’ 이지아와 박은석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는 ‘본격 감시 가동’ 투 샷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13일 방송에서는 펜트하우스에 등장한 심수련(이지아)과 똑같은 외모의 인물이 주석훈(김영대), 주석경(한지현)의 쌍둥이 엄마 나애교(이지아)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보는 이들을 충격에 몰아넣었던 상황. 나애교는 주단태에게 거침없는 태도를 보이면서 심수련과는 180도 다른 성격과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욱이 ‘배로나(김현수) 살인사건’의 범인을 밝히기 위해 나선 오윤희(유진)가 로건리(박은석)으로부터 나애교를 찾으라는 말을 전해 듣고는, 주단태(엄기준) 서재 속 비밀공간의 통로를 통해 주차장으로 내려갔고, 그곳에서 나애교와 마주하는 엔딩이 그려지면서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와 관련 이지아와 박은석이 심상치 않은 눈빛을 드리우고 있는 ‘본격 감시 가동’ 투 샷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로건리가 운동을 하러 온 나애교를 찬찬히 살피며 지켜보고 있는 장면. 나애교가 아무런 의심 없이 헬스장으로 유유히 걸어오고 있는 가운데, 이미 헬스장에 잠입해있던 로건리가 모자를 뒤집어쓰고 운동기구를 손에 든 채 의심의 눈초리로 나애교를 쳐다보고 있다.

나애교는 이미 2년 전 로건리에게 전화해 “떠나기 전에 꼭 말해줄 게 있어요. 주단태 그 자식이 심수련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그 인간이 어떤 인간인지 오늘 아니면 영영 말 못 할지도 몰라요”라는 말을 남기고는 사라졌던 터. 나애교가 드디어 본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두 사람의 행보는 어디로 향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지아는 외양은 물론 말투, 눈빛, 제스처 하나까지 ‘펜트하우스’ 시즌1의 심수련과는 완벽하게 다른 인물로 변신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던 상황. ‘펜트하우스2’ 나애교의 인물을 오롯이 표현하기 위해 한 장면 한 장면 고민과 연구를 거듭하는 열정으로 현장을 빛내고 있다. 더욱이 박은석은 조금 더 어두워진 헤어색의 변화만큼, 시즌1의 로건리보다 더 차갑고 냉철한 카리스마를 더하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제작진은 “이지아는 180도 다른 두 인물을 디테일 하나까지 전혀 다른 연기로 펼쳐내고 있다”며 “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헤라팰리스에 나애교의 등장이 어떤 영향을 가져오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날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임희정이 9일 서울 강남구 라이트스푼 스튜디오에서 본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임희정이 9일 서울 강남구 라이트스푼 스튜디오에서 본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올해 KLPGA 정규투어 입성 3년차를 맞는 임희정(21ㆍ한국토지신탁)은 매년 ‘2% 부족한’ 아쉬움을 남겼다. 루키 시즌인 재작년엔 우승을 3번이나 하고도 2번 우승한 동갑내기 조아연에 신인왕을 내줬고, 지난해엔 전 대회에서 컷 통과 했지만 우승이 없었다. 스스로 내놓은 표현이 걸작이다. “국을 먹는데 국물만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그래도 여전히 국내 여자 프로선수 가운데 최고로 인정받는다. 기록이 그의 단단함을 입증해 주기 때문이다. 2019년 대상포인트 5위, 평균타수 6위를 기록한 임희정은 지난해엔 대상포인트 5위, 평균타수 5위로 동기들 가운데 가장 꾸준한 성적을 냈다. 조금이라도 부족함이 느껴지면 대회 기간 중에도 마지막까지 남아 연습하는 지독함도 그가 높이 평가 받는 요인이다. 그래서 2021시즌 만큼은 “국그릇에 남겨둔 건더기까지 다 먹겠다”고 마음 먹었다.

KLPGA 투어 3년차에 접어든 임희정. 갤럭시아SM 제공

KLPGA 투어 3년차에 접어든 임희정. 갤럭시아SM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후원 가치가 뛰면서 주변 환경도 많이 바뀌었다. 한국토지신탁 모자를 쓰고, 엘르골프 옷을 입고, 마세라티를 탄다. 옷깃엔 보이스캐디와 리쥬란을 새겼다. 임희정은 “갑자기 많은 부분이 바뀌어 혼란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새 출발을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며 기대에 찬 모습이었다.

지난해를 돌이켜 본 임희정은 “우승은 없었지만 얻은 게 더 많다”고 했다. 특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접점이 많아지는 바람에 골프 인생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었다. 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파 LPGA 투어 언니들이 국내 대회에 대거 참가하게 돼 많은 모습을 배웠다”며 “특히 연말 US여자오픈 출전은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했다.

임희정이 9일 서울 강남구 라이트스푼 스튜디오에서 본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임희정이 9일 서울 강남구 라이트스푼 스튜디오에서 본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임희정은 “US오픈 출전은 ‘언젠간 가야지’라고 막연히 생각만 했던 LPGA 무대를 ‘꼭 가야겠다’고 마음먹게 된 계기”라면서 “처음 LPGA 본토 대회 코스와 대회 분위기를 겪어보니, 앞으로 2~3년 동안 미국 무대 진출을 제대로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고 했다. 또 “막상 미국에 가보니 내 실력이 얼마나 부족한 지도 느낄 수 있었다”며 ”더 큰 선수가 되기 위해선 다양한 무기를 갖춰야 한다는 것도 절실히 느꼈다”고 했다. 천천히, 또박또박 내딛던 플레이스타일을 도전적으로 바꾸기로 마음 먹은 이유다.

무엇보다 지난해 얻은 가장 큰 소득은 ‘쉼의 중요성’을 깨달은 점이다. US오픈 출전 이후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이 휴식 없이 달려온 그의 영혼을 충전해줬다. 임희정은 “이전까지는 골프를 잘 치기 위해 살아온 것 같은데, 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다”며 “일주일에 한 번쯤 먹고 싶은 것도 충분히 먹고, 손톱 관리를 받는 등 나에게 선물하는 법을 배웠다”고 했다.

임희정이 9일 서울 강남구 라이트스푼 스튜디오에서 본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임희정이 9일 서울 강남구 라이트스푼 스튜디오에서 본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그렇다고 흥청망청 낭비는 없다. 상금 운영을 부모에 일임하는 또래 선수들과 달리 틈틈이 재테크에도 관심을 쏟는다. 팍팍한 투어 일정 때문에 본격적인 투자는 어렵지만, 착실히 상금을 쌓아 먼 훗날을 내다보고 싶다고 한다. 목표를 묻자 당당히 답했다. “저, 건물주가 되고 싶습니다.”

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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