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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7-14 19:12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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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윤동주 기자 doso7@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동행복권파워볼

김 최고위원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 의원이 제1야당 당대표 흔들기에 정신이 팔려 신난 탓인지 등잔 밑을 못 보는 것 같다"며 "꼰대의 말로 치부하기에는 그래도 여당의 의원님이기에 몇 마디 드린다"고 밝혔다.

전일 정 의원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이준석은 더이상 국민의힘 리더(Leader)가 아니다. 따르는 이 없는 따릉이 타는 라이더(Rider)일 뿐"이라고 언급한 부분을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김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에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논의는 국민 민생과 직결된 재난지원금 지급 문제와 '작은 정부론'에 근거한 정부 부처 축소에 대한 건강한 논의"라며 "국민이 보시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국민의힘에서 더 반성하고 더 나은 방안을 내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정작 정 의원이 소속된 민주당에서는 바지를 내리네 마네, 특정 후보를 돌림빵 하네와 같은 차마 입에 올리기도 힘든 막말이 난무하고 있는데 정 의원님 눈에는 안 보이나"라고 지적했다.

김 최고위원은 또 "정 의원에게 국민을 위한 협치는 중요하지 않은가. 그저 저잣거리에서나 할법한 싸구려 말씀은 이제 멈추라"며 "정 하고 싶으면 (방송인) 김어준씨와 사적으로 만나 나누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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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투입·정상 진행’ 매뉴얼 있으나 마나
올스타전·평가전 ‘실내 경기’ 강행은 모순
NC·두산 탓에 타 구단 연대책임 피해도
올림픽 대표팀도 영향… 17일로 소집 당겨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잇따르며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긴급이사회를 개최해 사상 처음으로 시즌 중 리그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KBO가 23일로 예정된 올스타전은 그대로 개최하기로 해 원칙 없는 결정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사진은 텅 빈 잠실야구장의 모습.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선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사상 초유의 리그 중단 결정을 내린 후폭풍이 거세다. 안전을 이유로 중단을 결정했으면서 올스타전은 개최하기로 해 원칙이 없다는 비판이 나온다. 반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 중단이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KBO는 13일 “야구대표팀 소집 일정을 예정보다 이틀 당겨 17일 소집한다”고 밝혔다. 전날 이사회를 열고 리그를 중단하기로 한 결정이 대표팀 소집에도 영향을 미쳤다.

예정보다 일찍 올림픽 모드가 됐지만 팬들 사이에선 올림픽에 대한 관심보다는 리그 중단을 둘러싼 논란이 여전히 뜨겁다. KBO가 23일부터 25일까지 예정된 대표팀 평가전과 올스타전은 무관중으로 개최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리그는 안전을 이유로 중단한다면서 많은 선수가 실내 시설인 고척돔에 모이는 경기는 개최하겠다는 것이 모순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팬들 사이에선 58쪽에 달하는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을 만들고도 원칙을 지키지 않은 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매뉴얼에 따르면 ‘자가격리 대상자가 발생하면 구단 내 확진자 및 자가격리 대상 인원수와 상관없이 대체 선수들을 투입해 리그 일정 정상 진행’한다고 명시돼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1000명을 넘는 시기에 감염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다만 일부 선수의 방역 수칙 위반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수칙을 잘 지킨 다른 구단까지 연대 책임을 지게 된 것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 장성호 KBSN스포츠 해설위원은 “두산과 NC가 혜택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에선 수도권 거리두기가 4단계까지 격상된 만큼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순철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전염이 안 되면 어떻게 가보겠는데 전염이 되기 때문에 강행이 어렵다고 판단했을 것”이라고 했다. KBO나 구단들도 추가 확진이 발생하면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KBO로서는 앞으로 발생할 상황도 고민이다. 원칙을 깬 만큼 예외를 어디까지 적용할지 결정하기 어려워졌다. 이후 격리자가 대거 발생했을 때 리그를 중단할지 해당 구단 경기만 취소할지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만약 리그가 중단되면 이번에 명분으로 내세운 720경기 소화에 차질을 빚을 수 있고 해당 구단 경기만 취소할 경우 형평성 논란이 또 불거질 수 있다.

당사자인 두산과 NC에 대한 팬들의 시선이 곱지 않은 것도 문제다. 만약 두 팀 중에 우승팀이 나오더라도 불공정했다는 불명예스러운 꼬리표가 따라다닐 수 있다.
기사제공 서울신문

서울신문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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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우울한 시대에 스포츠가 큰 위로와 즐거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수 확진 늘어 프로야구 중단 위기
타자 블게주는 솔로포 ‘펑’… 투수 오타니는 161㎞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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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방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비군 소집훈련을 하지 않고 전원 훈련을 이수한 것으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일부터 집단 감염이 시작됐던 육군 논산훈련소 훈련병 확진자는 100명을 넘었습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방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올해 예비군 소집훈련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예비군 제도 도입 52년 만에 처음이었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인데, 훈련을 모두 이수한 것으로 처리할 계획입니다.

대상자는 예비군 훈련 1년 차에서 6년 차까지 180여만 명에 이릅니다.

국방부는 30세 미만의 예비군 대상자의 백신 접종이 다음 달 말부터 시작되고, 수백 명 단위의 밀집 대면 접촉 등 예비군 훈련의 특성 등이 고려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의 집단 감염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13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지난 7일 시작된 훈련병 확진이 누적 100명을 넘어섰습니다.동행복권파워볼

추가 확진자는 코호트 격리 중이던 훈련병 2명과 1인 격리됐던 훈련병 가운데 11명입니다.

지난해 말 92명이 확진돼 군 내 최대 집단감염 사태를 불러온 경기도 연천 육군 신병교육대대 기록을 이미 넘긴 데 이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밖에 해군과 공군,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군 전체 누적 확진자는 1,167명이 됐습니다.

하지만, 30세 미만 장병의 화이자 백신 2차 접종률이 90%에 육박하고 있어 고강도 거리 두기가 시작된 일선 부대의 경우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관심입니다.

YTN 김문경입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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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용인]신동훈기자=이강인(20)은 자신이 왜 김학범호에 필요한지 보여줬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13일 오후 7시 30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 올림픽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2-2로 비겼다. 해당 경기는 정부와 방역 당국의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전반전 점수는 1-1이었지만 경기 내용적으로는 아르헨티나에 완전히 밀렸다. 야심차게 내놓은 이동준 제로톱은 사실상 실패였고 이동경, 엄원상이 분투했지만 아르헨티나 중원 압박에 고전하며 유의미한 공격을 자주 만들지 못했다. 강도 높은 압박을 풀고 공격 전개 시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선수가 필요했다.

딱 맞는 선수가 이강인이었다. 이강인은 후반 14분 이동경과 교체되어 경기장에 들어섰다. 아르헨티나는 카를로스 발렌주엘라의 추가골로 앞서는 상황에서 수비 간격을 더욱 촘촘히 하며 한국의 공격적 변화에 대응했다. 수비 숫자를 늘리면서도 적극적 압박을 지속적으로 시도했다.

이러한 흐름에서 이강인 존재감이 빛났다. 이강인은 특유의 탈압박 능력으로 아르헨티나 선수들을 제치고 공격 루트를 창출했다. 동료들과의 연계도 훌륭했다. 정확하고 빠른 패스 후 곧바로 움직임을 가져가며 아르헨티나 수비를 끌어냈다. 이렇다할 공격이 없을 때는 벼락 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아르헨티나 골키퍼 헤르미아스 레데스마 간담을 서늘케 하기도 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이강인은 빛나는 존재감을 보였다. '막내형'이라는 별명답게 공격진 전체를 지휘하는 모습도 과시했다. 다음 올림픽에도 나갈 수 있는 나이지만 왜 김학범 감독이 22인 명단에 포함시켰는지 제대로 증명했다. 정확한 왼발 킥을 가졌기에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확실한 쓰임새도 있는 부분도 드러냈다.

이강인이 활약하며 공격형 미드필더 주전 경쟁은 더욱 치열하게 됐다. 이날 동점골을 넣은 이동경도 좋은 경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후반 투입돼 왕성한 활동량으로 투지를 보인 정승원도 제 역할을 해냈다. 와일드카드 3총사 중 하나인 권창훈도 호흡적인 면에선 아쉬웠지만 기량은 의심할 필요가 없는 선수다. 본선에서 김학범 감독이 어떤 선택을 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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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없이 두께 0.3mm, 실 틈 0.03mm '숨 쉬는' 초극세사로 모기 침 막아
극도로 얇고 틈이 작은 초극세사로 만든 옷을 뚫지 못하는 모기. 침(입)이 구부러진 모습이 보인다. 매트 버톤 제공

극도로 얇고 틈이 작은 초극세사로 만든 옷을 뚫지 못하는 모기. 침(입)이 구부러진 모습이 보인다. 매트 버톤 제공
모기는 단잠을 깨우는 여름밤의 달갑지 않은 손님을 넘어 말라리아나 지카 등 치명적 병을 옮기기도 한다. 흔히 잔류성이 없는 피레스로이드 등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진 살충제를 써 모기를 쫓는다.

그러나 살충제에 내성을 갖는 모기가 출현하는 데다 농약 사용이 여전히 찜찜한 사람이 많다. 살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모기가 뚫을 수 없는 옷감이 개발됐다. 모기가 들끓는 곳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군인이나 낚시인 등에게 희소식이다.

안드레 웨스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교수 등 이 대학 연구자들은 “살충제를 쓰지 않고도 모기에 전혀 물리지 않는 천 개발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자원자가 이 천으로 만든 옷을 입고 200마리의 굶주린 모기를 집어넣은 실험실에서 10분 동안 서 있거나 앉아 있도록 한 실험에서 100% 모기에 물리지 않았다”고 이 대학 보도자료에서 말했다.

옷을 입는다고 늘 모기를 막을 수 있는 건 아니다. 모기는 옷 위로도 피를 빤다. 연구자들은 모기에 물리느냐 안 물리느냐를 가르는 건 천의 두께와 실과 실 사이 공극(틈)의 크기라고 보았다.

연구에 쓰인 나일숲모기는 지카, 뎅기열, 황열병 등을 일으킨다. 제임스 게서니, 미국 질병통제관리센터 제공

연구에 쓰인 나일숲모기는 지카, 뎅기열, 황열병 등을 일으킨다. 제임스 게서니, 미국 질병통제관리센터 제공
모기는 사람이 호흡과 함께 내뿜는 이산화탄소나 체온이 내는 열, 피부에서 나는 냄새 물질을 감지해 찾아온다. 문제는 사람이 쾌적하게 느끼는 ‘숨 쉬는’ 재질의 옷은 공기와 열이 쉽게 드나드는 구조라는 사실이다.

연구자들은 공기와 열이 잘 통하면서도 모기의 침이 피부에 도달하지 못하는 천이라면 쾌적하면서 동시에 모기도 막을 수 있다고 보았다. 적당한 두께와 공극의 천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연구자들은 이집트숲모기를 대상으로 모기의 머리와 더듬이, 입의 길이, 흡혈 행동과 다양한 재질과 두께, 공극의 천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천의 공극 크기가 모기 입의 지름보다 작은 경우, 입보다는 크지만 머리보다는 작은 경우, 머리보다는 크지만 더듬이와 합친 머리보다는 작은 경우로 나눠 이론적인 모델을 만들었다.

연구에 참여한 쿤 롼 박사후연구원은 “이 모델을 이용하면 우리가 어떤 옷을 입더라도 천의 두께와 공극의 크기에 따라 모기에 물릴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모기의 입 구조. 쿤 롼 외 (2021) ‘곤충’ 제공

모기의 입 구조. 쿤 롼 외 (2021) ‘곤충’ 제공
모기가 피부에 앉으면 칼집 모양의 입술을 피부에 댄 뒤 속에 감추었던 톱날 침 2개와 뚫는 침 2개로 내밀어 톱질하듯 주둥이를 넣었다 뺐다 하며 구멍을 뚫는다. 모기의 흡혈을 막으려면 이런 행동을 막을 만큼 공극의 크기가 적당히 작아야 한다.

모델링에서 가능성이 확인된 천을 이용해 직접 모기에 물리는지 확인하고 나아가 이를 이용한 옷이 입기에 쾌적한지 알아본다. 이런 과정을 통과해 연구자들이 찾아낸 천은 폴리아마이드 80%와 엘라스테인 20%로 이뤄진 극세사로 실의 두께 0.3㎜ 공극 크기는 28㎛(1㎛는 0.001㎜)였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연구진이 개발한 살충제를 쓰지 않는 초극세사 천 모습. 쿤 롼 외 (2021) ‘곤충’ 제공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연구진이 개발한 살충제를 쓰지 않는 초극세사 천 모습. 쿤 롼 외 (2021) ‘곤충’ 제공
연구자들은 이 천으로 만든 속옷과 이를 이중으로 덧대 만든 겉옷이 모기를 100% 차단한다고 밝혔다. 연구자들은 이 천의 특허를 내는가 하면 대학 내 스타트업 기업인 ‘벡터 텍스타일’을 세워 상업화에 나설 예정이다.파워볼중계

이 연구는 과학저널 ‘곤충’ 최근호에 실렸다.

인용 논문: Insects, DOI: 10.3390/insects12070636

조홍섭 기자 ecothin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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