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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6-04 07:55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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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본사가 위치한 부산국제금융센터 전경/사진=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ESG 경영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골자로 조직개편을 시행, 슬기로운 에너지전환 선도에 박차를 가한다.엔트리파워볼

남부발전은 사장 직할로 ESG혁신처를 구성하고, 사업본부에 수소융합처와 신재생 개발권역센터를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전사 ESG 경영 총괄을 담당하는 ESG혁신처는 ▲ESG 전략 수립, 정부혁신, 뉴딜(New deal), 일자리 창출 등 국정과제와 혁신업무를 전담하는 혁신정책부 ▲중소기업 동반성장사업을 총괄하는 상생협력부 ▲홍보 및 언론기능 강화를 위한 홍보실로 재편됐다.

남부발전은 사장 직할 재편으로 의사결정의 단계를 축소하고 강도 높은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ESG 경영 실천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본부에는 수소사업을 전담하는 수소융합처와 전국 권역별 신재생에너지사업 개발을 위한 신재생 개발권역센터가 새로이 문을 열었다.

수소융합처는 ▲수소발전의무화제도(HPS)와 가상발전소(VPP) 사업을 전담하는 수소산업정책실 ▲산단 연계 수소사업 개발, 연료전지 사업을 담당하는 수소융합사업부 ▲청정수소 기술개발과 신에너지사업 업무를 수행하는 수소기술개발부로 구성된다. 수소는 탄소중립과 친환경 분야에 있어 주목받는 에너지원으로 이번 수소 전담조직 신설은 수소 관련 기술 개발과 미래성장에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발전본부에서 수행하던 소규모 신재생 사업개발 기능은 지역별 신재생 개발권역센터로 일원화된다. 남부발전은 ▲경기·강원 ▲충청·전라 ▲경상으로 구분하여 지역단위의 대규모 신재생사업을 개발하고 주민 수용성, 지자체와의 협업을 담당하여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할 예정이다.

조직 신설 및 재편에 있어 남부발전은 KOSPO 프로세스혁신단(FAST)을 통해 불필요 업무를 폐지하고, 유사·중복업무 통합으로 본사 관리부서 인력을 5% 감축 후 수소융합처, 신재생 개발권역센터로 재배치했다.

또 기존 조직으로 수행하기 힘든 협업형 프로젝트나 경영 현안 해결을 위해 프로젝트형 애자일(Agile) 조직을 활성화하여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위기상황을 극복할 예정이다.

이승우 사장은 “급변하는 에너지 전환의 시대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조직개편과 애자일 조직 운영을 통하여 그동안의 공공기관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조직운영을 선행하겠다”면서, “개편된 조직을 통해 ESG 경영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여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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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49위지만 출루율 11위 추신수
0.167 순수출루율, 역대 최상위급
최근 10경기 타율 0.345까지 올려
4경기 비로 취소… 키움, 롯데 눌러

동아일보 DB.

‘추추 트레인’ 추신수(39·SSG·사진)가 입국 100일을 하루 앞둔 3일 안방구장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국 생활을 돌아봤다. 추신수는 입국 후 99일 동안 KBO리그 4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8, 8홈런, 27타점을 기록 중이다. 메이저리그 16년 경력을 생각하면 2% 아쉬운 성적. 특히 타율이 부족하다고 평가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에 대해 추신수는 “미국에서나 한국에서나 내 목표는 출루다. ‘하루 3번 출루’를 목표로 매 경기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이날 현재 추신수는 타율 순위표에서는 49위에 머물고 있지만 출루율(0.415)은 11위에 올라 있다. 출루율에서 타율을 뺀 ‘순수 출루율’도 0.167이나 된다. 프로야구 역사상 이보다 순수 출루율이 높았던 건 2001년 롯데에서 뛴 외국인 선수 호세(0.168) 한 명밖에 없었다.

게다가 최근 10경기 타율도 0.345(29타수 10안타)까지 끌어올린 상태다. 추신수는 전날 9회말 공격 때 선두 타자로 나와 삼성 마무리 투수 ‘돌부처’ 오승환(39)을 상대로 2루타를 쳐내며 경기 세 번째 출루(2안타, 1볼넷)에 성공했다. 이 안타로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시절 2타수 2안타를 포함해 오승환을 상대로 3타수 3안타를 기록하게 됐다. 추신수는 “오승환이라는 투수가 가진 카리스마가 대단해 집중해서 승부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면서 “승환이에게 미안한 마음은 있다”며 웃었다.

SSG는 이날에도 삼성과 안방 맞대결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비 때문에 경기가 취소됐다. 잠실 창원 대전 경기도 전부 뒤로 밀렸다. 고척 경기에서는 키움이 롯데를 9-4로 물리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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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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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 폴 매카트니가 19세 연하 아내 낸시 쉬벨과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4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팝스타 폴 매카트니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폴 매카트니(78)는 이날 아내 낸시 쉬벨과 함께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했다.하나파워볼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잡은 채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 나이를 초월한 두 사람의 사랑이 아름답다.

한편 폴 매카트니는 2011년 낸시 쉬벨과 생애 세 번째 웨딩마치를 울렸다. 낸시 쉬벨은 미국에서 운송회사를 경영하는 집안의 상속녀로 알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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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로 숨지기 전 신랑 망게시 쿠마르와 사진을 찍은 신부 수르비의 모습. (더선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인도에서 결혼식 도중 신부가 심장마비로 사망하자 신부의 여동생이 대신 결혼해 화제다.

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 미러 등은 지난달 27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의 한 마을에서 열린 결혼식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르비라는 여성이 신랑 망게시 쿠르마와 전통 화환을 교환하는 예식을 진행하던 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곧장 동네 의사가 결혼식장으로 출동했지만, 수르비는 결국 숨을 거뒀다.

양측 가족은 결혼식을 중단하는 대신 신부를 수르비의 여동생 니샤로 교체하기로 합의했다. 수르비의 시신은 결혼식 동안 다른 방에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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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르비가 사망하자 그의 여동생인 니샤(둥근 원)가 신부로 교체됐다. (더선 갈무리) ⓒ 뉴스1




수르비의 오빠인 사우라브는 인도 IASN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수르비가 사망하자) 양측 가족이 모여 논의를 시작했다"며 "그때 누군가가 내 여동생 니샤가 언니 대신 결혼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양가 모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방에 수르비의 시체가 있었고, 또 다른 방에서는 니샤가 결혼을 준비 중이었는데 믿기 어려웠다"고 회상했다.

신부 측 가족들은 결혼 지참금을 기대했고, 신랑 측 가족들은 결혼은 했으나 신부 없이 돌아왔다는 오명을 피하고 싶었기 때문에 신부 교체에 동의한 것이다.

결혼식을 마친 뒤에 수르비를 추모하는 의식이 치러졌고, 그의 시신은 화장되었다.

수르비의 삼촌은 "우리에게는 너무 힘든 결정이었다"면서 "슬픔과 행복, 이렇게 엇갈린 감정을 동시에 경험해 본 적이 없었다"고 전했다.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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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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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등 통해 펀드 참여 요청..공공기관에도 연락
베트남 '백신·검사비용' 요구에 한국기업들 고충 호소(CG) [연합뉴스TV 제공]

베트남 '백신·검사비용' 요구에 한국기업들 고충 호소(CG) [연합뉴스TV 제공]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베트남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구매비를 마련하기 위해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에 본격적으로 손을 내밀고 나섰다.

베트남 정부가 팬데믹(대유행)으로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매출 감소 등 경영난에 처한 상황에서 백신 구매비를 노골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다면서 기업들은 강하게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4일 현지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한국기업들에 전화 등을 통해 백신 펀드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휴대폰 가입자들에게도 일제히 문자를 보내 백신 기금 마련에 동참해달라면서 수신 계좌까지 공지했다.

호찌민에 있는 A사는 최근 현지 정부 관계자로부터 백신 기금을 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A사 관계자는 "당국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뒤 돈을 주면 우리 직원들이 백신을 맞을 수 있냐고 물어보니 '그건 장담할 수 없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로 인한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요구까지 해대니 속이 터질 지경"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롱안과 동나이 지역에 위치한 생산법인들도 당국으로부터 백신 펀드에 기여해달라는 연락을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한 대기업 관계자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보장한다고 해서 베트남에 들어오면서 이같은 상황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면서 "펀드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어떤 불이익을 감수해야할지 몰라서 돈을 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기업 뿐 아니라 공공기관도 같은 요청을 받았다.

한 공공기관 관계자는 "당국에 재원이 없다고 설명했지만 '기업들로부터 지원을 받으면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면서 거듭 지원을 요구했다"면서 "성의 표시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베트남 중앙정부는 최근 민간기업들로부터 지원을 받아 백신 구매 펀드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베트남 정부는 총 1억5천만 회분의 백신을 마련하기 위해 11억달러(1조 2천317억원) 규모의 재원을 배정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현지 공기업과 민간기업들의 도움으로 이미 상당한 규모의 재원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국을 비롯한 외국계 기업 중에서는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펀드 조성에 참여한 곳은 없다.동행복권파워볼

bum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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