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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6-07 16:31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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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 사과 트윗(사진=PFA)
PFA 사과 트윗(사진=PFA)

[엠스플뉴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올해의 팀'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손흥민(28)의 이름을 누락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PFA는 6월 7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처음 업로드한 올해의 팀 포스팅에 손흥민의 이름이 빠진 것에 대해 사과한다. 전적으로 실수였다"면서 "우리는 손흥민을 사랑한다. 그는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PFA는 2020-21시즌 올해의 팀 선수 명단 11명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이름을 빼놓아 논란을 샀다. 영상 속에는 손흥민이 있었지만 텍스트에는 손흥민의 이름이 빠져있었던 것. 이를 확인한 팬들의 항의가 뒤따랐고, 결국 PFA는 하루 뒤 게시물에 추가적인 포스팅을 달아 사과를 전했다.

PFA 올해의 팀, 올해의 선수상은 PFA 소속 선수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함께 그라운드 위에서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에게 인정받았다는 뜻이다. PFA 올해의 선수상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케빈 더브라위너가 받았다.FX마진거래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17골 10도움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두 시즌 연속으로 10골 10도움 이상을 기록한 손흥민은 득점과 도움 부문에서 모두 공동 4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PFA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2시즌 연속 10골 10도움 이상을 기록한 것은 토트넘 선수로도 최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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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질병관리청장에게 개정 권고
"기혼여성의 부양의무자가 시부모..평등권 침해 해당"
[이데일리 김대연 기자] ‘출가외인’이라는 이유로 기혼여성에 대한 부양의무자를 시부모로 지정하는 것은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판단이 나왔다.

국가인권위원회.(사진=인권위)

국가인권위원회.(사진=인권위)
인권위는 질병관리청장에게 성별에 따라 부양의무자를 달리 정하고 있는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지침을 차별적 요소가 없도록 개정할 것을 권고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진정인은 희귀난치병을 진단받은 후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한 의료비를 신청하다가 기혼여성은 ‘출간외인’이므로 시부모가 부양의무자가 된다며 시부모의 소득내역 제출을 요청받았다.

이 사실을 시부모에게 밝히고 싶지 않음에도 개인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한 진정인은 성 차별 문제 등을 지적하며 이를 시정해달라고 진정을 제기했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부양의무자 가구선정기준에 따라 기혼여성은 친정 부모의 소득재산조사를 면제해 불이익을 주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기초생활보장사업보다 완화된 기준을 적용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인권위 차별시정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은 부양의무자를 1촌의 직계혈족으로 정하고 있고, 수급권자의 성별과 무관하게 수급권자의 친부모가 부양의무자가 되는 반면, 본 사업은 ‘부양의무자에서 제외하는 사람’ 조항을 마련해 남성은 그 부모가, 여성은 시부모가 부양의무자가 돼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부양의무자 적용 기준과 다르다고 판단했다.

이 사업의 부양의무자 기준에 따르면 남성과 달리 여성은 비혼·기혼·이혼 상태에 따라 친부모와의 부양관계가 바뀐다. 여성이 혼인을 통해 출가해 배우자의 가(家)에 입적되는 존재라는 전통적인 가족 개념 때문이다.

인권위 관계자는 “여성은 경제활동 및 사회 전 분야에서 남성과 동등한 지위로 참여하고 개인의 자율적 의사가 존중되는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기혼여성의 부양의무자를 시부모로 지정한 행위는 합리적이지 않고 성별을 이유로 한 평등권 침해의 차별행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파워볼게임

김대연 (bigkit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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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김한진PD, 조정식 아나운서가 '쇼!터뷰' 1주년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SBS
제시, 김한진PD, 조정식 아나운서가 '쇼!터뷰' 1주년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SBS
[서울경제]
가수 제시의 '제시의 쇼!터뷰'가 1주년을 맞았다. 시원시원한 입담과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초반부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던 '제시의 쇼!터뷰'는 더 새롭고, 더 글로벌한 인터뷰를 통해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7일 오후 SBS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이하 ‘쇼터뷰’) 1주년 기자간담회가 생중계됐다. 김한진 PD와 MC 제시, 조정식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쇼터뷰는 2020년 6월 첫 업로드 이후 2021년 현재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초기에는 지금의 성과를 예상할 수 없었다. 제시는 “1주년을 맞이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었다. 길어도 3~4개월 갈 거라고 생각했다”며 “초반에는 어떻게 프로그램을 이끌어갈지, 길을 어떻게 찾아야하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냥 ‘나를 내버려 두기’로 했다. 그런데 점점 프로그램이 잘 되더라”고 말했다.

김한진 PD는 “처음 이 프로그램을 만들 때는 ‘제시가 정말 MC를 잘 해낼 수 있을까’를 주안점으로 잡았다. 그런데 제시가 너무 잘 해냈고, 그런 점이 바로 쇼터뷰의 매력”이라며 “정통 토크쇼는 아니지만 사람들을 궁금하게 만들고, 제시만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로 감동을 주기도 한다. 몇 년 더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프로그램이 사랑받을 수 있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제시였다. 그는 “그냥 나답게 하려했다. 훌륭한 MC들이 정말 많지만, 나답게하는 것은 아무도 못 할 거라고 생각했다. 대본이 있어도 잘 안 읽고, 인터뷰이가 안 좋아할 것을 잘 파악한다”고 설명했다. 김 PD는 “제시 그 자체가 프로그램의 매력이다. 제시가 MC가 되어서 인터뷰를 진행한다는 것 자체가 역설적이고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제시가 인터뷰이를 알아가는 과정이 녹아 들어있다. 그런 면에서는 소통이 잘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제시, 조정식 아나운서 /사진=SBS

제시, 조정식 아나운서 /사진=SBS
조정식 아나운서와 제시의 케미 역시 사랑 받는 이유 중 하나다. 조정식은 “제시를 처음 만났을 때, 문 밖에서 제시를 보고 로비로 도망갔었다. 무대 위 모습 때문에 제시가 무섭지 않을까 걱정했었다”고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어 “녹화 후 여러 번 만나면서, 어떤 게스트가 와도 제시와 케미가 잘 맞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쇼터뷰 출연을 고민하고 있는 스타분들은 일단 나오면 제시가 다 알아서 해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년간 났던 게스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에 대해 제시는 “다 기억에 남지만 지금 생각나는 사람은 유튜버 말왕이다. 우리 프로그램이 잘 되기 전이었고 말왕도 우리 프로그램을 잘 몰랐는데, 말왕이 출연한 영상 조회수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BLACK PINK), 에이티즈(ATEEZ)도 꼭 데려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쇼터뷰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한편, 제시를 다방면에서 한 층 더 성숙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기도 했다. 그는 “한국어도 많이 늘었지만, 무엇보다 상대방을 편하게 이끌어가는 법을 배운 것 같다. 그 과정에서 ‘어? 내가 이런 면이 있네?’라는 것도 깨달았다”며 “사람들이 나에게 해피바이러스가 있다고 하는데, (프로그램을 하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계속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1년 동안 많이 바뀌었다. 배려심, 희생정신이 생겼다. 무엇보다 이제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졌다”고 하자 조정식은 "제시가 남자 게스트와 전화번호 교환하는 걸 한 번도 못 봣다. 뒤도 안 돌아보고 가던데 앞으로는 전화번호 교환을 하도록 나서보겠다"고 말해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제시는 여러 방송에서 힘들었던 과거와 이를 극복한 일화들이 공개되며 ‘여성들의 롤모델’로 불리기도 한다. 그는 “누구나 인생은 다 힘들다. 무언가를 이겨내는 것은 없지만, (힘들 때마다) 내가 해왔던 길을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이걸 버텼는데 이거 하나 못 버티겠냐?’라는 마인드”라며 “나도 무너지고 짜증내고, 내 자신을 안 믿을 때가 있지만,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다. 힘들 땐 힘을 빼면 된다”고 조언했다.

제시, 조정식 아나운서 /사진=SBS

제시, 조정식 아나운서 /사진=SBS
성공적인 1년을 달성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도 기대가 모인다. 지난 27일에는 글로벌 스타 엠마스톤과의 인터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시는 “전 세계에서 섭외가 많이 오고 있다. 더 많은 슈퍼스타들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한석 PD는 “중간에 1~2주 정도 쉬는 한이 있더라도,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시즌 2를 준비하고 싶다. 계속해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제시는 "'쇼터뷰'는 내 마음 속 1순위다.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웃음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 사랑해주셔서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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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희 doh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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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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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알쓸범잡' 방송화면
'알쓸범잡' 가스라이팅 범죄를 다루던 중 배우 서예지 김정현의 문자가 예시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범잡'에서는 가까운 관계에서 나타나는 '가스라이팅' 범죄에 대해 다뤘다.

이날 출연한 오은영 정신과 의학 박사는 가스라이팅의 뜻에 대해 어떤 사람의 심리상태에 조작을 가해 자신을 불신하고 가해자에 의존하게 하는 심리적 학대라고 설명했다.

가스라이팅은 연인, 부부, 부모 자녀, 상사 부하직원 등 가까운 관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지만, 피해자는 피해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오은영 박사는 "상대의 실수를 공격하고 문제가 많은 것처럼 폄하하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생긴다. 자신이 잘하고 있는게 맞는지 판단을 받는다"고 말했다.

오박사는 "최근 보도된 사건에서도 끊임없이 상대에게 보고를 하고 명령과 지시를 한다"며 서예지, 김정현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자막에는 "오늘은 어떻게 했는지 말 안해?" "행동 잘 하고 있어?" "지금 기분 나쁘거든. 사진 찍어 보내봐" "나로 인해 자긴 행복하지 날 그러니 더 행복하게 만들어"라는 언론에서 보도됐던 서예지의 문자 내용이 예시로 나왔다.

서예지의 과거 문자와 알려진 행동이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었다는 것을 다시한번 상기시킨 셈이다.

오은영은 예시로 "시험을 못봐서 엄마가 속상할까봐 걱정하는 아이 A와 혼날까봐 걱정하는 아이 B가 있다. 둘 중에 누가 가스라이팅일까?"고 물었다.

이어 "B가 더 바람직하다. A는 내 마음이 중요한 게 아니라 엄마 마음을 걱정하는 거다. A는 주체가 내가 아닌 거다. 공감 능력이 있지만 잘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이라고 가스라이팅 피해를 설명했다.

한편 서예지는 전 남자친구들을 조종하고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특히 2018년 드라마 '시간'을 촬영 중이던 김정현이 서예지와 교제하면서 태도 논란에 휩싸이고 서예지가 시키는 대로 현장 스태프들의 이야기를 몰래 촬영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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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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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중국 축구가 귀화 선수를 총동원해 위기 극복에 나섰다. 이를 본 상대국의 감독은 돈으로 해결하려는 태도에 팩트폭격을 가했다.

중국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고전하고 있다. 조 1위가 유력해보였던 중국이지만 현재 3승1무1패(승점 10)로 시리아(승점 18)에 크게 밀린다. 중국이 시리아보다 한 경기 덜 치른 걸 고려해도 승점 차이가 상당하다.

이번 월드컵 예선은 2차예선 각조 1위가 최종예선에 직행하며 8개조 2위팀 중 상위 4개팀이 통과한다. 중국은 1위가 어렵더라도 최대한 승점을 쌓아야 한다.

중국은 지난달 30일 재개된 월드컵 예선 5차전에서 괌을 7-0으로 크게 이겼다. 지난해 A매치도 치르지 않고 합숙 훈련에 매진하며 조직력 향상에 공을 들인 성과다. 여기에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알란 카르발류를 비롯해 엘케손, 페르난두, 타이아스 브라우닝 등 다수의 귀화 선수 힘도 상당했다.

천문학적인 투자로 외국 선수들을 슈퍼리그로 데려와 귀화로 돌파구를 모색하는 중국을 보는 시선이 마냥 좋은 건 아니다. 중국의 7차전 상대인 몰디브의 마틴 코프만 감독은 "돈으로 모든 걸 살 수 있다고 생가하지 마라. 중국 축구는 이걸 빨리 이해해야 한다"라고 충고했다.

코프만 감독은 중국 축구를 잘 안다. 네덜란드 출신이지만 2005년부터 2년간 선양 진더(현 광저우시티)의 감독을 지낸 바 있다. 당시만 해도 중국이 아직 돈으로 스타플레이어를 쓸어모으던 때가 아니었다.

최근 모습을 본 코프만 감독은 "중국은 단계별로 발전해야 한다. 하룻밤 사이에 바꿀 수 없고 돈으로 성공할 것도 아니"라며 "축구가 가장 중요하다.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축구굴기를 앞세워 유럽에서 대형 스타를 데려왔지만 정작 중국 선수들이 못 뛰었다는 이야기다. 코프만 감독은 "중국이 많은 돈은 투자했지만 젊은 선수들은 경기를 뛸 수 없었다. 오히려 축구가 발전하지 못하게 만들었다"라고 정리했다.

중국이 괌을 7-0으로 이기는 모습을 본 코프만 감독은 "당연히 중국이 이길 경기다. 괌은 약체"라며 "중국은 여전히 몰디브, 필리핀, 시리아와 경쟁해야 한다. 축구에서는 때때로 사고를 칠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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