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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3-17 18:22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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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사진=지롱댕 보르도)
[엠스플뉴스]

지롱댕 보르도의 공격을 주도하고 있는 황의조(29)가 리그1 아시아 선수 득점 기록을 세우고 있다.
프랑스 '지롱댕 포에버'는 3월 17일(이하 한국시간) "황의조는 올 시즌 8골을 넣었고 지난 시즌 6골을 넘어섰다. 그는 리그1에서 총 14골(51경기) 기록하며 21세기 아시아 선수 통산 득점 3위에 오른 선수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21세기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많은 골을 터트린 선수는 박주영(FC 서울)이다. 25골(91경기)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8년 AS 모나코에 입단한 박주영은 3년을 뛰며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특히 2010-2011시즌에는 12골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AS 모나코 시절의 박주영(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3위에 이름을 올린 황의조는 현재 리그1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선수 중 최다 골을 작성 중이다. 2위 마쓰이 다이스케(요코하마 FC)와는 3골 차이. 현재 보르도는 리그에서 9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최근 물오른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는 황의조가 마쓰이 기록을 따라잡을 가능성은 충분하다.파워볼게임

올 시즌 황의조는 28경기에 출전해 8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 윙 포워드로 출전했던 황의조는 팀 내 공격수들이 부진하자 스트라이커로 자리를 옮겼고 골 폭풍을 몰아치고 있다. 최근 리그 15경기에서 황의조는 8골을 폭발했다. 이제는 두 자릿수 득점을 정조준하고 있다.
박주영과 황의조 외에는 권창훈(SC 프라이부르크), 석현준(트루아 AC)이 각각 13골과 10골을 남기며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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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창욱 기자]

코미디언 이진호가 또 다시 지각했다. 특유의 넉살과 애드리브로 웃으면서 넘어갔지만 냉랭해진 분위기는 어쩔 수 없었다.

3월 16일 NQQ와 MBN에서 동시 방송된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에서는 강원도 영월에서 첫 게스트 윤은혜와 함께 식재료를 걸고 퀴즈 대결을 펼치는 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각한 이진호를 제외하고 오프닝을 진행한 이수근은 이진호의 잦은 지각에 "이런 식이면 나는 정말 같이 못한다"고 말했고 양세찬 역시 "나는 이제 안 볼 거다. 오프닝 때 안 오는 건 정말 안 되겠다"고 거들었다.

때마침 촬영장에 도착한 이진호는 "왜 늦었냐"는 멤버들 질문에 "홍천으로 갔다 왔다. 주소를 잘못 알려줘서"라며 넉살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까지도 이진호를 제외하고 오프닝을 시작하거나 자막으로 ‘지각왕 이진호’라고 표기할 정도로 함께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진호는 연예계에서도 대표 ‘지각왕’으로 꼽히는 탁재훈과 정준하의 모습과 닮아 있었다.

탁재훈, 정준하 모두 잦은 지각으로 제작진들에게 피해를 끼친 일화는 지금도 회자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연예인의 이미지를 위해 일반적으로는 그러한 사실을 편집으로 숨겼을테지만, 제작진들도 화가 난 듯 이를 가감없이 내보냈다.

대표적으로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에서 ‘상습 지각러’답게 코너 ‘일찍 와주길 바라’에서 항상 늦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한참 어린 동생인 노홍철이 “지각하지 마라. 스태프들이 말은 안 하지만 힘들어한다”며 제작진의 심경을 대변했다.

MBC ‘오빠밴드’에서 탁재훈은 그야말로 '지각 레전드 스토리를'를 썼다. ‘오빠밴드’ 생방송 시작 10분전까지도 탁재훈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에 신동엽이 급하게 전화를 걸었더니 그제서야‘사우나에 있었다’고 대답한 바 있다.하나파워볼

결국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 종영 이후 방송가에서 사라졌고, 탁재훈 역시 일련의 논란 이후 복귀하는데 크게 애를 먹었다. 이미 대체할 사람은 충분히 있었고 제작진은 이들을 굳이 쓸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 정준하와 탁재훈은 각각 MBC ‘놀면뭐하니’와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그간 지각했던 것을 후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금은 대중들이 이진호를 좋아하고, 좋은 입담과 예능감을 갖추고 있으니 제작진이 그를 찾고 있지만, 이와 같은 사례가 반복된다면 언제든지 내쳐질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바로 선배 탁재훈과 정준하처럼 말이다.

(사진=MBN, NQQ ‘와일드와일드퀴즈’ MBC ‘무한도전’ ‘슈퍼밴드’ 캡처)

뉴스엔 박창욱 wook@
[애니멀피플] 잡을수록 늘어나는 침입종 꽃게, '히드라 역설' 확인
90% 잡아내자 한 해 만에 30배 개체수 '폭발'..퇴치 고집 말고 기능 억제해야
세계 100대 침입종의 하나인 유럽꽃게. 토종 조개와 굴 등이 큰 피해를 일으키지만 무작정 퇴치에 나서다가는 역습을 당한다. 애드윈 그로숄츠,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 캠퍼스 제공

세계 100대 침입종의 하나인 유럽꽃게. 토종 조개와 굴 등이 큰 피해를 일으키지만 무작정 퇴치에 나서다가는 역습을 당한다. 애드윈 그로숄츠,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 캠퍼스 제공
토종 생물을 마구 잡아먹는 외래종을 아무리 잡아내도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예가 많다. 세계적인 침입종인 유럽꽃게를 대상으로 한 현장 연구에서 ‘죽일수록 늘어나는’ 역설의 실태와 원인이 밝혀졌다.

유럽꽃게는 세계 100대 침입종의 하나로 대서양 일대가 원산지이지만 선박 평형수 등을 통해 세계 5개 대륙으로 번져 북미, 호주, 남아프리카, 동해 등에 서식한다. 미국에서만 이 외래종 게로 인한 조개 산업 피해액은 연간 2000만 달러(약 226억원)에 이른다.

유럽꽃게의 분포 해역. 파란색은 원산지 붉은색은 침입해 서식하는 해역 초록색은 잠재적 침입 해역 검은 점은 개별 목격지를 가리킨다. 위키미디어 코먼스 제공

유럽꽃게의 분포 해역. 파란색은 원산지 붉은색은 침입해 서식하는 해역 초록색은 잠재적 침입 해역 검은 점은 개별 목격지를 가리킨다. 위키미디어 코먼스 제공
에드윈 그로숄츠 미국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 캠퍼스 교수 등은 2009년부터 해마다 이 게 5000∼1만 마리를 잡아 표시하고 놓아주었다가 나중에 다시 잡히는 비율로 개체수를 추정하는 방법으로 모니터링해 왔다. 이와 함께 석호 한 곳에서는 포획틀을 이용해 유럽꽃게를 잡아내고 인근의 다른 4개 만에서는 포획은 하지 않고 개체수만 측정해 비교했다.

중부 캘리포니아 시드리프트 석호에서 외래종 꽃게 제거작업은 효과를 거둬 2009년 12만5000 마리이던 개체수가 2013년엔 1만 마리 미만으로 줄었다. 그런데 2014년 갑자기 유럽꽃게는 폭발적으로 늘어 30만 마리가 됐다. 전년도보다 30배, 제거작업을 시작하기 전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났다.

캘리포니아 시드리프트 석호에서 포획틀로 잡아낸 유럽꽃게. 포획만으로는 퇴치가 어렵다는 사실이 분명해졌다.

캘리포니아 시드리프트 석호에서 포획틀로 잡아낸 유럽꽃게. 포획만으로는 퇴치가 어렵다는 사실이 분명해졌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연구자들은 이런 일이 어업에서 이론적으로 예측하는 ‘과잉 보상’이라고 설명했다. 다 자란 물고기를 많이 잡아내면 자원 경쟁이 완화하는 등의 이유로 어린 개체가 급증해 결과적으로 개체수가 증가한다는 얘기다.

현장에서도 이런 일이 종종 일어난다. 미국 뉴욕주는 한 호수에서 외래종인 배스를 7년 동안 퇴치하려고 잡아냈지만 어린 배스가 더 많아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시드리프트 석호와 달리 제거작업을 하지 않은 인근 4개 만에서는 유럽꽃게의 개체수 변동이 일어나지 않았음에 주목했다. 침입종의 갑작스러운 증가가 기상과 해양 상태 변화가 아니라 퇴치 노력 때문이란 추정이 나온 근거였다.

전년도까지 성체가 대부분이던 꽃게 집단이 개체수 폭발이 일어난 해에는 대부분이 미성숙 개체였다. 연구자들은 “이런 일이 벌어진 이유의 하나는 게나 새우 같은 십각류 성체가 어린 개체를 잡아먹는 동종포식 습성이 있기 때문”이라며 “성체의 대부분을 잡아내면 어린 개체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는 과잉 보상을 일으키게 된다”고 논문에서 설명했다.

알을 잔뜩 매단 유럽꽃게 암컷. 연구자들은 성체의 번식력이 크고 동종포식 등을 통해 성체가 새끼를 강하게 조절하는 침입종에서 히드라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위키미디어 코먼스 제공

알을 잔뜩 매단 유럽꽃게 암컷. 연구자들은 성체의 번식력이 크고 동종포식 등을 통해 성체가 새끼를 강하게 조절하는 침입종에서 히드라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위키미디어 코먼스 제공
연구자들은 이런 단기간 과잉 보상 현상을 ‘히드라 효과’라 불렀다. 뱀의 머리 하나를 자르면 그 자리에서 새로운 머리 2개가 생긴다는 그리스 신화에서 따 온 말이다.

연구자들은 이번 사례가 외래종에 맞서 자연자원을 관리할 때 ‘쉽지 않은 박멸을 고집하다가는 역습을 당한다’는 뼈아픈 교훈을 준다고 밝혔다. 그로숄츠 교수는 “침입종 자체의 박멸이 아니라 그들이 하는 기능을 없애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이 대학 보도자료에서 강조했다.

다시 말해 외래종 개체수를 토종 생물종과 생태계 기능을 보호하기에 충분할 만큼 억제하면서 동시에 개체수 폭발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현명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얘기다.파워사다리

연구자들은 “세계 곳곳에서 큰 비용을 들여 침입종을 퇴치하는 사업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번 연구는 사업 담당자들에게 시급한 경고”라고 논문에 적었다. 우리나라에서도 1970년대 도입한 외래종 포식자인 블루길과 배스를 퇴치하기 위해 여러 지자체가 수매사업을 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지만 뚜렷한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 연구는 과학저널 ‘미 국립학술원 회보’(PNAS) 최근호에 실렸다.

인용 논문: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DOI: 10.1073/pnas.2003955118

조홍섭 기자 ecothink@hani.co.k
지난달 자동차 전복 사고로 다리 수술을 받은 타이거 우즈(46·미국)가 필드가 아닌 골프 비디오 게임으로 팬들에게 복귀 신고를 했다고 AFP통신 등이 1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트위터

/트위터
외신에 따르면, 우즈는 글로벌 게임개발 업체인 2K와 골프 비디오게임 독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은 우즈의 교통사고 이전에 최종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는 성명문에서 “비디오 게임 환경을 통해 복귀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파트너를 찾았다”며 “골프 비디오 게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면서 저의 전문 지식과 통찰력을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AFP 통신은 “우즈가 디지털 컴백을 한다. 골프 비디오 게임을 통해 재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2K 측은 이번 계약으로 인기 비디오 골프 게임 ‘PGA 투어 2K’ 시리즈에 우즈의 이름과 초상권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독점적으로 확보했다. ‘PGA 투어 2K’는 미국프로골프(PGA) 실제 코스와 출전 선수를 재현한 비디오 게임이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우즈는 구체적으로 골프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의 이사로 참여하면서 자문 역할을 맡기로 했다.

2K는 그동안 ‘PGA 투어 2K’의 글로벌 배포를 맡아왔으며, 우즈와의 계약을 계기로 이 게임의 개발사인 HB 스튜디오도 함께 인수했다. 2K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우즈의 경기 영상을 올리며 “우즈가 골프 비디오 게임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리게 돼 몹시 흥분된다”고 했다.

지난달 말 자동차 전복사고를 당한 우즈는 미국 LA의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센터에서 다리 부상에 대한 후속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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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제시가 신곡 '어떤X'로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시 새 싱글 '어떤X (What Type X)'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어떤X'는 제시가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제시 특유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팝 록 장르로, 강렬한 신디사이저와 트랩 비트가 더해진 트랙에 강렬한 기타 리프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특히 "너와 다르다고 틀린 건 아냐" "판단하지마 인생 모르잖아" "내가 어떤 X인 것 같아" 등 제시만의 돌직구 스타일의 화법과 센언니 느낌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 속 제시의 다채로운 비주얼 변신이 돋보인다. 파워풀하면서 역동적인 안무가 입혀진 '어떤X'와 제시의 화려한 스타일링이 더해지면서 한층 더 볼거리를 풍성하게 만든다.

한편 제시는 '어떤X'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제시 '어떤X'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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