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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5-13 10:36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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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뉴스룸서 발표
구체적인 장소·설립계획 알려진 바 없어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애플은 한국에 '디벨로퍼(개발자)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개설된다고 12일(현지시간) 뉴스룸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네임드파워볼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는 현재 브라질,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등 10여개가 운영되고 있다. 첫 아카데미는 2013년 브라질에 설립됐으며 올해 10월 미국 최초로 디트로이트에도 새롭게 문을 연다.

아카데미 수강생들은 코딩의 기본과 핵심 전문 역량, 디자인, 마케팅을 배우고, 졸업생들은 현지 비즈니스 커뮤니티에 기여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배운다. 졸업생들이 만든 앱스토어용 앱은 1500개 이상이며, 160곳이 넘는 회사가 세워졌다.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앱 개발 분야 입문자를 위한 30일 기초 코스와 코딩 전문가용 10~12개월 집중 프로그램이 있다.

다만, 국내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부지나 설립 계획 등은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여러 국내 지자체들이 부지 유치를 희망하며 적극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플은 연례 행사인 '애플 WWDC'를 다음달 7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학생들과 졸업생, 개발자들이 참여하는 개발자를 위한 행사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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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와 KIA의 경기. 6회초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친 장민기. 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1.5.11/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 토종 투수진의 평균연령은 무척 낮다.

지난 12일 광주 LG전 엔트리를 기준으로 살펴보자. 13명의 투수 중 외국인 투수(애런 브룩스, 다니엘 멩덴)를 제외한 11명의 토종 투수 평균연령은 23.9세였다. '괴물 루키' 이의리(19)가 가장 어렸고, '좌완 스페셜리스트' 이준영(29)이 최고참이었다. 만 나이지만, 서른을 넘긴 투수는 없었다.

나이가 젊다는 건 프로의 세계에서 '양날의 검'이나 다름없다. 거침없이 던질 수 있는 패기가 있는 반면 시간이 해결해줄 수밖에 없는 경험 부족은 감수해야 할 몫이다.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은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유독 투수 파트에 신경 썼다. 투수진이 더 어려졌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신인 사총사(이의리 장민기 이승재 박건우)를 선발 후보에 두고 경쟁을 시키면서 즉시전력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을 했기 때문에 프로 경험이 없는 이들을 세심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었다.

이번 시즌 초반은 사실 젊은 투수들에게 가혹했다.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된 이의리는 일주일에 한 번 등판이라는 특별 관리를 받았지만, 불펜 보직을 받은 투수들은 그렇지 못했다. 팀 사정상 1군 마운드에 서는 시간이 많아졌다. 연장 승부가 많았다. 4월에만 5팀과 6차례 연장을 치렀다. 또 브룩스와 멩덴, 일주일에 한 번씩 던지는 이의리를 제외하고 선발이 빨리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 젊은 투수들이 경험을 살려야 할 순간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다.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와 KIA의 경기. 7회초 이승재가 투구하고 있다. 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1.5.11/
하지만 한 달이란 경험을 먹은 젊은 투수들이 '영 파워'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2~13일 광주 LG전에서 KIA 불펜은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지난 12일 경기에선 5회 1사 만루 상황에서 올라온 장민기가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LG 외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를 상대로 슬라이더 3개를 던져 루킹 삼진을 빼앗았다. 2사 만루 상황에선 이승재가 막아냈다. 김민성을 3루수 땅볼로 유도했다. 이후에도 박진태가 1⅔이닝을 막아줬고, 이준영이 ⅓이닝 원포인트, 김재열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13일 경기에서도 5명의 불펜이 승리를 지켜냈다. 5회 2사 1사 상황에서 사이드암 윤중현이 LG 김민성을 2루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무엇보다 5-3으로 역전한 7회 이승재가 마운드에 올라 150km의 빠른 공을 뿌리며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이어 장현식이 2사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무실점으로 버텨냈다. 그리고 마무리 정해영이 안타 한 개를 허용했지만, 삼진 한 개를 곁들여 2점차 승리를 지켜내며 세이브를 챙겼다.

지난 2경기 KIA 불펜의 평균자책점은 '제로'다. '영 파워' 불펜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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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츠조선
OSEN
[OSEN=최나영 기자] 트로트가수 영탁이 39번째 생일을 맞아 쏟아지는 축하를 받았다.

영탁은 13일 자신의 SNS에 "찐유치원 요구르트반 영탁이는 많은 친구들의 생일 축하도 받고 뵙고 싶었던 임채무 선생님도 만났어용"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출연 중인 TV조선 '뽕숭아학당' 촬영장에서 노란색 유치원복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한 영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민호, 정동원, 배우 임채무 등과 함께한 다정한 사진들도 시선을 끈다.

OSEN

"우와, 이게 소화가 되노..생일 축하해!"란 방송인 오정연의 댓글을 달자 영탁은 "고마워요 누이"란 대댓글로 감사를 표했다.

한편 영탁은 1983년 5월 13일 생이다.

/nyc@osen.co.kr

[사진] 영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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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줄지어 우승 확정팀이 나왔다. 각각 바이에른 뮌헨, 인터 밀란, 맨시티가 우승을 조기에 확정했다.

유럽 4대리그에서 유일하게 우승이 결정되지 않은 리그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다. 그런데 현재 돌아가는 꼴로 봤을 땐, 최종전에 이르러야 희비가 갈릴 것 같다.파워볼게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세 팀이 마치 '우린 우승컵을 들기 부끄러우니 우승은 너희가 하라'고 떠밀듯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세 팀은 가장 최근 열린 리그 경기에서 모두 비겼다. 선두 아틀레티코(77점·35경기)는 지난 8일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0대0으로 비겼다. 2위 바르셀로나(76점·36경기)는 아틀레티코와 비긴 뒤 12일 레반테 원정을 떠나 3대3 무승부에 그쳤다. 3위 레알(75점·35경기)은 10일 세비야를 상대로 극적인 2대2 무승부를 따냈다.

최근 7경기를 기준으로 할 때, 아틀레티코와 바르셀로나는 나란히 3승2무2패 승점 11점 획득에 그쳤다. 레알의 사정은 그나마 낫다. 7경기 4승3무 승점 15점을 가져왔다.

레알은 최근 7경기에서 놀랍게도 올시즌 경기당 평균 승점인 약 2.14점을 유지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레알답게' 승점을 쌓았다. 이에 따라 선두권 두 팀과의 격차를 좁혔다.

하지만 헤타페 원정과 베티스 홈경기에서 0대0으로 비기며 추격을 넘어 추월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날렸다.

아틀레티코와 바르셀로나는 최근 7경기에서 평균 1.57점씩 승점을 챙겼다. 아틀레티코의 시즌 평균 승점는 2.2점, 바르셀로나는 2.11점이다. 한참 미치지 못한다.

아틀레티코는 2연승을 내달리던 중 33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 원정에서 당한 1대2 패배 타격이 크다.

바르셀로나의 상황은 더 암울하다. 바르셀로나는 32라운드 이후 위닝 포지션에서 가장 많은 승점을 잃은 팀이다. 그라나다전 역전패로 3점, 레반테전 무승부로 2점, 총 5점을 날렸다.

현시점에서 가장 유리한 팀은 그래도 아틀레티코다. 자력 우승이 가능하다. 3경기 중 홈에서 2경기가 남았다. 소시에다드(5위)와 오사수나(9위)를 홈으로 부른다. 마지막 경기는 잔류 싸움 중인 17위 바야돌리드 원정이다.

바르셀로나는 경쟁팀보다 한 경기를 더 치렀다. 8위 셀타비고(홈), 20위 에이바르(원정)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고 아틀레티코가 미끄러질 바라야 한다.

레알은 10위 그라나다, 9위 빌바오 원정 2연전에 다녀온 뒤 홈에서 비야레알(7위)을 상대로 최종전을 치른다. 가장 까다로운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통계업체 '파이브서티에잇'은 11일 기준, 아틀레티코-바르셀로나-레알의 우승 확률을 68%-24%-7%, 최종승점을 83점-81점-80점으로 예상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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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 겪던 30대 엄마 숨진 뒤 확진, 4살·2살배기 자녀 '양성'
단란했던 가정 지켰던 가장은 '재검사'..증평군 생계 지원 검토
(증평=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충북 증평의 30대 가장이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코흘리개 두 자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시설로 보내는 딱한 처지에 놓였다.

증평군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증평군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12일 증평군에 따르면 A씨의 아내 B씨(30대)는 전날 오후 2시께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을 일으켜 119구급차로 청주 효성병원으로 찾았다가 병세가 악화되면서 더 큰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리고는 제대로 손쓸 겨를도 없이 같은 날 오후 7시께 숨을 거뒀다.

효성병원을 떠나기 전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그가 숨진 이후인 오후 10시께 '양성'으로 나왔다.

정확한 사인은 조사를 통해 가려지겠지만, 생때같던 젊은 여성이 병원에 도착한 지 4시간여 만에 갑작스럽게 숨을 거뒀고 뒤늦게 코로나19에 걸린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B씨 확진에 따라 함께 생활한 가족에 대한 검사가 긴급하게 이뤄졌는데, 안타깝게도 2살·4살 자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감염 여부가 불분명한 '미결정'으로 분류돼 추가 검사가 진행되는 중이다.

숨진 B씨는 충북지역 최연소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다.

평소 기저 질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그는 일용직 근로자인 남편과 두 자녀를 돌보면서 단란한 가정을 꾸렸던 것으로 전해진다.

아내를 잃는 A씨는 슬퍼할 겨를도 없이 코로나19 치료시설로 옮겨진 두 자녀를 돌봐야 한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처지다 보니 당장 생계도 막막하다.

증평군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증평군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의 딱한 사정을 확인한 증평군은 긴급 구호제도를 통한 생계 지원 방안을 찾고 있다.

증평군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워 주거급여 대상인데다 코로나19로 딱한 처지가 된 A씨를 돕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A씨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의 종사자와 원생 200여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접촉자가 더 있는지 확인하는 중이다.파워볼실시간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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