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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5-25 17:59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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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lia, 9, and Joshua, 6, pretend to touch the falling sands of time as they play at an hourglass installation by clean water charity 'WaterAid' backdropped by the Tower of London, in London, Tuesday, May 25, 2021. The installation is to highlight how climate change is threatening drinking water supplies around the world ahead of the G7 Finance Ministers meeting on 28 May followed by the G7 Leaders' Summit in June. (AP Photo/Frank Aug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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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동영 기자]

정용진 SSG 구단주. /사진=뉴스1
국내 프로스포츠를 통틀어 가장 파격적인 구단주가 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용진이형' 정용진(53) SSG 랜더스 구단주 이야기다. 따뜻한 정과 화끈한 도발이 공존하는 오너다. 선수들도 신이 난다. 지금처럼만 해주면 좋겠다는 평가가 많다.파워볼

정용진 구단주는 지난 1월 SK 와이번스를 1352억원에 인수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후 행보가 거침이 없다. 새 유니폼 발표 전 팬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질 때 전 자신의 SNS를 통해 실루엣 형태로 공개 아닌 공개를 하기도 했고, 개막 후에는 유니폼을 '풀 장착'한 사진을 올리며 "응원단장"이라 했다.

선수들에 대한 애정도 크다. 대표적인 것이 '용진이형 상'이다. 일종의 데일리 MVP인데 그날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한우를 쏜다. 선수들이 좋아했음은 불문가지. 다른 구단도 월간 MVP 등 자체 시상을 하지만, 아예 구단주가 직접 정해서 시상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지난 22일에는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23일 선발로 예정된 고졸 2년차 오원석(21)에게 개인 메시지를 보냈다. "자기 공 믿고 자신 있게 던지세요"라고 응원의 문자를 전했다.

정작 오원석은 사칭이라 생각하고 답을 하지 않았다. 정용진 구단주와 연락을 주고받는 추신수(39·SSG)가 오원석에게 "구단주님이 잘 던지라고 응원하시더라"고 해서 진짜인지 알았다. "정말 감사했다. 바로 답장을 드렸다. 응원 메시지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이처럼 안으로는 따뜻한데 밖으로는 또 화끈하다. 다른 팀에 대한 도발도 서슴지 않는다. 특히 유통업계 라이벌 롯데에 대해 "울며 겨자 먹기로 우리를 쫓아와야 할 것"이라 저격했다. 키움에 대해서는 강한 어조로 이기고 싶다는 뜻을 내놨다. 야구단 인수를 시도했다가 무시를 당해서 자존심이 많이 상했다는 설명이다.

이런 구단주가 있었나 싶은 수준이다. 그만큼 야구단에 대한 애정이 강하다. '택진이형' 김택진(54) NC 다이노스 구단주가 큰 화제를 모았지만, 정용진 구단주는 더하다. '파격'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린다. 선수단을 적극 지원하고, 손 꼽히는 부자임에도 소탈한 면도 있다.

오너의 사랑을 듬뿍 받는 SSG도 힘을 내고 있다. 당당히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순위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힘을 발휘하는 중이다. 이렇게 되니 "모든 구단의 주인들이 다 정용진 부회장 같으면 좋겠다"는 목소리도 들린다.

한편으로는 '과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구단 운영에 관여하고 있지 않지만, 오너의 관심이 너무 많으면 팀에 영향이 미칠 수 있다. '오너가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경기력에 부담을 줄 수도 있다.

과거에 비전문가인 구단주가 야구단 운영에 간섭해 역효과가 나온 경우도 있었다. 그 기저에는 '내 것이니까 내 마음대로 한다'는 마인드가 있다. 이는 문제를 부르기 마련이다. 팀에 도움이 될 리가 없다.

정용진 구단주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아야 한다. 딱 지금처럼 친근하고 화끈한 '용진이형'으로 계속 남아주는 것이 SSG에도, 프로야구에도 최선이다.


/그래픽=김혜림 기자


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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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영대가 '학교 2021' 출연을 확정했다.

김영대가 KBS 2TV 새 드라마 '학교 2021'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학교'는 장혁, 하지원, 임수정, 공유, 조인성, 김우빈, 이종석, 남주혁 등 청춘스타들의 등용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KBS 대표 학원물 시리즈다. 때문에 '학교 2021'은 캐스팅 단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준수한 외모와 성실함, 그리고 잠재력까지 덧붙여져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예 김영대의 합류가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김영대는 정영주 역으로 출연한다. 정영주는 사연을 지닌 전학생으로 과거 공기준(김요한)과 인연이 있는 인물. 김영대는 "'학교' 시리즈에 출연하게 돼 신기하고 감사하다. 전통 있는 '학교' 시리즈이니 시청자 여러분께서 재미있게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학교 2021' 영주는 사연도 있고 안쓰러운 부분도 가진 친구라 마음이 갔다. 영주의 분노와 아픔, 그리고 성장을 함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영대는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으로 데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2019)에서 오남주 역으로 극 중 대사 "내 여자가 딸기를 좋아합니다"를 완벽히 소화해 '딸기유니버스' 열풍을 일으켰다. 이후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첫눈에 들어오는 외모로 '석훈맘'을 양성, KBS 2TV '바람피면 죽는다'에서는 조여정과 호흡을 맞추며 남성미를 발산해 '2020 KBS 연기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서는 전대협 의장 김태열 역으로 특별출연해 불꽃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주목받았다. 뿐만 아니라 광고모델로서 활약 역시 활발한 가운데 최근 광고 수익 중 일부를 적립해 꾸준히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KBS 2TV '학교 2021'는 김영대뿐 아니라 김요한 등 청춘 배우들이 출연 예정이다. 현재 김영대는 6월 4일에 첫 방송을 앞둔 '펜트하우스 3'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우터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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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미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교가 노출 정도가 심하다며 졸업앨범에 실린 여학생 80명의 사진을 포토샵 처리, 가슴과 어깨에 옷을 덧입히는 쪽으로 변경했다가 여학생들의 거센 반발로 역풍을 맞고 있다고 영국 BBC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편집되기 전(왼쪽)과 편집된 후의 달라진 모습. <사진 출처 : BBC> 2021.5.25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미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교가 노출 정도가 심하다며 졸업앨범에 실린 여학생 80명의 사진을 포토샵 처리, 가슴과 어깨에 옷을 덧입히는 쪽으로 변경했다가 여학생들의 거센 반발로 역풍을 맞고 있다고 영국 BBC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파워볼게임

이에 대해 세인트 존스 카운티 학구는 졸업앨범 사진이 복장 규정에 부합도록 하기 위해 바뀐 것이라며, 여학생들의 셔츠는 여학생들에게 "적절한 것"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평가들은 같은 기준을 위반했음에도 불구, 남학생들의 사진은 편집되지 않고 그대로 실렸다고 지적했다.

학생들은 학교측의 사진 수정이 학생들의 동의를 받지 않고 임의로 이루어졌다고 비난했다.

세인트 존스 카운티 학구는 바트람 트레일 고교의 졸업앨범 제작을 책임진 여선생이 여학생들의 복장 규정에 위배된다고 판단해 사진 편집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학교측은 학생들에게 졸업앨범 사진을 복장 규정에 맞도록 편집할 수 있다고 사전에 미리 알렸다고 말하고 있지만 학생들은 동의없이 이뤄진 사진 편집이 학생들을 괴롭힌 것은 물론 성차별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라일리 오키프라는 여학생은 "학교는 피부가 조금만 노출된 것도 성적이라고 생각한다. 졸업앨범 사진 편집은 학교의 분명한 이중잣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런 비난에 바트람 트레일 고교는 졸업앨범 비용 100달러(약 11만원)를 환불해주겠다고 밝혔다.

세인트 존스 카운티 학구는 2020-2021학년도 복장 규정에 "여학생들의 상의와 셔츠는 어깨 전체를 덮어야 히며 노출이 심하거나 산만하지 않아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 과도한 화장은 허용되지 않으며 극단적인 헤어스타일도 금지된다.

바트람 트레일 고교는 올해 초 하루 31명의 여학생들을 복장 규정 위반으로 지적해 논란을 일으켰었다. 당시 라일리는 젊은 여성을 성애화(sexualisation)하는 온라인 탄원서를 만들었고 이 탄원서가 전국적 헤드라인을 장식하면서 5000명 이상이 서명했었다.

최근 미국의 복장 규정은 젊은 여성과 소녀들에게 신체에 대해 수치심을 주는 방식으로 적용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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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온 전화서 성관계 소리 녹음 "10억 내놔라"

◇ "우리만의 비밀" 어린 딸 수차례 성폭행하고 촬영

◇ '걸리면 죽는다' 곰팡이균 확산…치료하려면 안구 적출

◇ '마트 안 소변' 제지하자 칼부림…요리사 미각 잃어

◇ 장윤정 "도경완과 부부싸움 후 길거리 벤치서 울어"
2019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수사관이 압수수색을 위해 서울 강남의 사설 포렌식 업체로 들어가고 있다. 이 업체는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씨가 지난 2016년 휴대폰을 복원했던 곳이다. 경찰은 논란이 된 정씨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 원본 자료가 업체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포렌식은 디지털 기기에 저장된 자료를 복원·분석하는 작업이다./조선일보DB
2019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수사관이 압수수색을 위해 서울 강남의 사설 포렌식 업체로 들어가고 있다. 이 업체는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씨가 지난 2016년 휴대폰을 복원했던 곳이다. 경찰은 논란이 된 정씨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 원본 자료가 업체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포렌식은 디지털 기기에 저장된 자료를 복원·분석하는 작업이다./조선일보DB
휴대전화가 개인 정보의 집합체가 되면서 수사 기관의 휴대전화 수사는 필수 절차가 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검찰과 경찰 등이 잠겨 있는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풀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면서 법조계 위법 논란도 제기된다.

지난 21일 채널A 사건 ‘육탄 압수수색’ 혐의로 기소된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한동훈 검사장은 “내가 왜 (비밀번호 해제 방법으로) ‘페이스 아이디’를 쓴다고 생각했느냐”고 문제 제기를 했고, 정 검사 측 변호인은 “엘리베이터에서 페이스 아이디로 여는 걸 (CCTV를 통해) 확인했다”고 했다.

정 검사 측은 그간 지난해 법무연수원 압수수색 현장에서 한 검사장이 휴대전화를 얼굴 가까이 가져가는 것을 보고, 비밀번호를 풀어 증거를 인멸하기 위한 행동으로 판단해 이를 저지하려 했다는 취지로 해명해왔다. 한 검사장이 자신의 휴대전화 비밀번호 해제 방법으로 얼굴 인식(페이스 아이디) 방식을 설정해 둔 사실을 사전에 엘리베이터 CCTV 화면을 통해 확인했다는 것이다. 정작 한 검사장은 “페이스 아이디로 할 때도 있고 비밀번호로 할 때도 있다. 상황에 따라 (잠금 해제 방식을) 자주 바꾼다”고 증언했다.

정 검사 측은 한 검사장이 지난해 7월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소환 조사를 받을 당시 검찰 엘리베이터 안에서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는 모습을 엘리베이터 CCTV로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검사장 측은 “검찰 건물이라고 개인 동의도 받지 않고 법원의 영장도 없이 CCTV 화면을 들여다 본 것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입장이다.

검찰 출신 변호사는 “검찰에 출석하는 사건 관계인의 모습은 채널A 사건 수사와 무관하기 때문에 애초 수집 목적 외 용도에 사용할 수 없는 개인정보로 봐야 한다”며 “결국 해당 정보를 제공한 서울중앙지검 및 이를 제공받은 검사는 수집 목적 외 용도에 개인정보를 제공 또는 이용한 것으로 개인정보보호법상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한 방송에서 대통령이 되면 자신에 대한 비방을 참겠으며 어떤 고소도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모습/JTBC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한 방송에서 대통령이 되면 자신에 대한 비방을 참겠으며 어떤 고소도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모습/JTBC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모욕죄로 고소당했던 김정식(34)씨 역시 경찰 조사에서 휴대전화 수사 관련 황당한 경험을 했다는 입장이다. 김씨는 ‘북조선의 개’ 등의 표현으로 문 대통령을 비판하는 전단을 뿌렸다가 문 대통령 측으로부터 직접 모욕죄로 고소를 당해 2년 가까이 경찰 수사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최근 여론 비판이 일자 김씨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김씨를 수사했던 서울 영등포경찰서 측은 휴대전화 포렌식을 하겠다며 김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갔지만 비밀번호 패턴이 잠겨 있는 김씨의 휴대전화를 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이 내가 패턴 그리는 모습을 뒤에서 동영상으로 찍어놨다가 그걸 보고 열더라”며 “이거 불법 아니냐고 했더니 합법이라고 하더라. 그 상황에서 아무 대응을 할 수 없었다”고 했다.

서초동의 한 변호사는 “수사 기관 입장에서는 수사 대상자가 엘리베이터나 사무실 등지에서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푸는 장면을 CCTV로 확인하는 것도 진화된 수사 방식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른다”면서도 “법원 판례에 따르면 정보 주체의 동의를 받지 않고 CCTV 화면을 열람하는 것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기 때문에 논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실제 CCTV 화면 등장 인물의 동의를 받지 않고 CCTV 화면을 열람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법원 판례는 다수 있다. 2019년 서울서부지법은 아파트 관리사무소 내부 CCTV 영상자료를 등장 인물 동의 없이 무단으로 열람한 사건에서 “개인정보보호법은 그 어떤 경우라도 적법한 절차에 의하지 않으면 개인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자 함이 입법 취지”라고 밝히기도 했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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