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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4-13 09:28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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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행장 권광석)은 베트남 중앙은행 주도한 신규 금융결제망 사업에 외국계은행 중 유일하게 선정돼 '차세대 금융결제 공동망(ACH)'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파워볼게임

베트남 우리은행은 베트남 정부가 주도한 비현금 결제수단 활성화 정책에 따라 차세대 금융결제 공동망 시스템 구축에 선정됐다. 베트남 9개 시중은행 중 외국계 은행으로 유일하게 포함됐다.

이번 시스템은 공과금, 카드대금 등 납부시 베트남 우리은행 고객 계좌뿐만 아니라 참여은행 계좌로도 결제가 가능하게 돼 신규 고객유치에 용이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현지 중앙은행에서 주관하는 사업에 외국계 은행이 선정된 것으로도 브랜드 이미지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며 “차세대 금융결제 공동망으로 신규고객 확보, 신규 서비스 출시 등 현지 정부 정책에 부응하며 맞춤형 마케팅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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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투수 강재민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필승조 강재민이 시즌 초반부터 위력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한화는 11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8회말 2사 만루 장운호의 유격수 앞 1타점 내야안타가 나오면서 3-2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두산과 주말 시리즈를 2승1패 위닝시리즈로 만들었다.

이날 한화는 1회 실책이 나오면서 2실점했으나 이후 마운드가 1점도 주지 않고 버텼고 그 사이 6회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8회 결승점을 뽑았다. 숨막히는 투수전 가운데 한화 마운드의 힘이 빛났다.

특히 강재민은 8회초 등판해 박건우-김재환-양석환으로 이어지는 두산 클린업 트리오를 상대해 2탈삼진 포함 삼자범퇴 피칭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내주지 않았다. 그는 팀의 8회말 역전으로 이날 시즌 첫 승을 거두기도 했다.

강재민은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1승 3⅔이닝 1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올해 상대한 타자 12명 중 7명을 상대로 삼진을 빼앗을 정도로 컨디션이 좋다. 6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는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이 퇴장당하는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몸을 풀고 나와 최정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강재민은 사이드암 불펜 자원으로 현재 리그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도쿄올림픽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강재민은 지금 구위를 이어갈 경우 올림픽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이미 호세 로사도 한화 투수코치는 강재민의 슬라이더를 "팀을 넘어 한국의 필승조"라고 치켜세운 바 있다. 지난해 혜성같이 등장해 한화 구단 최초 신인 두자릿수 홀드 기록을 세운 강재민이 올해 2년차 징크스라는 말 없이 시즌 초반 구위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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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21년 가을야구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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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밴드 아이즈(IZ)가 신곡 ‘미씽유(Missing U)’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아이즈는 12일, 공식 SNS을 통해 오는 22일 발매하는 신곡 ‘Missing U’의 콘셉트 포토 이미지를 게재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3월 본격 자작곡 프로젝트를 예고한 아이즈는 이번 신곡 또한 리더 현준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발매 전부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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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포토는 단체와 개인으로 나뉘어 공개됐다. 먼저 네 멈버의 모습이 담긴 완전체 이미지는 4월의 봄 기운을 전하는 의상과 함께 각각 개성에 맞는 색감으로 산뜻함을 더했다. 여기에 추가된 개인 이미지는 거울에 비친 멤버들 각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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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디지털 싱글 이후 한 달여 만에 선보이는 ‘스토리즈:블라썸(StorIZ : Blossom)’은 ‘꽃이 피다’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새로운 장르에 대한 시도와 완성도를 높인 아이즈의 음악적 열정이 꽃을 피운 시기를 뜻한다. 신곡 ‘Missing U’의 분위기 또한 봄과 어울려 ‘블라썸(Blossom)’으로 정해졌으며 서툴지만 솔직하고 당당한 20대의 사랑 이야기를 서로 다른 시점에서 담아냈다.

첫 자작곡 ‘겨우살이’는 진한 울림을 선보이며 위로해주는 곡이었다면 이번 신곡 ‘Missing U’는 설렘 가득한 봄 감성을 담아 분위기 변화를 시도했다. 보컬 지후의 부드러운 감성을 시작으로 현준의 경쾌한 랩핑이 조화를 이루며 리드미컬한 라인을 완성시켜 청량한 봄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자작곡 프로젝트로 두 번째 컴백 초읽기에 돌입한 밴드 아이즈의 신곡 ‘Missing U’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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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을 감상하며 직접 구매까지 이뤄지는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2021 BAMA)가 1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려 휴일은 맞은 시민들이 몰려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10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에는 부산지역 화랑 40곳, 도쿄 미즈마 등 해외 화랑 13곳 등 모두 176개 화랑이 참가해 4천여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송봉근 기자
“우리가 처음에 명품백을 공부하고 샀나요? 예쁘고 갖고 싶어서 샀잖아요. 미술품도 큰 욕심내지 말고 100만~200만원 정도로 해보다가, 흥미가 느껴지면 공부도 하고 금액도 늘리는 거죠. 어렵고 부자만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즐기면서 해보세요.”
자신을 39살 직장인 콜렉터(collector·수집가)라고 소개한 A씨가 초보 수집가들에게 하는 조언은 최근 미술 시장에 부는 변화를 잘 보여준다.

선뜻 다가가기 어려웠던 미술 시장이 빠르게 대중화하고 있다. 고액자산가 등 소수의 집단 외에도 20~40대 젊은 층에서 취미와 놀이의 대상으로, 자랑하며 즐기는 플렉스(flex) 문화 등으로 저변이 넓어진 게 특징이다.실시간파워볼


미술시장 지배하는 2030
미술품을 사고파는 경로는 작가 본인, 갤러리(화랑), 아트페어(미술장터), 경매장(옥션) 등 다양하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온라인 미술시장 플랫폼이 활성화하면서 젊은 수집가들의 활동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

미술품 구매자의 세대별 비중.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미술장터인 ‘아트바젤’과 이를 후원하는 금융기업 UBS가 펴낸 ‘2021 미술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미술시장의 ‘큰 손’ 절반 이상은 2030세대다. 미술품을 구매한 자산 100만 달러(약 11억원) 이상 수집가 2569명 중 52%는 밀레니얼 세대, 4%는 Z세대였다. 이들은 각각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다. 온라인 거래 비중은 25%로 전년 9% 대비 3배 가까이 급증했다.
온라인 미술거래 규모.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밴드에 체험까지 화랑은 ‘변신’중
갤러리 BHAK를 운영하는 박종혁 대표가 서울 한남동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들 앞에 섰다. 이소아 기자
이런 변화는 전통적 양식을 고수하던 화랑에서도 나타난다.
‘물방울 그림’ 김창열 작가, ‘비디오 아트 창시자’ 백남준 작가와 각별한 관계를 이어온 28년 역사의 박영덕화랑은 지난해 12월 위치를 서울 청담동에서 한남동으로 옮기고 이름을 BHAK로 바꿨다. 경영 실무도 박영덕 대표의 장남인 박종혁(28) 대표에게 일임해 ‘젊은 화랑’을 전면에 내세웠다.

화랑에서 만난 박 대표는 “20~40대 중심으로 매출이 늘었다”며 “과거엔 20대는 거의 구매자가 없고 30·40대도 구매 예산이 500만원 아래였는데 최근엔 젊은 수집가들의 구매 수준이 1000만~5000만원 정도로 커졌다”고 말했다.
지심세연 작가가 즉석에서 페인팅 작업을 하는 모습과, 그의 작품(오른쪽).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이에 따라 화랑은 내부 색상을 보다 역동적으로 바꾸고 지하 전시 공간에 설치한 밴드 공연과 관객 체험형 전시를 확대하는 등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온라인 전시 활동과 소통은 필수다.
박 대표는 “갤러리에서 단순히 그림만 보는 것 외에도 패션쇼·영화·강연·공연 등 함께 할 수 있는 게 굉장히 많다”며 “그동안 보수적이었던 업계 분위기를 탈피해 종합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거듭나려고 한다”고 밝혔다.


가구만큼 익숙한 미술
이런 미술 시장의 변화는 인구학적 특성과 환경적 요인이 맞아떨어진 현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밀레니얼과 Z세대를 통칭하는 MZ세대는 어릴 때부터 각종 전시·미술관·오페라·뮤지컬 등 문화생활을 하며 자라 어른이 돼서도 자연스럽게 문화 소비를 즐긴다.
직장인 이모(29)씨는 “입장료가 1만원 정도인데 예술 전시를 보는 게 대단히 비싸거나 고급 취미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수천·수억 원 짜리 작품을 사는 게 아니라 몇 십만원, 100만~200만원 정도 쓰는 건 다른 레저나 스포츠 취미도 마찬가지인데 미술이 상류층의 전유물이란 생각은 시대착오적”이라고 했다.

북유럽 조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덴마크 조명 브랜드 ‘루이스폴센’이 서울 성수동에 단독 매장을 열었다. 사진 루이스폴센
미술품을 인테리어의 일부로 선호하는 사람도 늘었다.
최근 그림대여 서비스 업체인 ‘오픈갤러리’에서 100만원 상당의 작품을 구입한 이모(29)씨는 “예전엔 거실에 결혼사진이나 가족사진을 걸어두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림 한 점이 인테리어의 화룡정점이 된다고 느껴 나만의 그림을 소유하고 싶단 욕구가 생겨 구매했다”고 했다.

지난 9~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0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도 억눌렸던 미술품 소비 수요와 봄철 인테리어 수요에 미술품 재테크 수요까지 더해지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부산화랑협회 측은 개막 이틀 만에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화랑들이 다수 나오는 등 설립 이래 최대 성과를 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소비 트렌드 분석가 이정민 트렌드랩506 대표는 “MZ세대는 의자·테이블·조명 등도 하나의 오브제로 보고 어떤 브랜드의 어느 디자이너가 만들었는지 따져서 구매하는 성향이 강하다”며 “현대 미술은 고전 미술과 달리 미디어아트와 팝아트 등 디자인 분야와 결합해 대중과의 접점이 크게 넓어졌다”고 해석했다.


명품 지겨워진 밀레니얼들
명품 소비 수요가 미술품으로 이동하는 현상도 감지된다. 대학 시절부터, 거리에서 3초에 한 번씩 볼 수 있다는 루이뷔통 ‘3초 백’을 보며 십수년 간 명품을 경험한 30대 이상이 미술품에 눈을 돌린 것이다.

잠원동에 사는 워킹맘 한모(35)씨는 화랑을 다니며 미술품 정보를 공유하는 멤버 8명이 있다. 코로나 이전에는 함께 ‘홍콩 아트바젤’도 다녀왔다. 그는 “요즘은 대학생·고등학생도 몽클레어 패딩, 디올 백팩에 구찌 스니커즈를 착용하고 다니는데 30·40대가 샤넬백 하나 있다고 어깨에 힘줄 수 있는 세상이 아니다”며 “유행이 지나면 장롱에 쌓아두는 명품백에 비해 그림은 오래 즐길 수 있고, 잘만 고르면 가치가 급등할 수도 있으니 훨씬 합리적인 소비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겸손과 절약을 미덕으로 여긴 기성세대와 달리, MZ세대는 자랑하고 드러내는 걸 긍정적인 문화로 여긴다“며 “음악은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 인증하기 어렵지만 그림은 쉽게 찍어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렉스하기 좋은 대상”이라고 말했다. 꼭 과시하지 않더라도 자신이 좋아하고 행복감을 느끼는 대상에 돈을 아끼지 않는 ‘취향 소비’는 이미 10~30대 사이에서 뚜렷한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유튜브에서 온라인 경매중인 '켈리온레드바이브' 채널(왼쪽)과 수집가의 집에 걸린 그림을 둘러보는 '아트메신저 이소영'채널의 콘텐트. 사진 유튜브 캡처

미술 시장의 문턱을 실질적으로 낮춘 데에는 정보기술(IT)의 역할이 컸다. 미술업계가 기술에 익숙한 젊은 층을 겨냥해 온라인 경매, 온라인 전시, 온라인 뷰잉 룸 등을 확대했고, 이런 투자가 다시 젊은 층을 끌어들이는 선순환을 낳았다.
유튜브에서도 ‘켈리온레드바이브’ ‘아트메신저 이소영’등의 갤러리스트(화상)나 아트 디렉터들이 실시간 경매, 아트페어 생중계, 미술 시장 강좌 등 다양한 콘텐트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RM이 좋았다는 그림이 뭐야?
유명 인사와 연예인들의 미술 애호 활동은 젊은 층 중심의 미술시장 대중화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일례로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 빅뱅의 지드래곤과 탑 등이 소개한 그림이나 그들이 다녀 간 아트페어와 전시회는 단번에 SNS 등을 타고 알려져 화제가 되곤 한다. 직접 그림을 그리는 가수 솔비(권지안)와 배우 하정우 등의 작품도 높은 값에 팔리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그림을 감상중인 방탄소년단 RM. 사진 트위터 캡처

영상 기획자로 활동하는 라종민(40) 작가는 “미국이나 중국은 작은 소품이라도 미술품을 사고파는 일이 매우 자연스러운데 한국은 유난히 심리적인 장벽이 높았다”며 “대중가요·재즈·클래식·록 등 세분화해서 즐기는 음악에 비해 미술은 하나로 뭉뚱그려 인식되는 점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최근 들어 새로운 경험에 대한 즐거움, 그 경험을 공유하려는 움직임이 확실히 커진 것 같다”며 “자기 색깔이 확실한 그림이 좋은 반응을 얻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작가들의 지향점과도 맥이 통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소아·배정원 기자 ls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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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아 ls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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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으로 복귀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당선되기 전 치열했던 13일간의 기록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 송현옥씨의 인터뷰도 전파를 타며 이목을 끌었다. 그는 "남편이 정치하고 싶다고 할 때 저도 놀라긴 했다. 환경 운동하면서 자기가 하고자 한는 일이 자꾸 막히고 어려우니까 일을 하기 위해 국회의원으로 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다"며 오 시장이 정치를 시작할 때 심정을 밝혔다.

또 "남편이 뜻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제가 말리거나 막을 상황은 아니었던 것 같다"라며 "제가 연극하는 것을 남편이 인정해주듯이 저도 남편을 인정해주면서 여태까지 살아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1대 총선에서 낙선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는 사람이라 제가 특별히 위로했던 건 아니다. 정직하고 깨끗해서 그게 조금 정치인하고 안맞는 DNA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의 명예 회복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또 한편으로는 우리가 (정칭 안하고)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동전의 양면 같은 마음이 있다"라고 전했다.

2006년 45세의 나이로 최연소 서울시장이 된 오세훈은 2010년까지 시장을 연임했다. 하지만 2011년 오세훈은 초등학교 선별적 무상급식 법안을 두고 시장직을 걸었다. 하지만 투표율 미달이라는 결과로 2011년 서울시장을 사퇴했다. 이후 지난 4·7재보궐 선거에서 10년 만에 서울시장에 다시 도전했고, 지난 7일 제38대 서울특별시장으로 당선됐다.파워볼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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