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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5-24 15:31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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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4월 기준…신규 계약 업체도 44% 증가
상담·계약방식 온라인 전환 주효
“올해 매출 작년보다 30% 이상 늘 것”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올해 1월~4월까지 해외 홀세일(도매) 매출이 지난해보다 60% 증가한 12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파워볼

앞서 한섬의 지난 2020년 한해 해외 홀세일 매출은 2019년과 비교해 78% 늘어난 198억원을 기록했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올해 한섬이 수출 판매 계약을 맺은 업체 수는 2019년(42개) 보다 44% 증가한 60개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이같은 해외 홀세일 실적 호조에 대해 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 및 계약 방식을 온라인(비대면)으로 발빠르게 전환한 게 주효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섬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해외 바이어들을 위한 별도의 웹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했다. 과거 글로벌 패션위크 기간 해외 바이어들이 오프라인 쇼룸을 방문해 진행하던 일대일 대면 계약이 어렵게 되자, 비대면으로 계약(오더)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이 웹페이지에는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AR 가상 쇼룸’도 마련해 해외 바이어들이 실제 오프라인 쇼룸에 온 것처럼 신규 컬렉션을 360도 회전하며 상세히 볼 수 있다. 또한, 각 컬렉션의 디자인 특징과 룩북(화보)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한섬은 특히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오더 키트(Kit)’를 자체 제작해 전세계 20여 개국 바이어에게 우편을 통해 사전 발송하기도 했다.

이 키트에는 신규 컬렉션의 소재나 콘셉트 등을 담은 사진과 영상은 물론, 신상품에 사용된 메인 소재를 마스크로 제작해 함께 보냈다.

여기에 글로벌 고객을 잡기 위해 선보인 ‘현지화 전략’도 해외 실적 증가에 한 몫을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섬은 매 시즌 판매 데이터와 현지 바이어들의 의견을 수렴해 소위 잘 팔리는 ‘베스트셀링 아이템’들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재편했는데, 이 전략이 적중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시스템·시스템옴므의 경우 지난 2019년 첫 파리 패션위크 참가 이후 미니멀하고 시크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와 니트웨어, 팬츠 등 주요 제품의 리오더가 꾸준히 늘자, 한섬은 관련 상품군의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 그 결과 시스템·시스템옴므의 매 시즌 계약 물량이 30% 이상 늘어나는 성과로 이어졌다.

한섬 또한 지난해 해외 고객들의 니즈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크레이티브 디렉터(GCD)’ 제도를 도입했으며, 올 1월에는 시스템·시스템옴므의 해외 컬렉션용 ‘글로벌 에디션’인 ‘시스템 스튜디오’도 선보이기도 했다.

한섬 관계자는 “올 들어서도 해외 홀세일 실적이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어 이런 추세라면 올해 홀세일 실적은 지난해보다 30% 이상 신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구축해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전세계에 K패션의 위상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함지현 (ham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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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4회초 2사 1루, KIA 최원준이 1타점 2루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1.05.2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 그의 잠재력은 어느 정도일까.

KIA 타이거즈의 리드오프 최원준(24)은 올 시즌 '5툴 플레이어'임을 증명하고 있다.

기록이 말을 한다. 잘 친다. 규정타석을 소화한 타자 중 호세 피렐라(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타율 공동 4위(0.347)를 기록 중이다. KBO리그 10개 구단 리드오프 중 가장 높은 타율을 찍고 있다. 특히 5월 치른 17경기 타율은 이정후(키움 히어로즈·0.493)에 이어 2위(0.413)다. 최다안타 부문에서도 서울고 후배 강백호(KT 위즈·61개)에 1개차로 다가섰다.

최원준은 2016년 프로 데뷔 이후 지난해까지 시즌 중 타격폼 교정에만 신경썼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투수와의 수싸움에서 밀릴 수밖에 없었다. 고정 수비 포지션이 없다는 것도 심리적 불안요소였다. 그러나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타격폼보다 노림수, 상대 투수와의 경쟁에만 집중하니 자연스럽게 타격이 향상되고 있다.


'똑딱이'가 아니다. 중장거리형 타자다. 3루타 부문에서 리그 1위(5개)를 달리고 있다. 장타율은 4할4푼5리에 달한다. 지난 22일 대구 삼성전에서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리기도. 발도 빠르다. 사실상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도 생산해냈다. 도루 부문에서도 3위(11개)에 랭크돼 있다.

자신이 가장 편안하게 생각하는 우익수에 고정되다보니 심리적 안정이 타격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젠 수비도 안정적이다. 강한 어깨는 최원준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송우현(키움 히어로즈·5개)에 이어 외야수 보살 부문 2위(4개)를 기록 중이다. 지난 18~19일 광주 SSG전에선 레이저 홈 송구로 추신수와 제이미 로맥의 득점을 저지했다.

공수주를 다 갖춘 최원준은 그야말로 올 시즌 KIA 타선을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은 최원준을 향해 '프리미엄 외야수'라는 극찬을 하기도. 윌리엄스 감독은 "지난해부터 최원준과 대화를 많이 나눴는데 조금씩 좋아지고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최원준 스스로 자신이 어떤 선수인지 파악했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또 기술적인 부분도 보완했고 자신감도 커진 상태다. 여러가지 요소가 잘 이뤄져 경기에만 집중하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며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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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츠조선
이승기, 이달말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1인 기획사 설립

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이승기
[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34)와 배우 이다인(29)이 열애 중이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24일 한 매체에 이승기·이다인의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교제를 인정했다.

소속사는 "이다인 배우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며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가수와 배우, 예능인 등으로 활약해온 대표적 멀티 엔터테이너로, 최근에는 tvN 드라마 '마우스'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파워볼실시간

이다인은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닥터 프리즈너', '앨리스' 등에 출연했으며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이다.

연합뉴스
배우 이다인
[9아토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이승기는 오랫동안 몸담았던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를 이달 말 떠나 홀로서기에 나설 예정이다.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와 이달 31일 계약을 종료한다며 "아티스트 본인이 신생 1인 기획사를 설립해 독립 후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이승기 측과 협력사로서 서로 돕는 관계로 발전하기로 합의했다며 "조력자로 최선을 다하며, 홀로서기로 더 많은 도전을 해나갈 아티스트 이승기를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kimhyo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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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 故 손정민씨 추모 공간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사진=뉴스1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22)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실종 당시 함께 있던 친구 A씨를 다시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2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참고인 조사는 이번이 4번째다. 앞서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참고인 조사 3번, 최면조사 2번, 프로파일러 면담 1번을 진행했다.

A씨 측 법률대리인 양정근 변호사도 지난 23일 JTBC '뉴스룸'에서 "(A씨가) 22일 추가 조사에서 꽤 장시간 조사 받았다"며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A씨가 당시) 만취한 상태였다는 걸 입증할 객관적 증거는 많다"고 밝혔다.

이어 "집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에도 여전히 만취 상태여서 주차장에서 토를 했다"며 "최면조사를 통해서도 만취로 인한 '블랙아웃'(필름이 끊겨 기억이 나지 않는 상태)은 기억이 돌아오지 않는다. 블랙아웃 상태에서도 정상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도를 넘는 악의적 루머에는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며 "A씨와 A씨 가족에게 쏟아지는 악플과 비난들이 또 하나의 비극을 만들 수 있다.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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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손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50)./사진=뉴스1
이날 방송에서 정민씨 아버지 손현씨(50)는 새로운 CCTV 영상을 공개하며 만취 상태였다는 A씨 측 주장을 반박했다. 손씨가 공개한 CCTV 영상에는 정민씨 실종 당일 오전 5시12분쯤 A씨 가족이 한강공원에 도착한 모습이 담겼다.

이에 따르면 A씨 가족이 차를 세운 위치는 정민씨와 A씨가 술 마신 장소와 가까운 곳이다. A씨와 아버지는 차에서 내려 펜스를 넘어 한강 공원으로 향했다.

이에 대해 손씨는 "슬리퍼 신은 상태로 펜스 2단을 넘어서, 심지어 손도 넣고 간다"며 "블랙아웃은 고사하고 술 취한 기운도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에게 연락도 안 하고 빨리 찾으러 갔다면서 바로 그 장소로 직진했다"며 "위치를 알려준 건 친구밖에 없을 것 아니냐. 그런데 그 친구가 술 취해서 기억이 안 난다?"고 의구심을 드러냈다.

한편 경찰은 최근 정민씨 양말에서 나온 흙과 인근 잔디밭, 육지와 물 경계의 흙, 육지에서 강물 속으로 3·5·10m 지점에 대한 흙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비교 분석을 의뢰했다.

친구 A씨의 의류에서 나온 토양 성분도 분석을 요청한 상태다. 분석 결과는 이르면 이번주쯤 나올 전망이다. 경찰은 토양성분 분석 결과가 정민씨의 실종 당일 행적을 파악하는 데 유의미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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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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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 고기와 알코올 과다 섭취가 조발성 대장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적색 고기와 알코올 과다 섭취가 조발성 대장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적색육 과다 섭취와 과음이 50세 이전에 발생하는 조발성 대장암의 위험요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조발성 대장암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 이유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미국 뉴욕 대학 메디컬센터의 리처드 헤이스 인구보건환경의학 교수 연구팀이 50세 이전과 이후에 대장암이 발생한 사람들이 포함된 13건의 연구 논문 자료를 종합 분석했다.

그 결과, 조발성 대장암 환자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적색육을 지나치게 섭취하고 알코올 섭취량 또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섬유소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충분히 먹지 않는 사람은 암 발생 부위가 대장이 아닌 직장인 경우가 많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연구 결과에 대해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 종합 암센터의 히서 햄펠 박사는 다른 연구들에서 이미 밝혀진 일부 위험요인을 확인하는 것이라면서 조발성 대장암에만 국한된 특이 위험요인이 밝혀져야 한다고 했다.

유전적 요인에 의해 조발성 대장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아닐 것으로 생각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미국 질병 예방 특별위원회는 지난 17일 대장암 진단을 위한 대장내시경 검사 시작 연령을 50세에서 45세로 낮춘 바 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국립암연구소 저널(JNCI) '캔서 스펙트럼'(Cancer Spectrum) 6월호에 실렸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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