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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4-28 17:39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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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관리 등 부주의로 폐기 백신도 164병…"해외 1차접종 후 국내 2차접종 가능"



코로나19 백신 접종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오보람 기자 = 방역당국이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에서는 백신 폐기량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당국은 잔량이 남으면 누구라도 즉석 동의 절차를 거쳐 접종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실시간파워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백신 잔여량을 폐기하지 않기 위해 만드는 예비명단은 별도의 대상 제한이 없고, 예비명단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예비명단 활용이 어려우면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아닌 다른 진료를 이유로 병원에 내원한 환자나 보호자에게 의사를 묻고 접종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접종기관들은 예약자가 당일 건강상태 등을 이유로 나타나지 않을 때를 대비해 예약 없이 접종할 수 있는 예비명단을 만들어놓고 있다.

하지만 명단을 활용하지 못하는 때가 있고, 다른 접종자를 찾지 못해 잔량을 폐기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병(바이알)을 개봉하면 10∼12명에게, 화이자 백신은 6∼8명에 접종할 수 있는데 병을 개봉했다면 당일에 다 써야 한다.

추진단은 보관과정에서의 온도일탈 등으로 폐기되는 백신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기준으로 유통·보관 부주의로 폐기된 백신은 총 164병이다.

추진단은 해외입국자 접종 계획과 관련해서는 해외에서 1차 접종을 받고, 국내에서 2차 접종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홍정익 추진단 예방접종기획팀장은 "1차 접종을 외국에서 했다는 증명을 하면 국내에서 2차 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접종계획에 따라) 본인의 순서가 도래했을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입증하지 못하면 국내 기준으로 1차 접종을 해야 하고, 이후 2차 접종 권고가 나오면 본인이 접종 여부를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1차 접종을 한 뒤 외국에서 2차 접종이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다른 나라가 접종 의무를 지는 게 아니라서 본인이 접종 방법을 찾아야 한다. 나라별로 사정이 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팀장은 지난 26일부터 경찰 공무원 등 사회 필수인력에 대한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경찰 일각에서 '접종 미동의자들에게 서둘러 접종 예약을 하라고 압박하고 있다'는 불만이 표출된 데 대해서도 의견을 밝혔다.

그는 "접종 대상자가 표현한 의사에 따라 동의자와 미동의자를 구분하는 행위 자체를 접종 강제 행위로 보기는 어렵고, '왜 접종하지 않느냐'라고 묻는 행위는 심리적 압박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withwit@yna.co.kr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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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원태인은 탈삼진 부문 톱10에 포함된 유일한 토종 투수다. 부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야구대표팀 김경문 감독이 가장 크게 걱정하는 포지션은 선발투수다.

동메달 이상의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확실한 에이스 한 명은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시즌 개막 4주째에 접어든 KBO리그에서 자신있게 집어낼 수 있는 토종 에이스가 아직은 눈에 띄지 않는다. 검증된 선발투수는 찾기 힘들고, 검증해야 할 투수들만 수두룩하다.

게다가 지난해 전반기 혜성처럼 등장했던 NC 다이노스 구창모는 팔부상이 길어지면서 복귀 일정조차 나오지 않았고, 신인왕 출신 KT 위즈 소형준은 시즌 초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잠시 엔트리에서 빠진 상황이다.

20일 기준 평균자책점 '톱10'에 포함된 두산 베어스 최원준,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LG 트윈스 정찬헌, SSG 랜더스 박종훈 가운데 대표팀 경력을 가진 투수는 박종훈 뿐이다. 최종 엔트리 24명을 확정지을 6월까지 검증 시간은 충분하지만, 토종 에이스 없는 현실이 바뀔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봐야 한다.

급기야 선발투수가 노릴 수 있는 투수 주요 타이틀 중 탈삼진 부문도 상위권은 외인 투수들로 뒤덮였다. 탈삼진 상위 10명 중 토종 투수는 원태인 밖에 없다. 1위는 34탈삼진의 삼성 데이비드 뷰캐넌이고, LG 앤드류 수아레즈가 33개로 2위, 그리고 원태인이 32개로 3위에 올라 있다.

탈삼진 부문은 구위와 제구력, 볼배합 능력을 고루 갖춘 투수들이 점유하게 돼 있다. 그만큼 최근 들어 토종 투수들의 전반적인 실력이 저하됐음을 의미한다. 지난해 탈삼진 톱10에는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 LG 임찬규, 박종훈 등 3명의 토종 투수가 포함됐다. 2019년에는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양현종이 탈삼진 2,3위에 올랐는데 시즌 막판까지 타이틀 경쟁을 벌였다. 2018년에는 양현종 혼자 톱10에 올랐다.

토종 투수가 탈삼진 타이틀을 차지한 건 2015년 삼성 차우찬이 마지막이다. 그해 194개의 탈삼진으로 2위 넥센 히어로즈 밴헤켄을 1개차로 따돌렸다. 다승과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차지한 마지막 토종 투수는 양현종이다. 그는 2017년 20승을 따내 동료인 헥터 노에시와 공동 다승왕에 올랐고, 2015년(2.44)과 2019년(2.29) 두 차례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했다. 양현종을 제외한 다승 및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른 마지막 토종 투수는 각각 2013년 삼성 배영수(14승)와 2011년 KIA 윤석민(2.45)이다. 양현종이 떠난 KBO리그에 에이스 기근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뜻이다.

올림픽에서 우리와 맞붙을 일본 프로야구는 사정이 다르다. 이날 현재 양리그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등 주요 3개 부문 1위 중 외국인 투수는 센트럴리그 다승 공동 1위 한신 타이거스 조 건켈 뿐이다.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신규 외국인 입국이 통제되고 있어 일부 외국인 선수들은 아직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하지 못한 상황이기는 하나, 일본 토종 투수들의 강세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2019년과 지난해에도 양리그 주요 3개 부문 타이틀 홀더 중 외인 투수는 없었다. 여기에 뉴욕 양키스 에이스 출신인 다나카 마사히로(라쿠텐 골든이글스)가 올시즌 일본으로 유턴했고,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던 요미우리 자이언츠 스가노 도모유키는 만족할 만한 조건을 제시한 구단이 없어 잔류했다. 토종 투수들이 득세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파워볼게임

상황이 이렇다 보니 KBO리그에서 토종 투수가 정규시즌 MVP에 오를 일은 당분간 없을 것 같다. 각 팀을 대표하는 에이스가 외인 일색이기 때문이다. 국제 무대에서 토종 에이스 기근 현상이 장기화될 공산이 점점 커지고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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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랑의 열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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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솔지가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가 됐다.

솔지는 28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홍보대사가 됐다. 솔지는 이날 오후 사랑의 열매 회관을 방문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솔지는 대중에게 사랑 받는 가수로,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230대에게 사랑의 열매의 젊고 친근한 이미지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솔지는 오는 5월, 사랑의 열매 유튜브 채널에서 명예직원이 되어 모금 등 다양한 나눔 관련 업무를 체험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첫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솔지는 “사랑의 열매는 어렸을때부터 친숙한 존재였으며, 이제 가슴에 열매뱃지를 하고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서 설레고 감사드린다”며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분들을 돕는 활동을 했었는데, 이제부터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서 더 많은 나눔을 알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홍보대사 위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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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프레스턴 터커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터커는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2-3으로 뒤진 7회 2사 1,2루에 김범수를 상대로 중견수 뒤로 흐르는 2타점 재역전 적시타를 날렸다. 팀은 한화를 4-3으로 꺾었고 터커는 시즌 첫 결승타를 기록했다.


터커는 27일 기준 시즌 20경기에 나와 89타수 22안타 10타점 7득점 타율 0.247을 기록 중이다.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지난해 KIA 외국인 역대 최초 30홈런-100타점을 달성하며 32홈런 113타점 타율 0.306을 기록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페이스다.


그나마 지금은 나아진 성적이다. 터커는 개막 첫 10경기였던 4일 잠실 두산전부터 15일 광주 롯데전까지 43타수 7안타 2타점 4득점 5삼진 4볼넷 타율 0.163 장타율 0.209 출루율 0.234 OPS 0.443을 기록했다. 최근 10경기(4일 인천 SSG전~27일 광주 한화전)에서는 46타수 15안타 8타점 3득점 타율 0.326 장타율 0.391 출루율 0.354 OPS 0.745로 성적이 반등 중이다.


야구장 안팎에서 받고 있는 많은 우려를 터커 자신도 알고 있다. 그럼에도 터커는 시즌 초반 부진은 걱정하지 않았다. 터커는 27일 경기 후 "야구에서 매일 똑같이 잘할 수는 없다. 지지난주에는 부진했지만 저번주에는 잘됐고 이번주도 똑같이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올 시즌 20경기 동안 홈런이 나오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KIA에 입단한 뒤로 홈런을 치려고 한 적은 없다. 타구를 강하게 날리려고 했다. 지난해 홈런, 라인드라이브 타구가 많이 나왔는데, 올해도 계속 강한 타구를 많이 친다면 홈런은 자연스럽게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좋은 타구, 강한 타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계속 진행 중. 터커는 "계속 간발의 차로 계속 뜬공이 나오거나 파울이 나오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타격코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타격 리듬을 맞추려고 계속 훈련했다"고 설명했다.


터커는 올 시즌 화제가 된 1루수 전향에 대해서도 "지난해와 포지션이 바뀌었기 때문에 당연히 처음에는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1루 수비를 열심히 집중하고 있고 나아지고 있다. 타격도 앞으로 더 좋아질 수 있는 여지가 많아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터커가 이처럼 시즌 초반 부진에 개의치 않고 자신감을 가진 것은 리그 3년차로서 익숙함이 생겼기 때문. 터커는 이날 7회 자신이 결승타를 친 투수(김범수)와 타구를 잡을 뻔한 중견수(노수광)에 대해 설명하며 그동안 그들을 상대했던 자신의 경험을 곁들였다. 김범수에 대해서는 "지난 2년간 많이 봤던 투수라 자신이 있었다"고, 노수광은 "내 타구를 많이 잡았던 외야수라 긴장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리그 적응이 끝나고 이제 자신의 컨디션에만 신경쓰는 여유가 생긴 터커는 팬들에게도 "지난해는 캠프가 길어 시즌 초반 컨디션이 좋았다면 올해는 초반에 부진했기 때문에 이제 좋아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다. 팬들이 올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며 응원을 부탁했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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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처음 만난 60대 남성을 살해하고 금품을 훔친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3부(조은래 김용하 정총령 부장판사)는 28일 강도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0)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망원한강공원에서 피해자 B씨를 처음 만나 함께 술을 마셨다.

술자리는 B씨의 집으로 이어졌고, A씨는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후 금목걸이와 금팔찌,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났다.

"세입자가 연락도 되지 않고 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집주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B씨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수사를 벌여 A씨를 검거했다.

검찰은 A씨가 B씨를 살해한 뒤 금품을 훔쳐 도망가려고 한 계획 범행이라며 강도살인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반면 A씨는 B씨가 성관계를 요구하는 등 모욕감을 느끼게 해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처음부터 재물을 훔치려는 의도로 피해자를 살해했다는 점이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A씨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항소심 재판부도 "극단적 선택을 하러 공원에 왔다가 피해자에게 우연히 말을 걸게 됐다는 피고인의 진술을 신빙하면, 처음부터 재물을 빼앗을 의도로 피해자에게 접근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강도살인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다만 재판부는 "범행을 반성하는 점과 성관계를 요구받고 순간적으로 화가 나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면서도 "원심이 정한 징역 13년의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 부당하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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